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우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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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ース・ウリジン
제4차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의 오리지날 히로인. 성우는 미야무라 유코.[1]
탑승기체는 게슈펜스트, 게슈펜스트mk2, 휴케바인, 그룬가스트 그 외 우주세기 모빌슈트.[2]
머리회전은 빠른데, 말하는게 매우 느릿느릿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둔탱이라 오해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이쪽은 연인도 그렇고 오해받는게 컨셉인 모양.
연인은 어윈 더스틴.
4차슈퍼로봇대전에서 첫 등장. 이름가르트 카자하라가 그랬지만 그래도 이쪽은 자기어필이 좀 있었다. 그래도 다른 주인공들에 비하자면 좀 떠드는 회수가 많은 정도였었다. 무비중 공기수준이었던 것은 '''다를 게 없었다.'''[3]
F에 와서 일러스트가 교체되어 변신완료되었다. 4차 이미지 일러스트에서는 비교적 성숙해 보이는 누님분위기였는데 여기서는 롤머리를 한 로리분위기로 바뀌어버렸다. 4차에서의 미나 라이크링과 좀 비슷한 분위기라고 할까. 그러고보니 미나는 4차버전에서 거의 로리였었고 머리색깔도 비슷하다. 다만 이성밝힘증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다른 여성 주인공들보다 화장이 좀 짙고 표정이 약간 요염한 분위기가 추가되었다.
게임라인에서는 캐릭터 소개하면서 어윈의 세키 토시히코와 묶어서 에바에서는 부녀지간이었던 관계가 여기서는 연인관계가 되었다는 성우개그를 선보였다.
게임 시작화면에서 가만히 대기시켜두면 각 유닛들의 전투장면데모를 보여주는데, 여기서 그룬가스트를 타고 제브리스 프르슈와에게 계도나후검 암검살을 날리는 장면이 나온다. 둘 다 늘어지는 독특하다못해 신기한 어투의 주인공들이다보니, 박력넘치는 게스트 지휘관 특유의 BGM인 바이올런스 배틀이 깔림에도 불구하고, 전투신이 순식간에 개그가 된다. 다만, 성우의 역량 때문에 아스카와 성우가 동일인물이라는게 정말 구분이 잘 안간다. 모르는 사람은 알고나서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였었을 정도. 결론은 성우빨은 끝장나게 잘 받았지만 캐릭터가 좀 망가진 케이스라고 할까.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향연인 슈퍼로봇대전 OG에 '성우 몸값이 비싸서 F의 주인공들이 못나온다.'라는 루머도 돌았다. 그 근거로 린 마오는 알파에서는 음성이 없었고, 애니메이션 디바인 워즈에서는 아예 불참, 음성이 없는 OG에서만 파일럿으로 쓸 수있었다. 음성녹음이 되어 리메이크되는 OGS가 발표되자 파일럿으로 못나온다느니, 짤린다느니 대역이 나온다느니 별별 루머가 다 돌았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원 담당성우인 오가타 메구미가 음성녹음을 해서 등장, 지금까지의 걱정들을 불식시켰다. 그리고 당당히 게스트 떡밥도 등장. 그래서 다음 시리즈에 재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F의 주인공들의 열혈팬이 만든 매드무비 슈퍼로봇대전 OG F에서는 3차 알파에 등장한 에바 파일럿 3인방들의 합체기를 패러디하여 미나와 패트리샤와 함께 3명이서 합체기를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스카의 위치는 당연히 그레이스다. 시작명령을 그레이스가 내린다는 이야기.
그 느릿느릿하게 늘어지는 어투로 시작명령 내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두 아이들은 벌써 적들한테 신명나게 얻어터지고 있을것만 같다……
게임상 등장하는 파일럿 전투창 그림을 보면 묘하게 가넷 선데이와 닮았다는 느낌이 든다. 얼굴표정과 헤어스타일이 꽤 비슷하다. 아마 가넷의 캐릭터를 디자인하는데 영향을 크게 준 모양이다.
