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변형 자이로젯터
'''超速変形ジャイロゼッター'''
'''Chousoku henkei Gyrozetter'''
스퀘어 에닉스 공식사이트
아니메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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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킹덤 하츠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 및 가동했던 변신 슈퍼로봇+모터스포츠를 소재로 레이싱 게임에 아케이드 TCG를 혼합한 물건.. 2012년 6월 21일부터 전국의 어뮤즈먼트 센터에 제 0탄이 선행 가동했다. 본작을 중심으로 만화, 피규어, 애니메이션 등의 원 소스 멀티유징이 시행되었다. 아케이드판 게임의 경우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카 드라이빙 모드와 자동차를 로봇으로 변형시켜 타인과 대결하는 배틀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참고로 제작진들이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와 비슷하다고 한다.
e-amusement pass 등의 ID 카드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쓰이는 카드가 바로 드라이버 ID이다. 지금까지 플레이하여 쌓인 포인트나 전국 랭킹 등이 기록되며, 그 외에도 아르카디아 포인트라고 칭하는 스페셜 포인트를 축적하여 머신 커스터마이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른바 타 게임에 등장하는 경험치와 비슷한 개념.
인공지능을 탑재한 차량으로 현 시대의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는 안전성과 조작성을 겸비한 AI카가 본작의 세계관에 만재하고 있으며, 특정 지역 한정으로 초딩도 드라이버 ID를 가지고 있으면 운전 기술을 배워 AI카를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이 AI카를 베이스로 로봇으로 변형이 가능하게 제작된 특별한 AI카를 통틀어 자이로제타라 칭한다. AI카 개발의 선두주자인 아르카디아 사와 이를 라이벌로 삼는 제논의 스폰서,에네럭스 사를 필두로 여러 기업이 자이로제타의 개발에 참가하고 있다.
2012년 10월 2일부터 2013년 9월 24일까지 방영. 제작사는 A-1 Pictures. 본사 창립 이래 최초로 제작된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선라이즈에서 용자 시리즈, 로봇물을 다루던 스탭들이 A-1 Picture로 이동하여 제작하는 '''아동용'''[4] 3D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은 타카마츠 신지로, 용자 시리즈와 기동신세기 건담 X 이후로 오랜만에 감독을 역임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이전의 인터뷰에서 '용자 시리즈 만들던 당시에는 감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이라면 잘 할 수 있고, 아동용 로봇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로봇 애니메이션의 감독으로 복귀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아동용임에도 불구하고 좀 지나칠 정도로 서비스 씬, 여캐의 섹스어필 장면이 나온다는 것. 주인공인 카케루도 이런 쪽에 둔감한 다른 아동 타겟 애니의 주인공들과 달리, 상당히 엉큼한 구석이 있다. 문제는 12~15세이상 연령 타겟이었다면 섹스어필 장면이 문제가 없겠지만, 이 작품이 하필 아동용이라서...
만화화는 소년 간간이 아닌[5] V점프에서 제작됐다. 아무래도 이는 스퀘어 에닉스가 슈에이샤와 협약을 맺어 자사 게임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등의 관련 정보를 현지 그 어떤 잡지보다도 빨리 게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6] 또는 간간 계열 잡지들이 원래 청소년,성인 대상으로 하는 만화 잡지인데, 아동용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 원작 애니가 이 잡지로 만화화로 나오면 이질감도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7]
같은 시기 방영된 완구 판촉 목적이였던 짐승 배틀 몬스노와는 지향성이 서로 달라서 그런지 니코동 등지에서 자주 비교되었다.[8]
처음 나올당시에는 동시기에 나왔던 판촉계 애니메이션인 아이카츠나 몬스노보다도 더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보니 완구 판촉용 애니메이션으로는 수준 미달이라는 평이다. 초속변형이라는 제목대로 변형 묘사가 생략되어서 위 영상처럼 차가 입자로 분해되었다 로봇으로 변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즉 변형 묘사를 통한 흥미 유발 요소가 없다. 또한 로봇들의 전투장면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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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가제품이다 일단 등짝에달린 껍떼기는 분리가능 분리한상태에서의 형태는 나쁘지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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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미니제품...
그리고 위 이미지들을 보면 알수있지만 자이로제터의 완구는 퀄리티가 하나같이 조악하기 짝이 없다. 위 사진과 같이 거의 모든 완구가 자동차 껍데기를 통짜로 남기게 되어 있다.[9] 원작의 변형구조와는 동떨어진 형태다.[10][11]
본작의 섹스어필 요소[12] 도 원래 목적인 남아 타겟 완구 판촉과는 전혀 상관없는 요소인데도 너무 과도하게 자주 나와서 이것역시 작품의 평을 크게 깎아먹는데 한몫했다.
결과적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완구 판매는 완전히 실패했다. 대신 섹스 어필의 효과(!?)로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면서 코믹마켓에서 에로 동인지가 정말 많이 나온다. [13] 결국 2014년 2월 2일자로 전국의 아케이드 머신을 철수시키고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
여담으로 혼다사 측 홍보부는 자이로제터의 참가를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 했는데 실제로 자이로제터가 자동차 고증에 대해 굉장히 무성의했단걸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선견지명이 되어버렸다.
2014년 2월에 투니버스에서 첫방영했다. 그런데 국내 판권은 대교어린이TV에서 가져갔다.보도자료. 링크가 어린이 TV다. 참고로 이 작품 내의 대사가 대교방송 성우극회 6기 공채 시험 대본 남자 부문에서 나왔다.
로컬라이징을 해서 이름뿐만 아니라 배경까지 한국 인천으로 변경되었다. # 그런데 제목 자체가 일본판을 직역한 느낌이 강하고 캐릭터 소개를 이상하게 해놔서 졸지에 레슬링 만화가 되어버렸는데 애초에 번역을 프로레이서를 프로레슬러로 번역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나마 곧 프로레이서로 제대로 수정되기는 했지만...
판권은 대교가 가지고 있고 방영은 투니버스가 한다는 점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골판지 전사처럼 100% 외부 제작이다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야테처럼!과 골판지 전사의 제작을 맡은 I&T에서 우리말 제작을 담당했고 PD는 하야테처럼!, 소년 음양사를 연출했던 최지현 PD.
과연 누가 I&T 아니랄까봐 성우진도 이전에 같은 제작사, PD가 연출한 하야테처럼!의 성우진을 대거 캐스팅했고[14] 일부 신인들을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1화부터 중복의 향연을 보여줬으며 성우들의 연기도 전체적으로 영 좋지 못한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일각에서는 '''김정규PD가 연출해도 저거보단 낫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핵폐기물급 더빙'''. 특히 아르카디아의 클로드 박사와 제논의 고트 양쪽 우두머리를 1인 2역으로 담당하고 있는 김준, 아르카디아의 히사이시 총사령관과 제논의 토마와 그 외의 여러 엑스트라를 담당하고 있는 오인성이 압도적(...)이다. 덕분에 같은 요일에 편성된 아이카츠!와 비교되면서 혹평을 듣고 있다. '''일반인이 더빙한 듯한 퀄리티이다.''' 실제 주연진 캐스팅도 소우타/사영명의 양정화를 제외하면 다들 호불호가 심한편.
게다가 서비스씬(?)도 짤라 버렸다.[15] 화면 수정 퀄리티도 들쭉날쭉한데 카드나 드라이버 라이센스, 간판은 꽤 잘 수정된 편이지만 필살기 시전 시 나오는 자막 등은 '''안개 처리 후 글자를 덮어씌우는 거로 때웠다.'''
