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코스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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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メェス・コステロ''' / '''Hermes Costello'''

'''복수라는 것은 자신의 운명결착을 지어주기 위해서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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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4. 각종 게임에서


1. 소개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ASB, EoH에서의 성우는 요네모토 치즈[2].
이름 "에르메스"는 말할 필요도 없이 에르메스(브랜드)에서 따온 것. "코스텔로"는 영국의 펑크록 뮤지션 엘비스 코스텔로로 추정된다.
쿠죠 죠린과 함께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에 갇히게 된 죄수. 23세.(21세 표기도 있다.) 여자. 신장은 175cm. 무장강도 재범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형기는 5년과 8년 표기가 있다.) 방번호는 219. 죄수번호는 FE-40533. 이마와 턱에 있는 선은 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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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작가가 문신 그리는 걸 잊어먹는지 가끔씩 문신이 사라진다.
유방확대 수술을 했으며, 그 상처에 감옥 안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돈을 숨기고 있다. 꺼낼 때 피가 나긴 하지만 한쪽에는 20달러 지폐 다섯 장, 다른 쪽에는 50달러짜리를 숨겨놨다고 한다.
죠린과는 감옥으로 들어가는 버스 안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죠린이 죠타로에게 받은 펜던트를 화가 나서 버렸을 때, 그것을 주웠다가 그 안에 들어있던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조각에 찔려서 열병을 앓은 후 스탠드키스를 얻게 된다.
말투는 거칠지만 매우 정이 깊은 성격이며, 처음 보는 죠린에게도 조언을 해준다. 스탠드를 얻은 후에는 쿠죠 죠린과 동료가 된다.[스포일러] 터프하기로 유명한 6부 캐릭터중에서도 상당히 담력있고 믿음직한 성격이라 일본에선 니지무라 케이초프로슈토와 묶어서 죠죠 3대 '''형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2. 작중 행적


