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함 존스
グラハム・ジョーンズ(Graham Jon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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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은 GBA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전용 테마는 옥좌의 사투 성우는 이나다 테츠(稲田 徹).
1999년 드라큘라가 완전히 없어진 날 태어났다. 36세 독신 남성. 직업은 사이비 종교가.
머플러를 한 종교가가 얼마나 맛이 간 인물인지 보여주는 인물.[2]
종교 단체의 이름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아마도 드라큘라교일 것이다. 그라함 본인도 여러 개로 나뉜 드라큘라의 혼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
쿠르스 소마와 처음 만났을 때는 1999년 드라큘라의 멸망과 악마성의 붕괴, 그리고 그 후계자에 대해 설명하고 몸조심하라는 충고까지 해주는 등 신사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요코 베르난데스가 "그에 대해서 알면 생각이 바뀔 걸."이라고 한걸 보면은 악마성 발현 전부터 좋은 사람은 아니었던것 같다.
자신이 드라큘라임이 틀림없다고 여기고 있으며[3] , 중간에 소마의 힘이 '지배의 힘'임을 알게 되자 그럴 리가 없다며 심히 당황한다. 이때 그의 표정이 실로 압권이다.@[4] 그리고 이벤트 신으로 요코에게 칼침을 찔러서 쓰러뜨린다.
소마보다 먼저 성주의 방에 도착해 성의 힘을 손에 넣고 그를 죽여서 지배의 힘을 완전하게 얻으려고 한다. 텔레포트 이후 헬 썬더와 헬파이어를 시전하는 것은 원조 드라큘라와 동일하나, 결정적으로 '''웃음소리'''가 없었다는 것이 패인이었던 모양이다.[5] 썰렁한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의 드라큘라 팬텀도 호탕한 웃음을 잊지 않았는데 말이다. 추가로 몸집이 작아진 대신 다른 드라큘라들과는 달리 공격 시전중 회전 기능이 있다!
그래서 뒤에 넘어가도 마냥 맞아주기만 하진 않는다.
여담으로 대사마다 각 패턴이 정해져있으니 대사를 듣고 어떤 패턴이 나올지를 예측하고 피하자.
이때는 텔레포트를 안하고 피하기도 그럭저럭 쉬워서 공격하기 아주 좋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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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격파하면 "이것이 힘이다.."라고 하며 흉측한 모습으로 변신해 진조 드라큘라와 비슷한 패턴을 구사해온다. 하지만 패턴이 손 휘두르기와 천정에서 레이저 빔, 달랑 2개 뿐이라 어렵지는 않다. 다만 이들은 개별로 활동한다는것을 유의 해야한다. 손을 언제 휘두를지는 랜덤이며 가끔 둘 다 동시에 할때도 있다. 휘두르기 직전에는 손이 흔들거리며 번쩍인다. 여담으로 위에 해골 고리는 그라함과는 별개인 오브젝트로 플레이어를 추적하다가 잠시 멈춰 광선 공격을 날린다. 피하기는 쉽지만 맞으면 무진장 아프긴 하다. 공격은 물론 파괴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이 해골 고리 파괴하기전에 그라함이 먼저 격파된다. 그리고 해골 고리 먼저 격파한다고 좋을것은 광선 안나오는거 말곤 그닥 없으니 그라함이나 집중 공격 하자.
율리우스 벨몬드로 하면 채찍의 타격범위가 좁아서 조금 짜증나는 편. 하지만 사슬 공격 시 공격 버튼을 그대로 누르고 있으면 채찍을 돌리며 공격할 수도 있고 그랜드 크로스나 도끼도 먹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쿠르스 소마로 하면 클라우 솔라스의 사기적인 리치 덕분에 앉아서 격퇴할 수 있다. 자리만 잘 잡으면 두 번째 진조 드라큘라와 비슷하게 변신하는 패턴도 앉아서 요격할 수 있다. 사실 닥치고 '''레드 미노타우로스 소울'''만 있으면 되지만.
