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여객
1. 개요
極東旅客
1962년 12월 6일에 설립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버스 회사로 본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2길 39(오라1동)에 위치해 있다. 급행버스 1개, 간선버스 5개, 지선버스 3개 노선을 운행한다.
차량 먼허 댓수는 87대이며, 차량번호는 제주 79아 35##를 사용한다.
메인 노선은 251, 252, 253, 254번
2. 운행 노선
2.1. 급행버스
- 151, 152번 제주버스터미널 - 제주국제공항 - 동광육거리 - 운진항
2.2. 간선버스
- 251, 252, 253, 254번 제주버스터미널 - 소인국테마파크 - 운진항
- 255번 제주버스터미널 - 영어교육도시 - 운진항
- 270번 제주대학교 - 연동대림아파트 - 애월하나로마트
- 325, 326번 함덕(신사동) - 제주국제공항 - 한라수목원
- 343, 344번 제주국제공항 - 봉개 - 일도지구 - 제주국제공항
2.3. 지선버스
- 411, 412번 국제부두 - 제주시청 - 봉개동 - 삼화지구 - 국제부두
- 425, 426번 국제부두 - 신성여중고 - 제주국제대학교
- 431, 432번 제주버스터미널 - 용담동 - 천수동 - 제주버스터미널
3. 보유 차종
3.1. 현재 보유 차종
3.1.1. 현대자동차
3.2. 과거 보유 차종
3.2.1. 현대자동차
3.2.2. 자일대우상용차
4. 특징
이 회사는 제주도 버스 회사중에 유일하게 현대버스만 운행하며, 전기버스도 제주도에서 최초로 일렉시티를 운행한다.[1] 한때 삼영교통도 현대버스만 출고를 했었으나 2012년부터 다시 대우버스를 중심으로 운행한다. 2007년식 BS090 출고 이후 대우 차량의 출고가 없었기 때문에 제주도 시내버스 회사중에 유일하게 NEW BS시리즈 차량이 없다. 2017년 8월, 기존에 남아있던 BS090, BS106 차량을 전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하여 현대차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보기 귀한 동글이 뉴슈퍼를 굴렸다. 그리고 지금은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 325, 326번, 344번, 431, 432번 버스에 운행중이다.
전국에 다니는 일렉시티 중 유일하게 연두색 손잡이를 사용하는 회사였으나 인천선진교통에도 연두색 손잡이가 달린 일렉시티가 들어오면서 유일한 기록은 사라졌다. 다만 무격벽 일렉시티는 지금도 유일하다.[2]
과거 이 회사의 서귀포시내버스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계열사로 있던 영신여객이 있었으나 1997년에 폐업하였다.
또한 제주시에 있는 버스 업체들 중 유일하게 제주시에서 서귀포 시내(동 지역)로 가는 버스 노선이 없다.[목록]
5. 비판
개편 이전엔 도청 민원게시판에 있는 버스 불친절 관련글 들 중에 대부분이 이 회사 글들이었다.제주도 버스 시스템을 모르는 타지인이 어디 가는지 안 말했다고 욕한 기사(초상권 침해주의)에 승객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그냥 출발한 기사[3]상습적인 승차거부, 난폭운전 관련 민원
불친절말고도 차량 관리와 위생상태도 개판이었다. 한 고등학생 말에 따르면 극동여객 버스를 탔는데 창가쪽에 팔을 기대었는데 학교에 도착해서 교복 와이셔츠를 보는데 웬 시커먼 먼지가 묻어있고, 터미널에서 삼양 가려고 701번(당시 동일주노선)을 탔는데 요금은 기본요금인 1구간 요금(당시엔 850원)을 받아야 했는데 '''4구간(당시 2000원)''' 요금을 받았고 그 학생은 항의를 했으나 그 기사가 시끄럽다고 되려 욕했다고 한다.
버스 개편 이후에는 '''제주시 간선, 지선노선 한정으로''' 친절도가 향상되었다. 일반 간선노선 쪽에선 여전히 민원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