고다 진
郷田仁'''
용과 같이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오미 연합 5대 회장으로, 고다 류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나이는 2 기준 1941년생이니 65세.
직접 나오지는 않고 마지마 고로 파트 서브 스토리인 '용이라고 불릴 것 같은 남자'에서 어린 시절 고다 류지가 마지마에게 우리 아버지만큼 강한 사람은 처음 봤다는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편으로부터 18년 전인 이 때는 건재했던 모양이다.
2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제로에서 류지의 입에 언급됐던 것과 달리 2편 시점에서는 휠체어 신세를 진 왜소한 노인의 모습이다. 마지마 고로 플레이 파트이자 2편의 10개월 가량 전 시점에서 동성회 간부 이이부치 케이가 동성회와 오미 연합의 전쟁을 일으킨 후 동성회를 오미 연합에 흡수합병시켜 자기가 원하는 야쿠자 세상을 만들려는 계획이 마지마에 의해 저지됐지만 전쟁이 일어날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되자 마지마는 테라다 유키오와 함께 둘이서 고다 진을 비롯한 오미 연합의 핵심 간부 셋을 찾아가 회담을 한다. 본편 시점에서처럼 전쟁을 원치 않은 고다 진이지만 오미 연합 간부가 죽었기에 이에 대한 불만을 가라앉혀야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마지마가 그 책임을 지며 조직과 함께 통째로 동성회를 탈퇴한다는 뜻을 밝히자 이를 받아들이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따로 자리를 가지나 자신의 아들 류지와 두 간부가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본편 시점에서 아들 고다 류지가 이끄는 하부 조직 향룡회가 멋대로 말썽을 일으키자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화친과 동맹을 원한 서신을 유서로 남긴 테라다의 뜻을 전하러 키류 카즈마가 찾아오자 기꺼이 그 뜻을 받아들여 평화협정이 체결되기 직전 고다 류지와 향룡회의 쿠데타가 벌어지며 납치될 위기에 처한다. 일단 키류와 동행한 도지마 다이고와 같이 대피하지만 결국 붙잡혀서 인질이 되어 한동안 등장이 없다.
후반부 지어지고 있는 상태인 카무로쵸 건물 옥상에서 고다 류지에 의해 붙잡혀온 상태로 키류와 재회하고, 키류가 고다 류지를 쓰러트리며 풀려나는가 싶었으나 타카시마 료가 자신이 고다 류지를 이용하고 진권파를 끌어들여 오미 연합을 차지하고 동성회를 멸망시킬 뜻을 드러내자 분노하나 타카사미의 총에 여러 방 맞고 허무하게 사망한다. 이후 타카시마는 다시 정신을 차린 류지에게 총살 당하면서 고다 진의 뒤통수를 친 대가를 치른다.
비록 아들의 반란으로 적대관계가 됐으나 그는 진심으로 류지를 자기 친아들처럼 여기고 사랑했다. 다만 그의 마음과는 달리 여러 사건으로 인해 어긋나며 비극을 맞이했지만.
'''1. 개요
용과 같이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오미 연합 5대 회장으로, 고다 류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나이는 2 기준 1941년생이니 65세.
2. 작중 행적
2.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직접 나오지는 않고 마지마 고로 파트 서브 스토리인 '용이라고 불릴 것 같은 남자'에서 어린 시절 고다 류지가 마지마에게 우리 아버지만큼 강한 사람은 처음 봤다는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편으로부터 18년 전인 이 때는 건재했던 모양이다.
2.2.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극 2
2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제로에서 류지의 입에 언급됐던 것과 달리 2편 시점에서는 휠체어 신세를 진 왜소한 노인의 모습이다. 마지마 고로 플레이 파트이자 2편의 10개월 가량 전 시점에서 동성회 간부 이이부치 케이가 동성회와 오미 연합의 전쟁을 일으킨 후 동성회를 오미 연합에 흡수합병시켜 자기가 원하는 야쿠자 세상을 만들려는 계획이 마지마에 의해 저지됐지만 전쟁이 일어날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되자 마지마는 테라다 유키오와 함께 둘이서 고다 진을 비롯한 오미 연합의 핵심 간부 셋을 찾아가 회담을 한다. 본편 시점에서처럼 전쟁을 원치 않은 고다 진이지만 오미 연합 간부가 죽었기에 이에 대한 불만을 가라앉혀야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마지마가 그 책임을 지며 조직과 함께 통째로 동성회를 탈퇴한다는 뜻을 밝히자 이를 받아들이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따로 자리를 가지나 자신의 아들 류지와 두 간부가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본편 시점에서 아들 고다 류지가 이끄는 하부 조직 향룡회가 멋대로 말썽을 일으키자 곤혹스러운 상황에서 화친과 동맹을 원한 서신을 유서로 남긴 테라다의 뜻을 전하러 키류 카즈마가 찾아오자 기꺼이 그 뜻을 받아들여 평화협정이 체결되기 직전 고다 류지와 향룡회의 쿠데타가 벌어지며 납치될 위기에 처한다. 일단 키류와 동행한 도지마 다이고와 같이 대피하지만 결국 붙잡혀서 인질이 되어 한동안 등장이 없다.
후반부 지어지고 있는 상태인 카무로쵸 건물 옥상에서 고다 류지에 의해 붙잡혀온 상태로 키류와 재회하고, 키류가 고다 류지를 쓰러트리며 풀려나는가 싶었으나 타카시마 료가 자신이 고다 류지를 이용하고 진권파를 끌어들여 오미 연합을 차지하고 동성회를 멸망시킬 뜻을 드러내자 분노하나 타카사미의 총에 여러 방 맞고 허무하게 사망한다. 이후 타카시마는 다시 정신을 차린 류지에게 총살 당하면서 고다 진의 뒤통수를 친 대가를 치른다.
비록 아들의 반란으로 적대관계가 됐으나 그는 진심으로 류지를 자기 친아들처럼 여기고 사랑했다. 다만 그의 마음과는 달리 여러 사건으로 인해 어긋나며 비극을 맞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