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학부/국제학부
1. 개요
'''공주대학교 국제학부, 公州大學校 國際學部'''
'''Kongju National University Division of International Studies'''
공주대학교의 국제학부이다.
2012년부터 신입생을 받기 시작한 학부이자,[2] 당시 총장에의해 전폭적으로 밀어주었던 특성화 학과이기도 하다.[3] 이는 별도의 단과대학 소속으로 두지 않고, 공주대 최초로 대학본부 직속의 독립 학부로 두어 별도 운영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4]
1.1. 특징
- 국제학부 장학금
국제학부 학생들만을 위한 입학 장학금이다. 정시모집으로 입학자들을 대상으로 수능백분위 점수가[5] 인문계열 평균이 90점 이상이거나 자연계열 평균이 85점 이상인 사람에게 지급된다. 8개 학기 등록금이 전액 면제일 뿐만 아니라, 8개 학기 면학지원금을 학기당 100만원씩 지급 그리고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선정 시 지원금 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2. 국제금융공학전공
국제금융공학전공은 경제학, 경영학, 재무학, 수학, 통계학, 전산학 등을 융합한 새로운 첨단학문 분야로서 우리나라에서 유이하게 학부 모집부터 금융공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6] 글로벌 리더십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국제금융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본 전공의 학생들은 금융기업과 외국 기관, 단체, 다국적 회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UN에 인턴으로 가거나 국제프로그램을 참가하여 성과를 내거나 상당수가 유학을 간다고한다. 교환학생 및 파견학생을 신청하려면 토익 750점을 넘어야 자격이 주어지며, 선정시 교환학생 프로그램 일부비용 및 등록금 등을 학교에서 지원 해준다. 독립학부임에도 소수정예로 이루어진데다가 이제 갓 졸업생이 나오기 시작하여, 출신 동문은 많지 않지만 졸업 후에는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
3. 학생회
공주대학교 본부소속 “국제학부 학생회”는 국제학부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학문적 탐구와 폭넓은 연구를 가지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자치활동을 통한 올바른 학생회 확립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본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이행하며 목적 달성을 위해, 본회 회원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위한 문화 활동, 국제학부 전공에 관한 학술 연구, 회원들의 후생 복지를 위한 제반 활동, 대학 구성원으로서 참여가 요구되는 활동 등 기타 국제학부에 관련된 활동을 진행한다.
4. 행사
- 총회 - 1/2 학기 개강과 종강 때 열리는 총회이다.
- 국제학부 해오름식 - 본부 소속의 독립학부지만 정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독립된 단위기구로 활동하기보단 자연과학대학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게 많다.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 연합체육대회 - 해오름식과 마찬가지로 자연대와 같이 한다.
- 스승의 날 행사
- 성년의 날 행사
- 세계인의 날 행사 - 5월 22일을 기점으로 한다.
- 오픈사이언스 - 국제학부 학술제는 17년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2학기에 열린다.
[1] 사범2관 2층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2] 2021년 인공지능학부 개설 전까지만해도 제일 최신 학부였다.[3] 현재도 남아있는 등록금 전액 면제, 면학지원금 제공, 별도의 어학연수 지원비 등을 보면 인천대 국제통상학부 등의 모델을 따라갈려고 했는듯하다. 당시 총장은 공주대의 국제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영어강의의 비중을 올리고, 한민족이나 해외 대학 교류를 늘리는 등의 사업을 진행했었다.[4] 하지만 학생사회에선 사실상 자연대로 소속되어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학부인원이 너무 적어서 별도의 단위기구로 두기 애매하기도 하고, 아마 공주대에선 국제학부를 자연계열(금융공학)로 구분해서 그런듯하다. 이 부분이 학칙과 충돌되긴 했으나 19총학의 학생회칙 위반 논란과 함께 학칙괴 학생회칙을 개정한 듯하다.[5]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과목)의 산술평균이며, 입학전형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따른다.[6] 다른 하나는 아주대 금융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