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종교인)

 



이만희
李萬熙 | Lee Man-hee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출생
1931년 9월 15일[1] (92세)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동[2]
(現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
국적
[image]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3][4][5]
족보이름
이희재(李熙宰)
신체
145cm, 56kg
직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회장
부모
아버지 이재문(1897 ~ 1980)
어머니 고상금(1898 ~ 1997)[6]
형제자매
10남 1녀 중 6남[7]
셋째형 이만두(족보상 이두재) : 양자 이전우의 생부
다섯째형 이만용(족보상 이용재) : 2020년 사망
배우자
유천순(1946 ~)[8][9]
자녀
이전우(李全祐)(1959 ~)[10]
소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11]
저서
계시록의 진상 (1985)
계시록의 완전해설 (1986)
계시록의 진상2 (1988)
계시록의 실상 (1993)
요한계시록의 실상 (2005)
예수 그리스도의 행전 (2006)
천지창조 (2007)
계시와 주석 (2008)
진리의 전당 I (2009), II (2010), III (2011)[12]
서명
[image]
1. 개요
2. 생애
3. 자칭 보혜사 주장
4. 후처 김남희
5. 건강과 사후 시나리오
7. 여담
8. 인터넷 밈화[A]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사이비 종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총회장이다. 신천지 측에서는 교주라는 말의 부정적 의미를 의식해서 교주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보통은 총회장이라는 직함으로 불리며, 이긴 자[13], 사도 요한 격 목자 또는 새요한[14], 대언자, 보혜사 성령, 약속의 목자, 재림 때의 예수[15]라고도 한다. 가끔은 주인공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행으로 인한 탈세, 신도들에게 강제 헌금 강요 등[16] 부정부패 행위로 논란이 도통 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2020년 초에는 폐쇄적인 신자들의 움직임과 조직적 은폐, 그리고 우한에서의 포교활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퍼지면서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아사하라 쇼코와 같이 전국민에게 주적 취급을 받게 되었다.[17] 어느 정도냐면 동년 3월 2일에 북한에서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날렸는데, 대한민국 모든 메이저급 미디어들이 비슷한 시간에 이만희의 기자회견에만 집중한 수준.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로 이만희는 물론이고 신천지 교도들도 살해위협을 받는 수준이라고 하니[18]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영향력을 행사하며 살아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2020년 7월 28일 검찰은 이만희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ㆍ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ㆍ횡령ㆍ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8월 1일 구속되었다.

2. 생애


1931년 9월 15일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 태생으로 무려 10남 1녀 중 여섯째 아들이다. 어렸을 때 그는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이때 딱 한 명이라도 이만희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지금의 이만희 또는 신천지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1957년경 전염병인 한센병을 치료하기 위해 박태선의 천부교 전도관(신앙촌)[19]에 들어가서 10여 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유재열의 장막성전, 솔로몬재창조교회[20], 통일교[21] 등을 거치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여 1984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설하고, 경기도 과천시에 본부를 세웠다. 이러한 과정의 영향으로 신천지 교리에서 유재열을 배도자라고 부른다. 신천지에서 배도, 멸망, 구원 중 배도자가 유재열, 멸망의 아들이 오평호, 구원자가 이만희라고 한다.
1984년 신천지를 창설한 뒤 초반에는 교리 강사로서 현장에서 교리를 직접 가르쳤다고 하나, 1990년에 무료성경신학원(현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을 개강한 후부터 교리 강사들에게 맡기고 자기는 총회장직만 전념했다.
그래서 신천지 초창기에 꼬셔서 데리고 온 사람이 바로 신현욱 목사다. 신현욱의 신천지 교리 커리큘럼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개정을 거쳐 신천지 교리강의의 모토가 될 정도로 대단한 실력자였고, 신천지의 주요 간부들은 모두 신현욱이 교육하였다. 신천지에서 총회 교육부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커리큘럼을 만들었으나 신현욱이 탈퇴하자 그의 커리큘럼을 살짝씩만 뜯어고쳐 재활용하고 있으며, 그의 육성으로 녹음된 교육 테이프 등은 모두 소거되었다. 쿠데타 사건 이후 신천지의 오른팔이자 최측근이었던 신현욱은 탈퇴당한 뒤 현재까지 신천지 교리의 부적절함과 모순을 지적하며, 이단 상담사역을 맡고 있고, 신천지 피해자 연합(신피연)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22] 신현욱이 탈퇴한 이후 신천지는 나름 또 증거를 만들어서 신현욱을 배도자라며 공격하고 있으며, 그의 개종교육[23]에 넘어가지 않도록 꾸준히 개종교육 방지교육을 하고 있다. 신천지는 보통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 것이 국룰이라 신천지 교인들은 그를 '신뱀'[24]이라고 부른다. 그런 신현욱이 소장으로 있는 이단상담소를 신천지 교인들은 뱀 소굴이라고 배운다.
신천지 내에서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밖에 절대 알리지 말라면서 비밀스러운 영상을 보여주는데, 이중 신현욱이 왜 탈퇴했는지에 관한 영상을 보여준다. 바로 신현욱이 신천지에 들어가야 할 거액의 돈을 몰래 챙기고 모른 척했기에 쫓겨났다는 것.[25] 당연하지만 신빙성도 낮고, 애초에 현재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제하는 소식을 보았다면 알 수 있겠지만 저들이 주장하는 수많은 돈은 절대로 정당한 방법으로 걷은 십일조가 아니다. 설령 신현욱이 나쁜 인간이라 저 돈을 챙겨서 달아났다고 해도, 그 신도들의 피눈물 나는 돈을 악착같이 벌어들인 신천지 내부와 그들을 총괄하는 이만희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신현욱이 진짜로 그랬다고 한다면 고소질 잘하는 신천지의 특성상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려받았을 것인데 그랬지 않았다는 것은... (참고) 신현욱 목사의 신천지 고발 간증

