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플래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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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ASB'''[1]
'''EoH'''[2]

'''천공의 별, 우물 속을 알지 못하나 대해의 넓음을 안다.'''[3]

(백금)
타로 카드 No 17 -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타 플래티나
3.1.1. 상세
3.1.2. 단점
3.1.3. 응용 기술
3.2.1. 단점
4. EOH에서
4.1. 오버 헤븐
5.1. 스타 플래티나
5.2.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6.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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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4]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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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TVA''' '''아이캐치'''[5]
'''4부 TVA''' '''아이캐치'''[6]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능력치는 3부 기준'''

'''스탠드 명 - '스타 플래티나'
본체 -'''
'''쿠죠 죠타로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C (2m)'''
'''지속력 - A[7]'''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A[8]'''
  • [image]: 星の白金(スタープラチナ)
  • [image]: Star Platinum
  • 명칭 유래: 타로 카드 No. 17
  • 성우[9]: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쿠죠 죠타로스탠드. 이름은 그의 동료인 점성술사 무함마드 압둘의 타로 점에 의한 것이다.
독자들이 부르는 애칭은 '스플'.

2. 외형 및 특징


'''※ 색상 설명은 디지털 컬러판 기준.'''
야성적인 육체미를 과시하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형 스탠드. 장발의 머리와 노출이 많은 갑옷은 고대의 전사를 연상시킨다. 주먹 부분에는 징이 박힌 반장갑을 장착하고 있다.[10] 첫 등장 시엔 죠타로의 말을 대신 하고 썩소를 짓는 등, 표정도 풍부하고 독립적인 인격이 있는 것처럼 묘사됐지만, 이름을 얻은 이후로는 과묵한 전사로 굳어졌다. 표정은 단순해지고 오라오라 외엔 일체 입을 열지 않게 되었지만, 4부에서는 능력을 사용할 때에 한해 죠타로와 같이 더 월드를 외치기도 한다.
스타 플래티나의 컬러링은 등장하는 매체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보라빛 혹은 청록빛을 띄며 여기에 노란 스카프와 어깨 갑주를 장착하고 있고 발에는 롱부츠를 신고 있다. 위에 ASB 모델링처럼 초록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3부 TVA에서는 붉은 색의 스카프에 보라색에 가까운 파란색 피부로 나왔으며, 영어판 죠죠위키에서도 TVA색상을 파란색 피부라고 한다. 4부 TVA에서는 초상가동 피규어 때과 같은 흰색 글러브, 스카프, 롱부츠로 되어있으며, 피부색은 보라색/하늘색으로 나왔다.
죠죠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면서 스탠드 자체의 외모도 준수하고, 다소 복잡한 특수 능력을 가진 다른 주인공 스탠드들과는 달리 가장 심플하고 강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기에 꾸준히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3. 능력


빠른 스피드와 강력함 힘, 그리고 정밀한 동작이 가능하며, 시간 정지라는 능력은 3부 마지막에서 얻는다.