등장 초반부터 유치장에서 자위를 들키는 바람에 질질 짜고있던 쿠죠 죠린과 만담을 나누는 것으로 등장. 이후 죠린과 같이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로 이송되던 중 버스에서 형무소의 생존수칙에 대해 알려준다. 목숨이 오락가락해지기 싫으면 최소한 100만에서 200만 정도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는데, 죠린이 돈을 어디에 숨겼냐고 물어보자 대답하지 않으려 들었지만 결국 수술한 가슴 속에 숨겨놨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수감 시설에 도착하자 죠린이 먼저 내리고 계속 버스를 타게 되는데, 거기서 그녀가 두 번 수감된 사실을 알고 있던 간수에게 숨긴 돈을 내놓으라며 폭행을 당한다. 어쩔 수 없이 머리에 숨긴 50달러를 내놓지만 결국 간수에게 겨드랑이 밑에 돈을 숨겼다는 사실을 들키고 이마저도 조사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갑자기 생겨난 실의 능력을 통해 버스 안의 소리를 듣게 된 죠린이 실로 버스를 멈추고 간수들을 제압하면서 구사일생으로 넘어가게 된다.
재판소에서 판결을 받기 전, 유치장 면회실 배수구에서 어떤 펜던트를 줍다가 안에 들어있는 무언가에 손바닥을 베이고, 짜증이 나서 게스라는 수감자에게 2달러로 팔아치운다[3]. 그 날 밤 고열로 정신을 잃은 그녀는 병실로 옮겨지고 나서 정신을 차린 후, 손바닥에 상처가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상한 씰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한다. 하지만 아무리 떼어내도 손바닥에서 계속 생겨나는 씰이 손가락이나 구두의 수를 늘리는 것을 보고 경악하다, 이것이 자신의 몸에서 나온 능력임을 알게 된다. 이를 응용하기 시작할 무렵, 자신의 돈을 훔쳐갔던 청소당번을 대걸레로 후려치다 머리에서 이상한 디스크가 튀어나오자 당황하고, 그 간수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돌아가는 사이 디스크를 빼내둔다. 그것이 뭔지 확인하던 중에 그 모범수의 기억을 확인하게 되고, 그가 훔쳐간 자신의 돈 위치를 찾아가다 기억 디스크가 머리에 스며들면서 또다른 기억을 확인한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자신의 미행을 알아차린 선더 맥퀸을 마주하게 된다. 이런 저런 분투 끝에 자신과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맥퀸을 키스의 능력에 당해 리타이어하고, 죽기 직전까지 몰아갔지만 정이 많은 그녀는 그를 살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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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에게는 10살 연상의 언니, 글로리아가 있었다. 글로리아는 멕시코 이민자였던 부친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을 이어받았다. 밝은 성격에 올바른 의지를 지닌 그녀는 에르메스에게 모친과 같은 존재였다.
글로리아는 장래에도 에르메스와 함께 음식점을 경영하고 싶었지만, 당시 17세였던 에르메스는 레스토랑에는 흥미가 없었다. 육상으로 장학금을 타서 대학에 가고 싶었던 그녀는 글로리아와 말다툼을 자주 벌였고, 사건이 일어나던 밤에도 말다툼이 벌어질 것 같아서 밖으로 뛰쳐나와 버렸다.
그런데 그 순간 에르메스를 쫓아 밖으로 나왔던 글로리아는 갱단 두목 스포츠 맥스가 살인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에르메스는 살인광경을 못 보고 지나쳤지만 스포츠 맥스는 에르메스의 뒷모습을 보았고, 목격자로 오해를 받아 생명이 위험하게 될 상황이었다. 글로리아는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스포츠 맥스에게 보복당해 살해당하고 만다.
에르메스가 형무소에 들어온 것은 스포츠 맥스를 쓰러뜨리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하지만 스포츠 맥스 또한 엔리코 푸치와 접촉해서 스탠드 림프 비즈킷을 얻은 상태였고, 투명한 좀비로 되살아난 스포츠 맥스와 처참한 싸움을 벌이게 되며 결국 복수에 성공한다.
이후 F.F의 치료를 받았어도 중상을 입었기에 등장이 없다가 죠린이 감옥을 탈옥할 때 다시 등장해 계속 쿠죠 죠린을 돕는다. 로메오의 혀에 씰을 붙여 두 개로 늘려 도청(?)하거나 리키엘과의 전투에서 죠린과 협공하는 등 자잘한 활약을 하다 언더 월드의 비행기 추락에서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씰을 이용해 아이들과 죠린을 구하는 큰 활약을 한다.
엔리코 푸치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C-MOON의 중력에 휘말려 잠시 퇴장했다가 쿠죠 죠타로와 함께 복귀. SPW재단이 3km 밖에서 케이프 커네버럴까지 미리 키스의 씰을 붙여둔 작살을 쏜 후, 씰을 떼서 작살이 하나로 돌아가려는 힘을 이용해 C-MOON의 중력도 무시하고 순식간에 날아왔다. 그러나 결국 메이드 인 헤븐을 완성한 푸치에게 양 팔이 잘린 채 그대로 즉사해버린다. [4] 목숨을 잃기 전 잠깐의 시간에 푸치를 공격해 죠린이 엠포리오를 도망치게 할 시간을 벌어줬다. 사족으로 메이드 인 헤븐의 초기 발동에 의해 꽤나 재수가 없게 다쳤다. 매우 빠르게 열리고 닫히는 자동문에 발이 끼여서 계속 얻어맞는다던가 어쩌다 떨어진 돌에 맞는다던가.
하지만 엠포리오 아르니뇨가 도착한 일순 후의 세계에서 에르메스는 아이린, 아나키스와 만나게 된다. 이 세계에서는 글로리아도 살아있고, 그린돌핀 형무소에도 가지 않게 된 모양이다. 어딘가 급하게 갈 곳이 있던지라 엠포리오에게 협조 좀 해달라고 조르다 버스가 가버리자 탈옥범으로 보였는가 하고 초조해하는 걸로 봐서 여기선 범죄형 얼굴로 오해를 많이 받았는지도.

