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치즈 쿠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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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흘러넘칠 정도로 탐욕스런 황금치즈를 잔뜩 넣어 만든 금색의 쿠키. 풍미 가득한 치즈 기둥, 윤기 좔좔 황금 금고, 눈부신 골드치즈 조각상까지... 온통 황금을 덧발라 번쩍거리는 골드치즈 왕국에서도 가장 높고 반짝이는 곳을 독차지했다. 황금 때문인지 주렁주렁 매단 보석들 때문인지, 빛으로 눈이 부셔 차마 눈도 못 마주칠 정도! 한 술 더 떠 치즈 산맥에 살던 치즈볼새들을 신하로 부리며 머리 묶기부터 음식 대령까지 시키니 가히 유일신이나 다름없다. 온 몸에 두른 황금 치즈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옆에서 재채기라도 하면 귀한 치즈 가루가 떨어진다며 날아오는 호통에 냉큼 물러나 머리를 조아려야 할지도! '''
쿠키런: 킹덤의 등장쿠키이며 모티브는 모티브는 골드 치즈+파라오이다. 골드치즈 킹덤의 국왕이다. 고대 이집트를 연상시키는 복식이 특징.'''반짝이는 것은 모두 짐의 것이니라!'''
3. 스토리
5명의 고대 쿠키 영웅들 중 한 명으로, 어둠마녀 쿠키가 검은가루 전쟁을 일으켰을 때 동료들과 합심하여 어둠마녀 쿠키를 저지하려 한다. 어둠마녀 쿠키가 '쿠키가 왜 만들어졌는가'는 왜 살아가는가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다른 세 명과는 다르게 어안이벙벙해한다.
4. 능력
튜토리얼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다발의 화살을 생성해 적 전체를 공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짐의 힘이다!"'''
스킬 사용 시 대사
5. 평가
6. 기타
- 등의 거대한 날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웅 쿠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아트북에서는 알에서 깨어났다 라는 설정이 언급되며, 쿠키가 아니라 새가 왕국 백성인 것도 그렇고, 웨어울프맛 쿠키처럼 조류 수인형 쿠키인 것으로 추측된다.[2]
- 골드치즈 쿠키의 소울 잼은 그녀가 쓴 왕관에 박혀있으며, 부와 권력을 중시하는 성격답게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역삼각형 형태를 띠고 있다.
- 골드치즈 쿠키가 다스리는 "부, 영생, 쾌락, 영원한 권력, 황금과 욕망의 나라" 골드치즈 킹덤은 크림케이크 산맥 중턱에 위치했으며, 금전적 가치가 높은 치즈를 기반으로, 부유하고 사치가 넘치는 나라였다고 한다. 또한 아트북 설명에 따르면 다른 왕국과 달리 유일하게 주민이 쿠키가 아닌 치즈볼새라는 동물이다.[4]
- 비록 사치가 가득한 나라를 꾸리고 있었지만, 최후의 전투에서 묘사 모습을 보면 돈을 많이 좋아할 뿐이지 군주로서의 마음가짐 자체는 제대로 잡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둠마녀 쿠키가 삶에 대해 질문했을 때도 무슨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하냐고 했고, 특히 백설탕 신전의 두 번째 태피스트리에 그려진 최후의 전투를 묘사한 기록화에서는 후방 포지션이면서도 가장 선두에서 어둠마녀 쿠키를 상대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5] 다만 아트북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폭군 기질도 있는 모양. 쉽게 말해 반동인물 쪽이다.
- 영웅 쿠키들 중에서는 세인트릴리 쿠키를 제외하면 거의 유일하게 후손으로 보이는 쿠키도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팬들은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모계측 조상으로 추정중이다. 아직까지는 딱히 중요한 떡밥을 가지고 있지도 않아 비중이 가장 적은 영웅 쿠키이다.
7.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주로 퓨어바닐라 쿠키, 홀리베리 쿠키, 다크카카오 쿠키, 세인트릴리 쿠키와 많이 엮인다.
[1] 사격형으로 추정되고 있다.[2] 다만 아트북 설명에서 골드치즈 쿠키가 깨어났다고 주장하는 알껍질이 가짜라는 설명이 나와서 아닐 수도 있다.[3] 아이러니하게도 블루치즈가 들어간 괴도맛 쿠키는 가문이 몰락한 상태다.[4] 인게임에서 이 종족에 대한 언급은 보물 아이템인 '치즈볼새의 소중한 동전 주머니'가 유일하며, 전투 중 적을 처치시 일정 확률로 추가 코인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다. 골드치즈 왕국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매우 적절하다.[5] 반면 같은 후방 포지션인 세인트릴리 쿠키는 퓨어바닐라 쿠키 뒤 그늘이 쳐진 곳에 서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