3.1. 스타 플래티나


  • 막강한 스탠드체의 스탯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로 어떻게든 해주세요!" - 히가시카타 죠스케[11]
사정거리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A로, 고유의 약점인 특수 능력의 부재를 스탠드의 스탯으로 모두 커버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스탯을 지녔다. 사실상 스탠드의 스탯을 특수 능력이라 불러도 무방할 수준.[12]
  • 파괴력 A
동료들의 스탠드처럼 파괴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하지는 않지만, 스탠드 자체의 완력이 매우 절륜하다.[13]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덤프 트럭도 주먹 한 대로 막아버리는가 하면, 러시로 대표되는 타격을 이용한 스탠드끼리의 육탄전에서는 필승을 보장한다. 작중에서는 하이 프리스티스의 다이아몬드 급의 경도를 지닌 치아를 산산조각냈고, '약점이 없다'는 표현까지 붙은 시어 하트 어택에게도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러 연출들로 미루어 보아 주먹이 굉장히 단단한 듯. 심지어 흡혈귀라 신체 내구성이 인간보다 훨씬 단단한 DIO와의 싸움에서는 펀치 한 방으로 두개골을 부숴버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OVA에서는 팔로 탑의 머리부분을 잘라내는 것은 물론, 잘라낸 머리부분을 DIO를 향해 투척하기까지도 했다. 같은 타입이자 자신보다 파괴력이 더 높은 더 월드와의 싸움에서도 분노한 뒤에는 스탯이 상승하여 육탄전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 스피드 A
>"뭐, 뭐냐 이 속도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너무 빠르잖아!" - 키라 요시카게[14]
파워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스피드도 발군으로, 엄청난 파괴력과 아주 빠른 스피드가 합쳐져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본체가 직접 머리 옆에서 쏜 총알을 한 순간에 잡아내는 수준. 작중에서는 스피드가 주 특기인 실버 채리엇아누비스신이 더해진 아누비스 폴나레프와도 어느 정도 대등하게 맞섰고, 다크 블루문이 앤을 인질로 잡을 때, 배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날아가서 흠씬 두들겨 준 뒤 앤을 구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5]
  • 지속력 A
지속력은 스탠드의 체력, 방어력, 스태미나 혹은 특수 능력의 지속시간을 의미하는 능력치이다. 작중에서 본체인 죠타로가 치명상을 입었던 상황에서도 스타 플래티나의 위력은 여전히 건재했으며, 본인과 거의 동급의 상대에게 수많은 공격을 당했어도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16] 스탠드가 본체의 정신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스타 플래티나의 높은 지속력은 본체인 죠타로의 굳건한 정신력에 따른 결과일 것이다.
  • 정밀동작성 A
스타 플래티나가 단순히 스탯 높은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들과 차별화되는 이유. 본체가 직접 머리 옆에서 쏜 총알을 잡아내고[17], 흔들림 하나 없는 움직임으로 육신의 싹을 뿌리까지 뽑아낼 수 있는 스탠드는 스타 플래티나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다. 또한, 무자비하게 러시로 주먹을 난타하는 와중에도 상대방을 죽이지 않을 만큼 힘 조절을 할 수 있으며[18], 작정한다면 힘 조절을 하다가도 순식간에 최대 출력의 파괴력을 낼 수도 있다.[19] 더불어 연필을 이용해 아스완 웨웨 파리를 순식간에 실물과 똑같이 그려내는가 하면 파워와 스피드가 A, 정밀성이 B인 더 월드와의 치열한 전투 와중 DIO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자석을 구해와 DIO의 손목에 자석을 붙여놓기도 하며, 죽은 척을 하고 있을 때는 날아오는 총알을 옷 속에서 안 보이게 몰래 잡아내며 심장소리까지 감지하는 DIO의 감지를 피하려고 본체의 심장을 쥐어서 심장 박동을 멈추게 하는 등 그 정밀성은 기가 막힌 수준.
  • 시력 향상 및 시야 공유
스탠드체의 엄청난 시력을 본체인 죠타로와 공유할 수 있다.[20] 덕분에 DIO를 염사한 사진에서 아스완 웨웨 파리를 찾아내서 DIO가 이집트에 있다는 걸 알아냈고, 오시리스신편에서도 전문 도박사인 다니엘 J. 다비의 세컨드 딜을 단번에 눈치채어 속임수를 초연에 방지한다. 또 실채와 달리 이 특성으로 더월드를 카피하는데 성공한다.
  • 높은 성장성을 기반한 변수 창출성
이부분은 죠타로의 피지컬까지 기반하여 죠타로 스탠드만의 독단적인 변수 창출력을 선보였다. 이는 성장성 A라는 점에서 유추할 수 있는 부분. 스타 핑거를 기반하여 근거리 보완성을 갖출 수 있을 정도로 스탠드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저스티스전에서 스탠드 자체가 유일무이하게 기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저력까지 선보인다. 이게 더 심화되어서 DIO의 스탠드와 마찬가지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이기 때문에 '같은 타입의 스탠드'에 해당[21]하고, 외전인 게임판도 포함하면 그 스탠드의 능력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상대가 능력을 습득하던 과정에 비하면 놀라울 정도의 초고속으로 습득한다. 이 때문에 다른 스탠드의 능력을 같은 타입을 핑계로 사용하는 드립이 국가를 불문하고 나오는 편.

3.1.1. 상세


'''"쿠죠 죠타로, 스탠드명 『스타 플래티나(별의 백금)』! 능력은 정밀한 움직임과 호쾌한 힘!"''' - 내레이션

  • 특수 능력이 없다고 보는 경향이 있으나, 압둘이 이름을 지어준 뒤 나온 스탠드 소개 페이지에 따르면 능력 자체가 정밀한 움직임과 호쾌한 힘으로, 스탠드체 자체가 능력에 가까운 전투 특화형 스탠드에 가깝다. 이 계열에서 가장 비슷한 스탠드로는 이후 등장한 실버 채리엇. 3부의 스탠드들은 이렇게 조건과 능력이 단순무식한 것들이 많다.
  • 사정거리 빼고 전부 A급이라는 초월적인 스탯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A급 사이에서도 최상급이라고 평가받는다. 상대하는 스탠드의 능력치가 본인과 같더라도 대등하거나 오히려 우세하다는 뜻. 아누비스 폴나레프 전에서는 스피드 A인 실버 채리엇+아누비스신과 거의 대등하게 러시로 겨뤘으며, EoH에서는 같은 파괴력 A급, 스피드 A급 능력치인 스티키 핑거즈의 선제 공격을 되려 재빠르게 반격한 바 있다. 심지어 작중 극후반부에는 죠셉의 피를 흡수해 파워업한 DIO의 더 월드를 상대로 러쉬 대결에서 이겼다.
  • 작품 내외적으로 직접 '최강의 스탠드' , '무적의 스탠드' 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스탠드. 죠타로의 흔들림 없는 굳건한 정신력과 연결된 어마어마한 스탠드 파워를 지니고 있어서, 작중에서는 남아도는 스탠드 파워를 통해 비행하는 모습까지 보여준 바 있다. 그래서인지 6부에서 화이트 스네이크가 만들어낸 스타 플래티나의 스탠드 디스크는 파장이 맞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았고, 넣더라도 바로 튕겨져나가는 등 죠타로 이외의 사람[* 여기에는 죠타로와 가장 혈연적으로 가까운 딸 쿠죠 죠린도 포함된다.]은 사용하지 못한다는 연출이 있다.
  • 첫 등장 시에는 스탠드 자체가 죠타로의 무의식에 영향을 받는 것처럼 나타나, 죠타로가 직접 머리에 발사한 총알을 명령 없이도 잡아내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죠타로가 첫 전투와 더불어 스탠드라는 개념을 알게 된 이후, 스타 플래티나라는 이름을 얻는 동시에 죠타로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게 되었다. 5부의 주인공인 죠르노 죠바나골드 익스피리언스, 6부의 쿠죠 죠린스톤 프리와 같이 이름을 지음으로써 폭주하던 무명의 스탠드 재능이였던 것이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로 굳어진 것이므로, 본체의 자각 이전에는 어쩌면 발현했을지도 모르는 또 다른 가능성[22]을 보여주기도 했다.

