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주인공

 



1. 개요
2. 서브 주인공과의 차이
3. 양상
4. 목록
4.1. ㄱ
4.2. ㄴ
4.3. ㄷ
4.4. ㄹ
4.5. ㅁ
4.6. ㅂ
4.7. ㅅ
4.8. ㅇ
4.9. ㅈ
4.10. ㅊ ~ ㅋ
4.11. ㅌ
4.12. ㅍ
4.13. ㅎ
4.14. A~Z
4.15. 1 ~ 9


1. 개요

2인 주인공. 하나의 작품에서 2명의 주인공이 동시에 활약하는 것을 말한다. 문학 작품이나 만화 등의 활자 매개 창작물에서는 약간 드물지만, 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상물에서는 매우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예 더블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 있을 정도다.("버디 무비")

2. 서브 주인공과의 차이

두 명의 주인공의 비중이 동일해야 하며 이 두 주인공의 비중이 차이가 날 경우 비중이 적은 쪽은 서브 주인공으로 격하된다. 그러나 더블 주인공임에도 실질적으로 비중이나 취급이 동등하지 않은 경우가 과반수다. 키 비주얼이나 포스터, 표지 등에서는 둘 중 한 쪽만 얼굴 마담으로 나오거나, 양쪽 다 얼굴 마담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한 둘 중 한 명의 이름만 작품 제목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예: 도라에몽). 반대로 포지션상 서브 주인공이지만 비중과 역할은 주인공과 맞먹는 케이스도 제법 존재한다.[1]
예를 들어 리썰 웨폰은 전형적인 버디 무비지만 백인 주인공인 멜 깁슨의 캐릭터가 흑인 주인공인 대니 글로버보다 비중이 높았다. 드라마의 경우 영화와 달리 여러 에피소드가 있으므로, 에피소드에 따라 주인공 중 한 명씩 번갈아가며 비중을 더 높게 주는 방식을 이용한다(예를 들어 "스타스키와 허치", "기동순찰대" 등). 그러다가 배우 한 명의 인기가 나머지 한 명의 인기를 압도할 경우 더블 주인공 시스템이 무색해지고 한 명이 진 주인공으로 등극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3. 양상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같이 더블 주인공인 작품들도 은근히 있는 편이나 비중 배분이나 시나리오 전개에 실패하면 그냥 영락없는 주인공과 히로인 혹은 주인공과 히어로 사이가 되는 경우도 많다. [2]
두 주인공이 적대 사이 혹은 경쟁자적인 사이로 출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각 주인공이 서로의 라이벌의 위치를 점하기도 하며 전개에 따라서는 적대나 경쟁을 청산하고 동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최종보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한 쪽이 메인 주인공, 한 쪽이 서브 주인공인 게 아니라 서로 동등한 '''더블''' 주인공 체계이므로 한 쪽이 완전히 선이거나 악이라고 못박히는 경우는 드물다.
주인공이 두 명이고 연애적 의미의 히로인/히어로가 있는 작품이면 양 주인공에게 각자의 히로인/히어로가 붙는 경우도 있다.
작품 전개에 따라 성장해나가는 성장형 주인공과 작품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성장이 끝난 완성형 주인공이 동시에 등장할 때도 있다. 주로 성장형 주인공이 완성형 주인공을 일종의 모델이나 멘토로 삼아 자신의 성장 방향을 잡고, 완성형 주인공은 성장형 주인공의 성장을 보면서 그 전까지 몰랐던 것을 깨닫거나 자기 초심을 되새기는 식의 전개가 많다. 다만 그 때 그 때 난관을 헤쳐나가는 전개라면 아직 여물지 않은 성장형 주인공이 굳이 끼어들기보다 완성형 주인공이 원맨쇼로 처리하는 것이 작가 입장에서도 편하고, 그렇다고 성장형 주인공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려면 이미 성장이 끝난 완성형 주인공은 아예 들러리가 되거나 한 발 뒤에 서서 성장형 주인공의 성장을 지켜보는 스승 역이 될 수밖에 없어서 결과적으로 한 쪽으로 비중이 쏠리기가 쉬워서 안정적인 더블 주인공 체재를 유지하긴 까다로운 편.
오락실 게임에서는 의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오락실 기기는 원시적인 멀티 플레이, 즉 2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러다보니 2명의 캐릭터 모두 주인공이 된다. 다만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 더 늘어난다.

4. 목록

서브 주인공과 겹치는 경우엔, 메인 주인공은 '''볼드체''' 표시. 주인공이 3인 이상인 경우 다중 주인공물 문서 참고.