3. 기타


  • 쎈 이미지와 성격, 죠죠 3대 형님이라고 불리는 것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인지하지 못하지만 작품 전체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도 특히 마음이 여리고 정이 많아 자기 사람을 많이 생각하는 편. 선더 맥퀸은 적인 자신에게 진심으로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라고 조언하는 마음씨에 감동하기도 했다. 그걸 자살하겠다는 생각으로 연결해서 문제지만..

EoH에서는 청소년기 코스튬을 낀 웨더와의 VS 대사 중에 "왜 죽고싶다고 생각하는거야? 재밌는 일도 운좋은 일도 잔뜩 있는데!"나 "맨날 월요일인 건 아니라고!"라는 대사가 나오는 등, 작품을 꼼꼼히 살펴보면 에르메스의 진정한 인물상을 알 수 있다.
  • 역대 파트너 중 시저 체펠리니지무라 오쿠야스 다음으로 킬링 스코어가 적다. 최종보스인 엔리코 푸치의 측근, 즉 주적 중 쓰러뜨린 인물은 선더 맥퀸과 스포츠 맥스 단 둘 뿐. 그 외 전투에서의 결정적인 활약은 언더월드전과 죠타로를 데리고 와 작살 트랩으로 푸치를 공격한 것. 다만 에르메스는 크게 눈에 띄는 활약보단 중간중간의 서포트를 자주 맡았다. 키스의 능력 자체도 메인 딜링보단 서포트에 유리하기도 하고, 전투 분량만이 아니더라도 얼굴을 비춘 적이 많았기에 굳이 에르메스가 전방에서 활약을 할 필욘 없었다. 이는 앞서 서술한 오쿠야스도 마찬가지.
  • 8부 죠죠리온에서 깜짝 출연했다. 대사가 있는 중요한 역할은 아니고 바위 인간의 여성에 대해 설명하는 배경에 예시 이미지 중 하나로 엔야 할멈과 함께 나왔다.

4. 각종 게임에서



4.1.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에르메스'''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드랍률
속성
27
12
10
110
보통
인간, 죄수
능력
ㆍ지면에 키스의 씰을 붙이겠어.
ㆍ다른 적이 씰에 닿으면 분열하겠어.
적으로 등장. 공격력은 그저 그렇지만 특수 능력으로 키스의 씰을 바닥에 붙여놓는데 스탠드 디스크 키스의 발동능력과 같은지라 혹시라도 적이 밟으면 증식해버리니까 주의. (장비가 든든하면 일부로 분열를 유도해 경험치 벌이로도 사용가능.)

4.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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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SB 전용 테마 - 사랑과 복수의 키스(愛と復讐のキッス)

PV에서의 등장대사

'''"넌 나한테 쓰러지기 위해 있는 거야!"'''

'''"도움을 청해봐라. 들어줄 만한건 바퀴벌레나 시궁창 쥐들밖에 없겠지만 말이야!"'''

범용 시작대사: '''"뭐하는 놈이냐, 이자식!"'''

VS 쿠죠 죠린 : '''"미안하지만, 죠린! 『』의 대책은 확실히 세워놨다고."'''

VS 나르시소 아나수이 : '''"이 녀석, 정체 모를 녀석이다…. 하지만…강해…."'''

VS 엔리코 푸치 : '''"내 언니가 죽은 것도 운명을 위해서였던 거냐? 웃기지 말라고!"'''

VS 홀 호스 : '''"Oh my god!"'''[6]

동일 캐릭터 대전 : '''"어째서 내가 있는 거지…?"''' / '''"네 놈 수상하다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

코스튬은 병실에 입원했을 때 입고 있었던 맨다리에 맨발을 드러내는 복장이 있다.
여담으로 5부 등장인물이 아닌 캐릭터 중에선 유일한 각오 모드이다.

