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1. 개요
LG 계열 종합유선방송 서비스 업체로 동종업계 1위이며,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약 13%를 점유 중인 대형 MSO[1] 이다. 케이블TV 말고도 알뜰폰과 렌탈 사업을 하고 있다. LG U+의 자회사이다.'''"HELLO EVERYWHERE! - 삶의 모든 순간이, 연결된 세상의 모든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다.
2. 역사
2.1. 초창기
LG헬로비전의 전신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로 인가받은 '''한국통신''' 케이블TV였다. 한국통신 케이블TV(KT)는 당시 서울특별시 양천구를 기반으로 목동아파트단지와 그 일대를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나가던 최초의 지역 SO로, 1999년 한국통신이 민영화 절차를 밟으면서 삼구쇼핑에 매각되어 2000년 2월 (주)양천넷으로 사명변경했다. 이후 케이블 방송 사업 진출을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던 제일제당이 3개월 만에 삼구쇼핑과 세트로 인수하여 2000년 6월 (주)양천방송으로 재출범했다.
2.2. CJ케이블넷
이후 2년 동안 각 지역 SO 들을 폭풍 합병하며 전국적인 MSO로의 사전 정지 작업을 벌였고, 2002년 'CJ케이블넷 (CJ CableNet)' 출범 후 '''CJ케이블넷 양천방송'''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CJ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인 케이블방송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같은 '''CJ케이블넷''' 브랜드로 북인천방송과 금양방송 및 금정방송, 중부산방송, 해운대기장방송[2] 등을 인수하였으며 이후 유진그룹 계열 드림씨티방송 등을 인수하였으며[3] , M&A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2.3. CJ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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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사명 변경을 위해 내부 공모를 실시하여 '''CJ헬로비전''' (CJ HelloVision) 으로 변경했다.
2010년의 점유율은 20.3%로 티브로드에 이어 전국 케이블방송 사업체 중 2위였으나 2013~14년도에 GBN 강원방송과 YBN 영서방송을 인수함으로써 1위 사업자가 되었다.
2.4. SK브로드밴드와의 인수합병 시도와 불발
2015년 10월 30일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의 계획은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를 합병시키는 것이었다. CJ그룹은 케이블방송 산업이 한계에 부딪혔다고 판단하고 CJ E&M으로 대표되는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겠다는 취지에서 매각을 결정했고, SK텔레콤은 이동통신에 비해 시장지배력이 약한 SK브로드밴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OTT 서비스인 티빙이 CJ E&M으로 이관되었다. 2016년 2월 2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의결했다.
하지만 2016년 7월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CJ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을 불허했다. 주된 이유는 알뜰폰 시장 1위인 CJ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을 인수합병을 통해 SK그룹이 가져갈 경우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질서가 훼손된다는 것이다. SK그룹과 CJ그룹은 행정소송을 고려했으나 결국 인수합병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5. CJ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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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에 주주총회를 열고 기업명을 기존 사명에서 '비전'을 제거한 '''CJ헬로'''로 변경하였다. 케이블방송을 넘어 종합 통신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FTTx 망 확장, 하나방송 인수, 딜라이브 인수 시도, 정부에 의향서 제출 등 제4이통사로 나오려는 의지를 보여줬으나, 정부 측의 부진한 제4이통사 설립 추진으로 인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2.6. LG U+의 인수 추진
2018년 1월 17일에 LG U+가 CJ오쇼핑에게서 CJ헬로 주식을 인수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양사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지만, 이미 두 회사에 로펌과 증권사들이 붙어서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인수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합쳐서 대략 1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저 보도가 나간 직후 CJ오쇼핑에서 매각설을 '''부인'''했다.
실제로 LG U+ 에서 2018년 3월, 인수를 검토했었다고 한다. 무산되었다고 대외적으로는 발표했으나 계속 물밑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월 8일, LG U+ 에서 약 1조 원에 CJ헬로 인수를 확정지었고 며칠 후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2019년 2월 14일, CJ ENM과 LG U+ 양측에서 이사회를 열어 LG U+의 CJ헬로 인수를 최종 결정하였다. 공시내용은 8천억 원에 LG 측이 CJ ENM에게서 지분 50%+1주를 매입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전 SK브로드밴드와는 다르게 합병이 아닌 지분 매각으로 결정되었는데, 이전에 합병이 거부된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LG U+ 가 CJ헬로 인수를 공식화하자, SK텔레콤은 티브로드를 인수합병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때와 마찬가지로 최대 변수는 알뜰폰 사업인 헬로모바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과 KT는 CJ헬로가 이동통신시장의 독행기업[4] 이라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며 LG U+ 가 CJ헬로를 인수한다면 헬로모바일은 분할매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LG U+ 측은 전체 이동통신시장에서 헬로모바일의 점유율은 1.2%에 불과한데, 이 점유율을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인수하는 것과 3위 사업자인 LG U+ 가 인수하는 것이 같은 상황이냐면서 반발하고 있다.
2019년 11월 1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LG U+ 의 CJ헬로 인수를 공식 승인했다. 단 IPTV를 운영하는 통신사가 SO 를 인수하면서 케이블 TV 시장이 궤멸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반영하여 케이블 TV 가입자의 IPTV 전환을 제한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5] 이에 따라 남은 것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사 뿐이다. 과기부는 2019년 12월 9일 심사위원들을 모집하고 세종시에 위치한 모 숙소에서 합숙 심사에 들어갔다.