하지만 전투시나 피격시 표정변화부분에서는 마장기신에서의 웬디 라슴 이크나트와 비슷한 얼굴구도와 표정이 보이는 것을 보면 그레이스의 기본이미지는 이쪽에서 따 온것 같다.
초기 설정중에 그레이스는 현재의 꼬불꼬불한 머리가아닌 '''긴 생머리'''의 미녀였다. 풀 메탈 패닉의 치도리와 비슷한 머리끝에 리본을 묶어있는 형태.
연기가 호불호가 극히 갈린다. 그 이상하게 늘어지는 대사는 한편으로는 귀엽게 들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짜증난다. 일부에선 전투대사를 계속 듣고있으면 플레이어 본인이 탈력이 걸린다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있었다. 성우가 아스카 성우라고 이 캐릭터를 선택할 아스카 팬들은 미리 마음을 굳게 먹어두자. 잘못하면 정말로 '''나의 아스카는 이렇지 않다능!'''을 외치게 될 지도 모른다.[* 아니 그 이전에 요즘 전투스킵 안되는 F할 사람이 있으려나.
마장기신2와 마장기신3에 나오는 메피르 자니아 보랑은 거의 그레이스의 오마주이다. 머리 모양과 색깔이 비슷하고, 느릿느릿 말하는 어투 등이 그러하다.
게스트와 미츠코 이스루기의 사병대 떡밥이 풀린 관계로 다음 OG에 등장할 가능성이 열리긴 했다. 팬들은 기대하는 분위기였는데 문 드웰러즈까지 감감 무소식. 대신이라기에 뭐하지만 비슷한 외모와 말투를 가진 악역 여캐가 나온다.
1. 개요
グレース・ウリジン
제4차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의 오리지날 히로인. 성우는 미야무라 유코.[1]
탑승기체는 게슈펜스트, 게슈펜스트mk2, 휴케바인, 그룬가스트 그 외 우주세기 모빌슈트.[2]
머리회전은 빠른데, 말하는게 매우 느릿느릿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둔탱이라 오해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이쪽은 연인도 그렇고 오해받는게 컨셉인 모양.
연인은 어윈 더스틴.
2. 작중 행적
4차슈퍼로봇대전에서 첫 등장. 이름가르트 카자하라가 그랬지만 그래도 이쪽은 자기어필이 좀 있었다. 그래도 다른 주인공들에 비하자면 좀 떠드는 회수가 많은 정도였었다. 무비중 공기수준이었던 것은 '''다를 게 없었다.'''[3]
F에 와서 일러스트가 교체되어 변신완료되었다. 4차 이미지 일러스트에서는 비교적 성숙해 보이는 누님분위기였는데 여기서는 롤머리를 한 로리분위기로 바뀌어버렸다. 4차에서의 미나 라이크링과 좀 비슷한 분위기라고 할까. 그러고보니 미나는 4차버전에서 거의 로리였었고 머리색깔도 비슷하다. 다만 이성밝힘증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다른 여성 주인공들보다 화장이 좀 짙고 표정이 약간 요염한 분위기가 추가되었다.
게임라인에서는 캐릭터 소개하면서 어윈의 세키 토시히코와 묶어서 에바에서는 부녀지간이었던 관계가 여기서는 연인관계가 되었다는 성우개그를 선보였다.
