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화이버드

 

'''Edison Motors''' '''FIBIRD'''
'''에디슨모터스''' '''화이버드'''

'''Smart. Ec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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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개요
2. 소개
2.1. 미검증 중국산 배터리 셀 및 모터 사용
3. 운행 현황
3.1. 국내
3.2. 일본
4. 둘러보기


1. 개요

에디슨모터스(舊 TGM(타이치 그린 모터스))에서 만든 로우 엔트리 저상버스. 프리머스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이다. 이름의 유래는 fiber+bird. 한국화이바 시절인 2014년 7월 23일에 차량사업부 생산라인을 밀양에서 함양으로 이전하여, 화이버드는 현재 함양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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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바 시절. 서울 양천운수 6714번
TGM 시절. 부산 오성여객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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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로 사명이 변경된 현재 모습
2014년 3월 7일에 최초의 화이버드 사진이 올라왔다.# 프리머스와 다르게 뒷유리가 있고 좀더 각지고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현대차와 대우차를 짬뽕한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손잡이 옵션은 컬러손잡이가 기본으로 달려서 나오는데 현대차에 달려있는 그 컬러손잡이가 맞다.
내부는 앞바퀴 위에 있는 좌석이 한쪽에만 있는 프리머스와 달리, 앞바퀴 휠하우징 위에 있는 좌석이 양쪽에 있어서 전체 좌석수가 1석 더 늘어났다.[1] 또 뒷문 뒤로 계단이 생겨서 뒷바퀴 위에 있는 좌석에 앉기 편리해졌고 뒷문 뒤의 좌석 간격도 넓어졌다.[2]
이번에도 디젤 모델은 원천적으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천연가스 충전 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어서, 이에 대한 불만이 나오기도 하는 모양이다.
2014년 11월 28일에는 전기버스 모델도 나왔다. 이름은 e-프리머스처럼 e를 붙여서 e-화이버드다.
고양시 마을버스 회사인 홍성(주)의 노선에서 확인된 것인데, 창문을 고정하는 장치가 부실해서 쉽게 부러진다.[3]
매번 출입문이 열릴 때마다 뒷문 카메라가 작동하여 대시보드의 모니터에 뒷문 하차 상황을 보여 주는데, 이 모니터 때문에 '''카스테레오는 엄청 밑에 있다는 게 단점이다.'''[4] 운전기사가 가속 페달을 밟는 오른쪽 다리와 마주보는 곳에 카스테레오가 있다. 고상형 모델인 에디슨 스마트는 화이버드와 달리 대시보드에 카스테레오가 있다.
파워트레인은 자일상용차와 동일하게 SCR이 탑재된 두산인프라코어의 GL11P(310마력, 115kg.m) 유로6 CNG 엔진이 탑재되며, 자동변속기는 ZF의 6단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ZF 6AP1400B) 혹은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Allison T350R)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다 2020년 하반기에 요소수가 삭제된 GX12P(310마력, 125kg.m) 유로6 CNG 엔진으로 교체됐으며 가격표 상에는 ZF의 6단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ZF 6AP1400B)옵션만 나와있어서 ZF제 자동변속기가 강제인줄 알았으나 2016년 이후 제작을 의뢰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두 ZF사의 자동변속기 옵션으로 제작을 의뢰하였는지라 가격표 상에 누락된 것일 뿐 실제로는 앨리슨 자동변속기 옵션도 채택 가능하다고 한다.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달면 BS110처럼 세로형으로 배치되고 셀렉터는 대시보드 좌측 하단에 돌출되어 달리며, ZF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를 달면 셀렉터가 대시보드 좌측 하단 안쪽에 달린다. 이후 2014년 중에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약간 바뀌면서 BS110도 화이버드처럼 변속기 버튼이 돌출된 형태로 변경됐다.[5]
2016년에 한국화이바 버스제작사업부의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TGM(타이치 그린모터스)의 엠블럼과 브랜드로 출고되기 시작했다.
2017년 8월부터 기존 TGM이 이이에스라는 회사 소유가 되어서 에디슨모터스로 바뀜에 따라 로고가 바뀌어서 출고된다.
전기버스는 처음 출발 시 중저음으로 시작해서 점점 음이 올라가다가 중간에 갑자기 음이 확 올라가는 특이한 구동음을 낸다.[6] 모터 구동음이 생각외로 크다.
2018년식부터는 리어램프가 8등식 타입에서 6등식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방향지시등도 LED에서 벌브타입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식부터는 차량 상부 전면, 후면에 차폭등이 설치되었고 차체 측면의 맨뒷창과 방열구 사이의 검은색 마감이 사선에서 직각으로 바뀌었다. 하반기부터는 주간 주행등이 추가되었으며 전기버스와 동일하게 좌석을 배치하여 입석 및 휠체어, 유모차 거치용 다용도 공간이 마련되었고 좌석이 스펀지 시트로 바뀌었다.[7] 또한 수동식 휠체어 리프트가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전기버스의 경우 2019년에 부천버스에서, 천연가스버스의 경우에는 2020년에 시영운수에서 해당 옵션으로 출고하였다.
전기버스 모델의 경우 2019년 5월부터 '''New e-FIBIRD'''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데 기존 e-FIBIRD와의 차이점은 크게 과거 SE저상이나 현재의 대우저상처럼 중문 뒤의 좌석배열이 5열이 되어 좌석수가 24석에서 26석으로 증가하였고 일렉시티, 서울승합의 e-FIBIRD 처럼 입석 전용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스펀지 시트가 기본옵션으로 적용된다. 이외에 전동기의 변화[8]나 배터리 용량의 변화 등이 있다. 또한 수동식 휠체어 리프트 옵션이 추가되었다. 2019년식 후기형부터는 가스차, 전기버스 모두 스마트폰 USB 충전 포트도 추가되었다.
2019년 이후 전기버스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공략과 현대자동차의 이런저런 문제들, 2020년에 자일상용차의 조업 중단으로 인해 에디슨모터스가 이득을 챙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 모델도 덩달아 수요 및 출고량이 확연히 높아졌다. 조업 중단 사태 전에도 반쯤 망하고 있었던 BS110을 대신해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과 일렉시티의 본격적인 경쟁 모델로 볼 수 있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상태이다.
2020년 9월부터는 CNG 모델인 화이버드에도 New가 붙어 '''New FIBIRD'''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GX12P 엔진으로 변경됨에 따라 방열구 모양도 변경되었다.
2020년 11월부터는 하차벨이 풍뎅이 모양에서 일렉시티의 하차벨과 비슷한 원형 하차벨이 적용되었다.