2019년 12월 9일 오후에 CJ헬로는 사실상 LG U+ 로의 인수가 승인될 것으로 보고 12월 24일 주주총회를 열어 '''LG헬로비전 (LG HelloVision)'''으로 명칭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15일, 과기부가 LG U+ 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알뜰폰 분리매각은 조항에 없다. 그러나 알뜰폰(시장 1위)과 유료방송(시장 2위) 점유율이 상승하는 만큼 △알뜰폰 도매제공 대상 확대와 데이터 선구매제 할인 제공 △유무선 결합상품 동등제공 △CJ헬로 알뜰폰 가입자 LG유플러스로 전환 강요·유인 금지 △농어촌 등 음영지역 광대역 광가입자망(BcN) 구축 △LG유플러스·CJ헬로 매년 PP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 규모 및 전년대비 증가율 공개 △콘텐츠 투자계획 구체화와 협력업체와의 상생방안 마련 등의 이용자 보호, 경쟁활성화를 위한 조건이 부과되었다.#
이번 인수로 LG U+ 측에서 콘텐츠 등 개발에 2조 6,000억 원, 인터넷ㆍ방송 등 네트워크 망 구축에 6천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콘텐츠 강화와 그간 유사광랜으로 욕을 많이 먹던 양사 (LG헬로비전, LG U+) 가 이제 인터넷 망이나 케이블 TV 품질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2.7. LG헬로비전
본래 '원더넷' '원더TV' '브링 (bring)' 등의 사명 후보가 제시되었으나, 누락되고 '''LG헬로비전(LG HelloVision)'''으로 변경하였다.
2019년 12월 2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변경하였다. 또한 송구영 대표가 취임하였다.
2020년 2월 18일부터 모회사의 협력으로 권역 내 케이블 기가 커버리지가 99%까지 확대됐다.#
2020년 3월 8일, 헬로tv에서 SD로 제공되던 채널들을 풀HD로 전환했다.#
2020년 3월 29일, 지역채널의 제2개국을 선언하고 지역형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핵심 발전 방향으로 △재난 및 선거 방송 역할 강화 △시청자 주도형 뉴스 시사 프로그램 확대 △지역형 예능 교양 콘텐츠 본원적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3. 지배구조
2019년 12월 기준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사장
- 김낙성 (1995~1998)
- 이기주 (1998~1999)
- 이명구 (1999~2000)
- 조재구 (2000~2003)
- 김해동 (2003)
- 대표이사 부사장
- 이관훈 (2004~2008/2010)
- 변동식 (2008~2010/2010~2013/2016~2019)
- 김진석 (2013~2017)
- 송구영 (2019~)
- 대표이사 전무
- 정맹규 (2000)
- 대표이사 상무
- 이관훈 (2003~2004)
- 대표이사
- 홍승신 (2004~2005)
5. 상품 목록
5.1. 헬로tv
영문명은 hello tv.
LG헬로비전의 케이블 방송 브랜드 채널은 기본적으로 작동시켰을 때 가이드 채널인 0번에 고정되어 있다. 또한 헬로비전 자체에서 방송하는 지역채널도 존재하며 25번 채널에서 현재 HD로 서비스 중에 있다.[6] 충남방송 한정으로 후술하는 OTT 박스인 뷰잉으로 시청 가능하다.
참고로 LG헬로비전 방송권 외 지역에서도 디지털방송 한정으로 시청가능한 경우가 있다. 주로 영세한 군소 SO 가 이에 해당되는데 디지털방송을 송수신할 수 없는 소규모사업자가 LG헬로비전 같은 대기업의 DTV서비스를 B2B계약을 맺어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인천방송과 대구 GCS 푸른방송이 이에 해당한다. 헬로tv라는 이름만 바뀌어 있을 뿐 채널구성과 UI, 셋탑박스와 리모컨이 100% LG헬로비전과 동일하다.
5.1.1. 아날로그 방송 → 8VSB(헬로tv 플러스, 알뜰형 HD)
흔히 유선방송이라고도 말한다. 아날로그인 만큼 당연하게도 화질이 나쁘며[7] 타사와 큰 차이는 없다.
8VSB로 전환되어 현재 운영 중이다. 셋탑박스를 달지 않고 전 채널 HD급 화질로 시청 가능하다.
5.1.1.1. 단점
아날로그 방송을 운영하면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기 채널 등을 포함시켜 지역 가입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가입지역구에는 혜택이 없으면서 신규 지역구에는 다른 지역구에서는 방영 자체가 안되거나 다른 약정가입을 해서 유료로 틀어주는 채널들을 기본 요금으로 보여주는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지나친 서비스로 인해 기본요금이 올라가게 되고 신규가입 지역구민 방영권을 위해 기존가입 지역구민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대도시만 하더라도 지역구가 다 다른데 LG헬로비전에서 보유하고 있는 채널방영권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먼저 특정 지역구에 서비스를 시작하면 그 지역구에 인기채널 등을 몰아주는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LG헬로비전이 인기많은 케이블 채널 방영권을 각 지역구 수에 맞게 배정하면 되지만 그러면 해당 케이블에 지불해야되는 돈이 아까우니 돌려막기를 하는 것이다.[8] 심지어 유료채널도 한 달에 하루이틀 정도 서비스하는데 무려 유료영화 채널인 캐치온을 며칠이긴 하나 무료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었다.[9] 다른 지역구에 서비스를 시작하면 다시 인기채널을 빼는 등으로 악명이 높다. 대표적으로 많은 이들이 보지는 않지만 고정적인 시청자들이 있는 채널이 주요 타깃인데 잘해주던 무협전문 채널을 마음대로 빼버렸다.
KCN무협채널 - 같은 무협을 해주던 MCN이 전신이며 현재는 폐국되었다는 오해가 있지만 디지털 방송에서 제외 되었을 뿐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 이유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아날로그 신규가입지역에는 가입자 유치일환으로 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형평성에서 비판이 된다.
중화TV - 역시 수익이 나지 않았는지 기존의 중화TV를 빼버리고 KCN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방송에서도 뺐다가 시청자들의 항의로 디지털 방송에는 다시 넣었다(..)
TVB 코리아 - 디지털 방송에서 유료로 가입해서 볼 수 있는데 역시 CJ헬로 아날로그 방송 신규가입지역에서 무료로 방영을 해주는 경우가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 특히 TVB의 구,신작을 자막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협을 좋아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다른 지역에도 틀어달라는 주장이 나오는 원인 중에 하나이다.[10]
5.1.2. 디지털 방송 (DTV)
현 시점에서 매우 보편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 서비스. 당연하게도 인터넷 상품과 결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시청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HD채널과 SD채널을 혼합해서 운영하고 있으나, 지금은 SD채널을 줄여서 HD채널로 화질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중이다.
