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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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드라마)의 등장인물. 개그 콘서트의 류담이 연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개그 캐릭터이다. 항상 죽방 옆에서 따라다니며 시정잡배 같은 행동을 하고 다니다 덕만을 만나게 되고 역시 화를 부르고 다니는 이 여자 땜에 미실에게 낚이고 잡히고 갈팡질팡하다 결국 덕만, 죽방과 함께 용화향도로 들어가게 됐다.
달인(개그콘서트)과는 달리 단순하고 어벙하고 생각 없는 개그 캐릭터인 지라, 용화향도에 들어간 이후에도 뻘 짓 내지 뻘 발언으로 죽방에게 맞고 산다. 백제 전쟁 크리 땐 백제로 도망가려고 죽방이 백제 방언 을 가르쳐 줘도 통 못 알아 먹다가 막상 용화향도 동료들과 다시 만나서 도망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순간에 백제 방언으로 일을 내기도 한다.
고도는 괴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겁이 유난히 많아 자신에게 한 주먹 거리밖에 안될 정도로 연약한 죽방에게 늘 상 얻어터지고 다닌다. 하지만 덕만이 왕이 된 이후로 김유신이 단련 시킨 그 동안의 결과로 많이 용감해져서 백제군과 직접 전투를 치르는 대담함까지 보인다. 그러나 괴력은 계백에게 크게 밀렸다.
덕만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즈음엔 또 죽방과 잡히거나 도망가는 크리를 겪다 덕만의 일식 드립 이후 덕만이 공주로 안착 됨에 따라 가늘고 긴 해피 라이프를 살고 있다.
그러나, 미실의 군사 정변 때 죽방과 함께 어설픈 계책으로 그것에 넘어간 삽질 오브 삽질인 대남보를 관광 보내고 문 앞에 버티고 서 있어 자기 한 몸 희생하며 덕만이 도망갈 시간을 벌 때는 나름 듬직한 존재로 등장한 이후 캐릭터가 변해 덕만의 여왕 즉위 후, 몇 년의 세월이 흐른 후 김유신 군의 선봉장이 되어 전장에서 엄청나게 활약하고 있다. 더군다나 심경의 변화[1] 로 엄청 진중 해진 모습과[2] 호랑이 수염[3] , 버럭 버럭 소리까지 지르는 등 완전 외모와 행동거지가 장비가 됐다. 그렇지만, 이 와중에도 죽방에겐 마구 까였으며, 월야를 연행하는 염종에게 소리 지르다 되려 '''"야, 돼지. 너 말 깠어, 지금?"''' 드립까지 당하는 등 아직 조금 어설프다. 지못미. 그래도 김유신이 부재 했을 땐 메인에 앉아 있고 감시 중인 사량부 직원들을 화장실 간다며 손짓 한번에 다 날려 보내서 깐죽 대던 산탁을 쫄게 할 정도면 상당히 많은 성장을 이룬 것 같긴 하다. 이젠 선덕여왕도 사정이 있다고 설명하는 죽방도 밀치고 사라질 정도.
설원을 따라 출정한 백제군과의 전투에서 첫 패배를 경험하고 왔다. 이때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표정으로 '백제 군에 귀신이 있다'고 유신에게 말했다. 유신을 따라 출정한 전투에서 계백의 유군 작전에 휘말려 대파 당하고 자신도 계백에게 '''힘 싸움에서 밀려'''충공깽 상태가 된다. 그러나 백제 군의 쌍둥이 유군 전술을 간파한 유신 덕분에 백제 군을 물리치고 돌아올 수 있게 된다.
다만 마지막 회에서는 비담과 덕만의 최후를 중점적으로 다룬 탓에 공기가 되었다. 이건 춘추나 다른 몇몇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미실의 반란 당시 일반 낭도 중 고문 받는 장면이 제대로 나왔는데, 화덕에 등을 지지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아주 리얼하게 나왔다.[4]
여담으로 뚱뚱하고 어벙한 캐릭터인데, 류담이 촬영 강 행군 속에 고생을 하며 살이 빠지자 제작진에서 체형 유지(?)를 위해 쉬는 시간마다 류담에게 계속해서 뭔가 먹인다고 한다. 그래서 촬영 끝나면서 오히려 류담은 살이 더 쩠다고...지못미.
그리고 그 육중한 몸으로 이승효 갤러리에서 한푼 두푼 모아 사 이승효에게 선물했던 미니 의자를 박살 냈음이 스페셜 화에서 밝혀졌다. 이 때 이승효 얼굴 안습.
그 후 개그 콘서트 에서 개그맨 정명훈이 류담의 멱살을 잡으면서 "미실이 니가 죽였지." 하면서 류담이 선덕여왕에 출연한 것을 모티브로 만든 개그 신도 있다.[5]
선덕여왕(드라마)의 등장인물. 개그 콘서트의 류담이 연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개그 캐릭터이다. 항상 죽방 옆에서 따라다니며 시정잡배 같은 행동을 하고 다니다 덕만을 만나게 되고 역시 화를 부르고 다니는 이 여자 땜에 미실에게 낚이고 잡히고 갈팡질팡하다 결국 덕만, 죽방과 함께 용화향도로 들어가게 됐다.