투니버스판은 유카타가 나온다고 41, 47화가 잘렸다. 그러나 대교판에선 안 잘렸다.
결국 위에서 말한 안 좋은 점들로 인해 별 호응은 얻지 못하고 종영했고 재방도 하고 있지만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버려 재방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21세기, 일본에서는 자동차 산업에 혁명이 일어나 인공지능을 탑재한 차량이 개발되고 유행하게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을 탑재한 AI카를 통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에는 AI카만을 운전 가능한 모터 모델 도시인 요코하마 신도심에서는 초등학생부터 AI카의 운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교인 아르카디아 학원이 있었다.
아르카디아 학원 초등부 5학년인 토도로키 카케루는 유별난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드라이빙 테크닉을 갖고있는 소년이다. 어느날 학원장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카케루는 한 대의 붉은 색 스포츠카 라이버드와 만나게 된다. 사실은 아르카디아는 대대로 내려오는 비문인 로제터 그래피의 경고에 새겨진 적에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활동중인 방위 조직이었다. 카케루는 학원장으로부터 라이버드가 초속변형이라는 능력을 가진 특수한 AI카인 자이로젯터라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이 자이로젯터를 조종하기 위해 선택된 드라이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직후, 수수께끼의 인물이 조종하는 자이로젯터에 의해 학원이 습격당해 카케루의 소꿉친구인 린네에게 위험이 닥치게 된다. 아르카디아 멤버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라이버드를 끌고 출격한 카케루는 첫 조종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적을 처치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과연 로제터 그래피에 적힌 적은 누구인가, 자이로젯터가 가진 초속변형이라는 능력의 비밀은 무엇인가. 여러가지 수수께끼가 교차하는 와중에 카케루의 "절망적으로 멋진" 싸움의 나날이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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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아누비아(사토리), 콩로드(미치노리), 돌피네(린네), 라이버드(카케루), 길티스(소우타), 페어레이디-Z(펜서-Z)(슌스케)
외국산 자동차가 아니메에 등장한다고 방통심의회에서 수정권고가 내려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게임만 북미나 유럽권에 수출되지 않은 유일한 스퀘어 에닉스 게임이다. 특히 서양에서 인기 있는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있다고 생각하면... 사실 이런 이유가 이 게임과 애니에 나온 자동차들이 포드, 랜드로버, 폭스바겐같은 서양 계열 출신이거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같은 국산 차량이 안 나오고 전부 일본 계열 출신의 자동차가 나온다는 점을 감안해서 수입을 안한걸 수도 있다. 그리고 워낙 스퀘어 에닉스가 JRPG를 제작하기로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고...
'''Chousoku henkei Gyrozetter'''
스퀘어 에닉스 공식사이트
아니메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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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킹덤 하츠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 및 가동했던 변신 슈퍼로봇+모터스포츠를 소재로 레이싱 게임에 아케이드 TCG를 혼합한 물건.. 2012년 6월 21일부터 전국의 어뮤즈먼트 센터에 제 0탄이 선행 가동했다. 본작을 중심으로 만화, 피규어, 애니메이션 등의 원 소스 멀티유징이 시행되었다. 아케이드판 게임의 경우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카 드라이빙 모드와 자동차를 로봇으로 변형시켜 타인과 대결하는 배틀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참고로 제작진들이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와 비슷하다고 한다.
1.1. 게임 모드
- 드라이브 모드 : 라이벌[1] 과 함께 경주로 우열을 가린다. 아케이드 머신에는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레버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것으로 차를 운전한다. 시프트 레버는 브레이크 기능도 겸하고 있으며 타이밍 좋게 누르면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브 모드 종료 후 화면 표시에 따라 스티어링 휠을 올리면 기체가 초속변형 한다.
- 배틀 모드 : 머신 안내에 따라 스티어링을 올리면 게임의 초속변형 효과와 함께 커멘드 레버가 나온다. 이때 자신의 기체와 서포트 기체 2대를 포함한 총 3대의 로봇을 초속변형시켜 커맨드와 카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3대 3 방식의 배틀을 진행한다.
1.2. 드라이버 ID
e-amusement pass 등의 ID 카드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쓰이는 카드가 바로 드라이버 ID이다. 지금까지 플레이하여 쌓인 포인트나 전국 랭킹 등이 기록되며, 그 외에도 아르카디아 포인트라고 칭하는 스페셜 포인트를 축적하여 머신 커스터마이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른바 타 게임에 등장하는 경험치와 비슷한 개념.
2. 자이로제타
인공지능을 탑재한 차량으로 현 시대의 자동차를 훌쩍 뛰어넘는 안전성과 조작성을 겸비한 AI카가 본작의 세계관에 만재하고 있으며, 특정 지역 한정으로 초딩도 드라이버 ID를 가지고 있으면 운전 기술을 배워 AI카를 운전할 수 있게 된다. 이 AI카를 베이스로 로봇으로 변형이 가능하게 제작된 특별한 AI카를 통틀어 자이로제타라 칭한다. AI카 개발의 선두주자인 아르카디아 사와 이를 라이벌로 삼는 제논의 스폰서,에네럭스 사를 필두로 여러 기업이 자이로제타의 개발에 참가하고 있다.
2.1. 등장 자이로젯터
2.1.1. 아르카디아 社
- 라이버드 : 샤인 레드 칼라를 지닌 스포츠카 타입으로 카케루 전용 머신이다.[2] 주인공 차량이지만 가장 많이 구르기도 하여 학원의 정비센터에 박혀있는 시간도 꽤 많다. 메인 딜러 포지션으로 사용 무장은 굉뢰검. 필살기는 주로 번개의 힘을 굉뢰검에 모아 적을 일순간에 베어내는 "라이트닝 슬래쉬"와 기체의 추진력을 일순간에 모아 기체 중량을 실어 날리는 "제트 레이저 킥"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파일럿의 영향을 받아 육탄전이 주를 이룬다.
- 프리우스 알파 : 토요타 프리우스를 베이스로 한 하이브리드카 타입의 화이트 칼라를 지닌 머신이다. 기본적으로는 린네 전용 머신이지만 이후 엔진 교체를 통해 카에데에게 소유가 넘어간다. 힐러 포지션으로 실질적인 전투력은 크게 의미가 없다. 장착 무장은 주사기 형태의 "하이브리드 레이저 캐논",본 무기를 통해 발포하는 하이브리드 에너지로 일종의 전기 충격을 가하 적의 기동을 마비시키거나 적의 에너지를 흡수,아군의 보조 에너지로서 공급하는 게 가능하다.
- 돌피네 : 에코카 타입의 핑크색 머신. 라이버드와 비슷하게 쿠페 형식이며 린네의 2번째 탑승차량이다,이후 프리우스가 자기가 아끼는 후배인 카에데에게 넘어가며 완전히 전용기로 자리잡는다. 프리우스 알파와 같이 힐러 포지션이지만 이전보다 적극적인 전투방식을 택하고 임하는 파일럿의 영향을 받아 전투력이 급상승하여 파이널 버스트까지 발동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 아기토 트윈 S : 돌피네와 마찬가지로 에코카 타입의 머신. 다만 돌피네보단 라이버드와 성향이 비슷하다. 토우마 전용 머신으로 이도류를 사용한다.
- 히포 캐논 : 웨건 타입의 머신. 하루카 전용의 파워 중시형이다. 다만 무게 중심의 문제로 인해 기동성의 제약을 꽤나 많이 받는지 빙판 위에서는 라이버드보다 못 움직인다. 여러모로 기동전사 건담의 구프를 떠올리게 하는 공격 방식이 다... 이후 특수차량 버전으로 앰뷸런스 타입의 히포 삐뽀[어원] 가 등장한다.
