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 소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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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司 壮太'''/'''사영명'''
애니메이션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의 '''더블 주인공'''.
카케루와 함께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자 '''카케루의 안티체제'''. 소꿉친구인 카케루와는 서로 신뢰하는 동료이자 든든한 절친 사이다. 담당 성우는 타무라 무츠미/양정화가 맡았다.[1]
5월 21생
A형
12살
아르카디아 학원 소속 초등부 5학년
과거 병약해진 몸을 치료하기 위한 해외요양 도중, '''치료과정이라고 자신을 속인 제논에게 납치당했다.'''[2] 이후 행방불명으로 알려졌으나,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고는 자신을 제논 소속의 이레이저 01이라 소개한다. 자신을 알아보는 카케루와 린네를 보고도 정작 본인은 알아본 척도 안 하고 친구인 카케루와 카케루 일행의 앞을 막아서고, 아르카디아와 적으로서 대립한다.
과거 행방불명됐다는 사람이 갑자기 적으로 나타나선 주변인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모습에 제논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되었고, 실제로 제논의 스파이인 사키에 의한 사령관 납치사건을 통해서 그가 세뇌되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슌스케의 GT-R에서 빼앗은 뫼비우스 엔진을 이용한 신생 길티스를 이용해 카케루와 정면승부를 펼치나, 재밍 웨이브 머신과 카케루의 외침으로 뫼비우스 엔진의 버스트 코어가 공명, 가까스로 세뇌에서 벗어나며 겨우 기억을 되찾았는데, 수하들을 데려온 이레이저 퀸의 습격으로 또다시 잡혀가버린다.
납치된 상태에서도 끌려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반항한 끝에 탈출해서 바다로 떨어지는데, 다행히 본인도 길티스도 피해 없이 무사했다.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한 채 제논에도 돌아갈 수 없어 헤매던 도중, 마치 영혼을 가진 것처럼 길티스가 그를 과거 입원했던 병원에 데려다놓는다.
똑같이 병원으로 자신을 찾으러 온 카케루와 자신을 쫓아온 이레이저 퀸 사이의 전투를 보면서도 용기가 부족한지 정작 나서서 돕지는 못하고 숨어서 지켜보지만, 카케루가 위기를 맞자 용기를 내 달려나가 이레이저 퀸과 그녀의 군단을 물리친다. 그럼에도 내심 세뇌로 카케루를 잊어버리고 심하게 대한 것이 미안했는지 동료가 되는 것을 주저하며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카케루의 수정펀치를 맞고 화해하며 정식으로 아르카디아의 동료로서 합류한다.
세뇌에서 벗어난 후 소우타의 변화한 캐릭터를 나타내듯, AI카도 전달계통 관절 폐열기관이 시안인 '길티스 뫼비우스 에디션'으로 튜닝했다. 사실 세뇌에서 완전히 벗어났던 건 아닌지, 아직은 01의 기억이 플래시백을 일으킬 위험성이 남아있었고, 실제로 온천에서 이레이저의 기억을 떠올리며 사격게임에 지나치게 흥분하는 등 정말로 안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 이것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극복해낸다.
양형제 슌스케와의 사이는 양호해 보이며, 39화에서도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형이라 부를 수 있게 된다.
로제타 그래피의 영상 데이터에 40년 후의 자신이 비추어지는데, 영락없는 아버지 판박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아버지처럼 미래의 아르카디아의 총사령관 자리에 있는 모습.
뾰족 튀어나온 송곳니와 검은색 계통의 가디건을 입고 있으며 뒷머리가 살짝 솟아있다.
길티스 → 길티스 익스트림 → 신생 길티스 → 길티스 메비우스 에디션[3]
[반전]
'''軍司 壮太'''/'''사영명'''
애니메이션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의 '''더블 주인공'''.
