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마스터 샤프

 


1. 개요
2. 작중 내역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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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판 성우: 나가이 이치로[1]
  • 한국판 성우: 양석정[2]
  • 캐치프레이즈: 생활 속에 수행이 있다.
더빙판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샤프가 아닌 '''사부'''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격수 펠리스권의 권사로, 게키레인저의 직접적인 스승이다. 외관은 늙은 고양이와 비슷하다.[3] 칸사이 지방 사투리를 자주 사용하며, 언행은 마치 철학자 같은 느낌을 준다. 일상(걸레질이나 육아 등)속에 수행을 찾아내는「생활속에 수행이 있다」를 모토로 한다.
다른 사람에게「00의 속에 수행 있다」고 평가하는 일이 있다. 불투(不鬪)의 맹세에 의해 직접 싸움에 관여해서는 안되지만, 가끔 그것을 어기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4], 나중에「저런 싸움에는 끼어들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트라이앵글은,「마음, 기술, 몸」의 이상적인 삼각형을 나타낸 것이다. 나무로 이를 갈거나 강아지처럼 턱을 간지럽히면 좋아하는 등, 마치 외형대로 고양이 같은 행동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본인이「여자들이 입다물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사나이」였다고 한다.[5] 현재는 스크래치 본사에서, 미키와 함께 젊은 권사들의 지도를 한다. 리오와는 어린 시절 일어난 그의 가족의 학살 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 배경이 론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나서는, 악에 물든 마크를 자신이 구할 수 없었던 것을 속죄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쟝의 아버지인 단의 스승이기도 했는데 그 제자가 론에게 죽고 그의 꼬드김을 받은 리오의 손에 악마화 된 걸 알면 입맛이 쓸 듯 하다. 권성들중에서는 가장 에게 큰피해를 입은 인물이다. 일단 절친이자 의형제나 다름없던 친구으로 인해 타락했고, 수제자에 의해 인생이 놀아나는걸 봐야만 했다.

2. 작중 내역


해적전대 고카이저 7화 마지막에서도 잠시 출연. 칸도 쟝과 함께 고카이저 일행들의 활약을 지켜본다. 그리고 자신 대신 쟝이 수행 완료의 트라이앵글을 치는데, 이는 이제 쟝이 한 사람의 어엿한 무술가이자 스승으로 성장했음을 묘사하는 짧지만 인상적인 장면이다.
마스터 샤프의 슈트액터는 여성인 카미오 나오코.[6] 레드 전문 슈트액터인 후쿠자와 히로후미의 부인이기도 하다.
vs 시리즈에서는 항상 선배 전대 굉굉전대 보우켄저마미야 나츠키와 후배 전대 염신전대 고온저로야마 사키의 눈에 들려서 귀여움!?을 받는다...
극장판 동물전대 쥬오우저 두근두근 서커스 패닉에 카메오 출연했으며 스토리엔 개입하지 않는다고.

[1] 비밀전대 고레인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극장판에서 야구 가면을 맡았다.[2] 리오와 동일 성우며 캡틴포스에서도 그대로 유지.[3] 여담으로, 함께 수인이 된 다른 여섯 권성들은 손이 그대로 인간의 손인데 비해 이 사람만은 손도 삵의 앞발 형태로 변했지만 사람 손과 똑같이 쓸 수 있다.[4] 2화에서 잠깐 린린시 하나를 날려버리고 17화에서 메레와 꽤 오래 붙었다. 32화에서는 아예 칠권성 전원이 몰려나와 삼권마를 막아섰으나 여전히 깬 것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맹세를 깨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주변 사람들이 계속 이것을 언급하며 걱정하는 걸 보면 큰일이 나긴 하는 듯.[5] 바다의 권마 라게크가 그를 사랑했었고 지금도 푹 빠져있는 것을 보아 어쩌면...[6] 상당한 베테랑으로 여러 작품에서 액션을 담당했으며 대표적인 것은 전자전대 메가레인저메가 핑크 슈트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