- 라부류(羅武流) : 세단 타입의 헨리 3세를 기반으로 했다고 추정되는 양카스러운 머신으로 컬러는 미드나이트 퍼플로 추정,이레이저 군단의 전용 머신이다. 주 무장은 ZZ 건담을 연상케하는 헤드 빔 캐논과 톤파 계열의 무장,필살기는 "영혼의 외침"이라고 불리는 초장거리 빔 포격기이다.
- 울서스 : 곰 모양을 한 세단 타입의 머신[라틴어로] . 컬러링이 독특하며 작중에서는 동형기가 꽤나 많이 등장하는 양산형이다. 최초 등장차량은 이레이저 666라고 자칭하는 남자의 것이었지만 소우타의 진심어린 수정 이후 그 남자는 선택받은 7번째 드라이버를 자청하며 아르카디아의 동료가 될것을 약속하고는 파트너인 울서스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특수차량 버전으로는 경찰차 타입의 패트 판다[3] 가 튀어나온다.
- 헨리 3세 : 라부류의 기반이 된 세단 타입 차량이며 로봇 모드는 펭귄 모양을 한 머신. 외관만 봐서는 꽤 둔할것 같지만 의외로 기동성과 파워를 모두 잡았으며 아머의 탈착이 가능하다.
- 길티스 : 미드십 슈퍼카 타입의 머신. 본래 제논의 스폰서인 에네럭스 사가 제조한 머신이었지만 GT-R에서 강탈해간 메비우스 엔진을 장착한 이후 라이버드와의 맞짱에서 엔진의 버스트 코어 시스템 간 공명이 이뤄져 소우타의 세뇌를 깨부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이후 드라이버와 함께 아르카디아의 손으로 넘어간다.
- 닛산 GT-R : 파란색 슈퍼카 타입의 머신. 닛산의 슈퍼카인 GT-R R35 퓨어 에디션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자이로제타로서 라이버드,프리우스 알파에 이어 3번째로 깨어난 자이로제타로서 등장한다. 콩 로더와 선택받은 드라이버의 등장 직전까지는 일선에서 꽤 활약했으며 레이싱 세계의 일선에서도 눈부시게 활약한다.
- 콩 로더 : 주황색 지프 타입의 머신. 아르카디아(조직)의 6기의 메비우스 엔진 탑재기종 중 파워에 가장 치중한 포지션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 백병전과 변칙적인 격투전을 구사한다. 특히 파워 인플레이션이 꽤 심하게 벌어지는 적과 교전할 시 탱커 및 구조를 담당하며 파이널 버스트로는 초모루마 드롭이란 개그성 짙은 바위 던지기를 시전한다.
- 아누비아 : 하얀색 로드스터 타입의 머신.
- 페어레이디 Z : 파란색 스포츠카 타입의 머신.
2.1.2. 제논
- 드래그노스 : 드래곤과 같은 형태를 한 자이로제타.
- 고브리 : 양산형 자이로제타. 사람을 태우지 않고 단독 AI로 기동한다.
- 고브리 에이스 : 고브리의 상위기종. 뿔이 달려있으며 두부의 형태가 틀리다.
3. 등장 차량
3.1. 토요타
3.2. 닛산
- GT-R R35 퓨어 에디션
- 스카이라인 GT-R R34 V-spec II
- 페어레이디 Z / 370Z Z34
- 푸가 250GT
- 시마 하이브리드
- 마치 12S
- 마치 12X
- 엘그란드 250 하이웨이 스타
- 윙로드 15M
3.3. 마쓰다
3.4. 미쓰비시
3.5. 미쯔오카 자동차
3.6. 스바루
- 레거시 투어링 웨건 2.5i 아이사이트
- 레거시 아웃백 2.5i 아이사이트
- 엑시가 2.0i
- 알시오네 1.8 VR터보 4WD
- 임프레자 1.5i-S
- 스바루 BRZ
- 스바루 포레스터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2012년 10월 2일부터 2013년 9월 24일까지 방영. 제작사는 A-1 Pictures. 본사 창립 이래 최초로 제작된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선라이즈에서 용자 시리즈, 로봇물을 다루던 스탭들이 A-1 Picture로 이동하여 제작하는 '''아동용'''[4] 3D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은 타카마츠 신지로, 용자 시리즈와 기동신세기 건담 X 이후로 오랜만에 감독을 역임한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이전의 인터뷰에서 '용자 시리즈 만들던 당시에는 감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이라면 잘 할 수 있고, 아동용 로봇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로봇 애니메이션의 감독으로 복귀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아동용임에도 불구하고 좀 지나칠 정도로 서비스 씬, 여캐의 섹스어필 장면이 나온다는 것. 주인공인 카케루도 이런 쪽에 둔감한 다른 아동 타겟 애니의 주인공들과 달리, 상당히 엉큼한 구석이 있다. 문제는 12~15세이상 연령 타겟이었다면 섹스어필 장면이 문제가 없겠지만, 이 작품이 하필 아동용이라서...
만화화는 소년 간간이 아닌[5] V점프에서 제작됐다. 아무래도 이는 스퀘어 에닉스가 슈에이샤와 협약을 맺어 자사 게임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등의 관련 정보를 현지 그 어떤 잡지보다도 빨리 게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6] 또는 간간 계열 잡지들이 원래 청소년,성인 대상으로 하는 만화 잡지인데, 아동용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 원작 애니가 이 잡지로 만화화로 나오면 이질감도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7]
같은 시기 방영된 완구 판촉 목적이였던 짐승 배틀 몬스노와는 지향성이 서로 달라서 그런지 니코동 등지에서 자주 비교되었다.[8]
4.1.1. 완구 문제와 반응
처음 나올당시에는 동시기에 나왔던 판촉계 애니메이션인 아이카츠나 몬스노보다도 더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보니 완구 판촉용 애니메이션으로는 수준 미달이라는 평이다. 초속변형이라는 제목대로 변형 묘사가 생략되어서 위 영상처럼 차가 입자로 분해되었다 로봇으로 변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즉 변형 묘사를 통한 흥미 유발 요소가 없다. 또한 로봇들의 전투장면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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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가제품이다 일단 등짝에달린 껍떼기는 분리가능 분리한상태에서의 형태는 나쁘지않지만...
[image]
저가의 미니제품...
그리고 위 이미지들을 보면 알수있지만 자이로제터의 완구는 퀄리티가 하나같이 조악하기 짝이 없다. 위 사진과 같이 거의 모든 완구가 자동차 껍데기를 통짜로 남기게 되어 있다.[9] 원작의 변형구조와는 동떨어진 형태다.[10][11]
본작의 섹스어필 요소[12] 도 원래 목적인 남아 타겟 완구 판촉과는 전혀 상관없는 요소인데도 너무 과도하게 자주 나와서 이것역시 작품의 평을 크게 깎아먹는데 한몫했다.
결과적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완구 판매는 완전히 실패했다. 대신 섹스 어필의 효과(!?)로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면서 코믹마켓에서 에로 동인지가 정말 많이 나온다. [13] 결국 2014년 2월 2일자로 전국의 아케이드 머신을 철수시키고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
여담으로 혼다사 측 홍보부는 자이로제터의 참가를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 했는데 실제로 자이로제터가 자동차 고증에 대해 굉장히 무성의했단걸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선견지명이 되어버렸다.