3.1.2. 단점


  • 높은 육탄전 의존도
강력한 스탯 덕분에 스타 플래티나는 대부분의 스탠드와의 육탄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러나 종합적인 스탯에서 스타 플래티나에게 밀리더라도 메이드 인 헤븐, 타워 오브 그레이, 아누비스 폴나레프처럼 특정 스탯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육탄전으로 싸우지 않는 적의 경우 상당히 고전할 수 밖에 없다. 나아가 스타 플래티나와 거의 대등, 내지는 우세한 스탯의 스탠드와 맞닥뜨린다면 크게 밀릴 수 밖에 없다. 자기보다 훨씬 우세한 상대와도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싸우는 전기/후기의 죠죠들과 비교하면 아쉬운 대목.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죠타로의 승리 횟수가 많은 건 주인공 보정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본체의 굳건한 정신력과 유연한 사고 능력, 흔들림 없는 판단 능력 덕분이다.[23]
  • 많지 않은 공격 바리에이션
능력 자체로만 보면 불을 일으키는게 전부지만 불을 여러 형태로 변형시키는 매지션즈 레드보다도 단조롭다. 공격 방식이 러쉬를 포함한 육탄전과 손가락을 늘리는 '스타 핑거'와 같은 물리 공격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스타 핑거는 3부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24] 이는 25주년 화집 JOJOVELLER의 스탠드북에서도 공식으로 입증된 스타 플래티나의 약점으로, 본체를 직접 공격할 수 없는 원격조작형이나 본체가 숨어서 공격하는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 같은 완전 방어형 스탠드, 시어 하트 어택같은 방어력이 미칠듯이 높은 스탠드,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 스탠드와의 싸움에는 불리하다.[25] 이 점을 반영하듯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기술의 패턴이 단조롭고 기술의 가짓수 또한 적은 편이다.[스포일러]

3.1.3. 응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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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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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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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TVA 1쿨 OP
스탠드체가 '오라오라-'라는 기합을 외치며 주먹으로 강력한 연타를 가하는 기술로 이제는 죠죠를 상징하는 기술 중 하나다. 러시는 이후에도 많은 인간형 스탠드들이 사용하지만, 단순히 파워가 강한 다른 스탠드들과는 다르게, 스타 플래티나의 러시는 높은 스피드와 정밀성으로 강력한 공격을 빠르게, 동시다발적으로 퍼붓는다.
양손, 또는 한 손으로 공격하며, 위력이 엄청나기에 이것에 맞은 상대는 대부분 재기불능이다. 오라오라 러시를 맞고도 멀쩡한 사례는 완벽한 방어형 스탠드인 옐로 템퍼런스와 희대의 내구력을 가진 시어 하트 어택밖에 없다. 완전히 상쇄한 경우는 아누비스 폴나레프의 이도류 실버 채리엇DIO의 스탠드 더 월드무다무다 러시뿐이다.[27] 타워 오브 그레이는 스타 플래티나 이상의 스피드로 양손 러시를 회피했다.[28]
  • 스타 핑거[29]
스타 플래티나의 남아도는 스탠드 파워를 검지와 중지에 집중시켜 길고 납작하게 늘인다. 이렇게 일순간 늘어난 손가락은 나이프같은 날카로움을 지니고 있기에 대상을 베어내고 찌를 수 있다.
미디어 믹스에서는 스타 플래티나의 특수기로 자주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그리 자주 쓰인 기술은 아니다. 다크 블루문포에버와 싸울 때, TVA에서는 아누비스 폴나레프와 싸울 때도 써서 총 2~3번 사용되었다. 그러나 죠타로가 등장한 다른 부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30] 이 후의 전투, 특히 메이드 인 헤븐전에서 사용되었다면 상당히 활약했을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 베어링 사격
재빠르고 작은 적을 상대하기 위해 죠타로가 고안한 공격법인 베어링 사격이 있다. 스타 플래티나의 막강한 힘으로 베어링을 엄지로 튕겨서 총탄처럼 날린다. 실탄도 준비했지만 스타 플래티나는 쏠 기회가 없었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만 두발 쐈다. 다만 이는 기술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점이 있으나 각종 미디어 믹스에서는 기술로써 취급하고 있다. 참고로 더 선 전에서 돌멩이를 던지기도 했고, 게브신 전에선 이기를 던지기도 했지만 미디어 믹스에서 기술로 취급하지는 않는다.

