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구흥
毌丘興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관구검과 관구수의 아버지.
조조 때 안정태수가 되어 임지로 나아가려고 했는데, 조조로부터 강족, 흉노의 교류에 대한 충고를 들었다. 안정에 도착한 후에 범릉을 강으로 보내 속국도위로 삼아주도록 요구받았다.
황초 연간[1] 에 무위태수를 지내 국연이 반란을 일으켜 장진, 황화 등이 호응하고 무위군의 이민족들이 노략질하면서 길이 단절되자 소칙에게 위급함을 알렸으며, 학소, 소칙 등이 지원해서 이민족들을 격파하자 이들과 함께 장진을 공격했다.
반란들을 진압하고 복종하는 자를 어루만져 하우를 개통해 그 명성이 소칙에 버금갔다고 하며, 반란을 진압한 공으로 고양향후에 봉해졌다가 조정에 들어와 장작대장이 되었다.
장기가 그에 대해 올린 표를 올려 그의 치적에 대해 언급했다.
후에 관로가 그의 묘에서 아들인 관구검의 일족이 멸망할 것이라 예언했으며, 결국 관구검이 반란을 꾀했다가 그 말처럼 되었다.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부터 등장하고 능력치는 통솔 68, 무력 64, 지력 51, 정치 69, 매력 70이며 일러스트는 검을 쥔 상태로 팔짱을 끼고 있다. 개성은 축성, 위무, 친강, 주의는 왕도, 정책은 시설개발 Lv 3, 진형은 어린, 장사, 전법은 분전, 견제, 매성, 친애무장은 소칙, 장기,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76년, 몰년은 226년까지 되어있다. 207년 9월 삼고초려, 221년 7월 이릉 전투에서 위나라 소속으로 나온다.
화봉요원에서는 남군 공방전 때 등장하고 사마의가 오나라 군사에게 붙잡혀 죽을 뻔 하다가 부상을 입고 탈출했는데, 사마의가 깨어나자 조비가 퇴각하고 부상병들만 남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군이 초성에 있는 오군을 격파해 보급을 없앴다는 소식을 듣고 학창, 사마의와 함께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비군이 아군으로 위장해 오군의 보급 초소를 습격한 것을 알게 된다.
유비군이 영채를 습격하면서 시균(柴均) 등 여러 병사가 살해당하고 사마의와 함께 맞서는데, 부상병들과 사마의를 피신시켜 했지만 부상병들이 주력 부대가 자신들을 위해 놔둘 수 없다는 것과 사마의가 모두와 함께 갈 것이라는 것을 하자 맞서 싸우기로 하며, 사마의의 계책에 따라 버티면서 유비군과 손권군이 마주치도록 하고 부상병들을 모두 퇴각시켰다.
생몰년도 미상
1. 창작물에서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관구검과 관구수의 아버지.
조조 때 안정태수가 되어 임지로 나아가려고 했는데, 조조로부터 강족, 흉노의 교류에 대한 충고를 들었다. 안정에 도착한 후에 범릉을 강으로 보내 속국도위로 삼아주도록 요구받았다.
황초 연간[1] 에 무위태수를 지내 국연이 반란을 일으켜 장진, 황화 등이 호응하고 무위군의 이민족들이 노략질하면서 길이 단절되자 소칙에게 위급함을 알렸으며, 학소, 소칙 등이 지원해서 이민족들을 격파하자 이들과 함께 장진을 공격했다.
반란들을 진압하고 복종하는 자를 어루만져 하우를 개통해 그 명성이 소칙에 버금갔다고 하며, 반란을 진압한 공으로 고양향후에 봉해졌다가 조정에 들어와 장작대장이 되었다.
장기가 그에 대해 올린 표를 올려 그의 치적에 대해 언급했다.
후에 관로가 그의 묘에서 아들인 관구검의 일족이 멸망할 것이라 예언했으며, 결국 관구검이 반란을 꾀했다가 그 말처럼 되었다.
1. 창작물에서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부터 등장하고 능력치는 통솔 68, 무력 64, 지력 51, 정치 69, 매력 70이며 일러스트는 검을 쥔 상태로 팔짱을 끼고 있다. 개성은 축성, 위무, 친강, 주의는 왕도, 정책은 시설개발 Lv 3, 진형은 어린, 장사, 전법은 분전, 견제, 매성, 친애무장은 소칙, 장기,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76년, 몰년은 226년까지 되어있다. 207년 9월 삼고초려, 221년 7월 이릉 전투에서 위나라 소속으로 나온다.
화봉요원에서는 남군 공방전 때 등장하고 사마의가 오나라 군사에게 붙잡혀 죽을 뻔 하다가 부상을 입고 탈출했는데, 사마의가 깨어나자 조비가 퇴각하고 부상병들만 남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군이 초성에 있는 오군을 격파해 보급을 없앴다는 소식을 듣고 학창, 사마의와 함께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비군이 아군으로 위장해 오군의 보급 초소를 습격한 것을 알게 된다.
유비군이 영채를 습격하면서 시균(柴均) 등 여러 병사가 살해당하고 사마의와 함께 맞서는데, 부상병들과 사마의를 피신시켜 했지만 부상병들이 주력 부대가 자신들을 위해 놔둘 수 없다는 것과 사마의가 모두와 함께 갈 것이라는 것을 하자 맞서 싸우기로 하며, 사마의의 계책에 따라 버티면서 유비군과 손권군이 마주치도록 하고 부상병들을 모두 퇴각시켰다.
[1] 220 ~ 226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