VOD서비스는 정액제를 끊어도 광고가 보인다. 무료의 경우 특정 시간을 제외하면 광고가 두 개 나온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스포츠, 게임, 바둑, 쇼, 오락, 학원강좌, 성인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으며 TV코인이라는 화폐가 필요한데 없을 경우 그냥 유료로 돈을 내고 봐야 한다. 이 경우 청구서 목록에 적혀 나온다.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이 되면 1만 코인 쿠폰을 주니 참고.
지상파 자유 이용권(부가서비스)에 가입하면 KBS, MBC, SBS의 최신드라마와 오락프로그램 시청 가능하다. 다른 데보다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
서비스 이용자 중 일부[11] 는 계열사인 LG헬로비전에서 서비스하는 TVING 서비스의 할인 결합상품 혹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TV로 게임도 할 수 있으며 네트웍 게임도 가능하지만 컨트롤러를 구입하고 월 정액제를 끊어야 할 수 있는데 게임 업데이트가 자주 있는것도 아니다. 근데 반응 속도가 매우 느려서 스틱을 왼쪽으로 움직이면 1초 후에 입력된다. 이유는 이게 이스라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업체인 플래이캐스트랑 제휴를 맺고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 외 오디오방송, 리모컨 쇼핑 (홈쇼핑 채널을 보면서 원하는 물건을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 다만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들은 경쟁사에서도 대부분 제공되는 서비스 이다.
시청 가능한 채널은 상품별로 차이가 있으나 HD상품의 경우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코노미,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이며 현재 HD채널은 120개 정도 방송하고 있으며 성인채널 (플레이보이TV, 미드나잇, 비키, 허니TV) 및 영화 (캐치온, 캐치온플러스)는 각 채널당 9,000원 정도로 별도 가입해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채널 777번을 돌리면 여태껏 구입해서 시청한 유료 VOD의 개수로 TV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첫 번째엔 무조건 당첨이지만 그 뒤론 당첨이 되지 않는다. 매달 열진 않는 듯하다.
5.1.3. 셋톱박스
5.1.3.1.
'13년 12월 2일 스마트 셋톱을 런칭하였다. 스마트 셋톱은 임대되며 LG전자의 SX930C-CJ 이다. LG XE4 USB 3.0[12] 500GB 외장하드가 기본제공되나 약정기간 내 해지 및 망실의 경우 변상의 의무가 따르며, 약정기간 이후 고객자산으로 이관된다.
셋탑(SX930C-CJ)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일단, 먼저 해당 셋탑의 장점을 말해 보자면
- PVR 기능이 예전보다 많이 발전했다는 점이다. 예전 하드방식 PVR은 HD방송 녹화시 되감기, 빨리감기에서 렉이 생겼는데 새 셋톱박스에서는 아주 매끄럽게 진행된다. 사용가능 용량은 약 450GB.[14] 그리고 한 채널 녹화가 가능하며 녹화 중 다른 채널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여담으로, 이전 세대의 HD PVR 상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더 쾌적하고 친절하다. VOD 검색 같은 경우에는 이전 세대 PVR 셋톱박스에선 텍스트로만 목록이 나왔었는데, 헬로 TV 스마트에선 무료 작품과 사진 미리보기가 제공이 되는 등 검색 기능에서도 훨씬 편해졌다.
- 나름 명색은 구글 TV 이기에 구글에서 제공해는 여러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투브 영상을 TV 를 이용해 시청이 가능하며, 내장된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고, VOD, 프로그램 정보를 음성 검색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당연히 구글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음성 검색도 당연 가능하다.
- 스마트폰 어플리 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한데 최초 1회 TV 옵션에서 인증 후 사용 가능하다. 채널 예약녹화, 리모컨 기능, 게임패드 기능, 티빙과 연동 등 쓸 만한 기능이 많다. 하지만 아직 안정화가 부족해서 그런지 동기화에 자주 실패한다.
- USB를 이용해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다. 이 USB가 걸작인데, 일단 전면 2개의 USB를 장착할 수 있다. 그런데 이 USB에 외장하드도 연결이 가능하며, 1920X1080 블루레이 영상까지 자연스럽게 재생이 된다. 물론 자막도 읽는다. 하지만, 자막 관련 부가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만약 자막 싱크를 조절하고 싶다면 Play 스토어에 접속 후 사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 비디오 코덱: ITU H.263, H.264 HP@L4.1,4.2,5, MPEG1, MPEG2, MPEG4 SP, MSMPEG4 v3, WMV3(WMV9), VC1(WMV9), VP8, XviD
- 오디오 코덱: AC3, AMR-NB/WB, MPEG1 L1/2/3, LPCM, PCM, WMA
5.1.3.2.
2013년 여름 서울 양천구와 부산 해운대구에 시범 서비스를 실시, 2015년 초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S/W STB로 셋탑박스 없이도 시청 가능하고 셋탑박스가 있는 H/W셋탑도 출시 되었으며 모델명은 GX-CJ630CH 이다.
일반 UHD 셋탑은 단종되었으니 후술하는 UHD Red를 이용할 수 있다.
5.1.3.3. UHD Red
[image]
모델명은: GX-CJ680CL 삼성전자에서 제조하였다.
상술한 스마트 셋탑을 단종하고 출시한 녹화기능(PVR)을 가진 스마트 셋탑. 안드로이드 7.1.1 를 탑재한 셋탑이다. 전작인 스마트 셋탑처럼 외장하드가 제공되나, 전작과 달리 1TB 외장하드가 제공되고, 3개 동시에 녹화기능을 제공한다.
Hello TV Smart와 비교 시, 셋탑의 전체적인 UI가 유사 내지 동일하며, 단지 리모컨 구성만 바뀌었을 뿐이다.[15]
여담으로, Hello TV Smart에서 성능 문제 때문에 홍역을 치뤘는지, 하드웨어적인 향상이 이루어진 듯하다.
UHD 기능을 제공한다.
5.1.3.4. HD PVR
상술한 UHD Red 셋탑과는 달리, 일반 셋탑박스에 녹화기능만 탑재된 셋탑박스이다.
5.1.4. 신형 UHD셋톱박스
7월 중으로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한 신형 셋톱박스가 출시한다고 한다.
