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IC

 

'''광산 나들목'''
'''光山 나들목'''
'''Gwangsan Interchange'''

순천 방면
산월IC
← 2.0 km
[image]
호남선'''15'''
논산 방면
북광산IC
2.0 km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관리기관'''
호남선

광주전남본부 광주지사
'''개통'''
호남선
1973년 11월 14일
'''접속도로'''
(북문대로)[1] · (사암로 · 첨단과기로)
1. 개요
2. 구조
2.1. 논산 방향(상행선)
2.2. 순천 방향(하행선)
3. 역사
4. 특징
5. 주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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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고속도로 15번 광산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위치한 호남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광산구(당시 광산군)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논산 방향(상행선)



2.2. 순천 방향(하행선)



3. 역사


  • 1973년 11월 14일 호남고속도로 서순천 나들목 - 전주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2]

4. 특징


처음 개통당시에는 평면교차로로 개통하였으나[3], 1986년 9월 11일에 개통된 전주 - 광주 4차로 확장 개통에 맞춰 입체교차로로 개통되었다.[4][5][6]
나들목이 입체형이긴 하지만, 바로 인접한 13번 국도와 연결되는 구간이 너무 짧은게 문제다. 램프가 합류되고 교차로까지 도달하는 구간이 무려 120m가량 밖에 안 된다. 더욱이 순천 방향에서 들어오는 램프는 U턴수준의 선형이고 합류 후 교차로까지 길이가 100m정도. 요금소가 있음에도 짧은 편에 속하는 나들목들은 교통량이 대수송기간에 한해서만 북적인 편이라 상관없지만, 이쪽은 인근 주거지역이 늘어났음에도 다른 대도시권의 나들목같이 큰 개량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먼저 순천 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가 교차로가 끝나고 얼마 안돼서 바로 분기를 하는 터라, 교통량이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바로 앞의 교차로로 접속되는 모든 주변도로의 정체로 직결된다. 주로 본선의 산월 나들목에서 시작된 정체가 여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
반대로 순천 방향에서 진출하는 램프는 차량 정체의 문제는 없고 양방향에서 진출해서 나들목으로 나오는 램프가 모두 2차로씩 주어져있지만, 각 1개차로씩 갑자기 합류를 해버려서 시야를 조금이라도 놓치면 바로 접촉사고로 직결되고 더욱이 합류하고 얼마 안가서 교차로가 위치해 있어서 논산 방향에서 나들목을 통해 첨단지구 방향으로 가는 차량[7]과 순천 방향에서 나들목을 통해 하남산단이나 비아동으로 가는 차량[8]과의 충돌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

5. 주변 시설



[1] 간접연결된다.[2] 호남고속도 이차구간도 남해고속로 기공, 1971-11-26, 동아일보[3] 영·호남새길천리(1) 관광붐…전주~장성, 1973-11-09, 경향신문[4] 호남고속도로 4차선 개통, 1986-09-11, 동아일보[5] 호남고속도 확장 곧 개통, 1986-09-10, 동아일보[6] 『서남경제권』 개발에 활력, 1986-09-11, 경향신문[7] 합류지점에 이르자마자 맨 우측차로에서 더 나가서 포켓차로 없이 바로 우회전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야 확보가 잘 안되는 초보운전자에겐 굉장히 위험한 모험이 됨.[8] 주로 윗지방에서 하남산단, 진곡산단 등으로 내려오는 화물차나 하남지구나 수완지구로 좌회전해서 향하는 차량들이다. 화물차나 하남지구 등은 북광산 나들목이라는 대체지가 있지만, 수완지구로 향하는 차량은 광주제2순환도로를 거치는게 더 헬게이트라서 짧은 거리인 이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