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F의 대본 ~사라진 다이아몬드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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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도 F의 대본 ~사라진 다이아몬드의 수수께끼~(怪盗Fの台本 ~消えたダイヤの謎~)는 10명의 VOCALOID(보컬로이드)가 합창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히토시즈쿠P로 2013년 11월 6일에 발매되는 EXIT TUNES PRESENTS Vocalofuture feat. 하츠네 미쿠의 수록곡이다.
2013년 11월 5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사용된 VOCALOID에는 MEIKO, KAITO,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메구리네 루카, 카무이 가쿠포, GUMI, IA, MAYU가 있다.
2018년 10월 1일에 VOCALOID 전설입성을 달성했다.
2. 영상
3. 가사
4. 팬덤의 추측
- 아래 추측은 모두 팬덤이 추측한 가설에 불과하며, 정확한 답은 작곡가가 밝히지 않고 있어서 미지수인 상황이다.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는 말 것.
- 괴도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조커. 정체는 불명.
- 다이아몬드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K♦
- 행운을 부른다는 전설의 다이아몬드.
- 기자(하츠네 미쿠)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J♥
- 작품의 주인공 격이라 눈에 띄는 행위를 전혀 안 해 의심되고 있다.
- 괴도 루팡의 이야기중 기자가 카메라에 보석을 숨겨 달아나는 이야기 또한 있어 의심받고있다.
- 경매인(카무이 가쿠포)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K♣
- 두고 온 게 있다며 배에서 내릴 당시 경매인과 경매 당시의 경매인의 행커치프가 좌우반전되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단순 실수일 가능성도 있지만 배에 올라탄 이후로는 계속 오른쪽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미심쩍다. 때문에 가장 의심받는 용의자.
- 정비사(MAYU)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J♠
- 정전을 일으키기가 가장 유리한 사람이다.
- 사건 발생 후 없던 반창고가 생겼다.
- 경찰(카가미네 린)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J♦
- 총을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 높은 사람 중 한 명.
- 샐러리맨?
- 용의자들 중 유일하게 보카로 캐가 아닌 샐러리맨이라는 인물과 관계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샐러리맨이 괴도고 경찰이 공범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특히 샐러리맨의 모습과 괴도의 실루엣이 굉장히 유사한 점이 가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Q♣. http://vocalofuture.com/에 배포 중인 월페이퍼에도 수상쩍고 당당하게 등장하고 있다. 아무튼 살짝 지나간 비중에 비해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맞는 걸로 추측된다.
- 마피아(카가미네 렌)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J♣
- 총을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 높은 사람 중 한 명.
- 직업부터 범죄자이지만, 대놓고 마피아로 나오는 캐릭터는 추리물에서는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는 경우가 잦아 이 점은 별로 주목되지 않는 편.
- 매지션(GUMI)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Q♠
- 총을 소지하기는 힘들겠지만 총성만 내는 건 가능할지도 모르는 사람.
- 정치가(KAITO)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K♠
- 사건 발생 당시에는 총을 맞은 것인지 독약을 먹은 것인지 쓰러져 있어서 의심을 덜 받는 사람 중 하나.[1]
- 의사(메구리네 루카)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K♥
- 웨이트리스(IA)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Q♥
- 여배우(MEIKO)
- 해당되는 트럼프 카드는 Q♦
- 유리잔을 깨뜨리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서 의심을 받았다.
- 전원 공범 설
- 자세히 보면 가사가 "괴도 쇼를 시작해보자", "범죄를 시작해보자" 등으로 괴도의 입장으로 서술되어 있다.
- "3, 2, 1 액션" 가사로 보아 이후의 상황은 정말 죄다 연극일 수 있다.
- 전원 의심스럽다는 점과 괴도 시점으로 서술된 몇몇 가사 때문에 나온 가설.
한 일본 니코니코 동화 유저의 추리 글에 따르면 마피아와 기자를 제외한 전원이 공범이다.
요약하자면 사건의 주범 괴도 F는 '''경매인'''. '''정치인'''과 '''의사''', '''샐러리맨'''은 사건의 이목을 다른 곳에 끄는 역할. '''정비사'''가 불을 끄고 창문을 부숴 범행현장을 만들었고 경매인에서 '''여배우'''→[2] '''웨이트리스'''→[3] '''매지션''' 순으로 다이아몬드를 전달. 샐러리맨은 유력한 용의자로 연기해 교란시키는 역할이므로 이전까지 눈에 띄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경찰'''이 접근을 통제.
물론 이 역시 확정된 가설은 아니니 자유롭게 생각하는 걸 추천한다.
5. 리듬 게임 수록
5.1. 사운드 볼텍스
마츠시타의 3번째 앨범인 ご注文は松下のあとで(주문은 마츠시타 앞으로)에 수록된 커버 버전[4] 이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 수록되었다.
5.1.1. 채보 상세
MXM 손배치 포함 PUC 영상
[1] http://vocalofuture.com/에 배포 중인 월페이퍼를 보면 가슴 쪽에 피로 젖어 있는데 각혈로 인한 것인지 총에 맞은 것인지 불분명하다.[2] 다이아몬드를 위스키 얼음으로 위장시킨 후 잔을 떨어뜨려서 전달[3] 정확하게는 매지션의 비둘기.[4] 마츠시타, eclair, 오사무라이상, 감쵸코, 코니-, 슈즈, che:사쿠라이, nero, 비비앙, mao(bass), 유우토, 리셰와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