4.1. ㄱ


4.2. ㄴ


4.3. ㄷ


4.4. ㄹ


4.5. ㅁ

다만 일부 시리즈나 외전에서는 마리오나 루이지 둘중하나가 빠지거나 아예 기존의 캐릭터나 신캐릭터가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4.6. ㅂ


4.7. ㅅ


4.8. ㅇ


4.9. ㅈ


4.10. ㅊ ~ ㅋ


4.11. ㅌ


4.12. ㅍ


4.13. ㅎ


4.14. A~Z


4.15. 1 ~ 9

[1] 예를 들어 드래곤볼 슈퍼의 베지터나 나루토의 우치하 사스케 등.[2] 아니면 아예 둘 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누야샤의 경우 카고메와 이누야샤, 인간측과 요괴측 주인공이면서 서로의 연애 파트너이다.[3]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더블 주인공이다.[4] 작중 비중과 드라마를 보면 그 역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5] 후반부 비중 배분 실패의 대표적 사례. 카가미의 비중은 후반부 가서는 완벽한 쩌리가 되지만 그래도 더블 주인공답게 마지막까지 주인공급 활약을 보여준다는 점에 더블 주인공이라 칭할 정도는 된다.[6] 카이토가 마지막에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긴 하지만, 카이토 역시 작중에 다른 방향으로 가이무의 이야기를 이끈 주인공이라 보는데 손색이 없고 둘 다 서로의 라이벌이자 숙적으로서 최종전을 치른만큼 더블 주인공이라 보기 무방하다.[7] 더블 진 최종 보스이다.[8] 본 OVA 한정. 원작 TVA는 다중 주인공물이다[9] 일본인이 아니며, 카게야키 쥬이치란 이름은 가명.[10] 유키에(대활극! 설희인법첩), 테무진(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 히카루(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소동), 시온(나루토, 죽다!), 아마루(인연: 숙명의 재회), 하타케 카카시(불의 의지를 잇는 자), 사라(더 로스트 타워), 류제츠(블러드 프리즌), 휴우가 히나타(THE LAST: 나루토 더 무비)[11] 어머니 호로가 그랬던 것처럼 뮤리 자신 역시 20대 은발 청년과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다.[챕터1스포일러] 사실 조금 애매하다. 작품 상으로 진 주인공은 사이하라 슈이치이며 아카마츠 카에데는 페이크 주인공으로 챕터 1에서 사망하지만 공식으로는 여전히 아카마츠를 주인공으로 보거나, 사이하라와 함께 더블 주인공으로 쳐주는 일이 많기 때문.[12] 쌍둥이라는 설정으로 아예 장 클로드 반담 혼자 1인 2역을 했다.[13] 구울 사이드의 주인공.[14] 인간 사이드의 주인공.[15] 5권까지 주인공이며, 5권 이후에는 원래 주인공인 카네키 켄에게 넘어갔다.[16] 인간측 주인공은 히컵, 아스트리드.[17] Z 시절에는 다소 애매했지만 슈퍼에 와서는 확실하게 더블 주인공 체제로 자리잡았다.[18] 포지션은 2인자 포지션이지만, 작품 내에서 우정훈과 선우현의 더블 히어로 체제가 매우 크게 부각되고, 선우현 자체도 가면 갈수록 스토리 비중이 높아지다 못해 우정훈의 비중을 압도해서 사실상의 진 주인공으로 취급되기에 더블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9] 레드슈즈/스노우 공주는 완성형 주인공, 멀린은 성장형 주인공이다.[20] 다만 4편부터는 제로가 메인 주인공 취급을 받는다.[21] 초중반 한정으로 극 후반에서는 사실상 아사기리 아야가 단독 주인공으로 활약한다.[22] 시리즈 최초의 더블 주인공 체제 이다.[23] 병 및 부사관의 관점에서 본 주인공.[24] 장교의 관점에서 본 주인공.[25] 이 둘은 사실 동일인물이지만 코난이 독백할 때 주로 쿠도 신이치로 독백하기에 애매한 경우다[High] A B 마텔에서 제작된 하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더블 주인공 체제로 이루어진다.[26] 사실 이 둘이 더블 주인공인건 초대작인 '뱀파이어' 하나뿐이고 후속작 '뱀파이어 헌터'는 도노반과 레이레이가 더블 주인공이고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뱀파이어 세이버'는 제다 도마가 주인공이자 최종 보스에 가까운 캐릭터다. 그래도 데미트리와 모리건이 더블 주인공이라는 인식이 강한건 두 캐릭터가 크로스 오버 작품에 자주 페어로 엮일 때가 많고 시리즈 전체적으로 보면 두 캐릭터의 비중이 가장 높아서 더블 주인공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다. 