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장덕역
棍杖德驛 / Konjangdŏk Station
보천선의 철도역. 량강도 보천군 보천읍 북부 소재.
보천읍에는 이역 말고도 보천역(보천선), 구시물동역이 있다. 구시물동역은 읍 시가지와 떨어져 있고 정치적인 목적에서 읍으로 편성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보천보 전투에서 강을 건넌 곳이라고 하니까. 보천읍내로 가림천이 흐르는데 시가지를 세군데로 나누고 있다. 압록강으로 바로 흘러드는 수계와는 산으로 막혀있고 그 사이의 저지대를 굽이치면서 강 서쪽이면서 맨 남쪽, 강이 서쪽으로 굽어서 시가지가 강동쪽에만 있는 중부, 강이 다시 동쪽으로 가서 시가지가 강서쪽에 있는 북부로 되어 있다.
곤장덕역은 시가지 북쪽에 있다. 구시물동역과는 산으로 막혀있다.
어원은 태형을 뜻하는 곤장과 높은 고원 지대에 있는 평평한 땅을 뜻하는 덕이 더해진 말이다. 국경을 정하는 관리가 임무를 하지 않고 술을 먹고 놀았다고 곤장을 맞았다는 설과 곤장 모양이라는 설 두가지가 있다(...)...
보천선의 철도역. 량강도 보천군 보천읍 북부 소재.
보천읍에는 이역 말고도 보천역(보천선), 구시물동역이 있다. 구시물동역은 읍 시가지와 떨어져 있고 정치적인 목적에서 읍으로 편성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보천보 전투에서 강을 건넌 곳이라고 하니까. 보천읍내로 가림천이 흐르는데 시가지를 세군데로 나누고 있다. 압록강으로 바로 흘러드는 수계와는 산으로 막혀있고 그 사이의 저지대를 굽이치면서 강 서쪽이면서 맨 남쪽, 강이 서쪽으로 굽어서 시가지가 강동쪽에만 있는 중부, 강이 다시 동쪽으로 가서 시가지가 강서쪽에 있는 북부로 되어 있다.
곤장덕역은 시가지 북쪽에 있다. 구시물동역과는 산으로 막혀있다.
어원은 태형을 뜻하는 곤장과 높은 고원 지대에 있는 평평한 땅을 뜻하는 덕이 더해진 말이다. 국경을 정하는 관리가 임무를 하지 않고 술을 먹고 놀았다고 곤장을 맞았다는 설과 곤장 모양이라는 설 두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