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리온스/2019-2020 시즌/1라운드
1. 1라운드: 3승 6패
1. 1라운드: 3승 6패
1.1. 10월 5일 : vs 안양 KGC 인삼공사, 고양체육관 - 패배
'''KGC 인삼공사전 6연승 마감''' 고양 홈 개막전 패
전반전에만 KGC에 24:39로 밀렸다. 최진수와 하워드의 활약으로 4쿼터에 71:73으로 격차를 줄였지만 오세근, 브라운, 맥컬러 삼각편대에게만 46점을 허용하고 리바운드 개수 역시 9개나 뒤져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오리온 입장에서는 브랜드 브라운에게 15리바운드를 허용해 더블 더블을 만들어준 것이 패배의 원인으로 볼 수 있겠다.
1.2. 10월 8일 :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패배
'''인천만 가면 작아지는 오리온 인천 원정 6연패'''
이 날 경기에서 장재석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1, 2쿼터 허일영과 랜드리의 활약으로 43대 41로 2점 뒤지며 마쳤다. 그런데 전자랜드에서 김낙현, 전현우 등이 연이은 3점슛으로 3쿼터에 점수차를 벌리더니 4쿼터 쇼터와 교체되어 투입된 머피 할로웨이가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오리온에 패배를 안겼다.
이로써 오리온은 10월 5일 고양 홈 개막전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 에 패한 뒤 이번에 패배로 개막 2연패에 빠졌다.
1.3. 10월 10일 : vs 부산 kt 소닉붐, 고양체육관 - 패배
'''kt 전 홈 7연승 실패'''
1쿼터부터 상대 213cm 장신 바이런 멀린스에게 8점이나 내주었다. 반면 공격에서는 최진수와 장재석만 제 몫을 할 뿐 잘 풀리지 못했다.
2쿼터도 마찬가지 조던 하워드를 투입했으나 허훈과 조상열에게 연속 실점한 후 점수차를 줄이지 못했고
3쿼터에 이승현과 하워드가 점수를 계속 올려 좁히는가 싶었지만 교체 투입되어 들어온 마커스 랜드리가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나갔고, 그 틈으로 인해 김현민과 윌리 쏜튼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4쿼터에 계속 추격전을 펼쳐 하워드의 자유투로 87대 87 동점을 만들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조상열에게 3점슛을 얻어맞고 패배했다. 이로써 오리온은 개막 3경기에서 3연패 했다. 최하위로 떨어졌다.
마커스 랜드리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더 이상 KBL 무대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
1.4. 10월 12일 :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고양체육관 - 승리
1.5. 10월 16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창원실내체육관 - 패배
'''10위>>>>>>>>>>>>>>9위?, 미스테리한 LG전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