3. 자칭 보혜사 주장


신천지와 신천지 교인들은 '이만희는 신천지의 교주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신천지의 교주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이만희는 '계시의 말씀을 받은 자, 이긴 자, 총회장님, 대언자'라고 말하고 있다.[26] 물론 영생교도 그렇고 JMS도 그렇고 다른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소리를 하는 게 사이비 종교의 공통점이다. 가장 큰 이유는 성경책에 적혀 있지도 않는 내용을 진실이라며 그럴듯한 이유로 현혹시키기 때문이다. 즉, 근거도 없이 자신들만의 해석으로 자가 생산한 교리를 전파하는 것이 사이비의 특징이다.[27]
신천지의 주장에 따르면 이만희는 사도 요한이자 계시록[28]을 받아먹은 '이긴 자'라고 주장한다. 복음서에 예수가 말한 보혜사라는 말도 있지만 신천지는 이걸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이만희 저서에 <보혜사 이만희 저>, <보혜사·이만희 저>, <이만희 보혜사 저>라고 하는 등 애매하게 표현하였거나 일부 출판물은 이만희 옆에 작은 글씨로 보혜사라고 적어 이만희가 보혜사임을 주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천지의 논리대로라면 예수=이만희가 성립하며 살아있는 사람을 신으로 모신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4. 후처 김남희


