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성폭력 예방만화

 

'''동작그만'''
'''장르'''
밀리터리
'''작가'''
박성훈
'''연재 기간'''
2016.
1. 개요
2. 등장인물
3.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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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방부2016년 발간한 성폭력 예방만화. 작화는 괜찮아 달마과장의 박성훈이 맡았다.
군 장병 성범죄 예방 만화 '동작그만'이라고 하기도 한다.

2. 등장인물


  • 달마과장 상사: 전역을 앞둔 행정보급관으로 등장한다. 강성기를 비롯한 부하직원들이 허구한날 군 성범죄를 저지르고 다녀서 골머리를 썩고 있다...
  • 한승미 대위 : 군검사
  • 이말년 병장
  • 변태랑 병장
  • 강성기 상병
  • 최식남 일병
  • 오덕후 이병
  • 허기겁 이병

3.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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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옹호하고 성범죄자를 두둔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되었다. 만화에 출연하는 '''병사들은 강간, 스토킹, 강제추행, 미성년자 성매매 등을 저지르는 범죄자로 나온다.''' 하지만 만화는 범죄사실 모두를 유머의 소재로 삼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문제제기 하며 수면 위로 올라갔다. 신동아 기사는 '한 여성단체 관계자는 “여성단체들은 지난해 국방부에 ‘병사 대상 성폭행예방교육 교재를 공개적으로 검증받으라’고 요구했으나 국방부가 거부했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대한민국 국방부 성폭력 예방만화가 발간된 2016년 국방부를 폭력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논란을 빚기도 했다. 윤소하 의원은 '전량 폐기하라'고 2018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