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시리즈
'''Mazinger / マジンガー'''
[1][2]
마징가 Z를 시작으로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만화 시리즈와 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믹스 시리즈를 말한다. 보통 마징가 시리즈라고 하면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를 뜻하고, UFO로보 그렌다이저까지 칭할 때도 있다.
원작은 나가이 고로서, 마징가 Z의 만화판은 소년 점프에 처음으로 연재되었지만, 코믹스판은 4권[3] 으로 끝났고, 1972년 토에이 동화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들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그때문에 슈퍼로봇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거나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슈퍼로봇 작품 1순위에 들 정도로 엄청 유명 하다.
마징가 Z는 로봇 애니메이션 역사에 '''신기원을 이룩'''한 작품으로, 《철인 28호》가 거대로봇의 초석을 다진 이후 로봇에 사람이 타고 조종한다는 획기적인 발상으로[4]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후에 슈퍼로봇이라고 불리우는 작품들의 선조격 작품이 되었다.
마징가 Z를 만든 토에이 동화와 다이나믹 프로덕션은 애초에 마징가 Z의 방영을 1년 정도로 잡고, 갓마징가라는 제목으로 후속작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마징가 Z의 인기로 인해, 갓마징가의 방영시기도 늦어지게 되었고, 기획내용도 바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후속작의 타이틀로 하려던 갓마징가라는 제목이 당시 같은 토에이의 인기 시리즈였던 가면라이더 X의 적 조직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못하고, 나가이 고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러에서 따온 그레이트라는 이름을 붙여 그레이트 마징가라는 타이틀로 결정되었다.[5] 새로운 적인 미케네군단의 전투수와의 전투에서 위기에 몰린 마징가 Z를 그레이트 마징가가 구해주면서, 주인공의 자리를 물려받는 획기적인 전개로 시작된 그레이트 마징가는 마징가 Z를 훨씬 능가하는 인기를 끌었으며, 마징가 시리즈의 인기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힘입어 나가이 고는 갓마징가를 후속작으로 하여 마징가 시리즈의 완결을 이루고자 하였으나, 당시 일본에서 UFO의 붐이 일자, 여기에 편승하여 나가이 고가 원하던 갓마징가 대신 UFO로보 그렌다이저로 기획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후속작 그렌다이저도 큰 인기를 끌게 되어, 결과적으로 토에이의 마징가 시리즈 3부작은 흥행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에도 소개되어 그전까지는 저평가되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지명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 UFO로보 그렌다이저 이 세 작품은 마징가 시리즈, 트리플 마징가라 불리며 다수의 미디어 믹스를 낳았고, 다수의 작가들이 마징가 시리즈를 직접 그리거나, 재해석하기도 했다.
이후 나가이 고는 마징가 Z를 자신의 나가이 월드에 편입시킬 목적으로 마징사가를 그리기 시작하지만, 연중전설만 이어가고 있다. 이후 마징가 시리즈를 그리스.로마신화에 접목한 Z마징가라는 작품도 나왔다.
그리고 슈퍼로봇대전 등에 의해서 마징가 Z의 후속기인 마징카이저가 등장했고, 이 로봇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설정이 다르다. 그러나 로봇이 인기를 끔에 따라서, OVA나 코믹스 등으로 그려지기도 했는데, 이 중에는 다이나믹 프로덕션에서 OVA 7화, 극장판 1편으로 제작한 마징카이저(OVA)와 마징가 시리즈의 원작자인 나가이 고가 직접 마징카이저를 묘사한 '''마징카이저-신마신전설'''이라는 단편도 존재한다.
여러가지 사정[6] 으로 마징카이져 OVA를 제외하면 제대로 완결난 시리즈가 애니, 만화 포함해서 거의 없었으며 한동안 시리즈가 높게 평가받기 힘든 환경을 만들었다. 그나마 오타 고사쿠의 만화판이 어느 정도의 기승전결을 갖춰 아는 사람 사이에선 높게 평가받았고 마징가 Z 인피니티가 나와서 토에이판 마징가 시리즈가 여기서 끊어도 다들 납득할 정도의 완결성을 가지게 되었다.[7] 마징가 파일럿 개인의 이야기는 끝났어도 어둠의 제왕에 대한 떡밥이 여전히 풀리지 않았으니 이러고 속편이 또 나올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토에이 로봇 걸즈 프로젝트의 TVA 버전인 로봇 걸즈 Z가 만들어졌다! 무려 슈퍼로봇들의 모에화로 2014년 1월에 방영.
