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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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역사
전라북도를 관할하는 갑지역총국.
1938년 10월 1일 익산시 소재 이리방송국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당시 조선방송협회 전체로는 5번째였으며 남한 지역에서는 3번째로 세워진 방송국이었다. 1959년 4월 11일 전주방송국으로 명칭을 바꾼 뒤, 1986년 12월 8일 전주방송총국으로 승격되었다.
1980년 12월 1일 2TV 방송을 실시했다.
2008년 4월 23일 모악산송신소를 개방(정상 개방 및 시설견학)했다.
원래 군산방송국과 남원방송국을 산하에 두고 있었으나 2004년 KBS 지역국 기능 조정으로 통합되었고, 2011년 10월 1일 전주송출센터로 통합되었다.
고사동[1] 과 금암동 사옥[2] 을 거쳐, 2011년 7월 19일 서부 신시가지 택지개발지구 내 신사옥으로 이전하였다.
- KBS 전주방송총국 뉴스 프로그램 앵커 중 유일하게 <KBS 뉴스 9 전북권>과 <KBS 뉴스광장 전북권>이 두 앵커 체제다. 나머지 <KBS 930 뉴스 전북권>, <KBS 뉴스 7 전북권>은 1인 앵커 체제다. 그리고 KBS 전주방송총국의 자체 프로그램은 <생방송 심층토론>, <무형유산 여섯마당 우리 전통의 멋과 흥>, <먹고사는 이야기쇼 경제가마솥>, <시사전북 맞수맞짱>, <아침마당 전북>, <일요일에 만난 사람>, <생생 3도>, <생방송 투데이 전북>, <문화공감 나비>, <전국을 달린다>를 보도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합해서 14개 자체 프로그램이다.
2. 없어진 방송국
2.1. 군산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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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330(나운동 797)에 위치했던 사옥
한때, 그 자리에 대형마트가 들어설뻔하기도 했으나 시민들의 부탁으로 군산문화원, 군산문화센터가 자리하게 되었다.
역대 국장은 다음과 같다.
- 이상원 (1980~1981)
- 엄복영 (1981~1984)
- 김선초 (1984~1988)
- 안평선 (1988~1989)
- 김형준 (1989~1991)
- 손종만 (1991~1993)
- 이성수 (1993~1995)
- 전봉찬 (1995~1998)
- 이성영 (1998)
- 김영철 (1998~1999)
- 유병택 (1999~2001)
- 황량 (2001~2003)
- 윤성원 (2003~2004)
2.2. 남원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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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위치한 사옥
2011년 10월 1일 제863차 경영회의로 남원송출센터가 폐지되었다.
기존 사옥은 방송송출과 문화센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공개홀로 구성되어 있다. 공개홀은 주로 남원시 내 경연대회 및 노래교실 등 각종 대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4년 12월에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의 이산가족 상봉 생방송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영화를 만든 윤제균 감독이 1983년 이산가족 상봉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결정했다고. #
역대 국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윤치호 (1952~1962/1963~1967/1968~1974)
- 김광형 (1962~1963)
- 김호영 (1967~1968)
- 김봉완 (1974~1976)
- 윤기범 (1976~1977)
- 정재형 (1977~1979)
- 조남민 (1979~1981)
- 정준기 (1981~1984)
- 원철재 (1984~1987)
- 전인규 (1987~1991)
- 조승환 (1991~1993)
- 이팔웅 (1993~1995)
- 오용근 (1995~1998)
- 진규현 (1998)
- 이동하 (1998~2001)
- 이광수 (2001~2003)
- 김동희 (2003~2004)
3. KBS 김제송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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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김제시 신곡2길 35-88 (신곡동 338-1)에 위치한 송신소
- 사진작가 정민호가 찍은 영상(김제 송신소 타임랩스)
방송 관련 종사자나 매니아에게 널리 알려질 정도로 김제라는 도시의 위상을 높여준 일종의 랜드마크다.
4. 송출현황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참고 바람.