3.2.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image]
[image]
'''원작'''
'''TVA'''

'''스탠드 명 -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본체 -'''
'''쿠죠 죠타로'''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C (2m)'''
'''지속력 - E[31]'''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C[32]'''
  • [image]: スタープラチナ・ザ・ワールド
  • [image]: Star Platinum The World
  • 명칭 유래: 타로 카드 No. 17 , DIO의 스탠드 더 월드
  • 성우[33]:

'''너무나 엄청난 스피드 때문에 빛의 속도를 초월, 전성기(18세 시절) 기준으로 최대 5초 동안 이 세상의 '시간'을 멈출 수 있었다. 거기에 '힘'과 '정확한 움직임'도 굉장하다. 실로 사상 최고, 무적의 스탠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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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오션에서의 설명

'''초정밀한 움직임으로 물체를 파괴하는 능력. 사정 거리는 2m 이하지만, 그 스피드는 너무나도 빨라 시간 '을 초월하는 순간 모든 세계의 시간이 멈춘다. 전성기의 쿠죠 죠타로는 최대 '5초 동안' 시간을 멈출 수 있었다. 시간이 멈췄는데 '5초 동안'이란 표현은 모순되기는하지만, 어쨌든 인간의 감각으로 5초 정도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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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오션에서의 설명

시간을 멈출 수 있다. DIO더 월드와의 싸움에서 각성한 특수능력. 헷갈릴 수 있지만 죠타로의 스탠드 이름은 여전히 그냥 '스타 플래티나'로, 시간 정지 시전시에만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외친다. 즉,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는 정확하게는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 정지 능력을 가리키는 명칭'''이라 할 수 있다.
본디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정지된 시간을 인지하거나 간섭할 수 없었다.[34] 그러나 카쿄인 노리아키의 희생으로 더 월드의 특수 능력이 시간정지임이 밝혀지고, 이후 이 사실이 죠셉 죠스타를 통하여 죠타로에게 전달됨으로서 죠타로는 정지된 시간이라는 개념을 갖추게 되었고 이 결과 더 월드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였던 스타 플래티나를 통하여 정지된 시간을 인지하고, 나아가 간섭할 수 있게 되었다.[35] 또한 그 당시 죠타로가 극도로 분노해서[36] 엄청난 증오를 안고 있던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막 각성했을 때는 불완전한 상태였고, 자의적으로 시간을 정지시킬 수는 없었다. 더 월드가 시간을 정지하면 그를 인지할 수 있고 잠시 동안만 움직일 수 있는 정도. 사실 더 월드가 멈춘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시간도 펀치 한 번 날리는 정도가 한계였으니 자의적으로 정지할 수 있었어도 더 월드에 비해 정지 시간이 짧아서 가용성이 매우 좋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DIO가 끈 폭풍어그로로드롤러 공격으로 죠타로의 목숨이 경각에 달하자, 끝내 자의적으로 5초간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다.
정지된 시간 속에서는 시간 정지 타입의 스탠드와 스탠드 유저만이 움직일 수 있다.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사기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바로 4부 최종전. 코이치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최종보스였던 키라를 시간정지 단 한 번에 리타이어 시킬 정도로 같은 시간계열능력이거나 레퀴엠급이 아니고서야 상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처음 시간정지 능력을 얻은 3부 극후반에서 최종전에 이르러서는 한 번에 5초까지 멈출 수 있었으나 4부에서는 10여 년간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지속시간이 0.5~2초로 줄어들었다. 이는 6부 초반까지 지속되지만, 후반부에서는 딸 죠린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인해 다시 5초를 멈출 수 있게 되었다.
6부에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시간 정지의 메커니즘과 같은 타입의 스탠드가 멈춘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는 이유가 설명된다. '그 스피드는 너무나도 빨라, 시간을 뛰어넘었을때 시간은 정지한다.'[37]라고 서술한다.

