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시즈쿠P

 

'''프로필'''
'''이름'''
'''ひとしずくP'''
(Hitoshizuku-P)
(히토시즈쿠P)
'''성별'''
여성
'''채널'''

'''SNS'''

'''홈페이지'''

(야마시즈쿠의 관)
1. 개요
1.1. 달성 기록
2. 곡 목록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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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토시즈쿠P는 주로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하는 여성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다. 이름의 유래는 2번째 작품인「last songs~涙の海へ~」의 가사로부터. 같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やま△、일러스트레이터인 鈴ノ助와 teamOS 라는 서클을 하고 있다. 스토리성이 있는 곡이 많고, 피아노를 바탕으로한 발라드가 특기. 스토리라고 하나 소설이라기 보단 시 같은 느낌이다. 대부분의 곡에서 피아노 위주[1]로 작곡했으나, 야마△와 함께하면서부터는 다른 악기도 많이 쓰게 되면서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더 풍성해졌다. 특히 nighT 시리즈에서 스윙재즈 풍의 신나는 사운드가 돋보인다. 그래도 잔잔한 노래는 아직도 피아노 반주가 베이스로 깔리는 경우가 많은 편. 최애는 카가미네 렌인 듯.[2] 합창곡이 아닌 이상 린·렌의 곡이 대부분이다. 두 명의 화음을 자주 쓰는데, 순환하는 세계의 레퀴엠이 대표적이다. 여담으로 전체적인 보컬로이드의 조교를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데뷔작은 2008년 7월 투고된 미쿠의 大和撫子, '미쿠 오리지널.(ミクオリジナル。)'이다. 2008년 10월 카가미네 렌의 오리지널 곡 soundless voice 투고 이후로 조금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4번째부터는 그림과 함께 발표한다. 보통 에리(えーり), yucco, 스즈노스케(鈴ノ助)와 함께한다.
앨범을 꾸준히 내고 있다.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시리즈 후속곡들이 많다. endless wedge나 거울의 마법같은 것. 2011년 1월 15일 15:45 투고된 「からくり卍ばーすと」부터 やま△ 와 함께하게되어, 그 이후에 나온 VOCALOID 오리지널 곡은 대부분 히토시즈쿠(ひとしずく)×야마△(やま△) 명의로 되어있다.[3] 2012년 11월 4일 22:41에, Bad ∞ End ∞ Night로 첫 밀리언 달성. 그 후 순서대로 비밀 ~흑의 맹세~Crazy ∞ nighT가 밀리언을 달성하면서 인기 프로듀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1. 달성 기록


* 2012년 11월 4일, Bad ∞ End ∞ Night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13년 6월 24일, 비밀 ~흑의 맹세~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13년 11월 12일, Crazy ∞ nighT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14년 9월 23일, Twilight ∞ nighT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15년 10월 27일, EveR ∞ LastinG ∞ NighT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18년 10월 1일, 괴도 F의 대본 ~사라진 다이아몬드의 수수께끼~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20년 11월 1일 너를 찾는 하늘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20년 12월 3일 꼭두각시卍버스트VOCALOID 전설입성 달성.
* 2020년 12월 12일 늑대는 빨간 두건을 사랑했다VOCALOID 전설입성 달성.

2. 곡 목록



3. VOCALOID/미디어 믹스




4. 기타


시리즈일 경우 보통 곡 수가 3개다. 카이토가 수상한 사람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5인 이상의 합창곡 일 경우에는 미쿠가 흑막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림도 스스로 그리기도 하며, 직접 만든 PV도 있다. 린렌이 쌍둥이든 연인이든 항상 확찢해버리는 노래들로 유명하다. 유명한 패턴은 어렸을 때 서로 떨어져서 자란 쌍둥이가 나중에 만나거나, 어쩌다 연인 관계의 두 사람이 행복하게 끝난다고 해도 그 중간 과정은 고통스럽다. 혹은 굳이 행복하다고 한다면 같이 죽는 엔딩이 대표적이다.
메구리네 루카의 10주년 기념 음반의 Fabulous∞MelodyMegurinemotion의 연동되는 특전 드라마 트랙의 시나리오를 썼다.
* 'If the world'
2017년에 제작한 곡인 석별의 해바라기가 논란이 되었다. 곡 내용은 어린 시절부터 사랑하던 남녀가, 남자가 전쟁으로 인해 군대로 징병가게 되고 이별하는 흔한 내용인데, 문제는 이 곡의 배경이 다름아닌 2차 세계대전의 근현대 일본이다. 물론 노래 가사와 PV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이별의 슬픔을 강조하고 있으머, 이런 연출과 스토리 자체는 소련군, 나치 산하의 독일, 베트남 전쟁의 미군 등 다양한 국가를 배경으로 사용되었는데다 대부분 전쟁의 아픔이나 반전주의적 사상이 들어간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문제는 니코니코동화에 올린 영상에 히토시즈쿠P가 한 코멘트였다. '''찾아오지 않는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남자가 여자에게 이별을 고하고 전장으로 향한다.''' 라는 말인데, 이러한 발언은 대부분 일본 측에서 2차 대전 당시의 일본군의 악행을 덮고 단순히 희생된 존재라며 그저 미화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많다.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PV의 남자 주인공을 징병제이자 군국주의의 또 다른 피해자인 '''개인'''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한국 측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인과 중국인을 학살하고 전쟁범죄를 저지른 뒷배경은 전부 자르고 뜬금없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남자가 여자를 버리고 군대에 가야 하며, 그것은 숭고한 희생이다'''라는 전형적인 일본의 피해자 행세를 하는[7]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인 셈.
사실 과거부터 히토시즈쿠P는 대놓고 나치를 등장시키는 노래를 제작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나치를 미화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전쟁과 윗 사람들의 음모에 휘말려 서로를 죽이게 된 인간들의 얄궂은 운명에 초점을 맞춰 나치에 극도로 민감한 영미권 사람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어나지는 않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또한 이미 보컬로이드 작곡가 중에서는 수인P처럼 홀로코스트나 나치 등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도 많았다. 때문에 한국 보컬로이드 팬덤들 사이에서는 cillia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없는 사람 취급당하고 있다.

[1] 피아노 외의 악기를 거의 쓰지 않았다.[2] 시리즈의 화자가 렌인 경우가 린보다 많다.[3] 참고로 야마△는 'Synchronicity 〜돌아가는 세계의 레퀴엠〜 2장 CM'부터 믹스에 참가하고 있다.[4] 꼭두각시卍버스트의 완결곡이다.[5]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6] Sister’s ∞ mercY의 후속곡.[7] 게다가 현대 일본 측에서도 역사 왜곡을 할 때 일본군이 나라를 지켰다는 극단적인 발언은 잘 하지 않는다.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의 작가의 사례처럼 이러한 주장을 했다간 중국 측의 항의와 역풍이 바로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