2.1. 미검증 중국산 배터리 셀 및 모터 사용

국산 배터리 셀을 사용하는 다른 국내 제조사들[9]과 ODM 수입업체들[10]의 전기버스와 달리, 2019년 3413번 납품분 차량부터는 중국 중소 업체의 배터리 셀을 수입한 후 국내에서 자회사(에디슨 테크)를 통해 패키징만 거쳐 사용하고 있다. #
특히 에디슨모터스에 배터리 셀을 납품한 중국 ETP사#는 중국 내 대형 제조사(CATL, BYD)와 달리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조사여서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 순위에서도 해당 업체의 이름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모터 역시 과거에는 ZF 제품을 사용했으나 에디슨모터스에 따르면 ZF 제품에 문제가 발생해 중국산 LVCON 모터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3. 운행 현황


3.1. 국내


3.1.1. 천연가스버스

  • 2014년 10월에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회사인 현대교통에서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화이버드 2대를 구입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 중에서 최초며, 2015년 1월에는 5대를, 그 해 10월에는 3대를 더 도입했다. 2016년 2월에는 상태가 좋지 않았던 2008년식 고상차량의 조기 대차분으로 3대를 더 출고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대구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도 화이버드를 출고해 현대교통과 비슷한 시기에 차량 면허를 새로 부여받았다.[11] 2019년 4월에 또 1대를 출고하였다.
  • 2014년 12월 초에는 고양시 마을버스 회사인 백마운수가 2대를 출고했다. 더 나아가 2015년 6월 말에 현대저상과 함께 추가 출고도 이루어졌으나, TGM 브랜드가 된 후 더 이상의 추가 도입은 없었다.
  • 2014년 11월에는 마인버스에서 경남 지역 최초로 1대를 구매했다.[12]
  • 2015년 9월 11일에는 양천운수(당시 오케이버스)에서 서울 업체 중 최초로 구입했으며,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지선버스 노선[13]에 화이버드를 우선 투입했다.[14]
  • 2016년 2월에는 진주시민버스에서 TGM 브랜드를 처음 적용해서 출고했다. 기존에 운용 중이던 앨리슨 프리머스의 잔고장이 심각해 TGM 측이 보상 판매해 주는 선에서 기존 프리머스 6대를 리콜한 후 저렴하게 구매한 것이며, 진주시민버스 창립 최초로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15] 그리고 해당 프리머스 6대는 러시아에 중고로 수출했다.
  • 2016년 2월 24일에는 인천 시영운수에서 1대가 출고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시영운수는 화이바-TGM-에디슨을 주력으로 뽑는다고 밝힘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2020년 9월 3일 인천 최후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 저상이 전멸되면서 전국 최초 에디슨모터스 원메이크 업체가 되었다.
  • 전주 제일여객에서도 전라도 최초로 출고했다. 해당 차량은 출고취소분 차량.
  • 2016년 5월에는 전주 성진여객에서 화이버드를 출고했으며, 신성여객에서 성진여객으로 넘어간 후 최초 출고 차량이다.[16] 자동변속기는 에코라이프.