달인(개그콘서트)과는 달리 단순하고 어벙하고 생각 없는 개그 캐릭터인 지라, 용화향도에 들어간 이후에도 뻘 짓 내지 뻘 발언으로 죽방에게 맞고 산다. 백제 전쟁 크리 땐 백제로 도망가려고 죽방이 백제 방언 을 가르쳐 줘도 통 못 알아 먹다가 막상 용화향도 동료들과 다시 만나서 도망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순간에 백제 방언으로 일을 내기도 한다.
고도는 괴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겁이 유난히 많아 자신에게 한 주먹 거리밖에 안될 정도로 연약한 죽방에게 늘 상 얻어터지고 다닌다. 하지만 덕만이 왕이 된 이후로 김유신이 단련 시킨 그 동안의 결과로 많이 용감해져서 백제군과 직접 전투를 치르는 대담함까지 보인다. 그러나 괴력은 계백에게 크게 밀렸다.
덕만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즈음엔 또 죽방과 잡히거나 도망가는 크리를 겪다 덕만의 일식 드립 이후 덕만이 공주로 안착 됨에 따라 가늘고 긴 해피 라이프를 살고 있다.
그러나, 미실의 군사 정변 때 죽방과 함께 어설픈 계책으로 그것에 넘어간 삽질 오브 삽질인 대남보를 관광 보내고 문 앞에 버티고 서 있어 자기 한 몸 희생하며 덕만이 도망갈 시간을 벌 때는 나름 듬직한 존재로 등장한 이후 캐릭터가 변해 덕만의 여왕 즉위 후, 몇 년의 세월이 흐른 후 김유신 군의 선봉장이 되어 전장에서 엄청나게 활약하고 있다. 더군다나 심경의 변화[1] 로 엄청 진중 해진 모습과[2] 호랑이 수염[3] , 버럭 버럭 소리까지 지르는 등 완전 외모와 행동거지가 장비가 됐다. 그렇지만, 이 와중에도 죽방에겐 마구 까였으며, 월야를 연행하는 염종에게 소리 지르다 되려 '''"야, 돼지. 너 말 깠어, 지금?"''' 드립까지 당하는 등 아직 조금 어설프다. 지못미. 그래도 김유신이 부재 했을 땐 메인에 앉아 있고 감시 중인 사량부 직원들을 화장실 간다며 손짓 한번에 다 날려 보내서 깐죽 대던 산탁을 쫄게 할 정도면 상당히 많은 성장을 이룬 것 같긴 하다. 이젠 선덕여왕도 사정이 있다고 설명하는 죽방도 밀치고 사라질 정도.
설원을 따라 출정한 백제군과의 전투에서 첫 패배를 경험하고 왔다. 이때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표정으로 '백제 군에 귀신이 있다'고 유신에게 말했다. 유신을 따라 출정한 전투에서 계백의 유군 작전에 휘말려 대파 당하고 자신도 계백에게 '''힘 싸움에서 밀려'''충공깽 상태가 된다. 그러나 백제 군의 쌍둥이 유군 전술을 간파한 유신 덕분에 백제 군을 물리치고 돌아올 수 있게 된다.
다만 마지막 회에서는 비담과 덕만의 최후를 중점적으로 다룬 탓에 공기가 되었다. 이건 춘추나 다른 몇몇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미실의 반란 당시 일반 낭도 중 고문 받는 장면이 제대로 나왔는데, 화덕에 등을 지지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아주 리얼하게 나왔다.[4]
여담으로 뚱뚱하고 어벙한 캐릭터인데, 류담이 촬영 강 행군 속에 고생을 하며 살이 빠지자 제작진에서 체형 유지(?)를 위해 쉬는 시간마다 류담에게 계속해서 뭔가 먹인다고 한다. 그래서 촬영 끝나면서 오히려 류담은 살이 더 쩠다고...지못미.
그리고 그 육중한 몸으로 이승효 갤러리에서 한푼 두푼 모아 사 이승효에게 선물했던 미니 의자를 박살 냈음이 스페셜 화에서 밝혀졌다. 이 때 이승효 얼굴 안습.
그 후 개그 콘서트 에서 개그맨 정명훈이 류담의 멱살을 잡으면서 "미실이 니가 죽였지." 하면서 류담이 선덕여왕에 출연한 것을 모티브로 만든 개그 신도 있다.[5]
[1] 미실의 군사 정변때 대남보를 막으며 잠깐 활약했던 이후 자신의 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2] 말투 또한 사극 체로 바뀌었다.[3] 작가가 류담은 꼭 이 수염으로 해 달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단다.[4] 저 연기자가 개콘에서 달인을 몇 년 째 하고 있는 그 개그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름 끼치는 연기였다.[5] 참고로 선덕여왕에서도 달인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있다. 죽방이 '''~해봤어? 안 해봤으면 말을 말어.'''하자 '에이~ 맨날 그 소리.'하며 받아치는데 정작 죽방은 '내가 언제? 오늘 처음 해본 말인데?'하자 '어? 그러네? 근데 왜 난 자주 듣던 말 같지?'하며 만담 하는 부분이 있다. 또한 마지막 대사에 너 개콘할래? 선덕여왕 할래? 물어보니까 대답 대신 하하하 웃으며 어깨동무 하며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