내연녀로 알려진 김남희는 '세계 여성 평화그룹[29][30]'이라는 신천지 위장 단체의 대표이며, 압구정 신천지 센터 원장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내에서는 '만민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어 이만희 후계자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김남희와 함께 물고기를 잡고 엉덩이를 토닥이는 장면까지 포착되었고, 추후 김남희의 폭로로 10년간의 결혼 및 동거생활이 알려지며 비밀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
[image]
[image]
위의 사진은 김남희의 폭로로 알려진 사진들이며, 신천지 신도라면 부인할 수 없는 이만희의 친필이 맞다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김남희는 2017년 11월 15일 신천지에서 제명되었는데, 제명된 이후로도 '돌아와요. 내가 다 잘못했어요. 그러니 제발 돌아와요.'라는 육성으로 김남희를 계속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명 사유는 배도. 김남희는 신천지를 나와 자신의 측근들과 함께 신흥 사이비 종교를 창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사이비 단체가 무엇인지 현재는 외부에 드러나 있기 않기에 이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하다. 이 신흥 사이비 종교의 떡밥을 뿌리는 존존티비라는 채널이 등장해 기독교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이 김남희라는 사람은 이만희와 이름을 글자를 한 글자씩 섞으면 '이김, 만남'이 된다고 '빛(이름 끝에 들어가는 희)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고 하며 신격화되었었다. 신격화되던 사람이 쫓겨났으니 신천지 신도들은 혼란이 왔을지도 모르겠으나... 현재도 신천지는 교리를 바꿔서 잘만 돌아가고 있다. 이만희 사후에도 교리만 쏙 바꿔서 이런 식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만희와 김남희를 태양과 달로 표현한 신격화 장식
2020년에 들어서는 신천지에서 이만희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前 국제부 총무직을 역임한 탈퇴자의 유튜브 채널[31]에 등장하였다.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는 이만희를 정말 신처럼 생각하여 순종한 것이라고 해명하였고, 김남희가 서울에 아파트가 있고 재산이 부유하며, 신앙심이 깊다는 사전 정보를 통해 이만희가 직접 김남희를 만나 '너는 운명의 여인이다'라며 회유, 그 후로 압구정센터 원장직을 겸해 총회장의 부인까지 수직상승했다. 청평, 고성리, 청도 등의 부동산은 김남희의 사재를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하며, 등기부등본을 떼어봐도 소유주는 김남희가 맞다. 김남희의 사재로 구입 후 명의를 신천지로 돌리는 과정이 실패하여 현재는 김남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일부 승소한 김남희의 부동산에서 신천지가 퇴거할 때, 난장판으로 만들고 퇴거하여 더욱 김남희의 공분을 샀다고 한다.
2020년 김남희의 폭로로 전처 유천순과 이혼하고 혼례/혼인신고 등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기사 현재는 김남희와도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다시 2심 재판을 시작하였다. #
김남희에 의해 이만희를 상대로 제기된 공유물 분할 소송이 조정 불성립으로 인해 강제조정 절차로 넘어갔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제1민사부는 양 당사자 간 '임의조정'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으나 이견이 쉬 좁혀지지 않아 '조정불성립'을 결정하고, 판사가 조정안을 제시하는 이른바 '강제조정'을 진행하겠다 밝혔다. 이제 남은 절차는 판사가 법리적 근거를 종합해 원고별 조정안을 제시, 강제조정을 하는 것인데, 원고나 피고는 강제조정안이 나오면 14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해 판결을 위한 소송을 이어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판사의 조정안으로 소송이 마무리 지어진다.

5. 건강과 사후 시나리오


2017년 7월 18일에 척추수술을 받았다는 기사가 7월 25일에 올라왔다. 당시 광주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기사 척추수술 당시 자신이 간호했다는 김남희의 발언이 보도되었다. # 그런데 그 후 갑자기 잠적했다는 기사도 올라왔다. 기사 마침 이때 신천지 내부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이 예배에 올라오지 않고 갑자기 다량의 시험 문제가 출제된 상태였다. 결국 회복해서 7월 30일예배에 섰다고 한다.
어눌한 말투로 건강에 의구심이 든다는 CBS의 분석이 있었다. #
