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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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태제. 외형으론 검 한자루 뿐이지만 무기는 장검 두개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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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마하라스를 이어 시즌 3 업데이트 전까지 게임 아이콘의 네 번째 주인공이었던 태제. 그에 걸맞게 쌍수전사라는 컨셉, 오버밸런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킬 배치 등등...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출시 후 어째 상향 요구가 빗발친다.
이유는 범용성 때문이다. 분명 스킬 자체와 계수는 나쁜편이 아니지만, 다른 딜러형 위상/태제의 딜 능력이 워낙에 걸출하기 때문에 빛을 바래고 있고, 쌍수전사라는 클래스 자체가 주 딜러가 되기는 힘들다는 태생적 한계도 있다. 다만 광역 메즈기 스킬과 회피불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아레나와 길드 대전같은 PvP 컨텐츠에서 많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네들이 OP에 가까울정도로 범용성이 넒을것일뿐 그라엘도 그렇게 까지 밀리지 않기 때문에 2015년들어서 그라엘을 뽑는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장에 특화되어있는 그라엘의 결장채용율을 낮춘 주범인 스톰베어#s-2.1부터가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는데다가, 쌍수전사로는 하울이 오메가의 재료인 덕에 재조명을 받고 pvp 채용순위가 높아져서 안그래도 설자리가 줄어드는데, 각성 딜러들이 추가되기 전까진 스킬 구조덕에 "파멸의 시간 던전"에서 보스킬러로나마 쓰임새가 있었지만 이젠 각성 펄션과 각성 티누비엔이란 걸출한 딜러들까지 추가된데다가 이 딜러들조차 두려워하는 각성 샤벨이 영웅 pvp를 주름잡게되면서 창고지기 신세로 전락했다.
그리고 1월 7일 7명의 태제가 전부 상향되었다. 태제중에서 가장 큰 버프를 받았으나 상황은 변하지않았다. 그라엘은 도적도 아니고 탱커 포지션의 전사도 아니다. 그라엘이 한 명 썰고있을 때 이미 본진의 다른 동료들은 다 썰리고, 생존기가 있다한들 타겟팅이 안되는거도 아니여서 메즈 먹이기 힘든것도 아니라 옛날의 헬호크#s-2.1처럼 1:多의 상황에서 혼자 뒤집을 능력은 없다. 버프삭제는 부동의 전데크가 있고 이제는 화이트헬#s-2.2도 있다.
더군다나 기껏 큰 상향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쓰이진 못했는데 각성 카르릉이 추가되었다. 그라엘은 평타가 빗나갔을때 쌓이는 그 버프를 축적하며 중간중간 다른 단일기와 광역기를 넣어주다가 전광석화로 무덤에 보내버리는 시스템인데, 그라엘은 그 중요한 전광석화에 '''단일 대상'''에게 무적을 포함한 버프삭제가 있는 반면 카르릉은 그냥 날려버리는 2번스킬이 '''적 전체'''의 무적을 포함한 버프를 삭제하며 맞은 적은 평타를 봉인해버리다보니 이 스킬 하나로 그라엘의 존재의미를 부정해버리는 꼴이 되며 다시 창고지기 신세가 되었다.
초월했음에도 약간 애매하다. 스킬 셋 자체는 보스전과 잡어전 양쪽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반대로 보면 한쪽으로 특화가 안 되어 있다.
초월답게 기초 성능은 좋지만, MAX 강화 스킬의 핵심인 검무를 중첩하는 동안 상황이 끝나 있는 경우도 많고 겨우 발동시켜도 지속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추가된 리브가엘에 비하면 평가가 박한 편. 초기부터 한 유저라면 다크소울 라그나로크를 가지고 있어서 뽑겠지만, 신규유저들이 일부러 라그나로크까지 만들어서 뽑기에는 어필하는게 외모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2016년 9월 22일에 패치를 받아, MAX 강화 스킬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벨페고르의 복수 같은 적이 끝없이 나오는 컨텐츠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다만 이렇게 적이 많이 나오는 컨텐츠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
그러나 시즌 5가 되자 암울했던 과거를 뒤집고 일약 '''PVP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모든 PVP 컨텐츠에서 맹활약하며 기존 주종목이었던 벨페고르에서도 여전한 활약 중. 추가로 나온 컨텐츠 오크의 성채와 도전자의 던전에서도 당당히 맹활약 하고 있다.
