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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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부터 적용된 국악방송 새 로고.
홈페이지
1. 개요
2000년 2월 14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자 국악 전문 공영 라디오 방송국이다. 호출부호는 HLQA. 호남지역은 HLEG. 대전지역은 HLEK.
대한민국 전통 및 창작 국악 보급 교육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 2001년 3월 2일 국립국악원의 주도로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인 국악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개국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7일 올레TV를 통해 케이블TV로도 개국했다.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인 KBS 1FM도 국악 프로를 편성하나, 하루 2시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 방송국의 가치는 뛰어나다.
라디오 방송국이지만 자체 HDTV중계차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웹TV,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제공한다. TV 방송은 2006년부터 케이블 방송으로도 진출할 계획이 있었고 올레TV 채널 251번으로 2019년 11월 26일부터 송출을 시작했으며 12월 27일에 정식 개국하였다.
본래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내에 있었으나, 국립국악원 건물의 노후화 등으로 2007년에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했다.
2014년 3월 26일에는 광주국악방송이 개국했고, 2015년 12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제주, 서귀포)을 방송권역으로 한 제주국악방송이 개국했다.# 이후 2016년 8월 대전, 세종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대전국악방송이 FM 90.5MHz로 허가됐으며 2017년 7월 14일 개국했다. 참고로 대전국악방송은 호남권처럼 방송국으로 개국하며 호출부호는 HLEK이다.
성우들이 국악방송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이선주, 이진화, 위훈, 박희은, 은영선, 유보라 성우가 여기서 프로그램 DJ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이 중에 은영선 성우는 2010년 초반부터 국악방송의 시보멘트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2019년 12월 27일 KT 올레TV에서 채널 251번으로 TV방송이 개국했으며 이후 U+tv(채널 240번), LG헬로비전(채널 273번), 딜라이브 플러스에도 진출했다. 또한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도 TV 방송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국악방송의 TV시대 막이 오릅니다
2. 주파수
- 2001년 개국할 당시 수도권과 전북 남원시 일대만 있어서 나머지 지역은 인터넷으로 들어야 했으나 2006년 5월 남도국악방송 개국을 시작으로 광주국악방송, 대전국악방송을 제외한 전국 각 지역에 보조국 형태로 확대 중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송신소가 적어 해당지역 내에서도 주파수가 잡히지 않아 듣지 못하는 지역이 태반이다. 보다 원활한 청취를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듣기를 권한다.
3. TV 채널번호
올레TV 채널 251번
U+tv 채널 240번
LG헬로비전 채널 27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