2020년 9월 15일, 만 89세가 되었다. 몇 년 전 수술할 때보다 더 고령이 되었기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이젠 수술조차 함부로 하기 힘들 것이다. 이미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100세 이상 초장수할 수는 없을 테고, 그의 죽음이 멀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죽으면 그의 육체적 영생을 믿는 그의 종교는 대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만희가 성경의 초림 때 예수처럼 사흘 내로 부활하지 못한다면 자기들이 입이 닳도록 말한 요한 계시록 22장의 마지막 경고를 어긴 것이 되며, 후계자를 내세우고 이만희의 영이 들어갔다 주장하면 '샘(하나님의 목자)은 단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으며 강(제자, 전도자)은 절대로 샘이 될 수 없다.\'라는 자신들의 교리마저 깨트리는 데다 이 역시 요한 계시록의 경고를 어기는 게 된다.
성경에서의 예수는 죽은 후 부활하여 나타났을 때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내가 부활했다고 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몸의 형상 그대로(십자가에 못박혀서 생긴 손의 구멍까지 그대로) 제자들과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또한 신천지는 현재 구약에서의 예언이 초림 시대 때 그대로 이루어지듯 신약에서의 예언 또한 재림 때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만희가 죽은 사후 이만희가 자신의 형상대로 부활하지 않고 다른 후계자를 세운 후 영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순간, 이들은 그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모든 재앙에 더불어 보태진 재앙들을 모두 받게 된다.
이들은 자기 무덤을 자기 스스로 파고 있는 것이며, 이것 때문에 이만희가 육체적 영생을 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지만... 이 또한 불행히도 성경에 어긋나는 내용이다. 예수는 부활하기 전 육체적 죽음을 한 번 맞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만희 또한 인간의 몸에서 났으니 반드시 육체적 죽음을 한 번 맞아야 한다는 소린데 상식적으로 이 인간이 죽은 뒤 부활할 가능성은 어딜 봐도 제로다. 물론 죽은 뒤 반드시 정확하게 사흘 내로 부활해야 하는 것은 덤이다.
게다가 교주 이만희도 앞으로의 자신의 죽음을 당연히 모를 바가 없어서, 사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내연녀이자 실세 2위였다가 퇴출당한 김남희의 고백에 따르면, 과거 이만희가 자신에게 "유리관"과 "강력한 방부제"를 준비하라고 했다고 한다. 즉, 신천지 박물관을 과천에 크게 건설하면서 그 안에 자신의 시신을 방부처리하여 안치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했으며,[32] 이후엔 일정 기간 이후 자신이 보아놓은 묘역에 안장할 것이라는 등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11월 4일 공판에서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자기가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 아파서 죽을 지경이니 제발 보석을 허가해 달라.'라고 재판부에 읍소하기도 했다. #
당연하겠지만 기존에 교주의 영생을 주장했던 사이비 종교들이 그렇듯이, 신천지 역시 교리를 수정하여 차기 교주 체제로 이어갈 것이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예전처럼 막강한 세력 확장력을 과시할 수도 없고 그냥 허수아비 교단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33] 신천지 최측근 교육장이었다가 탈퇴하여 신천지 비판에 앞장서고 있는 신현욱 목사는 이만희 사망과 2대 교주 등극 이후 신천지가 내세울 논리들을 예상하여 정리한 바 있다. #
하지만 2020년 일어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그도 어려워 보인다. 신천지의 이미지는 이미 땅에 떨어진 수준이고, 신천지 교도라고 하면 일상적인 사회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신천지 교도 살해위협이 인터넷에 버젓이 게시되기도 한다.
다만 그의 부모, 형제들이 대부분 90을 넘어 장수한 점, 이만희 본인도 나이에 비해 정정한 편이라 사망까진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이라 예측된다. 오히려 그가 90대 치고 건강하다는 점이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는 이유로 불리하게 작용하였고, 안상영 전 부산광역시장과 같이 옥중에서 자살하지 않는 이상은 죽기 전에 재판이 끝나 전과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6. 사건사고 및 논란