4.1.2. 국내 방영
2014년 2월에 투니버스에서 첫방영했다. 그런데 국내 판권은 대교어린이TV에서 가져갔다.보도자료. 링크가 어린이 TV다. 참고로 이 작품 내의 대사가 대교방송 성우극회 6기 공채 시험 대본 남자 부문에서 나왔다.
로컬라이징을 해서 이름뿐만 아니라 배경까지 한국 인천으로 변경되었다. # 그런데 제목 자체가 일본판을 직역한 느낌이 강하고 캐릭터 소개를 이상하게 해놔서 졸지에 레슬링 만화가 되어버렸는데 애초에 번역을 프로레이서를 프로레슬러로 번역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나마 곧 프로레이서로 제대로 수정되기는 했지만...
판권은 대교가 가지고 있고 방영은 투니버스가 한다는 점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골판지 전사처럼 100% 외부 제작이다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야테처럼!과 골판지 전사의 제작을 맡은 I&T에서 우리말 제작을 담당했고 PD는 하야테처럼!, 소년 음양사를 연출했던 최지현 PD.
과연 누가 I&T 아니랄까봐 성우진도 이전에 같은 제작사, PD가 연출한 하야테처럼!의 성우진을 대거 캐스팅했고[14] 일부 신인들을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1화부터 중복의 향연을 보여줬으며 성우들의 연기도 전체적으로 영 좋지 못한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일각에서는 '''김정규PD가 연출해도 저거보단 낫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핵폐기물급 더빙'''. 특히 아르카디아의 클로드 박사와 제논의 고트 양쪽 우두머리를 1인 2역으로 담당하고 있는 김준, 아르카디아의 히사이시 총사령관과 제논의 토마와 그 외의 여러 엑스트라를 담당하고 있는 오인성이 압도적(...)이다. 덕분에 같은 요일에 편성된 아이카츠!와 비교되면서 혹평을 듣고 있다. '''일반인이 더빙한 듯한 퀄리티이다.''' 실제 주연진 캐스팅도 소우타/사영명의 양정화를 제외하면 다들 호불호가 심한편.
게다가 서비스씬(?)도 짤라 버렸다.[15] 화면 수정 퀄리티도 들쭉날쭉한데 카드나 드라이버 라이센스, 간판은 꽤 잘 수정된 편이지만 필살기 시전 시 나오는 자막 등은 '''안개 처리 후 글자를 덮어씌우는 거로 때웠다.'''
투니버스판은 유카타가 나온다고 41, 47화가 잘렸다. 그러나 대교판에선 안 잘렸다.
결국 위에서 말한 안 좋은 점들로 인해 별 호응은 얻지 못하고 종영했고 재방도 하고 있지만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버려 재방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4.1.3. 스토리
21세기, 일본에서는 자동차 산업에 혁명이 일어나 인공지능을 탑재한 차량이 개발되고 유행하게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을 탑재한 AI카를 통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에는 AI카만을 운전 가능한 모터 모델 도시인 요코하마 신도심에서는 초등학생부터 AI카의 운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교인 아르카디아 학원이 있었다.
아르카디아 학원 초등부 5학년인 토도로키 카케루는 유별난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드라이빙 테크닉을 갖고있는 소년이다. 어느날 학원장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카케루는 한 대의 붉은 색 스포츠카 라이버드와 만나게 된다. 사실은 아르카디아는 대대로 내려오는 비문인 로제터 그래피의 경고에 새겨진 적에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활동중인 방위 조직이었다. 카케루는 학원장으로부터 라이버드가 초속변형이라는 능력을 가진 특수한 AI카인 자이로젯터라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이 자이로젯터를 조종하기 위해 선택된 드라이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직후, 수수께끼의 인물이 조종하는 자이로젯터에 의해 학원이 습격당해 카케루의 소꿉친구인 린네에게 위험이 닥치게 된다. 아르카디아 멤버들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라이버드를 끌고 출격한 카케루는 첫 조종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적을 처치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과연 로제터 그래피에 적힌 적은 누구인가, 자이로젯터가 가진 초속변형이라는 능력의 비밀은 무엇인가. 여러가지 수수께끼가 교차하는 와중에 카케루의 "절망적으로 멋진" 싸움의 나날이 막을 열었다.
4.1.4. 등장인물
4.1.4.1. 아르카디아 측
- 토도로키 카케루/차마루
- 군지 소우타/사영명
- 이나바 린네/강여울
- 하네 미치노리(羽根 充紀)/하태우 : CV. 스야마 아키오/홍진욱 아르카디아 학원 중등부 1학년 소속으로 13세. 일본판에선 칸사이벤을 사용하지만 국내 방영판에선 표준어를 사용한다. 카케루와 린네의 친구로 밋치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16] 카레를 무척 좋아하고, 콜라 1.5리터를 원샷하는 신기(...)를 보유하고 있다. 자이로제타 콩로더의 파일럿으로 A.I카를 얻은 뒤에는 취미로 오프로드에 재미붙인 모양이다. 체격과 힘이 좋아 특별학사 공식 물자 셔틀(...)이 된다.
아르카디아 학원 중등부 2학년 소속으로 14세. 카케루에 맞먹는 천재적인 드라이빙 스킬을 갖고 있다[비유] . 양친 모두 여읜 과거가 있으며 히사이시 총사령관에게 거둬진 뒤 여러 레이스에 참가하여서 우승을 한 전적을 갖고 있으며, 요코하마에 귀환한 직후엔 자이로젯터 GT-R의 파일럿으로 배정받았다. 핀치 히터 기믹이 있기에 탑승기가 여러번 바뀌는데,그 중에는 GT-RRR/GT-R³이라고 R35 2기와 R34 1기가 합체하는 버전의 기체[17] 가 있으나,후면 디자인이 상당히 위험하다...[환공포증_환자_주의] 또 과거 여러 레이스에서 함께힌 애차였던 페어레이디 Z Z34형을 GT-R의 후속기로 선택해 자신의 요청으로 개조받아 조종한다. 특유의 훈남 외모+쿨내나는 성격으로 인해 적 측의 간부 급인 하루카가 학원에 잠입할 당시 알게 모르게 그녀와 플래그를 세웠으며,그녀의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는대로 따르자면 슌스케 역시 그녀에게 호감을 가진듯 하다. 결국 그녀가 모종의 이유로 멘탈이 터져 난폭운전을 할 당시 끝까지 추격하여 결국 어느 주차타워에서 서로 신나게 영혼의 맞다이를 뜨다가 주차타워가 두 대의 자이로제타 간 전투의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옥상판이 붕괴되어 하루카와 그녀의 기체인 실비아가 추락할 위기에 처하자 잽싸게 자신의 페어레이디 Z로 잡아내고는 모두가 듣는 가운데에서 그동안 쌓아온 호감을 솔직하게 말해 결국 그녀를 함락시키고는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게 하는데 일조한다. 자이로제타 전쟁 최후반에서는 Z가 격파당해 GT-R을 타고 출전하여 결국 하루카와 함께 살아남고는 그녀와 함께 아르카디아 내 커플 3호로 확정된다.
나고야 출신의 13세의 소녀. 국내 방영판에선 왜인지 고등학생으로 나왔다(...). 예언에 의해 아르카디아 학원으로 불려오게 된다. 처음엔 진중한 모습을 보였으나 아르카디아 학원이 있는 요코하마에 와서 길을 못찾아 하루를 낭비하는 중증 길치. 궁도를 하다보니 자이로제터의 필살기도 궁도계열. 여담이지만 13세라고 하기에는 심상치 않은 몸매의 소유자. 탑승 차량은 자이로제타 아누비아,파일럿의 특기인 궁도에 맞추어 제작된듯 주 무기는 활 종류이며 이후 나데시코 폼이라는 명칭의 새로운 개량형에 탑승할 땐 랜스 타입 무기도 사용해 보다 적극적인 전투방식을 택하고 있다.
