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버스 6
1. 노선 정보
2. 개요
과천여객이 운행하는 일반형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과천시영버스에서 운행하던 1번이 전신이다. 당시에는 '시청 - 과천성당 - 선바위역 → 광창마을 → 삼포종점 → 원주암 → 송동마을 → 선바위역 → 이후 역순' 구간을 1대로 운행했으며, 반대 방향으로 운행하는 2번도 있었다.
- 2014년 1월 20일에 2번을 흡수하면서 1대가 증차되었다. 또한 송동마을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으며, 양곡도매시장에서 회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과천시 공지사항 다만, 학생 통학을 위해 등교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삼포까지만 운행했으며 평일 막차는 그대로 삼포에서 회차한다.
- 과천시 면허를 가진 최초의 시내버스 회사인 과천여객을 설립하면서, 과천운수 대표인 장정훈 대표가 사장에 취임하였고, 2016년 3월 7일에 이 노선이 이관되었다. 또한 시내버스로 전환된 동시에 11-7번을 대체하기 위해 양재화물터미널에서 양재역으로 연장하였으며, 3대가 증차되었다. 동시에 삼포종점[3] 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 형간전환과 동시에 커민스엔진을 장착한 NEW BS090 3대를 출고하여 6대로 증차하였다.
- 2016년 3월 18일에 주말, 공휴일 막차가 시청 22:50 / 양재역 23:15에서 시청 23:00 / 양재역 23:30으로 조정되었다.
- 2018년부터 이 노선 차량에 성남시, 수원시 버스처럼 와이파이 공유기가 달리기 시작했다. 와이파이 SSID는 iamgwacheon_1, _2이다. 용량제한이 있어 월말에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4. 특징
- 선바위역 서쪽 구간을 제외하면 사실상 舊 11-7번과 동일한 노선이다. 즉, 11-7번의 완벽한 대체노선. 그래서 11-7번이 폐선되었다.
- 11-7번 대체노선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과천 내부 이동수요가 주목적인 노선이라 '과천~서울' 간 주 이동경로인 중앙로 - 양재대로 루트가 아닌, 중앙로에서 벗어난 과천 내부 아파트단지나 외곽 마을지역을 훑고 지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로와 양재대로를 거쳐 바로 가는 11-3번, 441번, 917번이나 중앙로와 우면지구를 경유하는 542번에 비해 양재역까지 소요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대신 과천시내에서는 착석이 보장되고 선암지하차도 쪽이 막히면 시간 차이도 얼마 안 나고, 화훼단지 쪽이 좀 막히면 6번이 더 빠를 수도 있다.
- 이 노선만 경유하는 일부 정류장에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된 도착안내정보기기가 설치되었다. 관련 기사
- 배차 간격이 길지만 광창마을, 렛츠런파크 서울, 삼포마을, 추사박물관 등이 있는 삼포마을입구~원주암 구간은 6번 하나 밖에 없는지라 승객이 많은 편이고, 주말만 되면 경마장후문에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탄다. 사실상 말두레길 빗자루질 노선.
- 참고로 시내버스임에도 불구하고 마을버스처럼 무전기를 쓴다.
4.1. 노선
5. 연계 철도역
[1] GBIS 상에는 정류장이 없으나, 실제로는 정류장 표시도 존재하고 손을 흔들면 세워준다.[2] '선바위역 - 삼포입구 - 화물터미널'. 안양 버스 11-7의 대체노선으로, 2015년 3월 1일에 신설되었다.[3] 형간전환 이후 약 2년 간 버스가 들어가지 않았다가, 2018년 4월부터 8(-1)번이 대신 운행하고 있다.[4] 양재역까지 가면 적용해야 하긴 하나 거기까지 갈거면 차라리 441번, 542번을 타는게 낫다.[5] '시민회관' 정류장에서 하차.[6] '경기도립과천도서관' 정류장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