보스전 때의 목소리와 대사가 하나같이 재미있다. 헬파이어를 쏘면서 하는 도발성 대사인 '''"왜 그러지?!(ど↑ーし↘た→?!)"'''는 꽤나 중독적이며, 다크 인페르노 발사 시 외치는 '''"쉐↗아!!!"'''는 귀엽다. 뭣보다 율리우스로 격파할 때의 비명소리인 '''"말도 안 돼!!!"(あ↗―り'''→'''えん'''↑'''!!!)'''는 백미.[7] 변신시의 대사인 이것이 힘이다(これが力だ)도 네타화되어서 순식간에 털리는 모습에 이것이 힘이다(웃음) 등으로 쓰이기도....
사실 소마를 그대로 놔두고 전부 밖으로 보내줬다면 새로운 드라큘라로 선택됐을지도 모른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바로 진조 형태로 들어가며 다크 인페르노 시계 방향으로 회전 시키기+해골 고리 광선 공격을 병행하는 기이한 패턴을 지녔다.
창월의 십자가로부터 1년 후를 다룬 소설에선 그의 신도들이 모조리 올록을 신봉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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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은 GBA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전용 테마는 옥좌의 사투 성우는 이나다 테츠(稲田 徹).
1999년 드라큘라가 완전히 없어진 날 태어났다. 36세 독신 남성. 직업은 사이비 종교가.
머플러를 한 종교가가 얼마나 맛이 간 인물인지 보여주는 인물.[2]
종교 단체의 이름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아마도 드라큘라교일 것이다. 그라함 본인도 여러 개로 나뉜 드라큘라의 혼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다.
쿠르스 소마와 처음 만났을 때는 1999년 드라큘라의 멸망과 악마성의 붕괴, 그리고 그 후계자에 대해 설명하고 몸조심하라는 충고까지 해주는 등 신사적인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요코 베르난데스가 "그에 대해서 알면 생각이 바뀔 걸."이라고 한걸 보면은 악마성 발현 전부터 좋은 사람은 아니었던것 같다.
자신이 드라큘라임이 틀림없다고 여기고 있으며[3] , 중간에 소마의 힘이 '지배의 힘'임을 알게 되자 그럴 리가 없다며 심히 당황한다. 이때 그의 표정이 실로 압권이다.@[4] 그리고 이벤트 신으로 요코에게 칼침을 찔러서 쓰러뜨린다.
소마보다 먼저 성주의 방에 도착해 성의 힘을 손에 넣고 그를 죽여서 지배의 힘을 완전하게 얻으려고 한다. 텔레포트 이후 헬 썬더와 헬파이어를 시전하는 것은 원조 드라큘라와 동일하나, 결정적으로 '''웃음소리'''가 없었다는 것이 패인이었던 모양이다.[5] 썰렁한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의 드라큘라 팬텀도 호탕한 웃음을 잊지 않았는데 말이다. 추가로 몸집이 작아진 대신 다른 드라큘라들과는 달리 공격 시전중 회전 기능이 있다!
그래서 뒤에 넘어가도 마냥 맞아주기만 하진 않는다.
여담으로 대사마다 각 패턴이 정해져있으니 대사를 듣고 어떤 패턴이 나올지를 예측하고 피하자.
- "왜 그러지?!(どした?!)"-헬 파이어
- "쉐↗아!!!"-다크 인페르노 아래로 한번 위로 한번 혹은 위로 한번 아래로 한번 시전.