아르카디아 학원 비상 근무 강사 겸 에너지공학 박사. 50세. 또한 마지마 시공연구소의 책임자로서 로제터 그래피 비문을 아르카디아(조직)과 함께 분석하여 자이로젯터들을 제작하였다.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 모양.[18] 개인 차량은 닛산 GT-R -> 닛산 스카이라인 GT-R 최초기형
표면상의 직업은 아르카디아 학원의 학원장이나 진짜 직업은 아르카디아(조직)의 총사령관. 41세. 클로드 박사와 함께 자이로젯터를 개발하였으며 카케루를 비롯한 선택된 드라이버들을 통솔하여 제논과 맞선다.[19] 사영명/소우타의 아버지이기도 하지만 풀 네임이 군지 소우타인 이유는 이혼했기 때문이며 다행히도 자이로제타 전쟁이 막을 내리고는 재결합에 성공한듯 하다. 탑승•소유 차량은 토요타 마크X 250G이다.
- 아카나 루이/홍루비
이나바 린네의 오빠이자 아르카디아(조직)의 자이로제타 담당 메카닉. 자이로 아크 1호기의 파일럿이기도 하다.
- 우타가와 다이치(宇田川 大地) : CV. 사카구치 코이치
아르카디아(조직)의 정비반장이다. 시운전도 하지 않은 라이버드에 멋대로 올라탄 카케루를 막으려 했으나 카케루의 활약을 본 뒤 그의 실력을 인정하였다.
- 쇼도우 코토하(松堂 言葉) : CV. 야마구치 리에
아르카디아의 베테랑 운영자. 유이카와 키라리의 선배로 29세. 안경에 한쪽눈을 가린 앞머리를 하고 있다. 돌봄이 좋은 여장부 성격이지만 나이가 콤플렉스이기에 속이는 등 공작을 많이 치지만 아는 동료들이 그 쪽을 건드리면 혼자 자주 폭발하는듯 하다.
- 츠키사토 키라리(月里 光) : CV. 우에사카 스미레
유이카와 코토하의 후배로 19세,아르카디아 사령실의 최연소 오퍼레이터로 트윈테일에 상당히 어린외형을 하고 있어 카케루가 비슷한 연배로 착각하기도 한다. 슌스케를 짝사랑한듯 했으나 하루카와 연결돼버려서 울며 단념하고는 후일 에네럭스VS아르카디아의 자이로제타 전쟁 최종국면에서 전장에 남은 카케루×슌스케 듀오를 지원하기 위해 자이로제타 1대 없이 맨몸으로자이로 아크를 무모하게 막아서고 같이 나서려는 하루카를 자신의 자이로제타를 넘기며 지원[20] 한다. 탑승 차량은 자이로제타 시스템이 탑재된 미츠오카의 뷰트[21] ,오퍼레이터라는 위치에 차량과 자이로제타,그리고 파일럿의 스펙 상 본격적인 전투에 나서는 일은 없지만 슌스케 납치사건(...) 당시 카케루와 태그팀으로서 데뷔전을 치르긴 치렀다,허나 탑승기가 단좌식인지라 한 시트에 둘이 붙어앉게 되는 꼬락서니 빠지는 병맛끼 줄줄 흐르는 상황이 터져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하루카와 슌스케가 복좌식으로 탑승해 비교적 여유가 넘쳐흐르던 슌스케&하루카의 BRZ에게 키라리&카케루 둘 모두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마는 수모를 겪고 만다. 물론 저 수모는 후일 아르카디아 그랑프리 당시 약간 모양새빠지는 모습으로 핀치 히터로 나서서 확실하게 청산해버리다 못해 덮어버렸으며,아르카디아 오사카 팀을 상대로 탈탈 털어버렸다.
4.1.4.1.1. 주역 6인방의 자이로젯터
[image]
좌측부터 아누비아(사토리), 콩로드(미치노리), 돌피네(린네), 라이버드(카케루), 길티스(소우타), 페어레이디-Z(펜서-Z)(슌스케)
4.1.4.2. 에너럭스 & 제논
제논이라는 조직을 총괄하는 남자. 과학자라는 사실 외의 자세한 프로필은 불명. 사실 2053년에서 시공을 넘어온 미래인으로, 미래의 토도로키 카케루 박사의 연구 파트너이다. 카게루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해 그와 갈등하는 과정에서 하루카가 죽게 되자, 이후 타임 워프를 통해 작중 시점에서 14년 전인 1999년에 오게 된다. 토마 토키무네와 접촉해 그의 도움으로 제논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딸 하루카의 모발로 클론을 생성해 지금의 하루카를 만들어낸다. 그러다 후반부에 데스 제논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려는 도중에 격납고에 난입한 하루카에 의해 자신의 딸 하루카가 실제로는 살아있다는 게 밝혀지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쟈도에 의해 소울 이레이저로 조종당하게 된다. 자이로제타 데스 제논으로 도시의 자이로제타들을 향해 이블 바이러스의 모체를 뿌려대며 폭주시키다가 카케루 일행에게 저지되고, 이후 하루카의 외침으로 소울 이레이저의 세뇌에서 벗어나게 되며, 쟈도가 만들어낸 타임 워프를 타고 미래로 돌아간다. 결말부에선 미래에서 자신의 딸 하루카와 재회하는 걸로 마무리.
제논의 자이로젯터 군단을 통솔하여 아르카디아 학원을 습격한 기동부대의 대장을 맡고있는 25세의 청년 남성 드라이버이다. 탑승차량은 제논 고브리 에이스 -> 아르카디아 아기토 트윈 S -> 미쯔오카 오로치 -> 미쯔오카 가류 -> 아르카디아 베르거 -> 에네럭스 드래그노스&그레이트 크라켄 -> 스바루 임프레서 WRX STI 등등.... 안경을 쓰고 있는데 역시나 안경을 쓰고 있는 미와 사토리를 보고 안경은 안경을 알아본다!!라는 소리를 진지한 표정으로 하는, 왠지 나사가 좀 빠진듯한 캐릭터이다. 어렸을적 지금의 쟈도가 된 할아버지를 따라 서민 먹거리 체험(.....)을 하러 나와서 맛 본 라면에 빠져 라멘을 무지 좋아하게 되어 작전 외 용무로 기지 밖에 나와있을 때엔 십중팔구 라멘집에 있다(...). 안경 벗은 모습은 꽤 미형이지만 그놈의 안경 때문에 왠지 너드스러워졌다. 제논 HQ 공방전 당시 미쓰오카 오로치의 합체형으로 콩 로더와 아누비스를 제압했지만 혼자남은 돌피네와 근접 통신으로 말싸움을 벌이다 하루카가 약점부인 제타레이트 저장시설인 돔을 공격하라고 귀띔하는 걸 기억한 바람에 시설이 터져나가며 불바다가 되자 돌피네 쪽으로 기체개 넘어지게 되고, 이내 린네의 말에 느낀 것이 있는지 돌피네를 감싸고 오로치가 대파되면서 자신은 행방불명이 된다. 마카베가 안경은 회수했지만 다른 건 찾을수 없었으나.. 결말에는 어찌저찌 살아남았는지 자신의 할아버지 쟈도를 찾아 요코하마 본사로 돌아와선 그를 회장 자리에서 밀어내고 그 대신에 에너럭스의 새로운 회장이 되고는 아르카디아와 공동으로 미래를 위한 연구를 전개한다. 이외에도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요코하마 신도심에 사건이 터지면 아르카디아 팀과 하루카와 함께 수복한 오로치로 출동하는지 엔딩에서 함께 얼굴을 비춘다.
