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앨런
[clearfix]
1. 개요
뉴욕 양키스 소속의 야구 선수. 주 포지션은 외야수다.
2. 커리어
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2.1.1. 2017 시즌 전까지
2014년 전체 188번째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되었다. 첫 해 51경기에서 30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
2015년 싱글 A에서 123경기 .273/.368/.382 43도루를 기록하였다.
2016년 타격에서 크게 발전하였다. A+에서 92경기 .298/.424/.402 4홈런 38도루를 기록하였고, AA에도 콜업되었다. AA에서도 .290/.399/.441을 기록하면서 높은 출루율과 함께 빠른 발로 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7년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9월 1일, 트리플 A를 거치지 않은 채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전에서 대주자로 데뷔하면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2일에는 데뷔 첫 안타를, 9월 7일에는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2.1.2. 2018 시즌
[image]
끝내기 친 이후 앨런의 리액션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 4월과 5월 메이저리그와 트리플 A를 왔다갔다 했다. 그러다 5월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연장 14회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였다.
8월 20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동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9월 23일 보스턴 레드삭스 홈 경기서 대타로 나와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27일 2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21개의 도루로 데뷔 첫 20도루를 기록했다.
백업 외야수로 291타석에 들어서면서 0.257의 타율 21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 21개의 도루를 성공하는 동안 단 4개만을 실패하면서 대주자로써 최고의 활약을 했다. 다만, 주전으로 자리 잡기에는 장타력, 선구안, 수비 등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2.1.3. 2019 시즌
올 시즌에도 메이저리그와 AAA를 왔다갔다 할 것으로 보인다.
7월 7일 신시내티 레즈 원정 경기에서 홈런 포함 4안타로 맹활약하였다.
8월 11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서 선제 홈런을 기록하는 등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하였다.
8월 15일 뉴욕 양키스 원정 경기서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2.2.1. 2020 시즌
8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오스틴 헤지스, 칼 콴트릴, 조시 네일러, 오웬 밀러, 가브리엘 아리아스, 조이 칸티요의 트레이드 대가로 마이크 클레빈저와 함께 이적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망했다. 이후 결국 김하성의 영입으로 DFA 처리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3. 뉴욕 양키스 시절
2.3.1. 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image]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60 | Arm: 55 | Field: 60 | Overall: 50 [1]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2018년 스프린트 스피드에서 1초 당 28.9피트로 이 기록은 549명의 타자 중 메이저리그 전체 62위에 해당한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30도루는 밥먹듯이 할 정도로 도루 능력이 훌륭하다.타격에선 큰 기대치가 없다. 마이너리그에서는 볼넷도 어느 정도 고르는 선수였지만 메이저리그와서는 볼넷을 좀처럼 쉽게 얻지 못한다. 다만, 발이 빨라 내야 안타가 많다.
빠른 발을 가지고 있음에도 수비는 그렇게 특출나지 않다.
4. 연도별 성적
5. 이모저모
6. 관련 문서
[1] MLB Pipeline 2017 미드시즌 유망주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