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력
마징가 시리즈에 나오는 설정.
광자력(光子力)
카부토 쥬조 박사가 후지산에서 발견한 광석인 재패니움이 핵분열 하면서 생성되는 에너지. 마징가 시리즈에서 핵심 에너지로 묘사된다.
환경오염이나 부작용도 없는 주제에 엄청나게 방대한 에너지원으로 그야말로 인류 최후의 에너지 , 세기의 대발견이라고 칭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에너지다.
기본적으로 초합금Z에 에너지를 가하면 광자력이 나오며, 사실상 장갑을 소모해서(!) 에너지를 얻는 셈. 때문에 가끔씩 장갑판을 교체해줘야 하며, 이것 때문에 출격 시간이 길어지거나 공백이 생기는 에피소드가 몇 있다.
강력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닥터 헬 같은 악당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그 때문에 광자력 연구소에 아주 엄중히 보관되어 있다.
그렌다이저에서는 광양자 에너지가 등장하지만 기본적으로 광자력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마징가 Z : 인피니티의 프리퀼인 마징가 Z 인터벌 피스에선 일본 정부가 광자력 에너지를 전세계에 보급해 UN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분명 광자력 에너지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핵심기술들을 일본 정부가 독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각국 정부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그려진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 정부 대표로 나선 유미 겐노스케 교수는 '''광자력 에너지에 관련된 모든 특허를 무상으로 전세계에 공개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도 한다.
일부 매체에선 "태양광 에너지"로 간주하지만[1] 실상 무관하다.
참고로 이 단어는 나가이 고가 마징가 Z에 쓰기 위해 만들어 낸 용어로, 일반적인 과학 용어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보트 태권 V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된다. 태권 V가 마징가 Z의 표절이라는 근거 중 하나.
광자력 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발생장치.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카이저의 동력원이다.
마징가Z TV판 초기엔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 게이지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왔지만, '''에너지가 바닥인데 브레스트 파이어로 기계수 킹단 X10을 녹여버리는 장면'''이 나와서인지 점차 잊혀졌다.
그렌다이저의 동력원으로 쓰이는 에너지인데, 아직까지 자세한 설정은 나오지 않은 듯하다.
두리뭉실하던 원작에 비해 구체적인 설정이 나왔다.
단순히 강력한 에너지원이 아닌 미래를 밝히는 빛이라고 묘사되며, 완전히 각성한 마징가 ZERO를 통해 그 강력함의 편린이 보여진다.
물리적인 파괴력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지하고,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모든 세계를 뒤져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온 세계의 자기 자신을 현재의 자신에게 덧씌우는 식으로 아주 작은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거나 새로운 가능성을 출현시키는 등 현실에 구애받지 않고 가능성 그 자체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사기적인 인과율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확률이 0%가 아닌 한 모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기적'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힘이라는 이야기.
이로서 광자력은 '''모든 생물의 진화를 촉진하는''' 겟타선과 동등한 위상을 지니게 되었다.
1. 개요
1. 개요
광자력(光子力)
카부토 쥬조 박사가 후지산에서 발견한 광석인 재패니움이 핵분열 하면서 생성되는 에너지. 마징가 시리즈에서 핵심 에너지로 묘사된다.
환경오염이나 부작용도 없는 주제에 엄청나게 방대한 에너지원으로 그야말로 인류 최후의 에너지 , 세기의 대발견이라고 칭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에너지다.
기본적으로 초합금Z에 에너지를 가하면 광자력이 나오며, 사실상 장갑을 소모해서(!) 에너지를 얻는 셈. 때문에 가끔씩 장갑판을 교체해줘야 하며, 이것 때문에 출격 시간이 길어지거나 공백이 생기는 에피소드가 몇 있다.
강력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닥터 헬 같은 악당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그 때문에 광자력 연구소에 아주 엄중히 보관되어 있다.
그렌다이저에서는 광양자 에너지가 등장하지만 기본적으로 광자력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마징가 Z : 인피니티의 프리퀼인 마징가 Z 인터벌 피스에선 일본 정부가 광자력 에너지를 전세계에 보급해 UN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분명 광자력 에너지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핵심기술들을 일본 정부가 독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각국 정부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그려진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 정부 대표로 나선 유미 겐노스케 교수는 '''광자력 에너지에 관련된 모든 특허를 무상으로 전세계에 공개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기도 한다.
일부 매체에선 "태양광 에너지"로 간주하지만[1] 실상 무관하다.
참고로 이 단어는 나가이 고가 마징가 Z에 쓰기 위해 만들어 낸 용어로, 일반적인 과학 용어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보트 태권 V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된다. 태권 V가 마징가 Z의 표절이라는 근거 중 하나.
1.1. 광자력로
광자력 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발생장치.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카이저의 동력원이다.
마징가Z TV판 초기엔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 게이지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왔지만, '''에너지가 바닥인데 브레스트 파이어로 기계수 킹단 X10을 녹여버리는 장면'''이 나와서인지 점차 잊혀졌다.
1.2. 광양자로
그렌다이저의 동력원으로 쓰이는 에너지인데, 아직까지 자세한 설정은 나오지 않은 듯하다.
1.3. 진 마징가 ZERO
두리뭉실하던 원작에 비해 구체적인 설정이 나왔다.
단순히 강력한 에너지원이 아닌 미래를 밝히는 빛이라고 묘사되며, 완전히 각성한 마징가 ZERO를 통해 그 강력함의 편린이 보여진다.
물리적인 파괴력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지하고, 자신이 인지할 수 있는 모든 세계를 뒤져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온 세계의 자기 자신을 현재의 자신에게 덧씌우는 식으로 아주 작은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거나 새로운 가능성을 출현시키는 등 현실에 구애받지 않고 가능성 그 자체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사기적인 인과율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확률이 0%가 아닌 한 모든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기적'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힘이라는 이야기.
이로서 광자력은 '''모든 생물의 진화를 촉진하는''' 겟타선과 동등한 위상을 지니게 되었다.
[1] 공상비과학대전에서도 마징가Z를 태양광으로 움직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