  • 2016년 10월에는 대구 영진교통에서 화이버드를 첫 출고했다. 자동변속기는 예외 없이 ZF 에코라이프 6단이며, 현대교통의 주문 취소분이다.[17] 그리고 2017년 2월 말에 처음으로 화이버드 3대를 자체출고했다. 이후 자일상용차만 출고하다가, 2019년 5월에 1대를 추가 출고해 523번에 투입했다.
  • 2016년 12월 7일에는 대구 현대교통과 계열관계에 있는 세한여객에서 화이버드 2대를 첫 도입했다. 예외 없이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린다. 그러나 2017년 8월에 대구광역시에서 저상버스 보조금이 바닥나는 바람에 잠시 화이버드의 도입이 중단되었고, 2018년에 현대교통과 세한여객이 에디슨모터스 마크로 바뀐 화이버드를 도입했다. 그리고 2018년 중에 대구에서 굴러다니는 화이버드들은 전량 에디슨모터스 로고로 교체됐다. 2019년 4월에 양사에서 각각 1대를 더 출고하였다.[18]
  • 2017년 1월 26일에는 부산 오성여객이 플러그인 타입 e-화이버드에 이어서 화이버드 천연가스버스 모델을 부산 최초로 출고했다. 자동변속기는 ZF 에코라이프 6단. 당시 차령 문제[19] 때문에 일부 차량들을 대차하려니 현대자동차의 파업으로 인한 생산지연 문제가 걸렸고 오성여객이 자일상용차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회사이기 때문에,[20] 그나마 전기버스로 안면이 있는 TGM에 발주한 것.
  • 2017년 12월에는 부천 청우운수가 경기도 일반시내버스 최초로 화이버드를 출고하였다. 구형 로얄시티 대차분과 증차분으로 투입되었다.
  • 2019년 5월에는 서부운수에서 BC211M 대차분으로 화이버드를 첫 도입하여 721번에 투입한다.[21] 이는 양천운수 계열 이외의 서울 최초 화이버드 천연가스버스다.
  • 2019년 6월에는 세종교통에서 4대를 출고하였다. 도색은 광역버스이나, 실제로는 1000번에 투입하려다가 2019년 11월 현재는 충전소 시간 때문에 991번에 투입 중이다. 2019년 11월에는 2대 출고하였다. 이 차량들 역시 991번에 투입되어 운행 중. 또한 직전 도입분들 4대와 달리 스펀지 시트로 변경되고 USB 고속충전기가 설치되었다. 2019년 12월에 2대를 출고했다. 991번에 투입 중이다. 도색과 사양은 11월 때 들여온 차량 거의 그대로다. 2020년 1월에 2대를 출고했다.[22] 다만 이번에는 도색이 기존 도입분과 달리 간선버스 도색이다. 또한 기존 도입분들과 달리 휠체어 리프트를 수동형으로 장착했다. 해당 차량들은 요즘 저상버스를 많이 넣고 있는 991번에 넣게 되었다. 이로써 991번은 예비차 포함 전 차량을 CNG 화이버드로 넣게된 노선이 되었다.
  • 2019년 8월에는 삼성여객에서 2대 출고하였다.
  • 2019년 10월에 시영운수에서 도입한 5대는 차량내부 옵션이 스펀지 시트로 변경되고 전기버스처럼 입석공간이 따로마련되었으며 USB고속충전기가 설치되었다.
  • 2019년 12월에는 신흥기업에서 2대를 출고하였다.[23]
  • 2020년 4월에는 시영운수에서 수동식 휠체어리프트 옵션을 적용하여 5대를 출고하였다.
  • 2020년 6월에는 보성운수에서 4대 출고하였다.
  • 2020년 8월에는 범일운수에서 1대 출고하여 5617번에 투입한다. 자일상용차의 울산공장 휴업 문제로 인해 대표가 자일상용차와 사돈관계 설 때문에 화이버드를 뽑더라도 적어도 자일상용차에서 제대로 상용화가 안되고 서울 전기버스 입찰에서 자일상용차가 탈락한 전기버스에 한해서만 뽑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천연가스버스 출고로 더욱 놀라움을 선사했다.
  • 2020년 9월에는 부산 일신여객에서 3대 출고하였다. 7년만에 출고하는 저상버스로 창사 최초 에디슨모터스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44번에 투입되었다.
  • 2020년 10월에는 아진교통에서 출고했다. 아진교통으로써는 1986년 BS105 외눈박이 이후 34년만에 뽑는 현대자동차 이외 차종으로, 142번에 투입한다.