뉴스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373978
5.2. 헬로인터넷
CJ그룹 계열사 시절에는 HFC/FTTx 망을 자체 구축하고 SK브로드밴드의 백본과 해외망을 빌려서 서비스했으나, 2020년 2월부터 LG U+의 백본과 해외망으로 변경하였고, 이후 HFC에서 FTTH로 전환되는 지역은 자사망이 아닌 U+ 인터넷의 인프라를 사용한다.
hello 인터넷의 서비스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다.
케이블 TV 망을 이용하는 HFC 망 기반으로 한 인터넷 서비스로, DOCSIS(닥시스)2.0과 3.0, 3.1 기술을 병행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상품별로 속도별로 차등을 두고 있다. 80~100 Mbps급까지 상품은 주로 기존 LG헬로비전 케이블 인터넷 (HFC) 망을 사용하며, 160~500 Mbps 급 상품은 LG U+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한다.
- FTTB, GDSL
단독주택에 비해 속도나 서비스 품질이 나은 편에 속한다.
아파트의 MDF실이나 동장비까지는 광케이블로 연결되며, 이후 오래된 기축건물의 경우에는 VDSL방식으로 동장비(MDF실)에서 댁내까지 기존의 전화선으로 연결한다. 이 방식을 GDSL (G.hn) 이라 하며, 신축건물의 경우 FTTB로 MDF실에서 댁내까지 UTP (랜선) 로 연결 되거나 아예 집 안까지 광섬유 케이블이 들어오기도 한다. 이 방식은 KT나 SK브로드밴드, LG U+와 비교해보면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아파트의 MDF실이나 동장비까지는 광케이블로 연결되며, 이후 오래된 기축건물의 경우에는 VDSL방식으로 동장비(MDF실)에서 댁내까지 기존의 전화선으로 연결한다. 이 방식을 GDSL (G.hn) 이라 하며, 신축건물의 경우 FTTB로 MDF실에서 댁내까지 UTP (랜선) 로 연결 되거나 아예 집 안까지 광섬유 케이블이 들어오기도 한다. 이 방식은 KT나 SK브로드밴드, LG U+와 비교해보면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최근 들어,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 등에도 통신 3사가 사용하는 댁내 광케이블 FTTH 방식을 설치해주기도 한다. 물론 예산 문제로 아직 HFC 인터넷 위주로 설치하나, 일부 가정에서는 외벽에 광단자함을 설치하여, 창틀이나 벽에 구멍을 뚫어 선을 인입시켜 인터넷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 방식 같은 경우 대칭형 인터넷이고, 품질도 우수하므로 써보아도 괜찮다. LG U+에 인수되며, LG헬로비전도 FTTH 방식 인터넷 설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LG U+ 의 FTTH 광단자함과 공유한다.
- 그 외 (biz 인터넷 등)
공동주택이 아닌 상업지구에도 사용가능한 지역이 있다. 모텔부터 시작해서 군부대까지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PC방에도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PC방이 아니더라도 전용선 서비스는 당연히 FTTx 방식이다.
LG헬로비전을 비롯한 4개 MSO사(CMB 제외)의 케이블 인터넷은 SK텔레콤, KT 회선 2~3개와 동등결합이 가능하다. SK텔레콤, LG헬로비전 양쪽에서 할인을 받는 셈. LG U+ 이동전화와 hello 인터넷을 동등결합한 상품도 2020년 출시. 현대HCN, 서경방송, GCS 푸른방송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 해외망에 대한 평
요새 들어 넷플릭스 사용량이 급증하며 해외망 구축이 중요시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기존에 깔아둔 캐시서버와 더불어 LG U+ 의 해외망을 임차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해외망 품질도 타 케이블 방송사에 비해 좋은 편에 속한다.
5.2.1. 공유기
5.2.1.1. Wi-Fi 5 (Giga WiFi) 공유기
[image]
한양디지텍 사에서 제조한다.
모델명은 HYC-G920 이다.
- CPU: 미디어텍 프로세서 (MT76** 추정)
- 5GHz 최대속도: 867Mbps
- 2.4GHz 최대속도: 300Mbps
- WAN / LAN 지원속도: 10/100/1000Mbps (기가비트 지원)
- 램(RAM): 256MB
- 안테나 개수: 2개 (5GHz 1, 2.4GHz 1)
5.2.1.2. Wi-Fi 4 공유기
- Clipcomm
- KWS-1040N
- 다보링크 - DVW-2300N
- CPU: 리얼텍 프로세서
- 2.4GHz 최대속도: 300Mbps
- WAN / LAN 지원속도: 10/100Mbps
- Memory: (-)
5.2.2. 헬로tv WiFi
딜라이브나 현대HCN처럼 헬로TV 디지털 셋탑박스를 이용할 경우 월 3,300원에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본인이 공유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월 2,2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단, 이 경우에는 직접 셋탑박스에 있는 랜 포트로 연결해서 써야 한다.
헬로 TV WiFi 상품도 셋톱박스가 케이블 모뎀 역할과 방송 출력 역할을 같이 하는 것인데, 속도가 제한적일(최대 40Mbps)뿐더러 HFC 망 방식의 한계로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인터넷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본 제공되는 공유기로는 유선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직접 설치(월 2,200원 상품)시 사용이 가능하다. 타사 공유기 사용이 제한적이고, 유선랜 사용이 아예 불가능한 동종업계인 딜라이브와는 다소 대조되는 모습이다.
5.3. 헬로 집전화 (hello Fone)
말 그대로 인터넷 전화기다. 결합상품 신청 시 무료로 클립컴 기본형 싱글 안테나 유무선 AP와 함께 제공이 되며(클립컴 고급형 듀얼 안테나 유무선 AP는 선택사항, 추가금 발생), 단말기는 두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 설치되는 단말은 클립컴의 KWP-100(링크) 이다. 단말기 자체 통화품질은 평균 이하이고, SP가 제공하는 통화품질은 평균~평균 이상 사이.
참고로, 해당 단말은 '''배터리 부풀음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한 2년 정도 사용하면 사용하지 못할 수준까지 이르기 때문에 교체를 해야한다.