패왕 급이 나와도 여전히 별이되어라 최고의 미녀이다.
역대 급의 외모 이다
시즌2 최종막에서 힘 다빠진 라그나로크를 뒤치기 하며 등장하지만 대사는 일절 한마디도 안 한다(...). 위에 이미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레이소울에게 묘한 감정이 있는것 같고, 마침 그레이소울이 그 현장에 있었기에 좀 아쉬운 부분.[1]
결국 시즌3에서 리브가엘을 지키러 부활한 전설의 데스크라운이랑 격돌하면서 등장하는데 리브가엘 말로는 순수 힘으로는 7태제 중 그라엘이 제일 세다고 언급한다. 시즌 2 최종 스테이지에서 대사도 없었지만 이번 시즌 3에서는 잠깐이나마 전설의 그레이소울에게 연민을 느끼는 설정을 나타내는 대사를 읆어주는데[2] 아쉽게도 바로 리타이어하는 비운의 히로인.
2차 창작에서의 기본적인 성격은 둔감속성이 붙는경우가 많은편.
2015/3/24 패치로 추가된 코스튬은 선도부장. 삼선 슬리퍼를 신고있는것이 묘한 포인트.
라구엘을 모티브로 가져와 앞의 2글자를 도치시켜 만든 이름인데 어감이 어감인지라 그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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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업데이트 이후 최초로 두번이나 게임 아이콘 모델이 되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나의 검은 빗나가지 않아!'''
1. 개요
전사 태제. 외형으론 검 한자루 뿐이지만 무기는 장검 두개를 착용한다.
2. 성능
2.1. 타락의 그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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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깨끗한 눈으로 바라볼게'''
서큐버스 마하라스를 이어 시즌 3 업데이트 전까지 게임 아이콘의 네 번째 주인공이었던 태제. 그에 걸맞게 쌍수전사라는 컨셉, 오버밸런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킬 배치 등등...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출시 후 어째 상향 요구가 빗발친다.
이유는 범용성 때문이다. 분명 스킬 자체와 계수는 나쁜편이 아니지만, 다른 딜러형 위상/태제의 딜 능력이 워낙에 걸출하기 때문에 빛을 바래고 있고, 쌍수전사라는 클래스 자체가 주 딜러가 되기는 힘들다는 태생적 한계도 있다. 다만 광역 메즈기 스킬과 회피불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아레나와 길드 대전같은 PvP 컨텐츠에서 많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네들이 OP에 가까울정도로 범용성이 넒을것일뿐 그라엘도 그렇게 까지 밀리지 않기 때문에 2015년들어서 그라엘을 뽑는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장에 특화되어있는 그라엘의 결장채용율을 낮춘 주범인 스톰베어#s-2.1부터가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는데다가, 쌍수전사로는 하울이 오메가의 재료인 덕에 재조명을 받고 pvp 채용순위가 높아져서 안그래도 설자리가 줄어드는데, 각성 딜러들이 추가되기 전까진 스킬 구조덕에 "파멸의 시간 던전"에서 보스킬러로나마 쓰임새가 있었지만 이젠 각성 펄션과 각성 티누비엔이란 걸출한 딜러들까지 추가된데다가 이 딜러들조차 두려워하는 각성 샤벨이 영웅 pvp를 주름잡게되면서 창고지기 신세로 전락했다.
그리고 1월 7일 7명의 태제가 전부 상향되었다. 태제중에서 가장 큰 버프를 받았으나 상황은 변하지않았다. 그라엘은 도적도 아니고 탱커 포지션의 전사도 아니다. 그라엘이 한 명 썰고있을 때 이미 본진의 다른 동료들은 다 썰리고, 생존기가 있다한들 타겟팅이 안되는거도 아니여서 메즈 먹이기 힘든것도 아니라 옛날의 헬호크#s-2.1처럼 1:多의 상황에서 혼자 뒤집을 능력은 없다. 버프삭제는 부동의 전데크가 있고 이제는 화이트헬#s-2.2도 있다.