4.2.1. 기술 일람


체력은 1050[7].
캐릭터는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다.
HHA의 커맨드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반대이니 유의.
'''스타일'''
스탠드
'''모드'''
각오 모드
'''도발'''
네놈의 적은 이 나다아아아아아
이제 줘버리겠어, 내 팬티 !
'''독자사양'''
'''설명'''
KISS의 아이콘
팔이나 다리에 씰을 붙었음을 표시하며 해당 신체 부위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 시 데미지와 HH게이지 회수율, 히트수가 늘어난다. 팔과 다리에 각각 1개만 가능하다.
씰의 데미지
다운될 경우 자신에게 붙였던 씰들의 효력이 모두 사라지며 씰의 수 만큼 데미지를 입는다.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버튼 2개
임마 !
잡기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강
꺼져버려어어어어─── !
본체 전용
다운 공격 가능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씰』은 이런 사용법도 있어
약은 팔에, 중은 다리에, 강은 팔과 다리 둘 다 씰을 붙인다.
↓↙← + 공격
이것을 벗기면 하나로 돌아간다 !

→↘↓↙← + 공격
꽤나 편리하단 말야
본체 모드 시 상대를 뚫는 하단무적 이동기
본체 모드 시 강은 페이크
스탠드 모드 시 부딪히면 데미지를 줌
↓↘→ + 공격
우샤아아아아─
본체 전용
강은 상대를 날림
→↓↘ + 공격
우오랴아아아아─
본체 전용
↓↘→ + 공격
우랴아아아아아아아아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3회 입력
→↓↘ + 공격
안면의 ! 정중선상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슬로우 다운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2개
네가 노리는 걸 완벽하게 알았다 !
HH게이지 1줄 소모
전신 반격기
GHA 이외 전부 반격
붙인 씰에 따라 데미지 상승[8]
실패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3개
이것도 ! 이것도 ! 이것도 ! 이것도 !
HH게이지 2줄 소모

4.2.2. 게임 내 성능


심리전에 능하다거나 견제가 특출나진 않지만, 화력과 좋은 기본기로 압박하는 정통파 강스타일. "『씰』은 이런 사용법도 있어"을 사용하면 버튼에 따라 씰을 붙이는데 데미지, 히트수, HH게이지 회수율이 늘어난다. 씰을 모두 붙인 에르메스의 화력은 상당하며, 특히 2게이지의 제법 간단한 콤보로도 1게이지를 회수하는 정신나간 HH게이지 회수율을 보인다. 화력도 500 가까이 나올 정도로 강하다. 스탠드 모드 때는 미친 판정의 점프 중공격과 모션은 공대공이면서 아래에도 판정이 있는 점프 강공격이 주력 무기이며 경직도 길어서 지상히트 시 그냥 콤보가 이어진다. 하단도 여전히 길고 연타하기 쉬우며, 거리가 멀어도 약공격 히트 후 "안면의 ! 정중선상 !"을 맞추면 추가타가 가능해서 편하다. 다만 씰을 붙일 시 "씰의 데미지" 때문에 다운 시 데미지를 입으며 다운 시간이 늘어나서 다운 공격으로 오만 것을 다 맞는다. 예를 들면 바닐라 아이스한테 전캐릭터 중 유일하게 1게이지로 크림 콤보가 확정으로 맞는다든가 무한콤보가 가능하다든가..

본체 모드에서 점프 중공격은 쭉 뻗은 다리가 길어서 공대공으로 강하며 해괴한 정역놀음이 가능하지만, 앉은 상대를 맞추려면 신경을 꽤나 써 줘야 한다. 대신 점프 약공격이 그 단점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기상정역을 노릴 때 이 둘을 적절히 사용해 주면 된다. 지상에선 하단 약공격이 길고 자세가 낮아 연타하기 알맞고 콤보로 부드럽게 연결된다.
"꺼져버려어어어어─── !"는 강 버전 "꽤나 편리하단 말야"로 딜레이를 캔슬하면 발끈 캔슬 없이도 2회 다운 공격이 가능하다. 데미지나 기 회수가 꽤나 좋아서 반드시 익혀 둬야 할 테크닉.

