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먀시급 초계함
1. 제원
2. 개요
'''그리먀시급 초계함(Гремящий)'''은 러시아 해군이 건조하여 운용 예정인 초계함이다.
이전 함급으로 건조 및 운용하였던 스테레구시급 초계함을 바탕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알마스중앙해양설계국에서 설계한 개량발전형이다. 네임쉽인 그리먀시의 함명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으로 들어오는 렌드리스 함대의 호위를 도맡은 수훈함 그리먀시를 계승한 것이다.
3. 무기 체계
4. 성능
전체적으로 이전 함급에 비해 무장이 강화되었으며 선체 크기가 상당히 증가되었다. 거주성이 개선되어 해상 장기간 임무에 적합하고 순항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리먀시급 초계함은 초계함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개발한 이지스 시스템과 같은 강력한 방공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레이더에서 다목적 AESA 레이더인 '자슬론'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방공 초계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먀시급 초계함은 총 2척 계획, 2척 건조 중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러시아 해군에서 총 2척이 활동 예정에 있다.
5. 동급함
러시아 특유의 정신나간 건조일정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6. 관련 문서
[1] 크림 위기 사태로 대외관계가 악화되는 바람에 독일제 MTU 엔진 공급이 중단되어 이미 건조를 시작한 두 척에만 해당 러시아제 대체품을 넣기로 되었고, 후속 자매함들은 모조리 취소되었다.[2] Gremyashchy class corv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