제논의 여성 드라이버. 운동 공부 운전 요리 등등 못하는 것이 없고 외모도 빼어난 다재다능 팔방미인이다.
다른 제논 멤버들과 달리 나사빠진 모습도 보여주는 일이 없으며 아르카디아 학원에 잠입했다가 슌스케와 뭔가 플레그가 섰고,정확히는 스파이의 입장과 학원생활의 즐거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하루카가 그의 배려에 반한것 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녀가 학원에 잠입해서 야밤에 몰래 훔쳐간 마지마 박사의 특급비밀 USB에는.....이와는 별개로 초반에 스파이 공작으로 데이터를 훔친 후 그 쉴드를 쳐주던 슌스케에게까지 희대의 빅엿을 선사하고 도주하는 등 건담 3대 악녀의 뒤를 이을 레벨에까지 올라가나 싶었지만,후에 자신이 제논의 첫 비밀기지[22] 에서 만들어진 고트의 딸의 클론이라는 것을 알고는 상당히 충격먹고 제논의 신형 중 한대였던 닛산 실비아 S15를 갖고 애완묘 쿠로와 함께 기지를 뛰쳐나오나 막상 갈 곳도,돈도 없던 터라 쿠로에게 통조림 하나 사주고 지갑이 동난 상황에 슌스케의 파란색 닛산 페어레이디 Z를 목격한 그녀는 잠시 친형제같은 두사람의 대화를 엿듣다 그의 미소를 보곤 혼자 웃었지만 이내 그와 자신의 신세 차이를 체감하고는 S15를 몰고 마트에서 급발진해나가 이내 Z34를 타고 추격해오던 슌스케와 통신으로 실랑이를 벌임과 함께 그를 따돌리려 들어간 어느 주차타워 옥상에서 기체의.무기까지 버려가며 영혼의 맞다이를 뜬 뒤 맞다이의 충격으로 붕괴하던 타워에서 추락상을 당할뻔하지만 구조와 동시에 고백을 받고는 버로우 당한다,그리고 아르카디아 측에서 전해온 미래의 진짜 하루카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고트의 선넘은 장난질에 최종결전이 결국 벌어지고는 제논 HQ의 자기 방에 배신자란 죄명으로 구속당해있었다. 하지만 스스로의 손으로 조직을 괴멸시키려고 쿠로를 통해 이나바 린네의 돌피네 트리플 악셀을 기지로 불러들이다 마카베 집사에게 발각당해 제대로 구속당하지만 게도와 공방전으로 맞다이를 뜨다 미와 사토리의 점술에 의존한 조언을 듣고는 끝내 기지 격파에 성공한 후,자신을 끝까지 따르던 개그맨 에이전트들과 제노 캐리어를 통해 탈출해 성공한 뒤 자이로 아크와 함대를 구성해 요코하마로 가지만 이미 도시는 반 쯤 초토화된 뒤로,기지에 도착해 전 기체의 멘티넌스가 끝나고 트리플 R 작전을 위해 출격하려던 자이로 아크 3호기를 무모하게 막아서다가 츠키사토 키라리의 미쯔오카 뷰트를 빌려타 전장에 지원병으로 나간다. 하지만 기체의 스펙 차가 너무 크게 나 결국 데스 제논에게 털려버리지만 영혼까지 끌어모은 외침으로 고트를 깨우는 신기를 부려 결국 모든것을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런 수난이 카케루와 라이버드 샤이닝 에디션의 손에 의해 모두 끝난 뒤 슌스케와는 결국 데이트까지 하면서 거의 부부 확정이 되었고 요코하마 신도심에 사건이 발생하면 아르카디아 팀과 에네럭스의 후대 회장이 된 토우마와 함께 출동하는지 엔딩에 얼굴을 비췄다.
다른 제논 멤버들과 달리 나사빠진 모습도 보여주는 일이 없으며 아르카디아 학원에 잠입했다가 슌스케와 뭔가 플레그가 섰고,정확히는 스파이의 입장과 학원생활의 즐거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하루카가 그의 배려에 반한것 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녀가 학원에 잠입해서 야밤에 몰래 훔쳐간 마지마 박사의 특급비밀 USB에는.....이와는 별개로 초반에 스파이 공작으로 데이터를 훔친 후 그 쉴드를 쳐주던 슌스케에게까지 희대의 빅엿을 선사하고 도주하는 등 건담 3대 악녀의 뒤를 이을 레벨에까지 올라가나 싶었지만,후에 자신이 제논의 첫 비밀기지[22] 에서 만들어진 고트의 딸의 클론이라는 것을 알고는 상당히 충격먹고 제논의 신형 중 한대였던 닛산 실비아 S15를 갖고 애완묘 쿠로와 함께 기지를 뛰쳐나오나 막상 갈 곳도,돈도 없던 터라 쿠로에게 통조림 하나 사주고 지갑이 동난 상황에 슌스케의 파란색 닛산 페어레이디 Z를 목격한 그녀는 잠시 친형제같은 두사람의 대화를 엿듣다 그의 미소를 보곤 혼자 웃었지만 이내 그와 자신의 신세 차이를 체감하고는 S15를 몰고 마트에서 급발진해나가 이내 Z34를 타고 추격해오던 슌스케와 통신으로 실랑이를 벌임과 함께 그를 따돌리려 들어간 어느 주차타워 옥상에서 기체의.무기까지 버려가며 영혼의 맞다이를 뜬 뒤 맞다이의 충격으로 붕괴하던 타워에서 추락상을 당할뻔하지만 구조와 동시에 고백을 받고는 버로우 당한다,그리고 아르카디아 측에서 전해온 미래의 진짜 하루카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고트의 선넘은 장난질에 최종결전이 결국 벌어지고는 제논 HQ의 자기 방에 배신자란 죄명으로 구속당해있었다. 하지만 스스로의 손으로 조직을 괴멸시키려고 쿠로를 통해 이나바 린네의 돌피네 트리플 악셀을 기지로 불러들이다 마카베 집사에게 발각당해 제대로 구속당하지만 게도와 공방전으로 맞다이를 뜨다 미와 사토리의 점술에 의존한 조언을 듣고는 끝내 기지 격파에 성공한 후,자신을 끝까지 따르던 개그맨 에이전트들과 제노 캐리어를 통해 탈출해 성공한 뒤 자이로 아크와 함대를 구성해 요코하마로 가지만 이미 도시는 반 쯤 초토화된 뒤로,기지에 도착해 전 기체의 멘티넌스가 끝나고 트리플 R 작전을 위해 출격하려던 자이로 아크 3호기를 무모하게 막아서다가 츠키사토 키라리의 미쯔오카 뷰트를 빌려타 전장에 지원병으로 나간다. 하지만 기체의 스펙 차가 너무 크게 나 결국 데스 제논에게 털려버리지만 영혼까지 끌어모은 외침으로 고트를 깨우는 신기를 부려 결국 모든것을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그런 수난이 카케루와 라이버드 샤이닝 에디션의 손에 의해 모두 끝난 뒤 슌스케와는 결국 데이트까지 하면서 거의 부부 확정이 되었고 요코하마 신도심에 사건이 발생하면 아르카디아 팀과 에네럭스의 후대 회장이 된 토우마와 함께 출동하는지 엔딩에 얼굴을 비췄다.