7. 여담


  • 자기를 지칭할 때 주로 "이 사람"이라며 3인칭화 한다.
  • 설교도 직접 하기는 하는데, 90%가 타 종교 비방+10%가 자기 교리 찬양이라 별 도움될 건 없다.
  • 자칭 '이긴 자'이자 '보혜사'라는 양반이 설교 때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 이해할 수 없는 범위를 넘어 경북 출신이라 그런지 심한 영남 방언 억양을 쓰는데다, 고령으로 인해 치아가 많이 빠진건지 발음이 부정확하여 무슨 말을 하는지 발음조차 알아듣기 힘들 때가 태반이다.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는데 박수치며 환호하는 신천지 광신도들은 헛웃음만 나올 지경. 거기에 신천지 교리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하는 말을 들어 보면 듣던 이가 열 받을 지경으로 말빨까지 끔찍하다! '~지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라는 말투를 안 쓰면 죽는 병에 걸렸나 싶을 정도로 계속 반복한다. 일반인들은 저런 끔찍한 말빨을 가진 사람이 교주라는 것에 황당해한다. 카리스마가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고 저런 듣던 사람 열 뻗치는 말투를 가지고 있는데도 신천지 광신도들이 좋다고 환호하는 걸 보면 기가 찰 지경.
  • 천사에게 책(계시록)을 받아먹고 성경을 통달했다지만 정작 요셉과 다니엘을 헷갈리고 과천 청계산의 계자가 '시내 계' 자이니 모세와 엘리야가 올라갔던 시내 산과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34]
  • 이 작은 편이라 흰자위는 잘 보이지 않고 홍채만 큼직하게 보여 무섭게 생겼다는 평가가 있다. 노년이 되어 안검하수가 왔는지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도 이렇다. 작은 눈에 검은 홍채만 커다랗게 보이다 보니 짐승 눈 같다며 꺼름직하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기성 기독교인이 보기에도 다른 의미의 짐승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 15년 된 그랜저 TG S380을 타고 다니고 전세집에 거주하며 밖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구두쇠로 성도들이나 외부에 알려졌지만[35], 실상은 마이바흐 S600[36]을 소유하고 전국 여러 곳에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 그 중 기자회견에 사용된 청평 평화의 궁전은 시가 13억원.
  •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이다. 이만희가 개인정보 공개에 동의해 국가보훈처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6.25 참전 관련으로 2015년 1월 12일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37] 인터넷에 퍼지던 증서 사진의 날짜와 동일하다.
  • 정치인들을 포섭대상으로 삼았었다고 한다. 이낙연 총리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운현은 이만희가 이낙연과 면담을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
  • 백괴사전에서는 아예 신천지를 교주 이만희마니로 치환해서 마니교라고 표기하기도 하였다.
  • 이만희를 20002(이만이)라고 돌려 말하며 비판하는 일종의 멸칭이 유행하고 있다. 20002(은어) 문서 참조.[38] 과거 유행했던 "그럼 20000"과 비슷한 드립.
  • 키가 유난히 작은 편인데, 웬만한 단신도 150은 넘는 것에 비해 145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대한민국 여성 평균키보다도 15cm 이상 작은 키다. 하지만 노인이라 키가 작을 가능성도 있다.