- TV : 1TV, 2TV, EBS
- 라디오
전주해피FM : FM 92.9MHz
전주FM : 전주 FM 100.7MHz / 남원 FM 104.5MHz
EBS FM : 전주 FM 106.9 MHz / 남원 FM 107.5MHz
한민족 제2방송 : AM 1170KHz
5. 제작 프로그램
5.1. 보도
- KBS 뉴스광장 전주
- KBS 뉴스 전주
- KBS 뉴스 7 전주
- 뉴스 7 전북(월 ~ 목)
- KBS 뉴스 9 전주
- 생방송 심층토론
5.2. 시사 / 교양
- 무형유산 여섯마당 우리 전통의 멋과 흥
- 청년에게 말하다
- 먹고사는 이야기쇼 경제가마솥
- 시사전북 맞수맞짱
- 아침마당 전북
- 일요일에 만난 사람
- 생생 3道
- 생방송 투데이 전북
- 문화공감 나비
- 전국을 달린다
- 시사기획 날
- 새만금 스카우트
- 시사토크쇼 이슈잇수다[3]
- 골먹길
- Song큐멘터리 백투더 뮤직[4]
5.3. 라디오
- 패트롤 전북
- 김태은의 가요뱅크
- 함윤호의 터놓고 말합시다
- 전북은 지금
- 즐거운 저녁길
6. 직원
6.1. 아나운서
6.1.1. 현직
- 김태은: 1TV 뉴스광장, 1TV 아침마당 전북, 2R 김태은의 가요뱅크
- 함윤호: 1TV 930뉴스, 1R 패트롤 전북, 1R 터놓고 말합시다
- 이광엽: 1TV 투데이 전북, 1TV 생생 3道!, 1TV 뉴스7
- 봉효정: 1R 17시 뉴스, 1TV 뉴스9
- 김형철: 1R 09시 뉴스, 1R 정오뉴스
6.1.2. 전직
- 고민정(2004, 前 KBS 아나운서, 現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김기만(2001 ~ 2002, 現 KBS 아나운서)
- 박용호(1969 ~ 1970, 前 KBS 아나운서, 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윤인구(1997 ~ 1998, 現 KBS 아나운서)
- 이광용(2003 ~ 2004, 現 KBS 아나운서)
- 정경수(1965 ~ 1969, 前 기독교방송, MBC 아나운서)
- 정현정(現 KBS제주 아나운서)
- 조충현(2012 ~ 2013, 前 K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방송인)
- 최동석(2004 ~ 2005, 現 KBS 아나운서)
7. 관련 항목
8. 여담
- 그동안 로컬방송 시간마다 지역국 고지 없이 방송을 해왔는데 전주총국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역국 고지를 도입했다.
- 2014년 1월 방영된 충북 영동군 편 전국노래자랑을 전주총국이 TV중계를 지원했다고 한다. 그외에 인근 충남/충북지역과 전남지역을 중계지원할 때가 있다. 참고로 전주총국은 지난 2015년 10월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광주 동구편과 2018년 방영된 전남구례군편과 담양군편에 TV중계를 지원한 바 있다.
- 제1라디오 96.9MHZ와 제2라디오 92.9MHZ가 인근 충남 서천/보령 지역에서 들린다고 하며, 충남 논산 지역은 지리적으로 전북과 가까워서 대전 방송국보다 선명하게 들린다.(식장산 소재 채널 한정, 계룡산 소재 채널(음악FM, 1R)은 대체로 잘 들린다. 대전 시내보다 잘 들릴 정도.) 이 때문에 라디오 자체 방송 프로그램의 사연은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충남 논산, 부여, 금산 등 충남 남부 지역에서 보낸 사연이 소개되기도 한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KBS는 전주방송총국 소속 기자들을 현장인력으로 파견했다. 거리상으로 더 가까운 광주방송총국에서도 현장인력을 파견하긴 했지만 주로 전주방송총국을 통해 기자들을 보냈다.참고
- 이광용이 여기에서 지역근무를 수행했다. 2003년 아나운서 공채 29기로 입사해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전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고 서울로 이적.
- 2017년에 EBS의 모 다큐프로그램에서 가수금잔디의 일상을 소개하는 장면이 소개되었는데 해당방송에서 전주방송총국의 노래교실이 영상에 찍혔다. 전주방송총국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노래교실을 운영한다고한다.
- 2019년 11월부터 뉴스 스튜디오를 8년만에 리모델링이 되었다. KBS 본사 제2뉴스 스튜디오와 닮았다.
- KBS전주 1R 567kHz는 한낮 일부 지역에서 수신할수있다.
- KBS 뉴스광장 전북권은 뉴스광장 지역 뉴스 중 유일한 두 앵커 체제다.[5]
- KBS전주 제2라디오가 존재하지만 제1라디오 시보멘트에는 '(지역)제1라디오'라 사용하지 않고 2000년대 초반까지 제2라디오가 없던 지역국에서 사용한 '(지역)라디오'멘트를 사용하고 있다.
- 2TV 자체 ID시 스포츠 하이라이트와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시간대같은 경우는 서울 수도권 TV자막광고를 송출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