- 토마 토키무네(トーマ時宗) : CV. 이이즈카 쇼조
39화에 등장. 에너럭스의 회장으로, 토마의 할아버지. 작중 시점에서 14년 전인 1999년에 제타레이트 발굴 현장에서 결정화했다 벗어난 고트와 접촉, "곧 석유 자원이 고갈되어 제타레이트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는 걸 듣고 제논의 스폰서가 되어 고트를 전면적으로 백업한다. 이후에는 자신을 쟈도라 칭하고 있다. 참고로 1999년 고트와 접촉하기 전 어린 토마를 포장마차의 라면집에 데리고 가서 라면의 훌륭함을 가르쳤다. 토마가 라면을 무지 좋아하는 것도 할아버지의 가르침(?) 덕분. 사실 이 작품의 진 최종보스로 애초에 제논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할 생각이었다. 후반부에 고트를 이레이저 소울로 조종해 계략을 꾸미나 카케루에게 저지된다. 결말부에는 자신의 아들에 의해 에네럭스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 마카베(マカベ) : CV. 후지 신슈우
12화부터 등장한 에너럭스 사의 간부이자 토마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 제논의 최신형 자이로젯타의 제조 기술에 관여하고 있으며 제조한 물건은 토마에게 지급한다.
- 에이전트 A,B(エージェントA,B) : CV. A: 사카구치 코오이치, B: 미야케 켄타
토마, 하루카의 지시로 움직이는 2인조 에이전트들이다.
개그맨을 꿈꾸고 있어 항상 만담대회에 나가지만 낙방한다. 이나바 린네가 돌피네 트리플 악셀을 끌고 마지막 비밀기지에 쳐들어와 제타레이트 저장시설을 빔 리본으로 공격해 기지를 파괴하자 목숨걸고 하루카를 구조해 제노캐리어로 비상탈출,린네와 미치노리,사토리를 데리러 온 자이로 아크 팀에 합류해 아르카디아에 합류한다.
이후에는 개그맨 공채에 합격해 먹고 살 길 찾고 잘 웃기며 잘 살고 있는 중인것 같다.개그맨을 꿈꾸고 있어 항상 만담대회에 나가지만 낙방한다. 이나바 린네가 돌피네 트리플 악셀을 끌고 마지막 비밀기지에 쳐들어와 제타레이트 저장시설을 빔 리본으로 공격해 기지를 파괴하자 목숨걸고 하루카를 구조해 제노캐리어로 비상탈출,린네와 미치노리,사토리를 데리러 온 자이로 아크 팀에 합류해 아르카디아에 합류한다.
4.1.4.2.1. 이레이저 군단
이레이저 소울이라는 장치에 의해 기억이 소거된 채 제논을 위해 싸우는 파일럿들로 제논의 정예군단.
- 이레이저 에이스(イレイザー・エース) : CV. 스기타 토모카즈
이레이저 사천왕 중 하나. 이미지 칼라는 빨강. 탑승 기체는 켈베이자 → 켈베이자 GT. 곤두세운 물 빛의 머리카락이 특징. 참을성은 약하지만 조종 실력은 에이스라 할 만해서 카케루 이외의 선택된 드라이버를 일격에 쓰러트릴 수 있고 라이버드 SE의 파이널 버스트의 직격을 회피하기도 한다. 원래는 소문난 스턴트맨이었으나 자신은 언제나 대역이라는 사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가 마카베에게 스카우트되었다.
아르카디아에서 히사이시의 비서로 일했던 여성으로 32세, 본명은 코우노 사키. 정장 차림에 안경을 하고 있으며 일만 해와서 그런지 조금 다가가기 어려운 성격. 처음엔 마이크맨 세키를 지적 수준이 낮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의 일에 대한 열정에 그를 다시 보게 되었다. 마이크만 세키와 데이트에서는 안경이나 머리를 내린 야마토 나데시코적인 미녀로 변모를 이룩했다. 히사이시 총사령관에게 남몰래 마음을 보였지만... 사실은 제논의 간첩으로 아르카디아의 움직임 등을 고트에게 보고하고 있었고 26화에서 결국 정체를 밝혔다. 그 후 자신의 의지로 기억을 소거하는 소울 이레이저를 걸어 사천왕 이레이저 퀸을 자처했고 성격도 격변. 이미지 컬러는 녹색. 비츠 → 메듀나스에 탑승.
- 이레이저 잭(イレイザー・ジャック) : CV. 야스모토 히로키
이레이저 사천왕 중 한명. 이미지 컬러는 황색. 벨파이어 2.4Z→ Bb→ 머드 타우로스에 탑승. 체격 좋은 게이(...)로 자신을 사쿠라코라고 부르게 하지만 자이로젯타를 조종할 때엔 남자 말투로 정확한 공격을 풀어낸다. 한가지 안습한 것이.. 42화에선 갑자기 출격해서 수영복도 뺏기고(...........) [23] 라이버드한테 쳐맞는다.
- 이레이저 킹(イレイザー・キング) : CV. 코구레 오사무
이레이저 사천왕 중 한 명. 이미지 칼라는 파랑. 살결 라이거에 탑승. 수염을 길러 상투처럼 머리를 묶고 있는 장년의 남자. 평소에는 계속 자면서 실력을 보이지 않지만 궤도 위성 위에서 매복을 하고 파이널 버스트로 대기권 밖으로 나온 라이버드에게 창을 던져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단독으로 카케루와 만나고 조언을 하기도 하며 토마에게 붙잡힌 카케루를 돕거나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 있다는 묘사가 있는 등 여러가지로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다. 그리고 최종 결전 직전에 이레이저 소울은 착용자의 트라우마를 파고들어 착용자를 조종하는 물건이라는 걸 밝혔고 자신은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레이저 사천왕의 일원으로 남아있던 건 그저 제논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어서일 뿐이라고. 동시에 제타레이트의 세계 정복보단 히어로가 되겠다고 말해대는 꼬맹이가 더 재밌겠다며 말하곤 사라진다. 그러더니 엔딩 크레딧에선 닛산 스카이라인 GT-R 1세대[24] 모델을 타곤 카케루/차마루와 함께 폭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흠좀무...
- 이레이저 α, 이레이저 β, 이레이저 γ (イレイザーα、イレイザーβ、イレイザーγ)
23화에서 등장. 이레이저01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레이저 시스템으로 새로 조정된 3명. 뇌파 간섭 영향으로 주변 기기 시스템이 다운되는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다. 모두 부실과 같은 차림새와 양키 말투가 특징으로 상사인 토마의 명령을 무시하고 단독 행동도 하지만 이레이저01과 달리 동료끼리의 결속이 두텁다. 어딘가 열혈스럽게 코믹한 캐릭터들.
4.1.4.3. 알바로스의 날개의 등장인물
- 쿠도 유우키(久堂 勇輝) : CV. 타무라 무츠미
알바로스의 날개 의 주인공. 2053년 아르카디아의 선택되고 드라이버 푸른 쟈이로젯타 그레이드라의 조종자.
- 쿠도 에리카(久堂 エリカ) : CV. 우에사카 스미레
유우키의 쌍둥이 여동생이고 선택되고 드라이버의 한명 파피리아 40의 조종자.
- 지코랑(ジコラン) : CV. 키요토 아리사
수수께끼의 로봇. 자립형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조종 모양이다. 과거의 사토리에게 전하게 린네에 키홀더를 건네준다. 히로토의 정체를 알고 있다
- 토도로키 히로토(轟ヒロト) : CV. 스기타 토모카즈
제논의 전투 기사 알바로스을 조종한다 당시 나이 10대 후반~20대 전반.
