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토보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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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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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남아메리카에 서식했던 원시 용반목 공룡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석형류. 속명의 뜻은 '게걸스러운 턱'으로, 종명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모식표본을 최초로 발견한 세르기오 후르타도 카브레이라 박사(Dr. Sérgio Furtado Cabreira)[1] 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2021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발견된 헤레라사우루스과의 공룡이다. 2019년 11월 8일에 나온 논문으로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 공룡의 화석을 통해 시행한 계통 분류학적인 분석 덕분에 '''헤레라사우루스과의 공룡들이 수각류의 일부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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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화석 보존률이 아주 높아서 몸길이가 3미터 이상[2] 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고, '''두개골 내의 연조직까지 복원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참고로 화석을 보면 린코사우루스류(Rhyncosaur)와 키노돈트(Cynodont)에 속하는 단궁류들과 같이 묻혀 있었다고 한다.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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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1. 개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남아메리카에 서식했던 원시 용반목 공룡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석형류. 속명의 뜻은 '게걸스러운 턱'으로, 종명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모식표본을 최초로 발견한 세르기오 후르타도 카브레이라 박사(Dr. Sérgio Furtado Cabreira)[1] 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2. 상세
2021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발견된 헤레라사우루스과의 공룡이다. 2019년 11월 8일에 나온 논문으로 처음 소개되었으며 이 공룡의 화석을 통해 시행한 계통 분류학적인 분석 덕분에 '''헤레라사우루스과의 공룡들이 수각류의 일부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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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화석 보존률이 아주 높아서 몸길이가 3미터 이상[2] 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고, '''두개골 내의 연조직까지 복원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참고로 화석을 보면 린코사우루스류(Rhyncosaur)와 키노돈트(Cynodont)에 속하는 단궁류들과 같이 묻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