위의 문제를 인지했는지 최근 가입자에게는 클립컴의 단말기가 아닌 아프로텍 AT-S1000 전화기가 제공된다. 와이파이 전화기가 아니라 DECT 폰 인지라, 와이파이 공유기 이용을 희망할 경우 소정의 추가요금을 청구하는 부분이다.
월 1천 원 정도 부담 (기본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빈도는 적으며, 같은 hello Fone 사용자끼리는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최근 헬로모바일 휴대폰과 결합을 하면 100분 무료 통화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5.4. 헬로모바일
2012년 1월 2일에 서비스를 개시한 알뜰폰 사업자이다.
KT의 망을 임대하여 사업을 시작했다.[16] 삼성그룹 계열인 에스원을 제외하고 다른 알뜰폰 사업들이 중소기업이거나 다단계로 악명높았던 것에 비해 대기업인 CJ그룹의 후광을 업고 시작부터 최신 스마트폰[17] #을 라인업에 걸고 나오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2013년에는 TV광고를 런칭했다. 기본료를 정말 싸게 제공해주는 사업자에 비해서 업무처리도 굉장히 빠르고 상담원 연결도 신속하게 해준다.
LTE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에도 넥서스 5를 다른 이통사들과 함께 정발했던 걸 보면 최신 휴대폰을 들여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대기업이 손을 대서 어딘가 비쌀 것 같은 부분이 있지만 할부원금 900원짜리 휴대폰을 내는 등 여러 가격대를 타겟으로 사업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2015년 10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SKT의 망을 빌려 임대폰 사업도 시작한다.
이로써 KT와 SKT 두 개의 통신사 망을 골라쓸 수 있게 되었다.[18]
무제한 요금제가 없었는데 2016년 가을즈음 무제한 요금제가 생겼다.@ 망제공사인 KT의 67,100원 요금제와 동일한 '''The 착한 데이터 USIM 10GB'''[19] 를 정가 49,390원에 출시하고, 특별프로모션으로 33,000원에 무약정으로 예약판매를 진행[20] , 모 커뮤니티를 위아더월드로 만들었다.
모기업이 변경된 이후인 2020년 1월 22일부터 LG U+의 망도 추가되었다. 다만 이후 KT나 SKT망 가입자를 점차 줄여나가려는 듯, 점점 혜택을 줄이고 있다. 2020년 5월 기준 다이렉트몰에 올라와 있는 휴대폰 상품은 대다수가 LG망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KT망 가입 가능 단말기는 3개밖에 남지 않았다. 심지어 예전부터 찬밥신세였던 SKT망의 경우 아예 가입 가능 단말기가 없을 정도이다.
같은 LG U+ 계열인 U+알뜰모바일과는 경쟁관계이다. 서로 자신이 "진정한 LG 알뜰폰"이라며 상대방을 디스하고 있다.
5.4.1. 요금 할인
LG헬로비전 사업 권역일 경우에는 인터넷과 결합[21] 시 인터넷은 무려 50%할인, 휴대폰은 기본요금 10% 할인을 해준다. 기존에 SK텔레콤이나 KT의 3G 단말기를 가지고 있다면 매우 싼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매력. 스마트폰 요금제 일부 는 올레 와이파이 혹은 T WIFI를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새 단말기를 할부로 구매할 경우 KT의 35요금제에 해당하는 걸 28,000원에 제공하는데, '''거기에 약정할인이 붙는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워낙 보조금을 짜게 주기 때문에(왜 알뜰폰인지 생각해보자!) 단말기 할부금까지 합치고 나면 최종 가격이 비슷해지거나 조금 비싸질 수도 있다. 통화문자 없는 유심단독 요금제의 경우는 다른 알뜰폰 사업자에 비해 비싼 편이니, CJ ONE 멤버십 혜택 등을 고려한 다음에 가입하는 게 좋다. 한때 28요금제에 평생할인혜택을 붙여서 월 2만 원 또는 1만 5천 원 등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주기도 했다.
LTE 런칭 이후 다른 통신사의 42, 52, 62요금제의 '''절반'''가격으로 약정없이 해지할 때까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22] LTE 단말기만 지원한다고 하지만 KT/SK 3G 단말기도 잘만 된다. 아이폰6 한국 출시 이후 아이폰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으로 유명해졌다. 이후에도 LTE 무제한 요금제(음성ㆍ문자 기존, LTE데이터 월10GB+소진 시 일2GB+소진 시3Mbps 무제한)를 무약정으로 반값에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4.2. 멤버십, 부가기능
다른 이통사들만큼의 멤버십은 아니지만 회사가 회사다보니 아무래도 CJ 계열사에 대해 혜택이 두둑했다. 월 7만 원 이상 사용하면 CGV나 뚜레쥬르 등 일부 CJ그룹 계열사에서 '''결제금액의 5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매월 CGV나 뚜레쥬르, 캐치온 이용권이나 쿠폰을 제공하는 요금상품도 있다. 굳이 비싼 요금제를 안쓰더라도 기본적으로 CJ 계열사 두 군데를 선택해서 포인트 적립을 더 받고, 1년 동안 TVING 내 CJ E&M 계열 방송사 온에어 무료 시청 혜택을 제공'''했었지만...'''
2014년 11월 17일부터 일반 LTE요금제, 조건없는 유심 요금제만 가입되고 CGV, 뚜레쥬르 등의 혜택은 이용할 수 없다.
현재 USIM요금제, 복지요금제의 경우 CJ ONE 멤버십 등급이 미부여 되고, 포인트적립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애초에 유심요금제를 안 쓸 거면 알뜰폰 자체를 쓸 필요가 없다.
KT망의 경우, HD보이스를 지원하지만 타 통신사처럼 바로 쓸 수 없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신청해야 HD보이스를 사용 할 수 있다.
SKT망은 SKT MVNO망 특성상 HD보이스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2017년 7월 현재 HD보이스를 지원하는 SKT향 단말기 (예: IM-A910'''S''')의 경우에만 HD보이스와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LG U+ 인수 후에 CJ ONE 멤버십 혜택이 모두 해지되었다.
