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던전 앤 파이터)/여자/스킬
그래플러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
1.1. 보조 스킬
1.1.1. 그랩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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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시 자동 습득되는 스킬이다. 잡히지 않는 적을 잡기 스킬로 잡았을 경우 대신 발동되어 슈퍼아머를 무시하는 강제경직을 주며, 잡았을 때보다 데미지가 낮다. 예외적으로 강제경직을 주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오히려 그랩캐넌의 데미지가 높은 경우도 있다. 수플렉스 싸이클론, 싸이클론 어택 모두 그랩캐넌이 홀딩 판정을 가진다.
잡기가 아니므로 수플렉스 썬더는 적용되지 않는다. 강렬한 테이크 다운의 경우 잡힌 적 뒤로 발생하는 충격파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증가하며 충격파 판정 범위도 증가하는 것을 알수 있다. 다만 범위 증가는 일반 충격파에 비해 미미하다.
이 스킬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잡기 불가인 적을 만나면 평타나 무즈어퍼 밖에 공격 수단이 없었다. 차후에 스킬 습득 시 기본 공격이 물리 독립 공격력으로 변경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1.1.2. 강렬한 테이크 다운
그래플러 전직 스킬들의 잡기 간접 공격력을 포함한 전직 스킬 공격력과 주변 공격 범위 비율을 증가시킨다.
이 스킬을 마스터하면 넓어진 충격파로 주변에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광역 스킬이 거의 없는 그래플러에게 있어서는 이 스킬이 유일한 희망.
타격 스킬인 넥스냅, 숄더태클, 조인트 스매쉬가 직접 타격 시에도 간접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으며 턴힐 습득 시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와 싸이클론 어택에도 적용된다. 2018년 11월 15일 패치 이전에는 레벨당 간접 공격력 증가율이 7퍼였는데 때문에 레벨링을 할 경우 턴힐 와캐와 싸어가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는 기이한 현상을 보였다. 패치 이후엔 간접 공격력 증가율이 65%로 고정된 대신 잡기 스킬 공격력 증가가 추가로 붙었다.
한때 여성 그래플러의 상의 아바타 옵션으로 인기있었으나 여격가 2차 각성으로 반드시 잡는다가 엄청난 상향을 받아 완벽하게 묻혔다. 초창기에는 수플렉스 크래쉬라는 이름으로 오로지 수플렉스에만 적용되는 스킬이었으나 2006년 여름 즈음에 명칭 변경이 이루어지고 모든 잡기스킬에 적용되게 바뀌었다. 2020년 들어서 남녀 모두 성장 수치 2%짜리 스증뎀 기능이 붙으면서 다시 상의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성은 마스터 수치가 10%밖에 안 돼서 효율이 매우 좋다.
1.1.3. 반드시 잡는다!
그래플러의 상징과도 같은 버프 스킬이다. 잡기 적중률이 100%가 되며 잡기 스킬의 시전 모션이 슈퍼아머 판정으로 바뀌고 잡기 스킬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다만 적중률 수치를 100%로 고정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회피율이 100%가 넘는 몬스터에게는 스턱이 날 확률이 존재한다. 덕분에 붙은 별명이 '''가끔씩 놓친다!''' 일본판에서는 왜인지 파워 홀드로 개명되었다. 남성 그래플러의 경우 단일 잡기인 일부 잡기 스킬들이 범위 잡기로 바뀌어서 홀딩과 몹몰이가 훨씬 더 수월해진다.
스킬 설명만으로는 오해할 수 있지만 이 스킬을 포함하여 그래플러의 잡기 스킬 공격력 증가 스킬들은 잡기 스킬의 직접 데미지는 물론 충격파 데미지까지 증가한다.
슈퍼아머인데다 슬라이딩 그랩으로 달려오니 결투장에서는 굉장히 무서운 스킬이다. 그래서 다른 직업 버프가 20초 지속/40초 쿨타임인 것과는 다르게 반잡은 패널티가 붙어서 10초 지속/50초 쿨타임이고 선쿨도 10초 붙어 있다.
이전에는 스위칭이 불가능한 대신 레벨당 공격력 증가량이 매우 높은 스킬이었으나 이후 밸런스 패치로 스위칭이 가능하게끔 변경 되었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반드시 잡는다!(여) 스위칭 안내서
1.1.4. 슬라이딩 그랩
대쉬 도중 잡기를 시도하면 제자리에 멈추지 않고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스킬을 시전한다. 미끄러지는 모션 그대로 여러 몹을 잡을 수 있는 스파이어, 블로우 스트라이크 외에는 적 한 명을 붙잡으면 그대로 멈추고 스킬을 시전한다. 툴팁에는 에어슈타이너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에어슈타이너는 점프 중에만 발동되므로 도무지 슬라이딩 그랩의 조건이 나오지 않는다.
2차 각성 업데이트와 사이다 업데이트로 남녀 모두 마스터 레벨이 1이 되었다. 최대 레벨은 11이지만 슬라이딩 그랩에 세팅을 투자하는 사람이 없으니 별 의미는 없다.
남성 쪽의 경우 반잡의 몰아잡기에는 슬라이딩 그랩이 매우 짧은 시간만 적용되기 때문에 효율이 상대적으로 안 좋지만,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몰이능력에 영향을 주며 임팩트 콤비네이션의 선행스킬이자 발동조건이기도 하므로 찍는 것이 좋다.
일본판에서의 명칭은 슬라이딩 홀드.
1.1.5. 파워 슬램
더 강하게 적을 잡아 메칠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스킬.
적의 뒤에서 잡았을 때에만 더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백브레이커의 대체 스킬로, 조건 없이 잡기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물리 방어력 감소 기능과 물리 크리티컬 확률 증가 기능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1각패, 2각패보다 레벨링 효율이 좋다. 상의 옵을 선택할 때 허슈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스킬을 선택하자.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방어력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다.
1.1.6. 그래플링 테크닉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 패시브 스킬.
그래플러의 스킬들을 개선시켜주는 스킬이다. 수플렉스를 제외하면 전부 좋은 효과이기에 반드시 찍어야 하는 스킬. 브레이킹 엘보의 경우는 날리는 힘이 매우 줄어 바로 로플링이 통할 정도. 브레이킹 엘보-로플링 or 로플링-엘보+...라는 후속 콤보가 가능하게 된다.[2]
1.1.7. 체인 커넥션
2015년 11월 12일 밸런스 패치로 새로 추가된 신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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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 서머솔트 & 파워 너클 모션)
건물형/ 잡히지 않는 몬스터를 연속으로 홀딩할 있도록 할 수 있는 스킬이다. 발동 모션이 순식간에 끝나지만 연잡할 시간보다 조금 더 길게 경직을 주며, 건물형이 대상이니 만큼 그랩캐넌이 발동해야 하고, 체인 커넥션으로 주는 데미지는 없으니 조심하자. 11월 19일패치로 다른 토글형스킬처럼 스톡 1개당 9초의 쿨타임을 가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파워 태클과 그랩 섬머솔트는 각각 스톡을 1개 소비하지만 파워 너클은 별도의 스톡을 소모하지 않는다. 조금 안좋은 점이 있다면 스톡이 어떠한 방법으로도 줄일 수 없는 9초의 쿨타임을 갖는다는 것 정도.