토에이가 제작한 마징가 시리즈를 말한다. 나가이 고의 자유분방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토에이의 여러 각본가들이 아이디어 넘치는 각본을 선보여서 팬들도 많고 평가가 가장 높은 시리즈. 내용이 아래의 순서로 연이어 이어지는 초장편이다.
토에이가 제작한 애니메이션들과 마징가 시리즈의 내용을 크로스오버한 극장판이다. TV판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는 했지만 TV판과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개별 세계관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극장판들도 서로 큰 관계가 없다. 당시부터 작화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서 지금봐도 큰 어색함이 없다. 슈퍼로봇대전의 원류라고도 한다.
슈퍼로봇대전에서 인기를 끈 마징카이저를 주역으로 한 시리즈이며, 동시에 나가이 고의 원작만화판 마징가 Z에서 마징가 Z를 마징카이저로 바꿔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토에이 시리즈와 관계는 없는 리부트 작품. 나가이 고의 작품색은 전 시리즈 중 가장 강하다.
나가이 고의 원작만화판 마징가 Z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면서 이마가와 야스히로의 재해석이 들어간 작품. 액션보다는 반전 스릴러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리부트 작으로 토에이의 마징가 시리즈와 마징카이저 OVA와는 무관하다.
위의 작품들과 무관계한 완전 독립 세계관의 외전작품들.
1. 개요
[1][2]
마징가 Z를 시작으로 하는 일본 애니메이션/만화 시리즈와 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믹스 시리즈를 말한다. 보통 마징가 시리즈라고 하면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를 뜻하고, UFO로보 그렌다이저까지 칭할 때도 있다.
원작은 나가이 고로서, 마징가 Z의 만화판은 소년 점프에 처음으로 연재되었지만, 코믹스판은 4권[3] 으로 끝났고, 1972년 토에이 동화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들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그때문에 슈퍼로봇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거나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슈퍼로봇 작품 1순위에 들 정도로 엄청 유명 하다.
2. 상세
마징가 Z는 로봇 애니메이션 역사에 '''신기원을 이룩'''한 작품으로, 《철인 28호》가 거대로봇의 초석을 다진 이후 로봇에 사람이 타고 조종한다는 획기적인 발상으로[4]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후에 슈퍼로봇이라고 불리우는 작품들의 선조격 작품이 되었다.
마징가 Z를 만든 토에이 동화와 다이나믹 프로덕션은 애초에 마징가 Z의 방영을 1년 정도로 잡고, 갓마징가라는 제목으로 후속작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마징가 Z의 인기로 인해, 갓마징가의 방영시기도 늦어지게 되었고, 기획내용도 바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후속작의 타이틀로 하려던 갓마징가라는 제목이 당시 같은 토에이의 인기 시리즈였던 가면라이더 X의 적 조직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못하고, 나가이 고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러에서 따온 그레이트라는 이름을 붙여 그레이트 마징가라는 타이틀로 결정되었다.[5] 새로운 적인 미케네군단의 전투수와의 전투에서 위기에 몰린 마징가 Z를 그레이트 마징가가 구해주면서, 주인공의 자리를 물려받는 획기적인 전개로 시작된 그레이트 마징가는 마징가 Z를 훨씬 능가하는 인기를 끌었으며, 마징가 시리즈의 인기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힘입어 나가이 고는 갓마징가를 후속작으로 하여 마징가 시리즈의 완결을 이루고자 하였으나, 당시 일본에서 UFO의 붐이 일자, 여기에 편승하여 나가이 고가 원하던 갓마징가 대신 UFO로보 그렌다이저로 기획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후속작 그렌다이저도 큰 인기를 끌게 되어, 결과적으로 토에이의 마징가 시리즈 3부작은 흥행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에도 소개되어 그전까지는 저평가되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지명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 UFO로보 그렌다이저 이 세 작품은 마징가 시리즈, 트리플 마징가라 불리며 다수의 미디어 믹스를 낳았고, 다수의 작가들이 마징가 시리즈를 직접 그리거나, 재해석하기도 했다.
