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1. 개요
'''Military'''
사전적 의미로는 군사, 군대 또는 군사적 군대적 등을 뜻하는 명사 또는 형용사이나,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뜻은 실제 군대보다는 취미로써의 군대와 관련된 것들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즉, 외래어 밀리터리는 외국어 military의 특정한 어감만 따온 하위개념처럼 통용되는 것이다.
2. 상세
외래어 밀리터리는 확실하게 정립된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건 밀리터리고 저건 밀리터리가 아니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실제 무기나 병기의 모형 장난감은 물론, 전쟁과 관련된다면 과거시대의 전쟁사부터 SF에 가까운 이론적 개념까지 밀리터리에 포함시킬 수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용례는 창작물 장르로서 분류. 각 세력의 전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VS 놀이 역시 밀리터리 분야의 주요 논쟁거리다.
3. 밀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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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겠지만, 모든 밀덕이 이렇진 않다.
밀리터리+오타쿠, 통칭 밀덕.
선호하는 종류에 따라 군장덕후, 전사덕후, 무기덕후 등이 있다. 군덕후와는 전혀 다른 분야이긴 하나, 밀덕후를 겸하면서 다른 분야에 대한 오타쿠들도 상당히 많다.
4. 사회의 인식
개인의 취미생활에 터치하지 않는 분위기인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많은 정보를 가진 밀덕후는 일종의 전문가로 분류되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밀덕으로는 톰 클랜시.
그냥 보통 사람들은 단지 무기나 군사분야 좀 잘아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별 관심도 없다. 묘하게 넷상에서 밀덕과 오덕이 서로가 서로를 까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의 밀리터리 컬쳐에 대한 시선은 밀덕 문서 참고.[1]
5. 관련 문서
5.1. 밀리터리 관련 매체
- 국방TV
- 건들건들[2]
- 네이버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 디펜스21
- 디펜스 코리아
- 디펜스 타임즈
- 밀리돔
- 밀리터리 갤러리
- 밀리터리 리뷰
- 밀리터리 Q&A
- 샤를TV
- 유용원의 군사세계[3]
-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 자주국방 네트워크
- 칸와 디펜스 리뷰
- 플래툰
- Future Weapons
- KKMD[4]
- 신인균의 국방/군사 TV[5]
5.2. 기타
[1] 한국 타령 하지만 실상은 일본도 미국도 마찬가지다.[2] 이곳은 예전에는 총을 주로 다루었으나, 최근은 인터뷰나 타 무기 체계 소개도 하고 있다.[3] 이곳은 하루에 1~2개의 영상이 올라온다. 몇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 주류이며, 가끔씩 현장 인터뷰나 긴 영상들도 종종 올라온다.[4] 이곳은 외신 번역을 주로 한다.[5] 이곳은 뉴스 형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