5.4.3. 단점
알뜰폰들의 전반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복지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요금제가 아주 너무 말도 안되게 심하게 부실한데, 복지 요금제가 있긴 있지만 1개뿐이고 그렇다고 그렇게 싸지도 않은게 문제. 또한, MVNO는 일반 통신사보다 고객응대나 상담원의 숙련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자신이 휴대폰의 정보들(IMEI, 일련번호, 유심 다운로드 등)에 대해 잘 모를 경우에는 일반 통신사를 쓰는 것이 좋다.
0원렌탈 상품에 대해 폰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광고하는 데 쓰던 폰을 반납을 해야 새 폰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일주일 정도 소모된다. 그리고 2주일 이내 폰을 바꿀 때 2주일 안에 바꿀 수 없다. 그걸 모르고 미리 폰을 반납하면 폰이 없는 상태로 2주일을 견뎌야한다.
5.4.3.1. 속칭 기기락 현상
헬로모바일이 판매한 KT 단말에 대해 해지 이후 타사 유심을 끼웠을 때 개통이 되지 않는 속칭 'CJ 기기락' 현상이 있다. 이는 헬로모바일이 해지한 단말기에 락을 거는 것은 아니고 'USIM 이동성' 제도와 헬로모바일 전산의 특징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다. USIM 이동성 제도에 따르면 이미 통신 3사에서 개통된(=개통이력이 있는) 단말기나 통신3사에 IMEI가 등록되지 않은 자급제 단말기(해외에서 수입된 단말기 포함)에 대해서는 국내 통신사 어디서든 문제없이 개통이 된다. 다만, 통신3사에서 유통하는 단말(통신사가 IMEI를 관리하는 단말)은 해당 단말기를 유통한 통신사에서 개통이력이 있어야만 USIM 이동성 제도에 따라 유심기변이 가능하다. KT망을 사용하는 다른 알뜰폰 회사들은 KT 전산을 빌려쓰고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KT 개통이력으로 잡히는데 헬로모바일은 헬로모바일이 자체 구축한 전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헬로모바일에서 개통한 이력은 KT에 전달되지 않아 발생한 것이다. 해당 단말기를 타 통신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KT나 KT망을 사용하는 다른 알뜰폰에서 개통을 해야 한다. 해당 단말은 일반 유심기변으로는 개통이 불가하므로 해당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하거나 해당 통신사 대리점에 방문하여 '확정기변'을 하여야만 개통이 가능하다. 이러한 절차를 거치기 어렵다면, SKT의 경우 대리점에서 OMD 등록(해당 단말기를 자급제 단말기로 간주하여 등록)을 하면 된다고 한다. LG U+ 의 경우 원 통신사 최초개통이력 없이 그냥 유심기변이 된다는 경험담이 있으므로 일단 유심을 끼위보자.
5.4.4. 블랙베리 유저들의 희망
과거 블랙베리가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니 오바마 대통령이 쓰는 오바마폰이니 소리를 듣던 일명 ‘리즈시절’ 에는 국내에서 SK텔레콤이 발매를 담당했으나 아이폰이 등장하고 블랙베리가 폭망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후에는 CJ헬로 (현 LG헬로비전) 를 통해 키원, 키투를 발매하고 있다. 경향성을 볼때 블랙베리 키3가 출시된다면 역시 CJ헬로 (LG헬로비전) 를 통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LG U+ 계열로 들어간 상황에서 LG U+ 가 블랙베리를 어떻게 취급하느냐에 따라 한국에서의 블랙베리의 명운은 갈리게 된다.
5.5.
CJ헬로비전 시절부터 스카이라이프의 텔레비와 동일한 OTT를 선보였다. 이전에는 티빙스틱, 스틱이었으며 지금은 '''뷰잉'''(Viewing)으로 리뉴얼하게 되어, TVING과 POOQ은 물론 넷플릭스, 유튜브를 한꺼번에 즐기는 형태를 띠게 된다. 뷰잉 박스는 월 3000원을 내고 36개월씩 할부로 사거나 99000원을 주고 일시불로 구매할 수 있다. 헬로 권역인 경우에는 사은품으로 지급하거나 한 달에 몇 백 원씩 36개월 할부로 팔기도 한다! 뷰잉 어플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당연히 국내라면 LG헬로비전의 사업 권역 외에서도 가입 및 이용 가능하다.
2020년 3월부로 뷰잉 서비스(뷰잉 어플 및 뷰잉박스 실시간 기능)가 종료될 예정이다. 기존 뷰잉박스는 환불을 받거나, 안드로이드 TV 기능만 별도로 이용 가능하다.
5.6. 헬로렌탈
전자제품 렌탈 서비스. 노트북, TV등부터 시작해서 다이슨 청소기등 생활가전 렌탈사업도 한다. 당연히 LG헬로비전 권역이 아닌 곳, 이를테면 용인시나 제주도 같은 곳에서 이용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상품(노트북 등)은 권역 내 이용자만 가입 가능하다.
6. 서비스 지역
LG헬로비전의 아날로그TV, 디지털TV, 인터넷(ISP)서비스의 관할 권역은 아래와 같다.[23]
소규모 케이블 방송사 합병이후, 각 지역별로 LG헬로비전 운영총괄 산하의 지역별 영업본부 단위로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 서울특별시
- 경기도
- 인천광역시
- 부산광역시
- 대구광역시
- 강원도 전역[30]
영동방송[온미디어] :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RO] , 태백시[RO]
영서방송[31] :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강원방송[32] : 춘천시,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인제군, 양구군
영서방송[31] :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강원방송[32] : 춘천시,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인제군, 양구군
- 충청남도
- 경상북도
- 경상남도
가야방송: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39] , 창녕군, 합천군, 거창군
경남방송: 창원시(구 창원, 진해지역), 함안군, 의령군[경남]
마산방송/하나방송: 창원시(구 마산지역),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40][41]
경남방송: 창원시(구 창원, 진해지역), 함안군, 의령군[경남]
마산방송/하나방송: 창원시(구 마산지역),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40][41]
- 전라북도
전북방송: 김제시, 정읍시, 남원시, 고창군, 부안군, 임실군, 순창군
- 전라남도
7. 같이보기
7.1. 계열사
- LG U+: 모기업
- : 현재는 계열사가 아닌 관계사이다. LG헬로비전 콜센터를 CJ텔레닉스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CJ헬로 시절에 맺은 도급계약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약 종료 후에는 LG U+ 계열 용역업체[43] 가 맡을 것이 확실시된다. LG헬로비전 측에서는 재계약을 원하는 눈치지만, CJ텔레닉스는 CJ 계열사의 업무만 위탁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7.2. LG헬로비전에 인수된 SO
- 드림씨티방송: 유진그룹 계열의 케이블 TV 사업자였으며, 2006년 (당시 기준)CJ케이블넷에 매각하였다.