컨트롤이 숙련될수록 더욱 빛을 발할수 있다. 능숙해지면 잡기가능몹보다 잡기불가능한 건물몹을 홀딩하기 더 쉬워지는 마법같은 스킬.
1.2. 전투 스킬
과거에는 고정 데미지(주로 충격파)와 퍼센트 데미지가 섞여있던 기술들도 있었으나 지속된 패치를 통해 고정 데미지로 통합되었다.
1.2.1. 로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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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일정 시간 붙잡아둘 수 있으며, 추가 조작 또는 잡기 제한 시간이 지나면 잡고 있던 적을 던져서 데미지를 준다. 잡고 있는 동안에는 슈퍼아머이고 던지는 자세에서는 무적. 잡고 있는 동안 방향키로 상하좌우를 정해서 던질 수 있으며, 추가 조작을 하지 않으면 정면으로 던진다. 원래 위로 던질 경우 95%, 아래로 던질 경우 90%, 벽으로 던졌을 때는 일정 데미지 보정을 먹었었지만 거듭된 패치로 패널티가 삭제되어 현재는 어디로 던져도 데미지가 똑같다. 사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던진 적이 부딪히기 전에 다른 잡기 스킬로 연계할 경우 즉시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아울러 로플링으로 잡고 있는 동안에는 중력보정이 일부 소멸하기 때문에, 콤보 중간에 로플링으로 1~2초만 잡았다가 벽으로 던져주면 다시 공중 콤보를 사용할 수 있어서 흉악함을 보이기도 했다.
던질 때와 다른 적에게 부딪힐 때, 벽이나 바닥에 부딪힐 때의 공격력이 따로 설정되어 있고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아울러 로플링으로 잡고 있는 동안에는 중력보정이 일부 소멸하기 때문에, 콤보 중간에 로플링으로 1~2초만 잡았다가 벽으로 던져주면 다시 공중 콤보를 사용할 수 있어서 흉악함을 보이기도 했다.
원래는 어떤 적이건 관계없이 잡고 있는 시간이 같았지만, 네임드, 보스 상대로 잡고 있는 시간이 크게 칼질당했다. 하지만 휴먼아머는 잡는 시간이 그대로이므로 지옥파티 APC 상대로는 훌륭하다. 한편 아래로 던질 때의 충격파에 강렬한 테이크 다운이 적용되는데, '''그 데미지는 어느 쪽으로 던지든 강렬한 테이크 다운이 적용된다.''' 또한 2015년 11월 사이다 패치로 잡기불가나 건물형에 상관없이 홀딩이 가능해져 옷깃 잡기의 버프를 가장 잘 받기도 한다. 여그플 홀딩의 알파이며 1레벨과 마스터의 홀딩 시간이 상당히 차이나기 때문에 무조건 마스터 해줘야 했지만,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몬스터 등급과 스킬레벨에 상관없이 무조건 3초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마스터를 할 이유가 없어졌다. 그래도 취향에 따라 결정하자.
2016년 2월 기준으로 2체 이상의 몬스터를 로플링으로 한번에 잡을때 화면이 잠시 굳는 버그가 있으며. 이 버그는 파티원들에게도 적용되니 주의해야 한다.
1.2.2. 숄더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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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아랑전설 시리즈의 라이덴(빅 베어)의 필살기인 자이언트 봄.'''Ready... Go!'''
웅크린 자세로 힘을 끌어모은 후 전방으로 돌진하며 어깨치기를 한다. 최대 충전시에는 돌진할 때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적에게 부딪히는 순간 지상에서 발동하는 모든 잡기 스킬을 캔슬로 발동할 수 있다. 각성기마저 캔슬해서 이을 수 있는 기술은 이것이 유일하다. 다만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숄더 태클에 맞은 적은 저 멀리 날아가는데, 그래플러 자신은 잡기를 쓰면서 그 자리에서 급제동을 해버린다. 돌진 시 적이 많을 경우 역경직이 상당하다는 것도 주의할 것.
그래플링 테크닉 습득 시 모든 잡기 스증뎀이 적용되어 엄청나게 강해진다. 기본기 중 가장 강력한 수준.
1.2.3. 넥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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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휘둘러 적을 후려쳐 상대를 뒤돌아보게 만듦과 동시에 강제 경직에 빠뜨린다. 훔쳐 배우기로 배울 경우 2.5초, 그래플러가 습득할 경우 3.75초지만 네임드/보스에게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강제 경직으로 적을 굳히기 때문에 경직중 숄더 태클을 맞춰도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공중에 뜬 적은 데미지와 디버프만 주고 강제 경직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중력 초기화 등은 불가능. 일종의 슈퍼아머 상태로 인식되는지 타격잡기 스킬인 바베큐, 일발 화약성 등도 걸리지 않는다.
훔쳐배우기로 다른 격투가 직종도 배울 수 있으며,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강제로 홀딩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어떤 직종의 격투가든지 1레벨은 배우면 굉장히 유용하다.
그래플러는 몬스터 무력화기술이 많아 간과하기 쉽지만, 효과가 엄청 강력하고 중요한 기술이다. 무적, 공중에 뜬 적, 다운된 적, 스턱을 제외한 상황에서, 넥스냅을 맞은 적을 경직 지속시간동안 아무행동도 못하게 만들어 무큐 반응등 까다로운 패턴을 완전히 무시하고 무큐기를 꽂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
2017년 8월 17일 패치 때, 시너지 정리 일환으로 크리티컬 저항 감소 기능과 여성 그래플러 한정으로 있던 물리 방어력 감소 기능이 삭제되었고 물리 방어력 감소 기능은 파워 슬램으로 넘어갔다. 또한 여그플 한정으로 고정 데미지로 변경되었고 넥 스냅이 그래플링 테크닉을 찍으면 각종 버프와 패시브 효과를 받도록 변경되면서 투자를 한다면 괜찮은 공격력을 낼 수 있게 됐다.