이후 나가이 고는 마징가 Z를 자신의 나가이 월드에 편입시킬 목적으로 마징사가를 그리기 시작하지만, 연중전설만 이어가고 있다. 이후 마징가 시리즈를 그리스.로마신화에 접목한 Z마징가라는 작품도 나왔다.
그리고 슈퍼로봇대전 등에 의해서 마징가 Z의 후속기인 마징카이저가 등장했고, 이 로봇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설정이 다르다. 그러나 로봇이 인기를 끔에 따라서, OVA나 코믹스 등으로 그려지기도 했는데, 이 중에는 다이나믹 프로덕션에서 OVA 7화, 극장판 1편으로 제작한 마징카이저(OVA)와 마징가 시리즈의 원작자인 나가이 고가 직접 마징카이저를 묘사한 '''마징카이저-신마신전설'''이라는 단편도 존재한다.
여러가지 사정[6] 으로 마징카이져 OVA를 제외하면 제대로 완결난 시리즈가 애니, 만화 포함해서 거의 없었으며 한동안 시리즈가 높게 평가받기 힘든 환경을 만들었다. 그나마 오타 고사쿠의 만화판이 어느 정도의 기승전결을 갖춰 아는 사람 사이에선 높게 평가받았고 마징가 Z 인피니티가 나와서 토에이판 마징가 시리즈가 여기서 끊어도 다들 납득할 정도의 완결성을 가지게 되었다.[7] 마징가 파일럿 개인의 이야기는 끝났어도 어둠의 제왕에 대한 떡밥이 여전히 풀리지 않았으니 이러고 속편이 또 나올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토에이 로봇 걸즈 프로젝트의 TVA 버전인 로봇 걸즈 Z가 만들어졌다! 무려 슈퍼로봇들의 모에화로 2014년 1월에 방영.
3. 관련 작품
3.1. 토에이 마징가 시리즈
3.1.1. 본편 TV애니 시리즈
토에이가 제작한 마징가 시리즈를 말한다. 나가이 고의 자유분방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토에이의 여러 각본가들이 아이디어 넘치는 각본을 선보여서 팬들도 많고 평가가 가장 높은 시리즈. 내용이 아래의 순서로 연이어 이어지는 초장편이다.
3.1.2. 토에이 마징가 크로스오버 극장판
토에이가 제작한 애니메이션들과 마징가 시리즈의 내용을 크로스오버한 극장판이다. TV판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는 했지만 TV판과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개별 세계관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극장판들도 서로 큰 관계가 없다. 당시부터 작화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서 지금봐도 큰 어색함이 없다. 슈퍼로봇대전의 원류라고도 한다.
- 마징가 Z 대 데빌맨
- 마징가 Z 대 암흑대장군
- 그레이트 마징가 대 겟타로보
- 그레이트 마징가 대 겟타로보G 공중대격돌
- UFO로보 그렌다이저 대 그레이트 마징가
- 그레이트 마징가, 겟타로보G, 그렌다이저 결전 대해수
3.2. 마징카이저 OVA 시리즈
슈퍼로봇대전에서 인기를 끈 마징카이저를 주역으로 한 시리즈이며, 동시에 나가이 고의 원작만화판 마징가 Z에서 마징가 Z를 마징카이저로 바꿔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토에이 시리즈와 관계는 없는 리부트 작품. 나가이 고의 작품색은 전 시리즈 중 가장 강하다.
3.3. 진 마징가
나가이 고의 원작만화판 마징가 Z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면서 이마가와 야스히로의 재해석이 들어간 작품. 액션보다는 반전 스릴러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리부트 작으로 토에이의 마징가 시리즈와 마징카이저 OVA와는 무관하다.
3.4. 외전
위의 작품들과 무관계한 완전 독립 세계관의 외전작품들.