- 하나방송: 2020년 9월 1일 완전히 합병되었다.
- 기타 케이블 방송사: 모두방송, 북인천방송, 한국케이블TV 나라방송, YBN 영서방송, GBN 강원방송, 전북방송, 한국케이블TV 호남방송, 온미디어 소유의 영동방송, 동구수성방송, 전남동부방송(현 아라방송)[44]
7.3. 동종업계
7.4. 기타
8. 이야깃거리
8.1. 셋톱박스 대기전력 논란
2018년 9월, LG헬로비전 (구 CJ헬로) 과 딜라이브 등의 케이블 방송사들의 셋톱박스가 대기전력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LG헬로비전의 셋톱박스 중 삼성전자가 제조한 GX-CJ680CL 기종[45] 은 대기 소비전력이 무려 24.2W 에 달해, 논란은 매우 커졌다.
이는 삼성전자에서 제조한 셋톱박스로 삼성전자의 설계 미스로 보인다.
8.2. LG헬로비전이 노렸던 SO들
LG헬로비전 (구 CJ헬로) 이 광역화 정책에 따라서 다양한 소규모 SO 들 (JCN 울산중앙방송, 서경방송 등) 을 인수한다는 카더라가 있었으나, LG U+ 에 인수된 지금은 SO 인수가 불가능해졌다. 다만, 예외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는 내용 참고.
2018년 8월 23일, CJ헬로가 딜라이브를 인수한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 하지만, 인수가가 상당해 CJ헬로 측에선 꽤나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딜라이브는 연예기획사도 많이 소유하고 있고, 딜라이브 OTT (Over the Top), 딜라이브 TV WiFi 등의 가성비 좋은 상품들, 특히나 인구밀집 지역인 수도권에 사업권역을 많이 두고 있으니 M&A가 성사될 경우, CJ헬로는 매우 몸집이 커질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딜라이브 인수 시, SK브로드밴드 / LG U+ 를 뛰어넘고 유선방송 업계 2위의 자리로 올라서게 되는 상황이었다.
2019년 2월, LG U+ 가 CJ헬로를 인수한다고 밝혔고, 2019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수를 승인. CJ헬로는 이제 LG U+ 로 넘어가므로 케이블 TV 사업자를 인수하진 못 할 것으로 보인다. 대주주인 LG U+ 가 또다른 케이블 TV 사업자를 인수할 수는 있다.[46]
8.3. 혜택
집전화 + 인터넷 + TV를 묶어서 사용하면 엄청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케이블 방송 특성상 IPTV 후발주자인 U+tv보다 지원되는 채널이 많다. 일부 케이블 PP의 방송국들은 'IPTV 방송금지' 정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 U+ tv로 인수된다면 기존 가입자들에게도 채널이 새로 서비스 될 것인지 혹은 신규 채널이 없을 것인지도 지켜볼 대목.
다만, 12월 20일 LG U+가 대거 채널을 개편하면서 사실상 LG헬로비전 (구 CJ헬로) 인수 준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 나머지 채널은 서비스 하지 않더라도 큰 지장이 없는 채널만 남았다.
통합 후 채널번호를 대 개편하느니 통합 전에 사전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도 있으나, IPTV와 케이블방송사의 합병사례는 아직 없으므로 어떤 선례를 남길지도 지켜봐야 할 듯.
8.4. 발빠른 재난방송
‘지역밀착형 재난방송’으로 2019 행정안전대상 최우수상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윤경민 지역채널본부 보도 담당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재난방송을 적극적으로 하는 이유는 다른 방송사들보다 비교적 자유로워 유연하게 편성할 수 있다'며 “지역 규모 방송이기에 국지적인 재난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7년과 2019년 두 번 강원도를 덮쳤던 산불대란 당시 지상파 방송사보다 빠르게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해 소식을 전했는데, 강원도 전역이 방송권역이라 방송 송출이 더 수월했다. 오죽하면 당시 한 지역방송 기자는 "도민들은 재난 터지면 KBS보다 지역채널을 먼저 본다"고 했을 정도.[47]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창궐하자 재난방송을 각 지역별로 수시방송했다. 3월 3일부터 아예 대구,경북지역 케이블SO 지역채널 정규방송을 뉴스 프로그램만 남기고 모두 없앤 뒤 '''재난방송 정보채널'''로 전환해 24시간 동안 지역뉴스와 코로나 관련 정보만 방송했다.
