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운수노련
國際運輸勞連
International Transport Workers 'Federation(약칭 ITF)
1896년에 설립되어서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해운·항만·철도·도로·화물 여객 수송·내륙 수운·수산·관광·민간 항공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조직된 국제적인 단체로 세계 178개국 708개의 운수노조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운수노조단체이다. 500만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국제 노동조합 연맹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런던을 비롯해 나이로비, 도쿄, 뉴델리, 리우데자네이루, 모스크바, 브뤼셀, 조지타운, 암만, 와가 두구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국에서 2013년 12월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 사태를 우려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2013년 12월 17일 모니터링 내용을 발표하였는데 코레일이 8,000명이 넘는 노조원들을 직위해제한 것에 대해 "독재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다른 OECD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도, 용납도 되지 않는 행위"라며 크게 비판하였다.
또 한국 정부의 방침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국제 노동 기구(ILO)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것은 관련기사에서 확인.
International Transport Workers 'Federation(약칭 ITF)
1. 개요
1896년에 설립되어서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해운·항만·철도·도로·화물 여객 수송·내륙 수운·수산·관광·민간 항공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조직된 국제적인 단체로 세계 178개국 708개의 운수노조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운수노조단체이다. 500만명에 달하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국제 노동조합 연맹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런던을 비롯해 나이로비, 도쿄, 뉴델리, 리우데자네이루, 모스크바, 브뤼셀, 조지타운, 암만, 와가 두구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2. 활동
한국에서 2013년 12월 시작된 철도노조 파업 사태를 우려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2013년 12월 17일 모니터링 내용을 발표하였는데 코레일이 8,000명이 넘는 노조원들을 직위해제한 것에 대해 "독재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다른 OECD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도, 용납도 되지 않는 행위"라며 크게 비판하였다.
또 한국 정부의 방침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국제 노동 기구(ILO)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것은 관련기사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