- "무릎 꿇어라!(ひざまずけ!)"-다크 인페르노 위로 네번 시전[6]
이때는 텔레포트를 안하고 피하기도 그럭저럭 쉬워서 공격하기 아주 좋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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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격파하면 "이것이 힘이다.."라고 하며 흉측한 모습으로 변신해 진조 드라큘라와 비슷한 패턴을 구사해온다. 하지만 패턴이 손 휘두르기와 천정에서 레이저 빔, 달랑 2개 뿐이라 어렵지는 않다. 다만 이들은 개별로 활동한다는것을 유의 해야한다. 손을 언제 휘두를지는 랜덤이며 가끔 둘 다 동시에 할때도 있다. 휘두르기 직전에는 손이 흔들거리며 번쩍인다. 여담으로 위에 해골 고리는 그라함과는 별개인 오브젝트로 플레이어를 추적하다가 잠시 멈춰 광선 공격을 날린다. 피하기는 쉽지만 맞으면 무진장 아프긴 하다. 공격은 물론 파괴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이 해골 고리 파괴하기전에 그라함이 먼저 격파된다. 그리고 해골 고리 먼저 격파한다고 좋을것은 광선 안나오는거 말곤 그닥 없으니 그라함이나 집중 공격 하자.
율리우스 벨몬드로 하면 채찍의 타격범위가 좁아서 조금 짜증나는 편. 하지만 사슬 공격 시 공격 버튼을 그대로 누르고 있으면 채찍을 돌리며 공격할 수도 있고 그랜드 크로스나 도끼도 먹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쿠르스 소마로 하면 클라우 솔라스의 사기적인 리치 덕분에 앉아서 격퇴할 수 있다. 자리만 잘 잡으면 두 번째 진조 드라큘라와 비슷하게 변신하는 패턴도 앉아서 요격할 수 있다. 사실 닥치고 '''레드 미노타우로스 소울'''만 있으면 되지만.
보스전 때의 목소리와 대사가 하나같이 재미있다. 헬파이어를 쏘면서 하는 도발성 대사인 '''"왜 그러지?!(ど↑ーし↘た→?!)"'''는 꽤나 중독적이며, 다크 인페르노 발사 시 외치는 '''"쉐↗아!!!"'''는 귀엽다. 뭣보다 율리우스로 격파할 때의 비명소리인 '''"말도 안 돼!!!"(あ↗―り'''→'''えん'''↑'''!!!)'''는 백미.[7] 변신시의 대사인 이것이 힘이다(これが力だ)도 네타화되어서 순식간에 털리는 모습에 이것이 힘이다(웃음) 등으로 쓰이기도....
사실 소마를 그대로 놔두고 전부 밖으로 보내줬다면 새로운 드라큘라로 선택됐을지도 모른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바로 진조 형태로 들어가며 다크 인페르노 시계 방향으로 회전 시키기+해골 고리 광선 공격을 병행하는 기이한 패턴을 지녔다.
창월의 십자가로부터 1년 후를 다룬 소설에선 그의 신도들이 모조리 올록을 신봉하게 되었다고 한다.
[1]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그레이엄 존스'가 된다.[2] 헬싱의 엔리코 맥스웰, 트리니티 블러드의 프란시스코 디 메디치의 경우가 그 예다. 둘 다 미쳐도 곱게 미치지 않은 인간들이다.[3] 드라큘라의 멸망과 동시에 태어났다는 게 증거라고 하는데, 세계에서 초당 수십 명의 사람들이 태어난다는 걸 생각해 보면 근거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실제로 후속작인 창월의 십자가에서는 그라함 외에도 드라큘라의 죽음과 동시에 태어난 마왕 후보자가 '''여러명''' 등장한다. 즉 드라큘라의 힘을 물려받긴 했어도 드라큘라 그 자체가 아닌, 수십 명의 마왕 후보자 중 한 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4] 동시기에 나온 악마성 드라큘라 연대기 1편에서 리뉴얼된 드라큘라 일러스트와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5] 다만 어차피 율리우스 벨몬트와 알카드가 성에 들어와 있었기에 설령 그가 드라큘라가 되었어도 순삭당할 운명이었다...단지 각자 사정도 있었고 진짜 그릇인 소마에 대해서 둘다 예의주시하느라 그라함에게 신경을 안쓴것 뿐...[6] 이 패턴을 쉽게 피할려면 숙여야(무릎을 꿇어야)하니 거의 맞는 말이라는 점이 재미있는 부분.[7] 몬더그린 탓에 라유(ラー↑油!)로도 들리고, 어딘가에서는 사람 이름인 것 마냥 아리•엔씨로 나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