1.2.4. 브레이킹 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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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엘보, 남성 그래플러의 경우 스냅 샷. 적을 잡아 올린 후 타격을 가해 날려버리고 전방으로 충격파를 발산한다. 잡힌 적은 물리 공격력 데미지를 입고, 충격파에 맞은 적은 독립 공격력 데미지를 입으며 뒤로 날아간다. 사이다 패치로 여성의 경우 잡힌 적도 독립 공격력 데미지를 입도록 바뀌었다.'''Chest!'''
과거에는 쓰러져있는 적만 잡을 수 있고 그랩캐넌도 발동되지 않는 스킬이라서 쓸 수 있는 상황이 매우 제한적인 스킬이라 1만 찍고 버리는 스킬로 인식되었다. 그 후 스킬개편으로 서있는 적도 잡을수 있게 바뀌면서, 과거의 특성은 쓰러진 적을 잡으면 데미지 60%증가, 서있는 적을 잡으면 데미지 20% 감소라는 효과를 추가해 과거의 컨셉을 이어가면서 SP 소모량이 30에서 15로 줄어들었으며 여성 격투가 2차각성 패치에서 그랩캐넌이 적용되게끔 바뀌면서 쓸만한 기본기가 되었다. 사이다 패치로 여성 그래플러 한정으로 쓰러진 적 데미지 증가율이 20%로 감소했으나 서있는 적 데미지 패널티가 삭제되었고 기본 데미지가 증가하면서 결과적으로 쓰러진 적은 물론 서있는 적에게도 쓸만한 기술이 되었다.
기본기 치고는 쿨타임이 길긴 하지만, 충격파의 범위가 굉장히 넓은 전방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넓은 범위의 잡몹을 처리하는데 효과가 좋고 전방으로 몹을 날려 몹몰이에 이용할 수도 있다. 평타캔슬과 슬라이딩 그랩이 적용되지 않는 점에는 주의.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완전히 고정데미지로 바뀌었고, 그래플링 테크닉을 찍을시 수플렉스를 캔슬하고 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후딜레이가 짧아졌다.
결투장에서는 스킬 연계기로 쓸만하다. 데미지는 1레벨이나 16레벨이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점은 기억해 두자. 여성 그래플러는 후딜레이가 길어서 콤보의 마무리용으로 집어넣지만, 남성 그래플러는 후딜레이가 짧아 스냅 샷→순보→슬라이딩 그랩 & 2타 끌잡이라는 괴랄한 콤보가 가능하다.[4]
1.2.5. 에어슈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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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다리로 적의 목을 감싸 잡고 회전하여 메친다. 공중 잡기 스킬이라서 지상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아무 것도 잡히지 않을 시 쿨타임이 돌아가지 않았으나 정마반 하향 패치로 쿨타임 1초가 적용된다. 기존에 점프-에슈를 반복하며 쿨초를 노릴수 있었다면 지금은 점프-애슈-점프-점프-애슈로 해야하는 정도. 이는 강화버전인 여그플의 에어 클러치도 동일.(잡을 때) '''Aerial'''
(내려칠 때) '''Drive!'''
이 스킬의 최대 장점은 시전 중 짧은 무적이 있다는 점이다. 숙련된 그래플러들은 붙어서 딜을 박다가 이 무적을 이용해 온갖 패턴을 다 회피한다..
스포대비 저열한 데미지로 1만 주는 경우가 많지만, 여성 그래플러는 스카이 엠프레스 클러치라는 에어 슈타이너 쿨타임을 초기화시켜주는 탈리스만이 있어 이 탈리스만을 채용 시 주력기로 사용 가능하다.[5] 평지에서 사용 시 전진 평타를 치며 몹 뒤쪽으로 이동한 뒤 백스탭을 밟으면서 에어슈타이너를 하는 테크닉도 알아두면 좋다.
보스의 막타를 에어슈타이너로 가져갈 시 시체가 땅에 거꾸로 쳐박히는 버그가 있다. 에어슈타이너의 공격방식으로 인한 오히려 의도된 연출일지도 모르지만, 꽤 재미있는 버그중 하나.
점프하자 마자 쓰면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질풍각을 쓰자마자 C로 캔슬하고, 바로 에어 슈타이너로 연계 시전하면 빠르게 연계가 가능하다.
1.2.6. 조인트 스매쉬
남성의 매그넘설트의 대응기지만 매그넘설트와 달리 범위가 많이 좁고 쿨타임이 길다.
순수 타격기인만큼 데미지는 스파이어보다 조금 높으며[6] 숄더태클과 마찬가지로 잡기 스킬이 아니지만 그래플링 테크닉 습득 시 반드시 잡는다, 옷깃잡기 등의 스증효과를 전부 적용받는다.
무릎찍기 타격 후엔 잠시 체공상태가 되므로 공중 시전이 가능한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나 에슈/에클, 턴힐 싸어, 허슈플을 연계할 수 있다.
11월 29일 패치로 판정이 조금 개선되었다. 팔꿈치 전진거리가 늘어났으며 적과 충돌시 즉시 전진을 멈추고 무릎찍기를 가하도록 변경되었다. 좁은 공격범위는 여전하지만 전진거리 조절실패로 2타가 빗맞는 현상은 해결되었다.
1.2.7. 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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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면서 접촉하는 X축과 Y축의 적을 '''모조리 붙잡아''' 공중으로 끌고 올라간 후 회전하면서 거꾸로 내려 찍어 버리는 스킬. 모티브는 반강 떨구기.'''Spire!''' (소용돌이)
붙잡은 적과는 별개로 낙하 중 부딪히는 적에게 충돌 데미지를 입히고, 땅을 내려찍을 때 충격파를 일으켜 주변의 적에게도 데미지를 준다. 이때 직접 붙잡힌 적은 충돌 데미지와 충격파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점프 높이가 변하며, 짧게 누를 수록 낮게, 오래 누를 수록 높이 뛰어 오른다. 점프 높이에 따른 데미지 변화는 없으며, 오로지 이동 거리에만 영향을 준다. 점프 높이는 잡힌 적의 중력보정에 의해 변한다.[7]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싸이클론 어택과 함께 여성 그래플러의 3대 몰이 스킬 중 하나로, 그 중에서도 원하는 곳에 갖다놓기가 좋아서 가장 탁월한 몹몰이 성능을 자랑한다. 슬라이딩 그랩 중에 잡아도 이동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그야말로 맵에 있는 대부분의 몹을 한 곳에 몰아 넣을 수 있는 엄청난 기동성을 지닌 스킬이며, 결투장에서도 Y축 잡기 판정이 그대로 유지되어 적의 기술을 피하면서 잡을 수 있다.