게임 시작화면에서 가만히 대기시켜두면 각 유닛들의 전투장면데모를 보여주는데, 여기서 그룬가스트를 타고 제브리스 프르슈와에게 계도나후검 암검살을 날리는 장면이 나온다. 둘 다 늘어지는 독특하다못해 신기한 어투의 주인공들이다보니, 박력넘치는 게스트 지휘관 특유의 BGM인 바이올런스 배틀이 깔림에도 불구하고, 전투신이 순식간에 개그가 된다. 다만, 성우의 역량 때문에 아스카와 성우가 동일인물이라는게 정말 구분이 잘 안간다. 모르는 사람은 알고나서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였었을 정도. 결론은 성우빨은 끝장나게 잘 받았지만 캐릭터가 좀 망가진 케이스라고 할까.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향연인 슈퍼로봇대전 OG에 '성우 몸값이 비싸서 F의 주인공들이 못나온다.'라는 루머도 돌았다. 그 근거로 린 마오는 알파에서는 음성이 없었고, 애니메이션 디바인 워즈에서는 아예 불참, 음성이 없는 OG에서만 파일럿으로 쓸 수있었다. 음성녹음이 되어 리메이크되는 OGS가 발표되자 파일럿으로 못나온다느니, 짤린다느니 대역이 나온다느니 별별 루머가 다 돌았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원 담당성우인 오가타 메구미가 음성녹음을 해서 등장, 지금까지의 걱정들을 불식시켰다. 그리고 당당히 게스트 떡밥도 등장. 그래서 다음 시리즈에 재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F의 주인공들의 열혈팬이 만든 매드무비 슈퍼로봇대전 OG F에서는 3차 알파에 등장한 에바 파일럿 3인방들의 합체기를 패러디하여 미나와 패트리샤와 함께 3명이서 합체기를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스카의 위치는 당연히 그레이스다. 시작명령을 그레이스가 내린다는 이야기.
그 느릿느릿하게 늘어지는 어투로 시작명령 내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 두 아이들은 벌써 적들한테 신명나게 얻어터지고 있을것만 같다……
게임상 등장하는 파일럿 전투창 그림을 보면 묘하게 가넷 선데이와 닮았다는 느낌이 든다. 얼굴표정과 헤어스타일이 꽤 비슷하다. 아마 가넷의 캐릭터를 디자인하는데 영향을 크게 준 모양이다.
하지만 전투시나 피격시 표정변화부분에서는 마장기신에서의 웬디 라슴 이크나트와 비슷한 얼굴구도와 표정이 보이는 것을 보면 그레이스의 기본이미지는 이쪽에서 따 온것 같다.
3. 기타
초기 설정중에 그레이스는 현재의 꼬불꼬불한 머리가아닌 '''긴 생머리'''의 미녀였다. 풀 메탈 패닉의 치도리와 비슷한 머리끝에 리본을 묶어있는 형태.
연기가 호불호가 극히 갈린다. 그 이상하게 늘어지는 대사는 한편으로는 귀엽게 들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짜증난다. 일부에선 전투대사를 계속 듣고있으면 플레이어 본인이 탈력이 걸린다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있었다. 성우가 아스카 성우라고 이 캐릭터를 선택할 아스카 팬들은 미리 마음을 굳게 먹어두자. 잘못하면 정말로 '''나의 아스카는 이렇지 않다능!'''을 외치게 될 지도 모른다.[* 아니 그 이전에 요즘 전투스킵 안되는 F할 사람이 있으려나.
마장기신2와 마장기신3에 나오는 메피르 자니아 보랑은 거의 그레이스의 오마주이다. 머리 모양과 색깔이 비슷하고, 느릿느릿 말하는 어투 등이 그러하다.
게스트와 미츠코 이스루기의 사병대 떡밥이 풀린 관계로 다음 OG에 등장할 가능성이 열리긴 했다. 팬들은 기대하는 분위기였는데 문 드웰러즈까지 감감 무소식. 대신이라기에 뭐하지만 비슷한 외모와 말투를 가진 악역 여캐가 나온다.
[1] 일단 여성 주인공들의 성우가 죄다 가이낙스 관련작 주인공들이라 이쪽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의 담당성우를 투입시켰다. 참고로 다른 여성진들은 패트리시아 해크먼에 아야나미 레이의 하야시바라 메구미, 린 마오에 이카리 신지의 오가타 메구미, 미나 라이크링에 타카야 노리코의 히다카 노리코 등… 당시 몸값이 절정을 달리던 여자성우들한테서 본전좀 뽑아 보겠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정말 눈물나게 애처롭다.[2] 4차는 계열무시하고 갈아타기 가능, F는 리얼계만 가능.[3] 기본성격이 이론가에 이성밝힘증인 두 사람이 그나마 떠드는 게 좀 많았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