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괴수 노코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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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cm ~ 50m
체중 : 500g ~ 45,000t
출신지 : 노코기린 별
무기 : 파괴광선, 뒷발, 거대화, 집게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출연 에피소드는 26화.
네이밍은 일본어을 뜻하는 노코기리(鋸,のこぎり)에 오십음도 마지막의 ん을 붙인 후 가타카나로 바꾼 것. 3개의 뿔을 가진 사슴벌레로 보이지만 정체는 우주 곤충으로 우주 공간을 마하 10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어떤 립스틱에 포함되는 미지의 물질인 '에마조르 41S'가 주식으로 갑자기 지구에 날아왔다. 지구의 곤충과 다른 점은 3개의 뿔을 합쳐 파괴 광선을 발사하는 것으로 전동 면도기나 드라이어의 기계음, 오토바이의 시동음 등을 적의 날개소리로 착각하고 이를 사용하는 인간을 증발시켜 살해하면서 그 존재가 드러났다.[1] MAT가 포획하여 처분하려 했지만 MAT의 스페이스 레이저 건의 에너지를 맞고 역으로 거대화했다.
무기는 거대화에 비례하여 건물의 파괴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파괴 광선. 거대화했을 때에 지구의 곤충과는 매우 다른 체형[2]이 되어 촉각은 없는 대신 전 방위를 볼 수 있는 겹눈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청각이 상당히 발달하였으며 뒷발이 이상하게 변화[3]하여 뒷발만으로 잭과 싸웠다. 또 머리의 3개의 뿔도 강력한 무기가 되어 오른쪽을 플러스 전극, 왼쪽을 마이너스 전극으로 사용,[4] 중앙의 뿔이 느끼는 것으로 스파크를 일으켜 파괴 광선을 내뿜는다.
스페시움 광선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지만 최후에는 울트라 브레슬랫의 울트라 스파크에 중앙의 뿔이 잘리고 스파크 전격을 맞고 쓰러져 그 후, 울트라 샷을 맞고 폭사했다. 여담이지만 거대화하기 전의 상태에서는 당시의 화폐 가치로 2천엔 상당이었던 듯하다.[5]

[1] 이 때문에 작중에서 총 3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2] 소형일 때에는 뿔이 세 개인 것과 화려한 색만 빼고 지구의 사슴벌레와 똑같은 모습이었다.[3] 사슴벌레의 집게가 양 발에 하나씩 붙어있는 외양이다.[4] 스페시움 광선의 발사 원리와 같다. 다만 울트라맨의 경우 왼쪽이 플러스, 오른쪽이 마이너스인 것이 차이점.[5] 당시 2천엔이면 한화로 약 5~6만원 사이로 이 시기 엔화 환율은 1달러에 308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