"우오랴아아아아─"는 느린 어퍼지만, 콤보에 넣어주면 단순 반복으로도 가공할만한 데미지를 뽑는다. 강 버전으로 사용할수록 전진성이 붙으며, 이 때문에 기상 리버설로 사용했다가 빗나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안면의! 정중선상!"은 막타 명중시 슬로우 다운 상태가 되는데, 2회에 걸쳐 공격하고, 마지막 타격에 슬로우 다운이 붙어있어 1타만 맞추고 발끈 캔슬을 해서 콤보를 이어 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우랴아아아아아아아아"를 이용한 스탠드 러쉬 콤보는 필히 마스터 해야 할 콤보. HH게이지 회수율도 데미지도 높아서 밥줄 콤보이기 때문이다. 1게이지 써서 4할 좀 넘게 뽑고 1게이지 조금 넘게 회수한다.
"꽤나 편리하단 말야"는 약 혹은 중 버전으로 사용하면 일직선으로 맵을 주파하는 이동기 비슷한 기술이다. 강 버전은 페이크 기술이지만 기본기나 특수기 후딜을 캔슬하는 데에 아주 유용해서 굉장히 자주 쓰게 된다.
HHA는 전신반격기. 3부 죠셉 죠스타와 마찬가지로 커맨드가 다른 캐릭터들과 반대이다. 반격이 실패하면 붙였던 실이 떼어지며 약간의 경직과 함께 피해를 받는데 이 경직 덕분에 잡기로 딜캣을 노리던 사람들을 의도치 않게 당황시킬 수 있다. 성공해도 스탠드 모드로 강제 전환되며, 상대를 멀리 날려버려 큰 이득도 얻지 못해서 "우오랴아아아아─"에 밀려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반격기를 쓸 바에는 차라리 어퍼 발끈을 하고 만다는 것. 시전시 대사는 "네가 노리는건 완벽하게 알았다,저기다아아아아아!!!!!"
GHA는 스포츠 맥스에게 시전했던 '''글로리아의 몫이다!'''를 외치며 마구 때리기. 다만 대사는 "이건 지금까지의 몫이다.이것도!!!이것도!!!이것도!!!이것도!!!한꺼번에 돌려주마!!!!!'로 살짝 다르다. 성능은 그냥 보통이라 콤보용으로만 쓰인다.
적중시키고 난 후에 점프 강공격 깔아두기를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4.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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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물체를 둘로 복제하고 되돌리는 씰로 싸우는 에르메스 코스텔로 - 키시베 로한(EoH 3th PV)

'''에르메스 "자, 어서 빨리 해치우라고!"'''

죠린 "오라오라오라오라 오라아앗!!"

범용 시작대사 : '''"헤이, 뭐 하는 거냐!! 임마!"''' / '''"누구냐아, 이 새끼느은!"'''

'''VS 특수 등장대사'''

쿠죠 죠린 : "'''들켜버렸다니, 들킨건데!?'''" / "'''미안하지만, 죠린! 의 대책법은 잔뜩 있다고!'''"

쿠죠 죠타로 : "'''새끼라고!? 네 눈깔은 삐었냐 짜샤!"''' / "'''어라? 당신은 설마... 죠린의..."'''

4부 쿠죠 죠타로 : '''"역시 어딜봐든 닮았어! 저 움직임도!"'''[10]

/ "'''아니야, 사람을 잘못 봤지. 죠타로 씨가 저렇게 약할 리가 없지."'''[11]

웨더 리포트(청소년기 코스튬) : '''"웨더? 잠깐 기다려! 무슨 속셈이야!?"'''

나르시소 아나수이 : '''"여자? 아니 남자인가... 이 녀석.'''"[12]

/ "'''이 녀석... 정체를 모를 놈이지만... 세다..."'''