단, 잡히는 개체와 잡히지 않는 개체가 동시에 걸려들 경우, 잡히지 않는 개체는 점프할 때 버려진다. 잡히지 않는 적들만을 잡을 경우, 한바퀴 돌며 잡아채는 모션 그대로 그랩 캐넌이 발동되어 피해를 입힌다. 잡히지 않는 적도 강제로 이동시키는 사기급 몰이 기술.
적을 몰아서 잡는 동안에는 슈퍼아머, 뛰어 올라서 내려찍을때까지는 무적이다.
잡기 판정 범위가 넓고 잡기 판정 지속시간이 긴 만큼, 안톤 던전 등에서 까다로운 선홀딩이 요구되는 구간에 써주면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잡기 가능 몹의 경우 살짝만 떠서 떨어뜨린 다음 에어클러치나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로 이어주고 곧바로 토르베지노로 캐치해주면 연홀딩도 문제없다.
여담이지만 최초의 스파이어는 한 명만 잡는 스킬이었다가 패치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스파이어의 모션은 여성 넨마스터의 각성기인 넨화의 꽃씨를 뿌리는 모션으로 재활용되었다.
2015년 4월 9일 패치로 여격투가 한정 잡은 적 공격력이 63% 증가하고 충격파 공격력이 63% 증가하였다. 2015년 11월 사이다 패치로 그랩캐넌의 이펙트가 바뀌었다. 그 과정에서 판정이 소소하게 바뀌어 고정된 적이라도 스치기만 했다면 데미지를 준다. 잡기면역 판정인 잡기보호 모드의 하이퍼 메카타우, 무기교체 모드의 아이언 에임, 변신마술 패턴의 골드크라운에게 대응할 몇 안되는 스킬. 체인커넥션 연계도 가능.
1.2.8. 수플렉스 싸이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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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붙잡고 회전하며 연속으로 수플렉스를 먹인 후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순수 독립 공격력 스킬. 적을 잡고 연타를 가하면서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 중에는 충격파를 일으켜 범위 안의 적들에게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보는 것만으로도 호쾌한 스킬. 다람쥐통 같은 별명으로 불린다.(시전시)'''Cyclone-!''' (피니쉬)'''Press!'''
스킬 시전 중에는 다른 잡기 스킬들처럼 무적이 아니라 잡기 불가 슈퍼아머 상태였으나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무적 상태가 되었다.
1:1 특화 딜링스킬로 사용할 수도 있고, 광범위 딜링과 몰이도 잘 되는 스킬이다. 가장 가장자리의 몹을 잡고 돌면서 한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몰면 된다.
2차각성 업데이트로 그랩 캐넌시 도약 높이가 낮게 수직으로 변경되며 이때 질풍각 스킬과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를 연계할 수 있게 변경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설명과 다르게 일반적인 잡기 막타후 도약도 함께 변경되었으며, 질풍각과 와캐뿐만 아니라 막타 타이밍에 맞춰 에어 슈타이너, 에어 클러치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타이밍을 잘 못맞추면 막타가 들어가지 않거나, 너무 멀리 떠서 연계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타이밍을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싸이클론 어택과 함께 그랩캐넌이 변경되었다. 그냥 발로 차며 날아오르지않고, 요리조리 왔다갔다 한뒤 발로 차며 날아오르는데, 2~3초정도 걸린다. 잡기 불가몹에게 시전하고 움직이기 전에 스킬키를 재입력하면 다시 예전처럼 발차기한다.
2016년 9월 29일 패치로 오브젝트도 잡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1.2.9.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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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후 비스듬하게 급강하하며 적을 붙잡고 땅바닥에 갈아 버린다. 이후 솟아오른 바위가 폭발하며 범위 내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기동무투전 G건담의 셔플동맹 일원인 아르고 가르스키의 가이아 크래셔와 매우 흡사하다.(급강하 시)'''Spike!''' (피니쉬)'''Cannon!'''
데미지가 상당하며, 특히 피니쉬 바위 폭발의 데미지가 전체 딜링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또한 '끌고 가는' 모션이라서 그런지 잡기 불가인 정령, 덴드로이드, 기계류, 무제 보스 아가레스 등등 모조리 잡아 갈아버린다! 고정형이 아니면 모두 잡을수 있다.
공중에서 아무도 못잡고 착지해 버리면[8] 끌고 가는 모션없이 바로 피니시 1타가 발동하는데 뒤가 크게 비어서 털리게 된다. 상대를 한 명이라도 붙잡기 전까지는 슈퍼아머 판정이 없으므로 급강하중 얻어 맞고 캔슬되지 않도록 던전에서든 결장에서든 가급적 반드시 잡는다!를 미리 써주도록 하자.
몰이도 훌륭하고 홀딩 시간도 길지만 적이 계속 누워있기 때문에, 런처나 인파이터 등 누운 적을 때리기 어려운 직업과 파티 플레이시에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사이다 패치로 방향키를 뒤로 하여 제자리에 가까운 사용이 가능해져 파티 플레이시에도 마음놓고 와캐 홀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끌고 가지 못하는 고정형 몬스터도 홀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체인 커넥션을 연계할 수 없는 기술이라 오히려 한방기로서의 가치가 높아졌다.
여성 그래플러는 턴힐이 추가되면서 남성쪽 못지 않게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표기 수치는 별볼일 없지만 어떤 보정이 있는 건지 실제 데미지는 드디어 45제 스킬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강해졌고 범위도 상당하며 단타로 빠르게 꽂아 넣을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제 악몽의 네르베나 야신 같이 홀딩을 하기 껄끄러운 몹을 상대할 때도 손가락만 빨고 있지 않아도 된다.
다만 쿨타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계륵인 스킬. 퍼쿨이 무려 1만퍼대(...)로 이걸 채용하지 않은 쪽이 레이드 딜 지분은 더 잘나온다
2. 각성 후 스킬
2.1. 토네이도
각성명에 걸맞게 토네이도에 연상되는 스킬로 배치되었다.
2.1.1. 옷깃 잡기
기본 적중률과 잡기 시도시 회피율, 그리고 잡힌 적에 대한 피해량이 증가한다. 피해 증가 쪽은 레벨당 상승률이 작지만 투자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 필수 마스터 스킬. 기본 마스터시 최대 회피 증가율은 32%이며 달인의 계약 사용시 최대로 찍을 경우 34%가 된다.
회피율 증가 효과는 잡기가 적중하지 않아도 발동하기 때문에 회피율 세팅을 갖추면 피하기 어려운 공격을 허공에 수플렉스나 로플링 등을 쓰면서 스턱으로 흘려버릴 수도 있다. 인파이터의 퀵 패리를 생각하면 된다.
