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 돌즈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게스의 스탠드.
에르메스 코스텔로가 주웠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든 펜던트를 게스가 2달러를 주고 산 뒤, 화살에 찔려 구현한 스탠드이다.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복역 중인 죄수 악역 중에서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려 구현된 유일한[1] 스탠드.
2. 능력
자신이 다른 죄수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게스의 심상이 구현화된 것으로, 대상이 된 사람을 작게 만들 수 있다. 작아지고 커지는 속도나 정도는 게스가 조절할 수 있다. 다만 게스 본인은 작아질 수 없고,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서 능력이 풀리면 작아졌던 몸이 서서히 커지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작아진 대상이 입은 동물 옷에 숨어있다가, 대상이 옷을 벗고 배신하려 들면 즉시 튀어나와 죽이려 든다. 이는 사정거리 밖으로 나갔을 때도 동일. 때문에 게스가 처음 데리고있던 앵무새 가죽을 쓴 간수는 죠린이 실로 채어간 순간 어느새 토막나 죽어있었고, 죠린은 영문도 모른 채 구구 돌즈에게 공격받았다.
2.1. 단점
허나 스탠드의 파괴력이 보통 인간보다 약한 D등급이고, 스탠드의 크기도 난쟁이 정도에 지나지 않아 스탠드 싸움으로 돌입하면 전혀 승산이 없다. 대상이 작을 때 스탠드를 꺼내 우위를 점하는 모양이지만 게스 본인이 구구 돌즈의 사정거리를 몰라서(...) 몸집이 커진 죠린의 스톤 프리에게 복날 개 잡듯이 얻어맞았다.
3. 기타
본체 자신도 작아질 수 있고 소형화의 사정거리가 없지만 상대를 줄어들게 하려면 상처를 입힌 뒤 오래 기다려야 하는 리틀 피트와는 일장일단이 있는 스탠드. 여담이지만 둘 다 스탠드의 파괴력이 D로, 어찌보면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처럼 서로 같은 타입의 스탠드로 볼 수 있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스탠드/죄수 타입의 적으로 등장한다. 일정 확률로 디아볼로를 작게 만들 때가 있다. 게스가 소환하기도 하는데 게스를 통해 소환될 경우 자동으로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잡으면 원래대로 돌아오며,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을 능력에 장비하는 것으로 축소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