8. 인터넷 밈화[A]


[A]
[1] 음력 1931년 7월 13일[2] 경상북도에서는 1988년 이전까지 , 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가 아닌 을 썼다.[3] 경주 이씨라는 주장과 전주 이씨라는 주장이 대립했었다. 하지만 효령대군파 종친회인 청권사에서 이만희가 전주이씨 효령대군파라는 것을 인정했다. 아무래도 경주 이씨 40세손 항렬자가 '熙'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오해가 불거진 듯 하다. 참고로 이만희의 형제 모두 '萬'자 돌림을 사용하고 있다.(대표적인 예시로 신천지 코로나 사태로 잘 알려진 청도 대남병원에서 장례식을 열었던 이만용(李萬龍)씨가 있다.)[4] 이만희의 계보도[5] 효령대군파 20세손, 시조 43세손 '宰'자 항렬이지만 형제 모두가 '萬'자 돌림으로 이름을 쓰고 있다.[6] 제주 고씨다. 출처 기사[7] 장남 이갑재, 차남 이암재, 3남 이두재, 4남 이호재, 5남 이용재, 6남 이희재(이만희), 7남 이대재, 장녀 이화선, 8남 이춘재, 9남 이구재, 10남 이득재[8] 2020년 1월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 영상을 보면 유천순이 건재함을 알 수 있다. 이만희는 밥해주는 할머니라고 부른다고(...).[9] 김남희가 유튜브로 유천순과는 이혼한 사이이며 본인과 재혼했다가 이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묘비에 새겨진 후인(后人) 김남희에서 후(后)라는 글자는 후(後)를 의미하므로 다음 세대 인물로서의 김남희라는 뜻이지 왕후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10] 이만희의 양자로, 원래 셋째 형 이만두의 아들이다. 원래 이름은 이전근이었으나 이전우로 개명했다. 현재 안산시온교회 목사로 재직 중이다. 족보이름은 이정우(李廷祐)[11] 신천지의 위장단체.[12] 이 책들은 이만희가 저술한 신천지의 교리서이다. 출판사는 도서출판 신천지[A] A B C 만희물 대규모 차단 사태로 인해 몰락하기 시작한다.[13] 절대 이기는 자, 이길 자 등으로 부르지 않는다. 신천지 신도들은 이미 재림 시대가 도래했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과거형으로 이긴 자라고 칭한다.[14] 이들이 입이 닳도록 주장하는 재림 때의 내용이 요한 묵시록에 담겨있고, 요한 묵시록 중 꿈에서 천사에게 작은 책(계시록)을 받아먹은 자가 사도 요한이라고 주장한다. 당연하지만 실제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불명이며 천사가 준 작은 책 또한 계시록이라는 증거도 없다. 신천지에서는 저 작은 책이 예수가 천사에게 건네준 계시록이라며 대충 얼버무리는데, 예수가 천사에게 그런 책을 주었다는 구절은 성경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 이들 또한 '예수가 하느님에게서 계시록을 받았으니 예수가 이 천사에게 계시록을 주었을 것으로 믿습니다.라는 식으로 신도들에게 넘겨짚기 식으로 거짓말을 친다.[15] 이들은 재림 때 예수가 온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는 초림 때의 구원자일 뿐이고, 재림 때는 대신 요한 격 목자 이만희가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예수의 영이 이만희에게 임한다고 주장. 이 부분이 기독교 교회들과 핵심적으로 구분되는 교리이다.[16] 신천지 내에서는 헌금을 강제하지 않는 게 원칙인데, 2018년에 이만희가 직접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며 내지 못한 신도들은 탈퇴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 포착되었다.[17] 본 위키에서도 코로나 사태 이후 이만희의 문서 사진을 이만희 얼굴과 바퀴벌레를 합성한 짤로 바꾼다던지, 아내 목록에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적어놓는 등 여러 일들이 있었다.[18] 특히나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유흥업소, 술집 등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이 신천지 지파에 자주 살해위협을 가한다고 한다.[19] 해방 후 기독교계 사이비 이론을 집대성한 시조(?) 이스라엘 수도원의 김백문의 계열로 신천지와 승리제단 등을 비롯, 여러 신흥종교들의 교주가 이곳 출신이다.[20] 장막성전 해산 후 백 모 씨와 함께 활동한 곳. 장막성전에서 유재열을 비롯한 주요 멤버들은 성경 인명을 딴 영명(세례명 비스무리한 것)을 갖고 있었는데, 백 모 씨가 당시 솔로몬.[21] 이만희가 직접 입교한 것은 아니고, 통일교 신도들을 만나 그들의 교리와 전도방법을 익혔다고 한다.[22] 현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이단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다.[23] 신천지에서는 이단상담 사역을 개종교육이라고 부른다.[24] 신천지 교리상 뱀은 배도의 생물이다. 즉, 신천지를 배도한 신현욱의 성과 뱀을 붙여 신뱀이라고 부르는 것.[25] 신천지 내에서는 80억 횡령 사건으로 부른다.[26] 그런데 이들은 정작 예수는 재림 때에 강림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며 대신 그 역할을 이만희가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결국 이들의 교리 중 하나인 예언은 반드시 성취한다는 주장을 보면 결국 이만희가 예수라고 주장하는 거다. 한마디로 이만희가 신천지 교주가 아니라는 소리는 그냥 헛소리에 불과하며, 신천지 내의 강사들에게도 따지면 "교주는 모든 종교에 다 있는 거 아니냐?" 라면서 자기들마저 이만희가 자신들의 교주라는 것을 결국 인정한다.[27] 특히 신천지는 사이비와 이단의 조건을 전부 충족한다. 한마디로 말해 성경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이용한 희대의 사기 집단이라는 이야기.[28] 신약성서의 맨 마지막 파트인 요한계시록. 요한 묵시록이라고도 한다.[29] 통일교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이다.[30] 김남희 대표 이후 윤현숙 본부장이 자체 행사에사 등장해왔다. 최근에는 본부장에서 대표라는 직함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31] 신천지를 공격한다고 전부 정통 기독교, 사이비가 아닌 것이 아니다. 김남희는 신흥 종교 창설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해당 탈퇴자의 신천지 탈퇴시기와 김남희의 신천지 탈퇴시기가 유사하니 이 점에 유의하자. 자세한 내용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서 참조.[32] 이는 이만희가 통일교 문선명의 장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통일교 문선명의 경우 사후 천정궁에 며칠 동안 방부처리되어 유리관에 안치된 후에 영결식 이후 묘에 안장했다.[33]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신천지 교인=바이러스 테러범이라고 낙인이 찍혀있고, 이만희가 죽으면 결국 불사신이라고 맹신하던 신도들이 대거 탈퇴하기 때문이다. 교단에게 신도들의 대거 탈퇴는 곧 재정 악화이기 때문에 교단을 운영할 자금이 없으면 완전히 내려 앉을 수 밖에 없다. 천부교조희성, 천국복음전도회 등이 그러한 전철을 밟아 왔다.[34] 개신교 성경에 나오는 시내 산은 시나이 반도에 있는 산을 의미하는 것이다.[35] 애초에 저 그랜저 TG의 S380도 당시에 1,000대도 팔리지 않은 에쿠스 바로 밑 최고급 모델이다(...)[36] 5년 전에는 S600L를 타고 타녔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교체한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자 모임 규탄집회 보도[37] 이 때문에 이론적으로 국립묘지 안장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향 청도군이라도 묫자리조차 마음대로 안장되지 못할 것이다.[38] 이 단어에서 강도를 한층 더한 20028(이만이십팔)이라는 멸칭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