2015년 4월 16일 패치로 모든 잡기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과 잡힌 적에 대한 피해량 증가 옵션 툴팁이 분리되어 알기 쉽게 수정되었다.
2015년 11월 12일 패치 후 잡기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과 잡힌 적에 대한 피해량 증가량이 복리연산으로 변경되었다. 같이 패치된 넥스냅에 물리 방어력 감소가 들어가면서 흥한 스킬. 때문에 홀딩에 '''숙련된''' 얼티밋 디바를 구인하는 공격대도 많이 보이고 통칭 옷깃쳐라 불리며 참철쳐와 함께 레이드에 입문하기 쉬운 캐릭터로 입성했다.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물리 크리티컬 확률 증가 기능이 추가됐고 잡힌 적 피해 증폭량이 고정 수치로 변경되었다.
2.1.2. 기간틱 타이푼
[image]
(시전 장면)
모티브는 겟타 3의 대설산 오로시, 마블 vs 캡콤에 나오는 진 사오토메의 그레이트 사이클론.(잡을 때) '''Typhoon'''
(막타) '''Take Down!'''
붙잡은 적을 중심으로 회오리를 일으킨다. 시전 중 무적판정이다. 시전중 이동이 가능하며, 회오리에 휩쓸린 적들도 같이 이동한다. 회오리 바깥의 적들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당기는 힘은 약하므로 대부분 직접 이동해서 잡아줘야 한다. 당연하지만, 고정형 개체는 직접 잡아도 이동이 불가능하고, 회오리에 휩쓸려도 움직이지 않는다. 다수의 적을 한데 끌어모아 수 초간 홀딩'''할 수 밖에 없기에''' 아군 화력 집중에도 좋다.
붙잡은 적과 회오리에 휩쓸린 적에게 0.5초마다 피해를 입히고, 6.6초가 지난 후 강력한 피니쉬를 내리 꽂는다. 순수 독립 공격력 스킬인데다가 아이템 스위칭도 먹히지 않으니 이상한 장비 세팅은 하지 말자. 특이한 점은 이 기술은 잡기 공격이지만 데미지 판정 자체는 타격기이다. 그 탓인지 타격기 카운터를 당하면 바로 사용자가 사망한다. 0.5초씩 주는 데미지는 잡기스킬이면서 스턱도 난다.
사용시 주의사항이 있다. 회오리에 휩쓸린 적은 그 위치에 따라서 큰 회전 반경을 그리면서 돌기 때문에 가장자리에서 휩쓸린 적에게는 아군의 공격이 잘 맞지 않는다. 가능하면 네임드나 보스는 직접 잡을 것. 또한 회오리에 휩쓸린 적은 점점 위로 떠올라서 상단 공격이 아니면 맞지 않게 되는데, 어차피 잡몹은 죽었다고 보면 되고 보스급은 애초에 떠오르지 않으므로 이 점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각성기임에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핵폐기물급이어서 동레벨대 보스에게 스킬을 썼을 때 오히려 피가 차는 안드로메다급 충격을 선사하여 '''힐간틱 타이푼'''이라 불렸다. 그러나 현재는 그래플러의 최고 뎀딜기중 하나로 탄생. 개편으로 SP소모가 없어진 지금으로서는 그저 1회지만 다른 스킬의 공격력 증가를 위한 셔틀 기술인 셈. 기간틱으로 인해 증가하는 데미지는 약 40%~50% 가량.
2015-11-12 리뉴얼로 시전 중 스킬 키 혹은 Z키를 한번 더 누르면 바로 피니쉬가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안톤 던전에서 연홀방지 무적패턴이 떠버려서 피니쉬를 못맞추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되던 것을 해결한 것. 다만 시전과 재입력의 딜레이가 전혀 없다. 무작정 스킬키를 연타하면 시전하자 마자 피니시가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용할 때 주의할 것.
원래 3, 6, 9레벨 효과가 각각 시전 후 로플링, 스파이어, 수플렉스 싸이클론의 공격력을 1회 상승시키는 효과였다. 상승폭은 높은 편이었으나 해당 스킬의 상향을 발목잡는 요소라는 지적이 많았고, 2018년 11월 15일에 개편되었다. 다만 9레벨 옵션이 총 공격력도 아닌 피니쉬 공격력만 10퍼 올라가는 성의없는 옵션이라는 원성이 많다.
2019년 6월 13일 패치로 기본 공격 버튼 연타 시 스킬 시전 속도가 빨라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연타 시 약 2초 정도 더 빨리 끝난다.
현재는 위상이 많이 떨어진 각성기이지만, 왕년에 삼황제 직업인 '''홀백토'''시절의 '토'를 맡게 해주었던 일등공신 스킬이었다.
2.1.3. 에어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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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대사는 에어슈타이너와 동일하다.(잡을 때) '''Aerial'''
(내려칠 때) '''Drive!'''
에어슈타이너의 강화형. 에어슈타이너처럼 공중에서만 발동하며, 적의 머리를 다리로 감싸 잡고 회전하면서 타격 데미지를 준 다음 에어슈타이너로 적을 내려찍어 살짝 띄운 후 그래플러가 뛰어올라 바운스된 적을 내려 찍는다. 적을 내려찍을 때마다 '''z축이 높은''' 충격파가 발생하여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z축이 높은 덕분에 그란디네 발전소 같은 던전의 공중 몬스터도 주위 아무 몬스터를 잡아 쉽게 떨굴 수 있다.
사이다 업데이트 이전엔 2회에 걸쳐 패대기치는 판정 때문에 범위기가 부실한 파티원의 화력 집중이 힘들었으나 패치 후 지금과 같은 구조가 되어 이전보다는 나아졌다. 잡히지 않는 적에게는 회전 대미지를 준 다음 에슈와 같이 그랩캐넌으로 차면서 뛰어오른다. 회전은 고정형까지 잡기 때문에 패턴끊기와 홀딩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에어클러치→에어슈타이너(또는 에어슈타이너-> 에어클러치)->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로 연계가 가능하다. 스카이 에어워치 세트를 착용할 경우 에슈-에클-에슈 연계도 가능. 그래플링 테크닉을 배웠다면 앞에 스파이어도 추가할 수 있다.
2.1.4. 싸이클론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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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힐 버전)
시전대사는 수플렉스 싸이클론과 동일하다.