엔리코 푸치[13]

: "'''나의 언니가 죽은 것도 운명을 위해서였다는 소리냐? 웃기는 소리 마!"''' / "'''넌 내가 쓰러트리기 위해 있는 거야!"'''

홀 호스 : '''"OH MY GOD! 누구냐, 네놈은."''' / '''"아아? 방해할 셈이라면 쳐죽일 거다, 임마!"'''

동일 캐릭터 대전 : "'''왜 내가 저기에 있는 거지?"''' / "'''너 임마 수상하다고! 가까이 오지 마!"'''

'''TAG 특수 등장대사'''

쿠죠 죠타로 : "'''쿠죠... 죠타로!? ㄱ... 거짓말이지?"''' / "뭘 놀라 자빠졌나? 멍 때리지 마라. 간다!"

쿠죠 죠타로(2) : "'''죠타로... 씨라고 불러도 되겠지?"''' / "그래라... 네년한테 내 이름을 말한 기억은 없지만."

4부 쿠죠 죠타로 : "'''당신이... 젊었을 적의 죠타로 씨라고?"''' / "네가 아는 나는, 지금보다 나이를 먹은 모양이군."

4부 쿠죠 죠타로(2) : "죠린의 친구... 라고 했던가, 너는." /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쿠죠 죠린 : '''"적이 왔다고, 죠린!"''' / "어떤 상대라도 반드시 이기자, 에르메스!"

쿠죠 죠린(2) : "가자, 에르메스!" / '''"그래! 한 방 먹여주자고!"'''

준수한 딜레이와 전작과 비슷하게 파괴적인 고화력 캐릭터로, 중간중간 딜레이 캐치만 잘해준다면 다운없이 상대를 지속적으로 타격하여 한번에 피 두줄을 깎을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빗자루를 통한 고속이동과 짦은 딜레이를 통한 빠른 공격 기여 등 근접전에서는 디오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이지만 원작대로 '특수능력'의 아쉬움 때문에 상대가 거리가 벌려서 싸우는 타입으로 능력을 통한 방해, 공격을 시작한다면 근접으로 다가가기 힘들어하는 면모도 보인다.
일단 선빵을 가져간다면 몇 번의 공격만으로 상대를 뼈도 못추릴 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정통 근접파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1] 선더 맥퀸의 자살을 막기 위해 던진 대사. 여자애한테 팬티를 받는 건 럭키라고 한다.[2] 원래 누님 배역으로 유명한 성우여서 그런지 원곡에서 묘사된 터프한 여걸인 에르메스 역을 열연했다. 비슷한 배역으론 마츠오카 치에축융이 있다.[스포일러] 3부의 무함마드 압둘처럼 아무런 대가도 없이 죠린과의 우정만으로 목숨을 내던진 성인이다.[3] 이 펜던트는 죠린이 면회실에서 아버지 쿠죠 죠타로에게 받은 것이었으나, 아버지에 대한 좋은 감정이 없었던 죠린이 던져버린 것이었다. 이후 게스를 통해 죠린의 손으로 돌아간다.[4] 메이드 인 헤븐으로 시간이 가속되었기 때문에 출혈도 빨라져 그 자리에서 즉사한 듯 보인다.[5] 에르메스의 키스② 흑백표지에서의 자세.[6] 죠린과 비슷하게 진절머리나게 싫어하는 듯한 말투다(...)[7] 죠죠 ASB 최고의 체력. 씰 사용 시 데미지를 입기 때문이다.[8] 손에 붙이면 30, 다리에 붙이면 20, 둘 다 붙이면 50[9] 선더 맥퀸의 디스크를 회수한 후의 자세.[10] 스톤 오션의 죠타로보다 더 젊어보여서 이런대사를 하는것같다. [11] 버그로 인해 승리대사가 등장시에 나온다.[12] 안나수이는 반대로 "남자? 아니 여자인가... 이 녀석."이라고 말한다(...)[13] CD푸치던 신월 푸치던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