3.2.1. 단점


  • 정지된 시간은 2~5초 정도로 극도로 짧다. 최고로 HIGH해진 DIO는 흡혈귀라 그래서인지 9초 가량의 시간을 멈출 수 있었으나 죠타로의 경우 연습 부족으로 줄어들면 줄어들지 최전성기의 5초에서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묘사는 없다.
  • 시간 정지는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하면 몇 호흡 정도는 쉬어줘야 한다.
  • 시간을 멈추는 것은 본체인 쿠죠 죠타로의 판단에 따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못 고르면 위험해진다. 본체의 인식 밖의 공격의 경우에는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가장 큰 예시는 메이드 인 헤븐이 있다.[38] 또한 이 때문에 장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적들을 상대로는 비교적 불리하다. 4부의 래트[39], 맨해튼 트랜스퍼를 이용한 존갈리 A의 초장거리 저격 등이 예시.
  • 더 월드와 마찬가지로 시간 정지 이외에는 그 어떤 부가효과가 주어지지 않으므로 정지 시간 내에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로만 해결할 수 없는 일에는 도움되지 않는다. 그 예가 시어 하트 어택. 스타 플래티나를 상회하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 정지 후 몇 번이나 러시로 팼는데도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았고 시어 하트 어택 특성상 본체 위치가 먼 데 있으며, 데미지 반영도 거의 없다시피 한 것도 문제.
  • 투쟁심, 의지 등을 갖고 계속 싸워나가지 않으면, 즉 오래 평온한 삶을 보내거나 혼수상태에 몇년간 빠지면 점차 약해지면서 시간 정지 시간이 줄어든다.[40]
  • 능력의 원본인 DIO의 더 월드와 달리 죠타로의 능력은 이미 타인에게 알려져있어서, 4부에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죠타로는 시간을 1~2초 정도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DIO는 능력을 응용하여 시간정지 능력을 숨기고 있었지만 죠타로는 각성 초기 이후로는 정지 시간이 매우 짧아져서 그런 응용이 불가능했던 탓.

4. EOH에서



4.1. 오버 헤븐


  • 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발현된 능력이다. 천국에 도달한 DIO와의 최종전에서 죠타로가 '더 월드와 스타 플래티나는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는 점을 다시 이용하여 더 월드 오버 헤븐의 현실 조작 능력을 습득하는 데 성공했다.[45]
    • 다만 능력을 막 습득한 해당 시점에서는 천국에 도달한 DIO 수준의 능력은 보여 주지 못했다. 천국 DIO는 능력을 사용하는 데 훨씬 익숙할 뿐 아니라 이미 수많은 혼을 흡수하여 그 능력을 강화한 상태이기 때문.[41] 작중 행적으로는 DIO 공격을 무효화시키거나 피해입은 자신의 양다리를 다시 원래대로 만든 것 정도가 고작.[42]
    • EoH에서는 능력이 나왔어도 그 이름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명칭은 아니지만 동인게임 죠죠 스탠드 바이 미에서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와 마찬가지로 '스타 플래티나가 사용하는 능력' 정도의 의미로 해석하여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이라고 표기되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천국 DIO의 스탠드 풀네임을 전부 뒤에 붙여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오버 헤븐'이라고 표기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43][44]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5.1. 스타 플래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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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예정
통상적인 스타 플래티나
☆이 붙은 스타 플래티나
베이스 온리 공격장비 스탠드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8/4. 특수능력은 '''전방 3방향 동시 공격'''이며(오라오라 러시), 발동능력은 해당 층 사격공격 완전방어. 3, 4, 6부 만화책으로 강화할 수 있어서 강화하기가 수월하다. 본가로 치자면 요도 카마이타치 초강화판.
오라오라 러시는 크리티컬이 나오지 않지만, 벽을 사이에 둔 대각선 공격도 적중한다. 스톤 프리를 합성하면 원작의 전방위(에서 옆 부분 두 칸이 빠지긴 하지만) 오라오라 러시를 재현 가능하다. 실버 채리엇을 합성하면 2회 공격이 터질 수 있어서 진짜 러시가 된다.
발동 능력은 사격공격 완전방어[46]지만, 쥐덫 함정을 밟아서 나타나는 래트의 침, 랭 랭글러의 무중력 공격, 리조토 네에로의 철분공격, 아라비아 팟초의 태양광선은 막지 못한다.
능력란에 장비할 경우 적의 시간정지에 반격할 수 있다.[47] DIO가 있어도 계단 이동이 가능하다. 거기에 더해 DIO의 함정의 대미지도 반감. 또한 더 월드와 합성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가 된다.
장비시 브금은 Ralph Rainger의 If I should lose you. 와타나베 사다오(죠타로의 아버지 쿠죠 사다오의 이름 유래)의 커버 버전이다. 듣기