수플렉스 싸이클론의 강화형. 적을 붙잡아 점프한 후 땅에 내려찍고, 이때 방향키로 정한 방향 혹은 잡을 때 바라보고 있던 방향으로 전방의 적들을 전부 끌고 '''굴러가''' 강력한 점프 발차기로 데미지를 준다. 잡기불가인 몹에게 시전할 시 수플렉스 싸이클론과 동일하게 피니쉬 점프 발차기만 발동한다. 수플렉스 싸이클론처럼 싸이클론 어택 후에도 에슈/에클/와캐를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데미지는 쓸만한 편이며 광역잡기 스킬이다. 다람쥐통이 아예 불도저로 변신한 셈. 잡기 범위가 조금 기괴한데, 자신의 위쪽 Y축으로는 범위가 거의 없고 아래쪽 Y축으로는 범위가 꽤 넓다. 따라서 맵 위쪽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수플렉스 싸이클론과는 달리 어느 방향에서 잡든지 간에 막타 발차기 이후 전진한 방향 반대쪽으로 튕겨나온다. 즉, 스킬을 처음 시전했던 위치를 향해 튕겨나온다는 이야기로,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면 몹을 구석으로 몰아넣는 플레이가 용이해진다. 더불어 구르기 이전에 방향키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 수 있다. 또한 스파이어와 마찬가지로 다른 잡기 스킬과 겹칠 경우에 몹들이 몰렸다가 피니시후 제자리로 돌아가버리니 파티플레이 시에 주의할 것.
2016년 9월 29일 패치로 오브젝트도 잡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와캐와 마찬가지로 턴힐이 추가되면서 딜링기로서 굉장히 흥했다. 기존의 잡고 뛰어올라 빙글빙글 돌다가 뛰어오르던 긴 채널링의 문제점이 해결되고 전방을 쾅 찍는 훌륭한 단타기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2.2. 얼티밋 디바
세 액티브 스킬 모두 기존의 스킬과는 다른 독자적인 잡기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슬라이딩 그랩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2.2.1. 체인 그랩
잡기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 시 일정시간 동안 잡기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가 발생하는 패시브.
잡기를 명중시킬 때마다 잡기 스킬들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가 발동되며 연속으로 잡기에 성공할 때마다 버프가 최대 3회까지 중첩된다.
2015년 11월 12일 패치 후 잡기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이 복리연산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효과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끝나더라도 한 단계식 내려가도록 변경되었다.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중첩 횟수가 3회로 줄었고 지속시간이 20초로 늘었으며 성장 수치가 2.5%에서 2.1%로 감소한 대신 기본 수치가 5% 오르면서 6레벨 기준 30%의 스킬 데미지 증가를 받게 됐다.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중첩 횟수가 1회로 고정되었다. 이제 달계 9레벨 기준 36%, 레벨당 2%의 성장수치를 갖게되고 스택 관리 부담이 사라졌다.
2.2.2. 턴 힐
2017년 10월 31일 퍼스트서버 패치로 추가된 신규 패시브 스킬로 모티브는 프로레슬링에서 선역 캐릭터의 레슬러가 악역으로 돌아서는 용어이다.
습득시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사이클론 어택, 허리케인 슈퍼 플렉스가 타격 기술로 변경되며 스킬 특성이 변경된다.
와일드캐넌 스파이크와 싸이클론 어택의 경우 턴힐로 변형된 공격은 '''충격파 판정'''이다. 때문에 강렬한 테이크 다운의 영향을 받아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한다. 표기 계수가 저열한 것은 그것 때문. 다만 충격파 범위 증가 효과의 경우 싸이클론 어택에만 영향을 주고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의 충격파는 115%로 고정이다.
이로 인해 얼티밋 디바의 딜링 능력은 확실히 상승했다. 싸어-와캐 콤보가 순식간에 들어가고 허슈플도 긴 채널링 없이 1초도 안되어 타격이 끝나므로 순간 폭딜 능력을 상당히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홀딩기는 넘쳐나는 얼디의 특성상 고작 스킬 세개 빠진다고 홀딩이 모자랄 일은 없으며 오히려 컨트롤 미스로 인해 트롤링을 할 가능성이 있었던 스킬들[9] 을 편하게 타격기로 사용 가능해졌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처음 추가될 때는 와캐, 싸어, 허슈플 뿐이었으나 차후 패치로 자이언트 스윙이 추가되었다.
던전 메타가 변하면서 홀딩 면역이나 홀딩을 풀고 강제로 패턴을 이행하는 몬스터가 늘면서 연속 홀딩의 중요성이 떨어진 지금은 굉장히 고마운 스킬. 고민할 필요없이 찍어주자.
2.2.3. 자이언트 스윙
로플링+스파이어+수플렉스 싸이클론을 합쳐놓은 듯한 스킬로, 스파이어처럼 몰아잡기이면서, 수싸처럼 여러바퀴 돌아서, 로플링 처럼 집어 던지는 스킬이다. 회전의 몰이와 딜이 주가 되는 스킬. 스파이어나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로 몰기엔 애매한 위치에 퍼져있는 몹들을 몰아잡기에 매우 좋은 스킬이다. 스킬의 특성상 데미지보다 몰아잡기용으로 쓰는 느낌이 강해 의외로 데미지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수싸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한바퀴씩 뚝뚝 끊어서 움직이며, 로플링과는 다르게 던지는 방향을 조절할 수가 없어서 위아래는 조절 가능하지만 처음 보는 방향으로만 던진다. 이렇게 각각 잡기 스킬들의 단점들만 모아놓은 듯한 형태의 보상인지 데미지 하나는 무지막지하다. 고뎀 수치로만 따지면 '''싸이클론 어택의 2배''', 혹은 기간틱 타이푼의 데미지의 '''8할 가량'''의 수치를 자랑한다. 그렇다고 몰이가 안되는건 아니다. 오히려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몰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조금 뻑뻑하게 움직인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그랩 캐넌 모션이 추가되었으며 허공에 사용시 쿨타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수정되었다.
원래 타격잡기 스킬이라 슈퍼아머 적은 잡을 수 없었으나 10월 25일자 패치로 인해 슈퍼아머 적을 잡을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자이언트 스윙이 한때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었는데, 그때문에 데미지 하향패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데미지가 7번 중첩되어 들어가는 버그는 살아있었기에 화력면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았었다. 7폭버그를 수정하긴 했으나 데미지를 다시 기존의 수치로 롤백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네오플의 퀄리티를 알게 해주었다
스킬키를 다시 입력하면 회전을 중단하고 적을 던진다.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회전 수에 따라 막타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능과 벽에 던졌을 때 튕기던 기능이 삭제되었다.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턴힐 기능이 추가되었다. 제자리 혹은 이동하며 3회전 후[10] 호신연격 2타 모션으로 피니쉬 타격하는데 전방을 타격하는 모션과 달리 후방까지 판정이 넉넉히 있으므로 안심하자. 다만 이로 인해 자이언트 스윙의 최대 장점인 몰아잡기 능력이 사라졌다. 턴힐이 On/Off 기능없이 스킬 4종이 한세트로 묶여있고 현재 최상위 던전인 핀드워에선 얼티밋 디바가 턴힐 없이 제대로 딜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지라 울며 겨자먹기로 턴힐 자스를 쓸수밖에 없어 유저의 불만이 많았다.