카케루와 함께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자 '''카케루의 안티체제'''. 소꿉친구인 카케루와는 서로 신뢰하는 동료이자 든든한 절친 사이다. 담당 성우는 타무라 무츠미/양정화가 맡았다.[1]
1. 프로필
5월 21생
A형
12살
아르카디아 학원 소속 초등부 5학년
2. 작중 행적
과거 병약해진 몸을 치료하기 위한 해외요양 도중, '''치료과정이라고 자신을 속인 제논에게 납치당했다.'''[2] 이후 행방불명으로 알려졌으나,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고는 자신을 제논 소속의 이레이저 01이라 소개한다. 자신을 알아보는 카케루와 린네를 보고도 정작 본인은 알아본 척도 안 하고 친구인 카케루와 카케루 일행의 앞을 막아서고, 아르카디아와 적으로서 대립한다.
과거 행방불명됐다는 사람이 갑자기 적으로 나타나선 주변인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모습에 제논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되었고, 실제로 제논의 스파이인 사키에 의한 사령관 납치사건을 통해서 그가 세뇌되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슌스케의 GT-R에서 빼앗은 뫼비우스 엔진을 이용한 신생 길티스를 이용해 카케루와 정면승부를 펼치나, 재밍 웨이브 머신과 카케루의 외침으로 뫼비우스 엔진의 버스트 코어가 공명, 가까스로 세뇌에서 벗어나며 겨우 기억을 되찾았는데, 수하들을 데려온 이레이저 퀸의 습격으로 또다시 잡혀가버린다.
납치된 상태에서도 끌려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반항한 끝에 탈출해서 바다로 떨어지는데, 다행히 본인도 길티스도 피해 없이 무사했다.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한 채 제논에도 돌아갈 수 없어 헤매던 도중, 마치 영혼을 가진 것처럼 길티스가 그를 과거 입원했던 병원에 데려다놓는다.
똑같이 병원으로 자신을 찾으러 온 카케루와 자신을 쫓아온 이레이저 퀸 사이의 전투를 보면서도 용기가 부족한지 정작 나서서 돕지는 못하고 숨어서 지켜보지만, 카케루가 위기를 맞자 용기를 내 달려나가 이레이저 퀸과 그녀의 군단을 물리친다. 그럼에도 내심 세뇌로 카케루를 잊어버리고 심하게 대한 것이 미안했는지 동료가 되는 것을 주저하며 비관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카케루의 수정펀치를 맞고 화해하며 정식으로 아르카디아의 동료로서 합류한다.
세뇌에서 벗어난 후 소우타의 변화한 캐릭터를 나타내듯, AI카도 전달계통 관절 폐열기관이 시안인 '길티스 뫼비우스 에디션'으로 튜닝했다. 사실 세뇌에서 완전히 벗어났던 건 아닌지, 아직은 01의 기억이 플래시백을 일으킬 위험성이 남아있었고, 실제로 온천에서 이레이저의 기억을 떠올리며 사격게임에 지나치게 흥분하는 등 정말로 안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 이것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극복해낸다.
양형제 슌스케와의 사이는 양호해 보이며, 39화에서도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형이라 부를 수 있게 된다.
로제타 그래피의 영상 데이터에 40년 후의 자신이 비추어지는데, 영락없는 아버지 판박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아버지처럼 미래의 아르카디아의 총사령관 자리에 있는 모습.
3. 특징
뾰족 튀어나온 송곳니와 검은색 계통의 가디건을 입고 있으며 뒷머리가 살짝 솟아있다.
4. 탑승기
길티스 → 길티스 익스트림 → 신생 길티스 → 길티스 메비우스 에디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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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적인 더빙 퀄리티가 개판이라는 평을 받는 더빙판에서, 상태가 '''그나마''' 가장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2] 참고로 해당 장면을 자세키 보면, 입원실의 환자명패에 아버지의 성인 히사이시 소우타로 등록돼 있다. 당시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이어서인 듯.[3] 메비우스 에디션도 전기형,후기형이 갈리는데 블리자드 엣지라는 이름의 얼음계통 신 병기가 추가되어 후기형에는 리어 윙 스포일러가 추가 장착된다.[반전] 길티스에서 길티스 익스트림으로,신생 길티스로 튜닝되는 과정에서 메카튠,엔진 스왑이 순차적으로 연출이 있는데,이와 같은 상황들은 대한민국 현행 도로교통법상 구조변경 승인 신청을 담당 관청에 제출해야하는 사항이며 승인 후 작업 진행이 끝난 뒤 15일 안에 담당 검사소에서 승인검사를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