5.2.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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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온리 공격장비 스탠드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10/10이라는 초월적 수치이다. 특수능력은 스타 플래티나처럼 3방향 동시공격이며, 발동능력은 더 월드처럼 시간을 5턴간 정지시키는 것이다. 물론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상태라면 10턴간 멈출 수 있다. 획득 방법의 특징상 "죠스타 가문에 큰 데미지" 인이 반드시 붙어있다.[48] 미리 스타 플래티나에 여러 능력을 합성해 남은 트랙 수를 0으로 만들면 당연히 따라오지 않는다.
사실 능력치 자체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 아주 살짝 높다.[49] 다만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5부 코믹스로만 강화 가능한데,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는 3부, 4부, 6부 코믹스로 강화가능하기 때문에 +99 찍기가 더 쉽다. 게다가 재료인 더 월드는 7부 만화책으로도 강화가 가능해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합성하기 전에 강화해두는 것으로 강화치에 보탤 수 있다.
사실 발동 능력인 시간 정지를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발동능력보단 자주 쓰게 되어서[50] +99 찍는 속도가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진 않을 수 있으나 진행에 있어서 발동 능력의 우월성을 생각하면 장비로써의 효율은 이쪽의 압승.
입수 방법은 스타 플래티나에 더 월드를 합성하는 것이다. 필연적으로 붙는 더 월드의 특수능력인 "죠스타 가문에 큰 데미지"는 공간이 부족하다면 지워도 무방하다. 어차피 추가 대미지를 주는 효과는 적용범위가 더 넓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을 합성하는 것이 더 이득이니까.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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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의 미시마 카즈야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었다. 특히 보라색 스타 플래티나 컬러의 카즈야는 이후 데빌 설정으로 발전하게 된다.
팀포트리스에는 패러디로 짜르 플래티넘이 있다.#
하드베이스 패러디 음악도 존재한다.#[51]
스타 플래티나가 죠나단 죠스타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1] 16권 표지의 자세. 바로 왼쪽에 있는 그 자세다.[2] DIO에게 주먹을 날려 배에 바람 구멍을 냈을 때의 자세.[3] '우물 안 개구리, 큰 바다는 알지 못하나 하늘의 푸르름을 안다(「井の中の蛙、大海を知らずーされど、空の青さを知る」)'를 패러디한 문구로 보인다. '하늘의 푸르름을 안다' 부분이 일본에서 덧붙었다는 듯.[4] 원작에서 맨몸에 가깝게 묘사된 바디가 타이즈로 변경됐으며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졌다.[5] 자세는 단행본 21권의 표지. 29화의 아이캐치에선 컬러링에 색반전이 적용되면서 보라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이는 이후 실버 채리엇, 허밋 퍼플, 엠퍼러, 더 월드의 아이캐치에도 적용된다.[6]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쿠죠 죠타로(4부). 4부 TVA에서는 3부 디자인과는 달리 스카프, 장갑, 신발, 전체 컬러링이 달라졌다. 참고로 헤븐즈 도어때 처럼 스탠드명과 스탠드 유저의 이름이 반대로 되었다. BD에서는 수정.[7] 스탠드체의 내구도, 회복력이 훌륭하다는 뜻이다. 이는 죠타로의 강인한 정신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본체가 부상당해도 죠타로의 멘탈에는 큰 손상이 가지 않으므로 스타 플래티나는 멀쩡하게 움직인다. 또한 내구도도 아주 높은데,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막아내기도 했고, 바위도 두부마냥 썰어내는 실버 채리엇의 검을 손부분 만이지만 손상없이 막아내며 다이아몬드의 경도를 가진 하이 프리스티스의 치아를 파내기도 하고, 같은 지속력 A인 더 월드의 배에 주먹 한 방으로 도넛을 만들거나 분노한 상태에서 주먹을 맞부딪쳐 더 월드의 손을 으깨버리는 등 내구도가 상당하며 특히 주먹 부분이 아주 단단한 듯 하다.[8] 3부에 나오는 스탠드 중 유일하게 성장성이 A다. 6부 초반 스탠드 소개에 역대 스탠드중 유일하게 '''완성'''으로 표기되었다. 죠타로가 혼수상태에서 복귀 후 최종전에 참가하였을 때는 C로 표기된다. 다만 이는 시간정지에 한정된 성장성이라는 해석이 있다.[9] 쿠죠 죠타로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10] 이 장갑은 이후에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 미시마 카즈야의 장갑으로 오마쥬된다. [11] 비록 학생이었다지만 스타 플래티나에 꿇릴게 전혀 없는 전투력과 물체를 수복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쓰는 죠스케가 대놓고 무적이라고 말한 것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초월적인 강함과 죠타로의 굳건한 정신력이 더욱 강조된다. 