이를 반영해서 2주 후인 11월 29일 패치로 회전 타격에 몰이기능이 생기기는 했다만... 회전 타격을 3회전->1회전으로 감소시켜서 크게 의미는 없다. 일직선상의 소수의 적을 한번에 타격하기 편한정도. 대신 공격력은 동일하기 때문에 딜사이클 적 관점에서 보면 상향인셈.
2.2.4. 토르베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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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몸을 빠르게 휘감으며 돌아다녀, 관절에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스킬. 동명의 프로레슬링 기술이 존재한다.'''Torbellino!''' (회오리, 스페인어)
발동시에 앞으로 살짝 대시하며 그 사이에 있는 적들을 잡아서 여러번 꺾고 난 후에 대미지를 입힌다. 한마디로 너는 이미 죽어 있다의 잡기버전. 적이 맞는 동안 이쪽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다른 스킬로의 연계가 매우 쉬울 뿐더러 최하단 판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로부터의 연계도 쉽다.(ex: 스파이어로 전부 몰아잡은 뒤 바로 토르베지노) 특히 다른 잡기 기술과는 다르게 공중에 뜬 적을 잡아도 강제로 땅으로 끌어내리지 않고 공중에 뜬 채로 경직을 주기 때문에 에어 슈타이너나 에어클러치의 공중공격 보너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다만 판정 자체는 약간 애매한게, 자이언트 스윙으로 벽에 던진 후 토르베지노를 쓰면 걸리는 몹 반 걸리지 않는 몹 반이다. 걸리지 않아도 충격파는 있긴하지만...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잡기 불가능 적에게도 일반 적들과 동일하게 휘감는 공격을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패치전의 그랩 캐넌 데미지가 굉장히 절륜했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다. 대신 건물형 적에 대한 연잡이 굉장히 편해졌다.
그 외로 공기를 잡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분명 무언가를 휘감는 모션은 발생하나 데미지는 전혀 뜨지 않으며 심하게는 엉뚱한 위치로 강제 텔레포트되기도 한다. 오브젝트와 몹이 겹쳐있으면 발동되는 듯 하다. 2018년 4월 현재에도 가끔씩 발동한다.
2.2.5. 허리케인 슈퍼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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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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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힐 버전)
남성 그래플러의 반드시 잡는다와 마찬가지로 전방의 적을 몰아 잡은 뒤, 어퍼컷으로 높이 띄운 후 따라 올라가서, 함께 회전하며 내려와 바닥에 내려찍는다. 이때 스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잡히지 않는 적은 아래 쪽에 버리고 올라간다. 하지만 버려지는 적도 강제경직에 걸려있는 상태인것은 스파이어와의 차별점[12] . 피니시에 기절도 있는데다, 사로킥처럼 배경이 우주로 바뀌는 등 여러모로 사상 최강의 스파이어. 다만 잡히는 적은 엄청나게 높이 띄우는 데다가 버그로 건물형을 제대로 못 잡는 등의 단점이 있다.(올려칠 때) '''Hurricane!'''
(내려찍을 때) '''Superplex!'''
토르베지노로 몬스터를 완전히 굳히고 이 스킬을 쓰면 잡기 가능 몬스터도 허공에 뜨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파티원의 극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응용하는것도 가능. 하지만 이런식으로 써서 막타를 가져갈 경우 몬스터가 완전히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는 에어 클러치로 한번 잡아주면 해결된다. 이후 사이다 업데이트로 스킬 키 연타시 낙하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턴힐을 습득하면 걸출한 한방기가 된다. 카운터 증뎀을 노릴 수 있으며 기존의 긴 채널링도 해결되고 공중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경우 대사는 슈퍼플렉스!만 출력된다. 다만 턴힐 습득시 허공에 시전해도 정상적으로 충격파가 발생하는 와캐, 싸어와 달리 허슈플은 허공에 시전하면 허무하게 컷신만 뜨고 끝나버린다.
2.3. 진(眞) 그래플러
2.3.1. 스테이블 : 디 얼티밋
스킬 공격력 증가에 일부 기본기를 추가로 강화시키는 패시브 스킬. 스테이블은 프로레슬링에서 3명 이상의 선수가 모여 결성한 팀이라는 뜻을 지니며, 그 이름대로 렉시와 루시라는 여성 그래플러들과 함께 싸우게 된다. 동료 레슬러와 함께 싸운다는 점은 스트리트 파이터 5의 레인보우 미카와 비슷하나 미카는 제자 둘이 아닌 파트너 한명이기 때문에 많이 다르다.(수플렉스) (렉시) '''Crush!''' / (루시) '''Impact!'''
수플렉스의 경우 잡기 가능 적에게는 렉시의 문설트 프레스로 추가 피해를 입히며, 잡기 불능 적에게는 루시의 드롭킥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고 홀딩 시간을 연장시킨다.
숄더 태클은 충전 여부에 관계없이 돌진에 슈퍼아머가 적용되고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3.2. 샤이닝 윙즈 플랩
'''Come on! / Wings!~'''(첫번째 타격)
'''Yes Queen! / Finish!'''(렉시, 적에게 래리어트 or 드롭킥)
'''Okey!~~'''(루시, 점프 전 도움닫기)
'''Burst!'''(루시, 적을 공중에서 잡아 회전 or 바닥에 내려 찍으며)
적을 잡는 데에 성공했을 때 잡기 가능한 상대의 경우 그래플러가 자유롭게 행동 가능해지며 그동안 렉시와 루시가 공격을 퍼붓고, 그랩 캐넌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그래플러는 공격 직후 행동이 자유로워 지고 렉시와 루시가 그동안 공격을 퍼붓는다. 토르베지노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홀딩기. 공중에서도 시전할 수 있는데 에어슈타이너처럼 발에 잡기판정이 생긴다. 앞에 쓰든 뒤에 쓰든 연계기로 상당히 활용도가 좋은 스킬 95제인 만큼 딜도 준수하다.'''Now!'''(그랩 캐넌)
'''으랴!'''(렉시, 그랩 캐넌 - 래리어트)
'''으후훗~'''(루시, 그랩 캐넌 - 돌진 후 내려 찍으며)
'''Bye Bye~'''(루시, 그랩 캐넌 - 내려 찍은 후 퇴장)
2.3.3. 피날레 오브 더 퀸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시전 시) '''It's time!''' / '''Let's go!'''