- 게도(ゲドー) : CV. 이이즈카 쇼조
제논 총통 히루토에 아르카디아를 습격하도록 명령했다 제타 프런티어 계획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4.1.4.4. 그 외 등장인물
카케루의 어머니. 31세. 아르카디아 학원 기숙사의 관리인. 극악적이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버릇이 있으며 카케루는 이것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옛 성은 키사라기(如月)
카케루의 아버지. 35세. TV방송국 아르카디아 TV의 프로듀서. 자식 못지않게 무척 열혈한 성격.
켄조가 근무하는 TV방송국 아르카디아TV의 아나운서. 자이로젯터 배틀의 실황중계를 맡고 있다.
4.1.5. 주제가
- 오프닝 테마 Let's Go!
- 작사: 죠 리노이에(ジョー・リノイエ), 야즈미 카나(矢住夏菜)
- 작곡, 편곡: 죠 리노이에
- 노래: 콘도 마사히코
- 엔딩 테마 1 ストロボ
- 작사, 작곡, 편곡: nishi-ken
- 노래: TEMPURA KIDZ
- 엔딩 테마 2 ONE STEP
- 작사, 작곡, 편곡: nishi-ken
- 노래: TEMPURA KIDZ
- 엔딩 테마 3 はっぴぃ夏祭り
- 작사, 작곡: 야스나가 류헤이(安永龍平)
- 편곡: nishi-ken
- 노래: TEMPURA KIDZ
4.1.6. 회차 목록
5. 그 외
외국산 자동차가 아니메에 등장한다고 방통심의회에서 수정권고가 내려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게임만 북미나 유럽권에 수출되지 않은 유일한 스퀘어 에닉스 게임이다. 특히 서양에서 인기 있는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있다고 생각하면... 사실 이런 이유가 이 게임과 애니에 나온 자동차들이 포드, 랜드로버, 폭스바겐같은 서양 계열 출신이거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같은 국산 차량이 안 나오고 전부 일본 계열 출신의 자동차가 나온다는 점을 감안해서 수입을 안한걸 수도 있다. 그리고 워낙 스퀘어 에닉스가 JRPG를 제작하기로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고...
[1] 대전하는 캐릭터나 다른 플레이어.[2] 참고로 알다시피 가상의 차량이지만 스바루에서 이걸 실차로 만들었다!![어원] 히포 캐논+삐뽀 삐뽀[라틴어로] 울서스는 곰이라는 뜻이다.[3] 패트롤+판다[4] 당연히 청소년 대상이 아니다. 다만 아래에서 설명하듯 애들이 보기엔 좀 엉큼한 부분들이 많다. 여담으로 A-1 픽처스는 한동안 청소년 대상 애니를 만들었는데 아동용으로서는 이 작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리고 후에는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15의 외전작 애니메이션과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를 제작한다. 다만 이 애니들은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한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이다.[5] 참고로 이 게임을 제작한 스퀘어 에닉스는 게임 업계 뿐만 아니라 출판 산업도 하는 회사이기도 하다.[6] 참고로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을 원작으로 한 만화인 타이의 대모험도 점프 코믹스에서 연재되었다.[7] 그런데 웃기게도, V점프는 원래 드래곤볼 슈퍼같은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하는 만화를 만드는데 어떨때는 이 만화를 비롯한 낮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만화를 만들기도 한다(...). [8] 몬스노는 섹스어필이나 모에어필이 없는 대신 종잡을수 없는 전개 및 각종 파괴 활동(....)을 포함한 네타성이 짙은 애니였고 자이로제터는 여캐의 섹스 어필이나 모에의 비중이 높았다는 점.[9] 뭔소리냐면 로봇현태의 모습을 단순히 자동차모양의 껍데기로 씌워둔정도의 변형... 자세한건 완구 공식 사이트 참조 http://www.b-boys.jp/gyrozetter/ [10] 애초에 변형후와 전의 모습 자체도 완구화를 감안한 디자인이 아니다. 완전 재현하려면 하프아이정도가 나서야할듯...[11] 옆동네의 모 로봇 시리즈 완구와 비교하면 더더욱 안습이다.왜냐면 그 쪽에서 제작한 완구는 고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완구들도 많기 때문.(다만 그쪽의 판권은 이 회사와 공동 소유하고 있다.)[12] 작중에서 사토리와 린네,키라리 같은 여캐들이 비키니를 입는 장면이 나온다.[13] 본디 섹스 어필은 12,15~19세 이상 애니에서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아동만화에 나오기 부적합한 섹스 어필신을 넣어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원래 목적인 남아 타겟 완구 판촉과는 전혀 상관없는 요소인데도 '''섹스 어필이 너무 과도하게 자주 나와서''' 작품의 평을 크게 깎아먹는데 한몫한 것이다. 차라리 섹스 어필 장면을 넣지 말던가, 아님 연령층을 바꿔 타겟을 청소년 및 성인층으로 바꾸던가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결국 이 꼴이 되어버린것(...) 게다가 이 게임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카이에다 히로시또한 원래부터 섹스 어필 효과를 높이는 일러스트도 그리는 사람이기도 하다.[14] 문남숙, 김옥경, 김준, 배정미, 양정화, 홍진욱.[15] 케이블 심의가 까다롭기도 하지만, 투니버스는 기본적으로 어린이 채널을 지향하기 때문에 루이 선생이 가슴골을 드러내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그런 주제에 4화의 레이싱걸 장면이나 5화의 온천 장면은 그대로 나왔다(...) 다만 이건 투니버스판 한정이고 이후 방영된 대교판은 무삭제로 나온다.[16] 참고로 국내판에서는 마루(카케루)가 태우 형, 여울(린네)이 태우 오빠라고 부른다. 그래서 졸지에 카케루가 예의바른 아이가 되어버렸다.[비유] 굳이 비유를 들자면 카케루는 본능적인 반사신경,슌스케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두뇌파이다.[17] 슌스케 탑승기(파랑)1기+A.I 기동(R35 하양/R34 파랑) 2기=GT-RRR[환공포증_환자_주의] GT-R 특유의 왕눈이 st. 테일라이트가 최소 12개는 박혀있다 보면 된다. 환공포증 유발 끝판왕이므로 애니 시청 시 조심....[18] 이때문에 하루카가 잠입해서 가져온 USB를 재생하자.. 이하생략. [19] 이 자리에 대한 문제 때문에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다.[20] ....을 하지만 데스 제논과의 실스펙 차이가 커서 박살 중에서도 아주 그냥 개박살이 났다. 이후 다행히도 재생산기인지 수복 차량인지는 모르겠지망 엔딩에서 말짱히 타고 나오는 기적을 선보였다.[21] 다만 하루카에게 차를 넘긴 뒤 새 차를 뽑았는지는 묘사가 없어 맥거핀으로 남은듯 하다.[22] 유성우 에피소드 당시 배경이었던 오래된 천문대 뒷편에 있던 폐쇄된 제타레이트 채굴장이었다.[23] 린네의 수영복인줄 알았던게 이 양반.. 아니 이 새끼 거였다. [24] 통칭 하코스카. [25] 주인공인 카케루와 동일 성우다.(!?)[26] 이쪽은 미와 사토리와 중복.[27] 이 역할을 맡은 성우 세키 토모카즈의 성인 '세키'도 関자다. [28]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M] A B C 메카[29] 소가베 타카시(曽我部 孝)의 필명.[E] A B 이펙트[E&M] 이펙트&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