심지어 이때의 죠타로는 나이를 어느 정도 먹어 상황판단 능력도 가진 상태로 정신력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볼 수 있다.[12] 초기 스탠드 설명에선 정말로 압도적인 육체능력을 '능력'이라고 소개했다. 즉, 매지션즈 레드의 '화염과 열',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원격 조작과 에메랄드 스플래시'에 해당하는 것이 스타 플래티나에겐 육체능력이었던 것.[13] 얼마나 절륜한지, TVA 시리즈에서는 아예 주먹 한방한방에 육중한 총소리가 들리는 수준이다.[14] 시어 하트 어택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빈사상태가 된 죠타로 앞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가 허약하다고 비웃은 직후 한 말. 곧바로 "시간이라도 멈춘 듯이 너무 빠른" 러시를 맞고 이 대사를 치면서 쓰레기 더미에 박혔는데, 덕분에 이 발언은 두고두고 팬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15] 비록 이는 스타 플래티나가 다크 블루문을 공격하는 틈을 타 팔에 힘을 빼앗는 따개비를 붙이려는 캡틴 테닐의 함정이었지만, 함정을 판 상대조차 이 정도로 빠를 것을 생각치 못하여 당황한 바 있다.[16] 지속력 B의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더 월드의 주먹 한 방에 큰 충격을 받고 나가떨어졌지만, 스타 플래티나는 펀치 4방을 주먹으로 상쇄하고 직접적인 공격을 받고도 멀쩡했다.[17] 비단 총알뿐만 아니라 본체의 귀로 들어가는 러버즈의 초소형 스탠드체를 잡아내기도 했다.[18] 이는 3부 당시 죠타로에게 리타이어된 수많은 적들 중 DIO를 제외한 적은 죽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죠타로가 직접 "안심해라, 힘 조절은 해놨다."고 말하는 것이 허풍이 아닌 셈.[19] 시간정지를 처음 파훼하고 DIO의 두개골을 박살냈을 당시를 생각하면, DIO를 상대할 때의 파워로 일반인을 때렸다면 한 방에 즉사했을 것이다.[20] 다른 스탠드의 경우 이게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폴나레프#s-2에보니 데블과의 싸움에서 상당히 고생했다. 역으로 말하자면 저주의 데보에게 습격받은 게 죠타로였을 경우, 그냥 오라오라를 날려서 손쉽게 이겼다! 에보니 데블전 끝!(...)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21] 다만 스타 플래티나는 DIO의 스탠드 발현 때문에 만들어진 스탠드이기 때문에 허밋 퍼플죠나단 죠스타의 스탠드처럼 거의 동일한 스탠드를 '같은 타입의 스탠드'라고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근거리 파워형'이 아니라 더 월드와 스타 플래티나가 서로 쌍둥이같이 닮은 스탠드라는 소리.[22] 차후 낮은 사정거리로 고정된 것에 비해 초기에는 유치장에 틀어박혀 있던 죠타로 주변에 수많은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었을 만큼 상당히 넓게 돌아다녔다. 잘만 하면 근거리 파워형에 버금갈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원격 조작형 스탠드가 나왔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었다면 6부의 결말이 달라졌을 확률이 매우 높다.[23] 이러한 예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결이 다니엘 J. 다비/오시리스신 전. 인질을 잡힌 채 도박으로 대결을 유도당하여 100% 심리싸움인 포커게임에 스타 플래티나가 나설 자리는 거의 없었다. 그나마 A급 정밀동작성 덕분에 다비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잡아 낸 게 전부. 이 게임에서 죠타로는 스탠드 한번 안 쓰고 오로지 정신력과 두뇌싸움만으로 상대를 이겼다.[24] 사실 사용할 수 '없다'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25] 다만 실체가 없는 저스티스는 스타 플래티나로 빨아들여 스탠드술사를 질식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스포일러] 시간정지를 습득한 이후부터는 쉽게 그냥 본체를 노린다는 선택지가 생김으로써 불리한 상성을 대거 역전시킬 수 있게 되었다.[26] 하이 프리스티스 전 모습. 여러 개 보이는 건 '''너무 빨라서 생긴 잔상'''이다. [27] 전투 초반엔 무다무다 러시에 근소하게 밀렸다.[28] 다만 타워 오브 그레이의 경우 추후 얻은 시간 정지 능력으로 간단하게 이길 수 있을 듯.[29] 한자로 유성척지라고 쓰고 스타 핑거라고 읽는다. 이것은 이전부터 한자로 쓰고 영어로 읽는 1부와 2부의 잔재로 당장 스타 플래티나만 해도 작중에서 '별의 백금'이라고 쓰고 '스타 플래티나'로 읽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3부 중반부터 이런 표기는 없어졌다.[30] 이는 죠타로의 스탠드 파워 감소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스탠드를 쏘아내는 수준으로 날려내거나 DIO전에서는 날아다닐 정도로 강했던 스탠드 파워가 4부에는 오오라 한 번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약화된 것이 그 반증일 것이다.[31] 스탠드체의 지속력은 A지만, 시간 정지의 지속 시간이 최대 5초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32] 스탠드체의 성장성은 A → 완성(6부 기준)이지만, 6부 후반에 공개된 시간 정지의 성장성은 C.