9. 관련 문서
[1] LG헬로비전과 같이 케이블 방송 회선을 제공하는 업체를 SO(Service Operator)라고 하는데, LG헬로비전을 비롯한 5개 업체는 인수합병을 통해 산하에 수많은 지역 케이블방송 사업체(SO)들을 갖고 있어 SO를 여러 개 갖고 있다는 의미로 MSO(Multiple Service Operator)라고 부른다.[2] 당시 인수 후에도 노조와의 갈등이 있었다. 당연하게도 지금은 노조가 없다.[3] 유진그룹에서 당시 건설 쪽에 투자하기 위해 알짜배기 회사인 드림씨티방송을 팔았다.[4] 시장의 일정 점유율을 쥐고 있어 독과점을 막고 경쟁을 활발하게 만드는 기업.[5] 같은 자리에서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도 공식 승인되었다.[6] '13년 12월 동종업계 방송사업자 중 제일 늦게 지역방송을 HD로 전환하였다.[7] 동축케이블이 설치된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노후화된 건물의 동축배관을 이용하면 잡음과 간섭을 많이 받게된다.[8] 먼저 인기 많은 케이블 채널들을 신규지역구에 몰빵하고 그러한 이유로 은근슬쩍 요금을 올린 뒤 어느 정도 지나면 새로운 지역구에 서비스를 하면 채널을 빼는 식이다.[9] 이게 왜 문제이냐면 캐치온은 밤시간대에는 에로틱 아일랜드라는 성인방송이 시작하는데 무료로 해주는 기간에 그냥 보여주기 때문에 미성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다.[10] 그 이유는 TVB의 최신작이라서 자막이 팬까페에서 돌지 않는 방송을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기에 이런 주장이 나오는 듯하다.[11] 직접 LG헬로비전 유선방송 제공 지역.[12] 2012년 제품으로 현재 단종.[13] 시스템상의 전원 관리 정책 때문에 1.0GHz 로 동작.[14] 증설 가능하다. 3TB 외장하드까지 인식.[15] 리모컨 구성에 트랙 패드,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키 등이 UHD Red 리모컨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일종의 열화판인 셈이다.[16] 그러다보니 KT WiFi를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17] 런칭 제품은 베가 레이서(IM-A775C로 모델명을 따로 배정받았다. 디자인은 올레 로고 이외에는 A770K와 동일하다.), 테이크 타키, 갤럭시 넥서스[18] 하지만 요금제 반값 혹은 평생 할인이라고 불리는 요금 할인 프로모션은 대부분 KT망의 요금제로 구성되어있어 SKT망은 상대적으로 찬밥신세다. 이는 헬로모바일 뿐 아니라 다른 MVNO도 마찬가지로 SKT망을 빌려쓰는 곳은 상대적으로 가격 혜택이 적은 편이다.[19] 음성·문자 기본 제공, LTE데이터 월 10GB(10GB 소진 시 일 2GB 추가제공, 추가제공분 소진 시 3Mbps 속도제한후 무한)[20] 원래 2016년 11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다가 엄청난 인기를 업고 11월 3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였고 선착순(한정)이 아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21] LG헬로비전 알뜰폰의 SKT망 사용 모델은 결합이 안 된다! SKT를 쓰면서 할인을 받을 거면 그냥 SKT 쓰면서 동등결합을 하자.[22] 그러나 분명 초기에는 2014년 6월 30일까지만 진행한다는 이벤트였지만, 추후 계속 진행한다. 반값가격과 기한을 보고 위약금 내고 해지한 사람은 그저 데꿀멍.[23] 단, 헬로렌탈은 서비스 권역은 구분없이 전국으로 한다. 다만 인터넷전화는 가입은 권역 내에서 해야 한다.[24] 양천방송이 LG헬로비전 (구 CJ헬로) 전사의 플래그십이며, LG헬로비전의 최초 시작이다.[25] 구 드림씨티은평방송.[26] 구 드림씨티방송.[27] 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와 경합지역이며 아예 망이 없어서 서비스 불가능한 곳도 있다.[온미디어] A B C 구 온미디어 계열 SO였다.[28] CMB대구방송과 경합 지역이다. 신서혁신도시 등 신축아파트중심으로 망 자체가 없는 곳이 존재한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CMB와 방송권역이 정확히 일치한다. 사옥은 수성구 황금네거리 동편에 있다.[29] 대구 남구와 중구 권역을 담당하는 SK브로드밴드 케이블의 SO 이름도 대구방송이다. 혼동에 유의할 것.[30] GBN 강원방송 인수를 끝으로 강원도 전역이 독점 체제에 접어들었다. 아래 순서는 LG헬로비전이 소규모SO를 인수한 순서대로 기재되어있다.[RO] A B 중계유선방송 (RO) 지역.[31] 구 YBN영서방송으로 CCS 계열사였다.[32] 구 GBN 강원방송.[33] 한때, 티빙과 뷰잉 모바일 앱을 통해 어디서나 볼 수 있었으나 사라졌다.[34] 홍성, 서산, 예산, 태안권역을 담당하던 모두방송이라는 SO가 있었으나 2006년 인수.[35] 구 YCN 영남방송[36] 안동MBC 방송구역 중 현대HCN 새로넷방송 구역인 상주시를 제외하고 모두 커버한다.[37] 경주시는 포항MBC 방송구역 중 유일한 HCN경북방송 및 구 포항방송 구역이 아니며,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은 대구MBC 방송구역이다.[38] 포항방송도 신라방송과 같은 시기인 2010년 인수, 2011년 현대HCN에 매각하였다. HCN경북방송과 두 MSO 간의 경쟁을 해야하는 부담감을 줄이고자 하는 의도였다.[39] 양산케이블넷 인수 이후 지역 민영방송은 KNN만 송출되고 있다.[경남] 경남방송과 마산방송 사무실은 경남본부 한건물을 사용하긴 하나, 방송법상 허가받은 SO단위로 엄연히 구분되어 있다.[40] 2016년 12월 6일자로 하나방송을 225억원에 인수하고 2020년 9월 1일를 합병하였나 SO 단위로는 엄연히 구분되어 마산방송의 권역과 동일하게 겹친다.[41] 경남 경남방송과 마산방송 사무실은 경남본부 한 건물을 사용하긴 하나, 방송법상 허가받은 SO 단위로 엄연히 구분되어 있다.[42] 구 DBS 전남동부방송[43] LG U+는 씨에스원파트너, 씨에스리더, 아인텔레서비스 등 3개 고객상담업체를 보유하고 있다.[44] 이 당시에는 MSO(Multiple System Operator) 즉, 케이블 방송국을 여럿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 많지 않았다. 대주주도 다 제각각이었으며, 이를 당시 양천넷(및 CJ케이블넷) 측이 몽땅 인수하면서 하나의 큰 케이블 TV 사업자(CJ헬로비전)가 된 것이다.[45] 상술하는 UHD RED 모델이다.[46] 예외는 있다. LG U+ 가 독과점 우려로 인해 본사에서 직접 나서서 케이블 TV 사업자를 인수하기 어려워질 때, CJ헬로 (신 LG헬로비전) 가 대신 인수할 수는 있다. 실제로 2019년 초, KT의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가 이러한 이유로 대신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47] 이에 시청자들에게 온갖 욕을 먹은 KBS는 이후부터 아예 재난방송 매뉴얼을 대폭 수정해 방송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