더군다나 기껏 큰 상향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쓰이진 못했는데 각성 카르릉이 추가되었다. 그라엘은 평타가 빗나갔을때 쌓이는 그 버프를 축적하며 중간중간 다른 단일기와 광역기를 넣어주다가 전광석화로 무덤에 보내버리는 시스템인데, 그라엘은 그 중요한 전광석화에 '''단일 대상'''에게 무적을 포함한 버프삭제가 있는 반면 카르릉은 그냥 날려버리는 2번스킬이 '''적 전체'''의 무적을 포함한 버프를 삭제하며 맞은 적은 평타를 봉인해버리다보니 이 스킬 하나로 그라엘의 존재의미를 부정해버리는 꼴이 되며 다시 창고지기 신세가 되었다.
2.1.1. 능력치 및 스킬
2.1.2. 종합 평가
2.1.3. 권장 세팅
2.2. 초월 그라엘
초월했음에도 약간 애매하다. 스킬 셋 자체는 보스전과 잡어전 양쪽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반대로 보면 한쪽으로 특화가 안 되어 있다.
초월답게 기초 성능은 좋지만, MAX 강화 스킬의 핵심인 검무를 중첩하는 동안 상황이 끝나 있는 경우도 많고 겨우 발동시켜도 지속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추가된 리브가엘에 비하면 평가가 박한 편. 초기부터 한 유저라면 다크소울 라그나로크를 가지고 있어서 뽑겠지만, 신규유저들이 일부러 라그나로크까지 만들어서 뽑기에는 어필하는게 외모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2016년 9월 22일에 패치를 받아, MAX 강화 스킬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벨페고르의 복수 같은 적이 끝없이 나오는 컨텐츠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다만 이렇게 적이 많이 나오는 컨텐츠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
그러나 시즌 5가 되자 암울했던 과거를 뒤집고 일약 '''PVP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모든 PVP 컨텐츠에서 맹활약하며 기존 주종목이었던 벨페고르에서도 여전한 활약 중. 추가로 나온 컨텐츠 오크의 성채와 도전자의 던전에서도 당당히 맹활약 하고 있다.
패왕 급이 나와도 여전히 별이되어라 최고의 미녀이다.
역대 급의 외모 이다
2.2.1. 능력치 및 스킬
2.2.2. 종합 평가
2.2.3. 권장 세팅
3. 작중 행적
3.1. 시즌 2 : 전설의 서
시즌2 최종막에서 힘 다빠진 라그나로크를 뒤치기 하며 등장하지만 대사는 일절 한마디도 안 한다(...). 위에 이미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레이소울에게 묘한 감정이 있는것 같고, 마침 그레이소울이 그 현장에 있었기에 좀 아쉬운 부분.[1]
3.2. 시즌 3 : 일곱 개의 열쇠
결국 시즌3에서 리브가엘을 지키러 부활한 전설의 데스크라운이랑 격돌하면서 등장하는데 리브가엘 말로는 순수 힘으로는 7태제 중 그라엘이 제일 세다고 언급한다. 시즌 2 최종 스테이지에서 대사도 없었지만 이번 시즌 3에서는 잠깐이나마 전설의 그레이소울에게 연민을 느끼는 설정을 나타내는 대사를 읆어주는데[2] 아쉽게도 바로 리타이어하는 비운의 히로인.
4. 기타
2차 창작에서의 기본적인 성격은 둔감속성이 붙는경우가 많은편.
2015/3/24 패치로 추가된 코스튬은 선도부장. 삼선 슬리퍼를 신고있는것이 묘한 포인트.
라구엘을 모티브로 가져와 앞의 2글자를 도치시켜 만든 이름인데 어감이 어감인지라 그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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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업데이트 이후 최초로 두번이나 게임 아이콘 모델이 되는 위업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