[33] 쿠죠 죠타로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34] 일례로 앞서 DIO의 저택에서 DIO가 죠타로의 눈 앞에서 얼치기를 시간정지 후 살해하였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35] 작중 엔야 할멈이 DIO에게 했던 말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지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지된 시간의 첫 입문자인 DIO도 '시간정지'라는 정보를 제공한 카쿄인의 공이 아주 크다고 한 것처럼, 정지된 시간의 개념을 아는 것이 입문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인 듯하다. 맨몸에 헤딩하는 식으로 수련한 DIO와는 달리, 죠타로는 눈 앞에 시간정지 능력자가 있어서 입문이 쉬웠던 듯.[36] 이미 그 시점에서 카쿄인을 잃어버리고, 기껏 반 죽여놨더니 자기 할아버지를 이용해 또 살아났으니 화가 안 치밀어오를 수가 없다.[37] 말 그대로 시간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버리는 속도에 도달하여 완벽한 정지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가속한다'는 비슷한 능력을 가진 메이드 인 헤븐도 이 경지에 다다르지 못했다. 메이드 인 헤븐이 가속하는 것은 세계 자체를 가속시켜서 그 흐름에 편승하는 것인데, 온 세계를 시간정지에 다다를 속도로 가속하면 일순이 일어나고도 남으므로...그래도 메이드 인 헤븐은 액티브 스킬이 아닌 일단 발동하면 계속 돌아가는 패시브에 더 가깝다. 더 월드가 확정타를 날릴 잠깐의 시간을 버는 액티브 군중제어기 스킬이라면 메이드 인 헤븐은 오랜시간동안 적을 느리게 하는 스킬이다.[38] 사실 작중 시간 정지 능력자가 타이밍을 놓치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온다. DIO도 흡혈귀라 그렇지 인간이었다면 폴나레프의 기습에 시간도 못 멈추고 그냥 리타이어였고, 7부의 디에고도 죠니가 시야 밖인 지하에서 자신을 노리자 시간 정지의 타이밍을 못잡는 등, 꾸준히 시간 정지가 무적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한다.[39] 초탄은 회피가 가능했지만, 도탄을 이용한 저격에는 무력화되었으며, 이후 사지가 녹아 시간을 멈춰도 회피할 여유가 없었다.[40] 그런데 이는 스탠드 능력 자체의 단점이다. 스탠드는 본래 '투쟁심'으로부터 발현되는, 그것도 상당히 강력한 투쟁심이 있어야 발현하는 것이라 투쟁심이 줄어들면 필연적으로 파워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분노하면 스탠드 파워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같은 이유. 오히려 보호하려는 '의지'라는 이질적인 감정으로 스탠드 능력을 회복한 스타 플래티나가 독특한 것이라고 할 것이다.[41] 스타 플래티나가 발현한 능력이 더 월드 오버 헤븐의 것이라는 점에서, 죠타로 또한 같은 방식으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죠타로 성격상 그런 짓을 저지를 리가 없긴 하지만.[42] 또 천국에 도달한 DIO와의 최종 결전에서, 진실이 덮어씌워져 적이 된 죠린을 몇 대 때리면 다시 제정신을 찾게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구해온 다른 동료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선 성인의 유체가 필요했던 것을 보아, 성인의 유체 없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것 역시 오버 헤븐의 능력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43] 정확히 말하면 EOH 스토리에서 천국 DIO가 자신의 스탠드처럼 현실 조작을 사용한 죠타로를 보고 당황했을때 '오버 헤븐을 사용했다'고 말한걸 보면 능력 자체는 오버 헤븐이라고 부르는게 맞다. 하지만 EOH는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가 시간 정지를 터득한 이후의 시점이기 때문에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시간정지) 오버 헤븐(현실 조작)'인 것.[44] 다만 이렇게 부를 경우 스탠드 이름이 너무 길어져서 일본이나 서양 죠죠러들은 그냥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이라 부르는 경우가 더 많은 편.[45] 딱히 외형은 바뀌지 않았다.[46] 아마도 총알잡기, 또는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튕겨내는 것을 의식한 듯 하다.[47] 정확히 말하자면 상대가 시간을 멈춘 후 시간을 멈추는 것으로, 3부의 죠타로가 DIO전에서 로드롤러 직후 했던 대사가 출력되며, 3턴간 시간정지 후 ''''펀치 한방 날릴 시간 뿐인가...''''라는 대사가 출력된다.[48] 인 시스템이 처음 나타난 풍래의 시렌 2에서는 인 합성으로 장비가 변하면 원래 있던/방금 합성된 인은 증발하는데, 시스템상의 문제인지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그냥 합성한 인이 계속 따라오게 되었다. 메이드 인 헤븐의 경우엔 필요없는 인만 네개가 따라오는지라 더 골치. 다행히도 디아볼로의 대모험에는 시렌2에도 없는 인 제거방법인 보이 투 맨이 있다.[49] 공격/방어 10/10인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보다 각각 1씩 높은 11/11. 원래는 12/12였으나 0.15버전 이후로 너프됨.[50]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발동능력은 던전당 1번이 최대일 수 밖에 없다. 던전을 탈출하는 능력이니까.[51] 스탠드술사명: 죠타드로프 쿠죠스키. 스탠드명: 짜르 블리얏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