실제로 뱀파이어 초대작과 3편인 뱀파이어 세이버에서는 격투게임에서의 주인공급, 라이벌급 캐릭터들이 누리는 초기 커서 위치도 1P는 데미트리, 2P는 모리건으로 맞춰져 있다.[27] 상호 최종보스이기도 하다.[28] 전체적인 내용 전개상 케이이치는 메인 주인공, 리카는 음지의 주인공 정도로 볼 수 있다.[29]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타이틀 히로인이며 아이돌 넘버도 메인주인공인 미라이와 시즈카 츠바사 바로 다음 넘버이며 공식에서도 얘네를 더블주인공 취급한다.[30] 소셜게임의 타이틀 히로인, 애니 앨범에서는 테루와 함께 공동센터 이며 아이돌 넘버는 1번인데 이쪽은 정신적 성장을 마친 선배 포지션.[31] 3쿨부터 주인공을 맡기 시작했다.[32] 인간 세계관에서의 주인공은 김희창, 동물 세계관에서의 주인공은 비터이다.[33] 메인 스토리 한정으로 주인공이며 이때는 스바루가 조연으로 활약하지만 그 외에는 스바루랑 트릭스타가 모든 매체에서 주역으로 활동한다.[34] 단 비중 자체는 라비 쪽이 더 높다.[35] 다만 대부분의 시청자나 팬덤에서는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것이 가이인 탓에 가이를 원톱 주인공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마모루는 용자물에서도 중요한 소년 파트 쪽의 주인공으로서 더블 주인공이라 칭하기에 무리가 없다. 오히려 가이는 용자물 전통의 주연용자급에 가까운 위치이다. 또한, 대개 소년 파트의 주인공들이 전투 부분에서는 관망자에 가까운데 비해 마모루는 직접 정해도 해내고, 최종전에서는 갈레온과 함께 최종보스와 맞서기도 하는 등. 전투에 있어서도 자기 역할을 분명히 하고 활약한다는 점에서는 다른 용자물의 소년 주인공보다도 더 주인공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36] 개선판 이전에는 밀라노에게 보호를 받는다는 식으로 적혀 서브 주인공의 인상이 강했지만, 개선판부터는 개발사의 소개글이 제국에게서 부모를 잃어 홀로 남아 왕국을 탈환하려는 의지를 다짐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단독 주인공이었던 밀라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더블 주인공으로 승격되었다.[37] 23권 이후에는 라이너의 고향 마레의 시점을 집중 조명하면서 라이너도 엘런과 대등한 구도를 가지는 주인공이 되었다. 이사야마 하지메도 라이너를 두고 또 다른 주인공이 되는 캐릭터라고 밝혔다.[38] 메인 빌런이면서 동시에 죠나단과 더불어 더블 주인공 취급을 받는다. 사실 진 주인공은 디오라는 말이 있을정도[39] TVA편에서 매그넘 에이스가 주인공이고, OVA편에서는 마하 윈디가 주인공으로 바뀐다.[40] 1부 마지막에 사망하여 2부부터 시몬이 단독 주인공화.[41] 가오가이가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소년 파트의 주인공은 켄타로 보는 편이 맞다. 카토리는 명확히 하자면 주연용자급의 위치이지만 인간체의 모습도 있고 그에 따른 성장도 표현되기에 이쪽이 더 주인공에 가깝게 보인다. 오히려 켄타는 마모루에 비하면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는 더 낮은 편이다.[42] 사실 스카웃은 서브주인공 역할이지만 공식에서 스카웃을 헤비보다 밀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더블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43] 사실 루키나까지 합쳐서 트리플 주인공이다.[44] 사실상 이 둘 외에 다른 등장인물이 나오지 않는다.[45] 주인공은 나츠이긴 하지만 메인 히로인인 루시 또한 나츠 못지 않게 비중과 활약이 굉장히 많다.[46] 다만 비중이 동생인 고에게 좀더 몰려있다. 두 형제의 주행 특징이 레츠가 밸런스가 잘잡힌 안정적인 주행이라면, 고는 불안정하지만 직선코스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속도인데, 보통 고속은 레이스 관련 창작물에서 주인공이 주로 가지는 특징이다.[47] 원래 유리가 히로인으로서 계획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히로인의 위치를 타치바나 카나데에게 넘겨주었다.[48] 작가 공인, 천년백작을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말하기도 하였고, 알렌 - 엑소시스트(백)과 천년백작 - 노아의 일족(흑)의 등장이 서로 균일하게 나온다.[49] TVA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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