(트윈 드롭킥 시, 렉시&루시) '''Buster!'''
(낙하 준비 시) '''Showtime! Guys!''' / (해설자) '''Queen is coming!'''
(낙하 시) '''Now!''' / (해설자) '''Lariat? Lariat!'''[17]
(마지막 타격 시) '''Finish!''' / (해설자) '''Oh, My God!''' / (해설자) '''Unbelievable!''' / (해설자) '''Oh, No!'''
레슬러라는 컨셉을 살린 링 연출과 레슬링을 중계하는듯한 해설자의 우렁찬 멘트 등이 인상적인 스킬. 대부분 이펙트 떡칠만 해놨다고 비판받는 진 각성기 중에서 그래도 캐릭터 컨셉을 잘 살렸다고 호평받는 몇 안되는 스킬이다.[18]
대부분의 진각성 직업과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적은 기간틱 타이푼을 버린다.[19] 핀드워 이후부터 홀딩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다보니 홀딩에 특화된 스킬인 기간틱 타이푼은 약한 데미지, 긴 채널링, 중간에 끊으면 제 위력이 안 나오는 특성이 맞물려 그저 각성기라 쓰는 애물단지 스킬로 전락한 탓이 크다.
3. 특성 스킬
3.1. 수플렉스
3.2. 철금강 강화
3.3. 금강쇄 강화
3.4. 크라우치 강화
스킬을 찍을 시 앉을 때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 되는 기능이 추가된다.
활용도가 높은 특성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만약 철금강 강화를 찍어서 특수 즉사 패턴을 회피하기 어려워졌다면 크라우치 강화를 이용해 이를 회피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만하다.
3.5. 로플링 강화
과거 개편전에는 TP 4를 소모한 단일 레벨로 위쪽과 아래쪽으로 던지면 감소 페널티가 있는 것을 상쇄했던 효과가 있었으나, 로플링으로 잡은 후 어느 쪽으로 던져도 페널티를 받지 않게 되면서 심플한 공격력 증가 스킬로 변경되었다.
3.6. 브레이크 다운 강화
3.7. 숄더 태클 강화
충전시간 감소, 공격력 증가. 심플하고 절륜한 옵션. 개편 전에는 이동속도 증가도 있었으나 슬그머니 사라졌다. 또한 감소되는 충전시간도 레벨당 0.05초로 줄어들며, 5레벨 다 찍어도 0.25초가 되어, 개편 전보다 0.05초 짧다.
3.8. 넥 스냅 강화
3.9. 브레이킹 엘보
3.10. 에어슈타이너 강화
3.11. 스파이어 강화
3.12. 수플렉스 싸이클론 강화
이속 증가는 크게 필요가 없긴 하지만 있어서 나쁠 것 없는 옵션.
3.13.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강화
3.14. 조인트 스매쉬 강화
3.15. 에어클러치 강화
3.16. 싸이클론 어택 강화
4. 그 외 그래플러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물리 크리티컬 히트
물리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 준다.
남성, 여성 그래플러를 불문. 단타기술 위주이기 때문에 크리티컬의 유무가 중요시되고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므로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단, 크리티컬 확률은 97%가 넘어가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4.2. 공중 밟기
전직 시 기본으로 1레벨 지급되는 스킬.
밟은 후에 에어슈타이너를 쓰거나, 에어슈타이너를 쓴 다음 이걸로 적을 밟고 하늘로 올라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4.3. 질풍각
질풍각→에어슈타이너는 결장에서 상당히 유용한 콤보인 만큼 찍어서 나쁠 것 없다. Y축 견제나 평타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냥에서는 에어슈타이너->질풍각 취소하여 급강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1개쯤은 찍어 주자.
남성 그래플러 한정으로 과거에는 공중 잡기기술의 임팩트 콤비네이션 발동 조건인 '하강 상태에서 시전 시 데미지 증가' 조건부를 만족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었다. 일반 점프시에는 애매한 하강 판정에 비해 질풍각을 쓰자마자 캔슬할 시 하강 상태 판정을 받을 수 있어서 주로 질풍각-와캐 연계 콤보로 많이 쓰였다. 개편으로 조건부가 사라지면서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지만 여전히 빠른 시전을 위해 종종 쓰였으나 2018년 6월 14일 개편으로 백스텝 시에도 와캐 시전이 가능해져서 현재는 굳이 이런 콤보를 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
4.4. 호신연격
습득 시 대시 공격으로 적을 때리면 적이 다운되지 않게 되고, 대시 공격 중 추가 조작으로 연계 공격을 할 수 있다. 사냥에선 사실 거의 쓸모없고 대시 공격이 일반공격으로 인식되도록 바뀌기 때문에 바로 잡기 스킬로 연계가 가능해지므로 결투장 유저라면 1레벨 정도는 필수로 찍는 것이 좋다.
또한 대시 공격으로 적이 넘어지지 않더라도 다운된 적이 반동으로 약간 뜨는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바로 잡기 스킬로 연계를 하여 적을 일으켜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4.5. 수플렉스 선더
훔쳐배우기 스킬.수플렉스를 메치기와 동시에 번개가 내리는 '수플렉스 선더'로 파워업 시킨다. 다만 수플렉스와는 달리 이 스킬은 컨버전이 적용되지 않는 '''마법 독립 공격력. 즉, 마공 고정 데미지 스킬'''이다. 훔쳐배우기 스킬의 특성상 SP도 많이 먹고 투자 대비 효율도 떨어지므로 현재로서는 던전 플레이에서의 투자 가치는 0에 가깝다.
다만 결투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데미지를 주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5. 사라진 스킬
5.1. 백브레이커
수플렉스를 사용하여 적을 뒤에서 잡았을 경우, 더 강하게 잡아 메칠 수 있게 해주는 패시브 스킬.
크리티컬 확률이 10%, 충격파 공격력과 직접 잡기 공격력이 30%씩 추가된다. 단 이렇게 잡으면 기본적으로 백어택 판정인 수플렉스, 수플렉스 싸이클론이 백어택이 아닌 정면판정이 되어버리므로 물리 백 어택 스킬이나 혼돈의 지배자, 검은 악령의 손과 같은 장비의 백 어택 관련 옵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넥 스냅으로 돌리고 사용시 수플렉스 싸이클론은 백어택 판정.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여성 그래플러는 파워슬램 스킬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