3.5. 마징가 코믹스
- 나가이 고 판
- 마징가 Z(원작코믹스)
- 그레이트 마징가(원작코믹스)
- 마징사가
- Z마징가
- 마징카이저 신마신전설
- 그렌다이저 기가
- 진 마징가 ZERO 시리즈
3.6. 마징가 관련 게임
- 마징가 Z(게임)
- 마징사가(게임)
- 다이나믹 대전
- 레전드 오브 다이나믹 호상전 붕계의 윤무곡
- 셔플 파이트
- 배틀 돗지볼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3.7. 기타 시리즈
- 대마징가
- MAZINGER USA
- 슈퍼로봇대전(소설): 단 타츠히코 3부작 소설 (게임과 무관)
- 마징카이저 대 진겟타로보
- 갓 마징가 기획
- 달려라 마징가 X
- 슈퍼 마징가 3: 한국에서 만든 극장판 애니메이션. 당연히 오리지널 마징가 시리즈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 슈퍼특급 마징가 7: 역시 한국에서 마징가의 이름을 멋대로 가져다 붙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다만 비장미가 넘치는 스토리와 전차로 변신한다던가 피난민들이 탄 우주열차를 고간(...)에 연결해 우주를 질주하는 마징가 7 완구의 완성도는 꽤 호평을 받았었다.
4. 용어 목록
5. 캐릭터 목록
6. 메카닉 목록
7. 관련 인물
- 하네 유키요시 - 애니메이터. 마징가 Z 전기 캐릭터 디자인
- 모리시타 케이스케 - 애니메이터. 마징가 Z 후기, 그레이트 마징가 캐릭터 디자인
- 코마츠바라 카즈오 - 애니메이터. 그렌다이저 캐릭터 디자인
- 아라키 신고 - 애니메이터. 그렌다이저 서브 캐릭터 디자인
- 나카무라 카즈오 - 애니메이터
- 토모나가 카즈히데 - 애니메이터
- 코가와 토모노리 - 애니메이터
[1] 다이나믹 기획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제작되어, 진 겟타로보 대 네오 겟타로보에 수록된 영상특전이다. 참고로 여기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마징가 Z, 아프로다이 A, 그리고 마징가 Z의 위기에 등장한 일곱 로봇이 강철 지그, 사이코아머 고바리안, 그레이트 마징가, 비너스 A, 겟타로보G, 갓마징가, 그로이저X이다. 이후 암흑대장군을 상대하는 로봇이 그렌다이저와 진 겟타로보, 마지막에 어둠의 제왕과 싸우는 로봇이 마징카이저이다. 여기서 강철 지그, 사이코아머 고바리안, 겟타 로보G, 진 겟타 로보, 갓마징가, 그로이저X는 마징가 시리즈와 관계가 없다.[2] 다만 그로이저 X는 진 마징가 충격 Z편에서 기계수로 등장한 적이 있고 겟타로보 G는 극장판으로 크로스오버된 적이 있다. 사이코아머 고바리안은 투자자가 주인공 로봇을 마징가와 비슷하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시리즈와는 상관없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이다. 갓마징가는 원래 그레이트 마징가의 후속편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그렌다이저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갓마징가는 마징가 시리즈와 상관없는 다른 작품에 등장하게 되었다.[3] 당시 데빌맨과 연재시기가 겹쳤기 때문에 데빌맨에 집중하기 위해서 마징가 쪽은 빨리 끝냈다고 한다.[4] 이는 주인공 카부토 코우지와 마징가 Z가 같이 성장한다는 점을 부각할 수 있는 특징이었다.[5] 나가이 고는 프로레슬링 팬으로 유명한데, 직접 프로레슬러 복장을 디자인하기도 했다.[6] 제대로 완결을 안 내기로 악명높은 나가이 고, 비지니스만 중시하고 나가이 고에게 완결전에 신작 만화판을 연재하게 강요한 토에이와 스폰서. 너무 반전에만 치중해서 완결성이 부족한 결말을 내버린 이마가와 야스히로의 진 마징가 등[7] 그렌다이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그렌다이저에 대한 얘기는 그렌다이저란 작품 1편 내에서 완결된다.[8] 인터뷰에 의하면 초기 기획안에서는 오 다이버라는 제목이였다고 한다.[9] 과거 마징가의 기술은 소실되었으며 SKL도 재기동 전이라 마징가 없이 암흑대장군을 물리쳐야 한다는 절망적인 상황.[10] UFO로보 그렌다이저는 나가이 고보단 카츠마타 토모하루 작품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