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죠죠의 기묘한 모험)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 [image]: グリーン・グリーン・グラス・オブ・ホーム
- [image]: Green, Green Grass of Home
- 명칭 유래: 톰 존스의 곡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
- 북미판 명칭: 동일
거의 모든 것이 수수께끼에 쌓인 정체불명의 스탠드. 유형은 근거리 파워형으로 보이나 이것도 자세히 파악할 수 없다.
갓난아기의 스탠드지만 성인의 몸집을 하고 있고,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키엘의 얼굴과 비슷한 가면에, 로켓 런처처럼 생긴 귀로 추정되는 것이 달려 있다. 입을 벌리면 그 안에도 눈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다. 머리는 빗자루 머리고 검은 색의 몸체에는 봉제인형처럼 줄을 엮어 놨다.
2. 능력
능력으로 보았을때 빼도박도 못하게 '아킬레스와 거북이의 경주' 패러독스, 즉, 제논의 역설의 오마주다. 이 패러독스의 모순은 극한의 개념을 도입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역설의 모순을 설명해 준다.
아기와의 거리가 1/2이 되면, 자신의 크기와 그에 맟춰서 보폭, 속도도 1/2이 된다. 1/4만큼 전진하면 크기가 1/4… 이것이 무한 반복된다. 즉,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아기에게 접근할 수 없다. 이 능력은 사물에도 적용되는데, 엔리코 푸치 신부가 「태어난 것」을 시험해볼 때, 녹색의 아기 쪽으로 돌멩이를 굴리자 점점 작아졌다. 다만 녹색의 아기가 다가가는 대상에게 경계를 풀고 관심을 가지면 그 대상은 능력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기에게 누군가가 상당히 다가오기 시작하면, 아기가 있는 방향에서 능력의 근원인 스탠드체가 나타나서 공격한다. 아기에게 접근한 대상과 동일한 위치에 섰을 때,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은 접근한 사람보다 거대해며, 스탠드체에게 잡히면, 해당 부위가 압축되어 버린다. 그리고 아기도 자신의 능력을 알기에 자신의 바깥쪽으로 돌멩이를 던져서 도망가는 대상에게 엄청난 스케일의 폭격을 가한다.
정리하자면 메모리 오브 제트와 리틀 피트를 합친듯한 능력으로, 아기를 향한 타 물체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아기와의 거리가 1/2이 되면, 자신의 크기와 그에 맟춰서 보폭, 속도도 1/2이 된다. 1/4만큼 전진하면 크기가 1/4… 이것이 무한 반복된다. 즉,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아기에게 접근할 수 없다. 이 능력은 사물에도 적용되는데, 엔리코 푸치 신부가 「태어난 것」을 시험해볼 때, 녹색의 아기 쪽으로 돌멩이를 굴리자 점점 작아졌다. 다만 녹색의 아기가 다가가는 대상에게 경계를 풀고 관심을 가지면 그 대상은 능력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기에게 누군가가 상당히 다가오기 시작하면, 아기가 있는 방향에서 능력의 근원인 스탠드체가 나타나서 공격한다. 아기에게 접근한 대상과 동일한 위치에 섰을 때,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은 접근한 사람보다 거대해며, 스탠드체에게 잡히면, 해당 부위가 압축되어 버린다. 그리고 아기도 자신의 능력을 알기에 자신의 바깥쪽으로 돌멩이를 던져서 도망가는 대상에게 엄청난 스케일의 폭격을 가한다.
정리하자면 메모리 오브 제트와 리틀 피트를 합친듯한 능력으로, 아기를 향한 타 물체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2.1. 단점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도 결국에는 아기와의 패러독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크기의 어딘가에 가둬버리고 아기에게서 멀리 떨어져 원래 크기로 돌아오면 끝이다. 작중에서 아나수이는 유리병 하나를 굴려 아기의 호기심을 끌어 크기를 유지시킨 뒤,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을 유인시켜 안에 가뒀다.
2.2. 비고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의 능력은 시즈카 죠스타의 스탠드 악퉁 베이비와 유사점을 보인다. 경계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능력이 발동되기 시작하다가, 안정을 찾으면 능력을 해제한다는 점이 그것. 역시 아기는 아기인 모양이다.
이후 이 스탠드는 엔리코 푸치의 화이트스네이크와 함께 케이프 커내버럴의 낮은 중력에 의해 소멸하여 C-MOON이 되고, 마지막에는 메이드 인 헤븐을 낳게 된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image]
0.15 버전 이후 0/0/4의 장비DISC로 출현.
장비시 드물게 작은 적이 출현하는데, 이 작아진 적은 체력과 공격력이 원래 수치의 절반인 대신 회피율이 조금 높다. 리틀 피트의 장비 효과가 낮은 확률의 패시브로 변경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회피율이 조금 높아지긴 해도 적을 쉽게 때려잡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충분히 강력한 효과이다. 던전 보스는 이 효과를 받지 않는다.
능력 베이스로 장비할 경우 포르마조, 궤스의 축소 공격을 무효로 하며, 포르마조가 워프를 하지 못한다.
발동 능력은 자신으로부터 8칸 범위의 적들을 작아지게 한다. 프로슈토의 디스크 사용 시 방 전체로 범위가 확대된다. 확률 면에서는 리틀 피트의 상위호환이고 포위되었을 때 맞아죽을 걱정을 크게 줄여주긴 하지만, 어디까지 공격력과 체력을 낮추는 것이 위기탈출용으로는 다른 전체판청 DISC들보다 떨어지는 편.
이렇게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 나올 확률은 상당히 낮다. 적을 작아지게 만드는 장비 효과는 액티브냐 패시브냐에 따라 활용도가 크게 달라지므로, 합성할 때 전투에서 적을 처치하는 데는 리틀 피트가, 생존을 중시한다면 이 쪽이 좋다.
BGM은 Yes의 Awaken인데, 녹색의 아기가 탄생하는 편의 제목이 "AWAKEN : 각성"이었기 때문. 위의 최신 버전에서는 스탠드명도 제대로 나오고 BGM도 톰 존스의 Green Green Grass of Home이지만 곡은 그대로 Awake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