3.1.2.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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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3월에 서귀포 동서교통에서 전국 시내버스 최초로 e-화이버드를 출고했다. 그것도 배터리 교체식[24]이다.[25] 다만 교체식의 평이 안 좋았는지, 2017년 7월 일반 플러그인식으로만 대량 출고했다.[26] 차량 자체의 평가는 매우 좋았는지 이후 동서교통은 에디슨모터스의 제주특별자치도 대리점 역할을 하게 되었다.[27] 실제로 동서교통이 오래 운용한 것에 대해 신문기사도 나왔다.
  • 부산에서 시행하는 전기버스 사업의 대상자로 첫 선정된 오성여객에서 2016년 11월에 부산 신 도색의 플러그인 타입 e-화이버드 5대를 출고했다. 이는 부산 최초의 화이버드며, 배터리 교체식이 아닌 전기를 꽂아서 충전하는 플러그인식이다. 그리고 충전 콘센트 2개가 장착되었다. 별도로 신설하는 전기버스 전용 노선에 투입한다. e-화이버드는 후드 쪽 방열 구멍이 없고, 4등식 LED 테일램프가 장착되는 CNG 화이버드와 달리 일반 전구로 된 3등식 테일램프가 장착된다.[28] 2017년 2월 21일 오성여객에서 e-화이버드 2대를 추가로 출고했다. 108번 차량의 면허며 차량 출고 후 108번이 아닌 62번에 투입되었다. 2017년 4월 10일 에는 e-화이버드 3대가 62번에 추가로 투입되었다. 2017년 10월, 에디슨모터스로 인수된 이후 기존 TGM 로고에서 에디슨모터스 로고로 교체했다. 2018년 1월 30일에는 e-화이버드 10대를 주문하여 출고식을 치렀다. 10대씩이나 출고했으므로 108번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실제로 2018년 3, 4, 6월 오성여객이 주문한 10대 중 2대씩이 선도입되어 108번에 투입되었다. 2018년 12월에 나머지 4대가 입고되어 주문한 10대 출고를 완료했다.[29] 오성여객에서 New e-FIBIRD는 2020년 9월 1일에 첫 출고했다.
  • 2017년부터 담양군 시티투어버스로 트롤리버스처럼 개조된 차량이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현재 3개 노선에 각 1대씩 운행 중이다.#
  • 2018년 11월에는 서울승합에서 일렉시티와 함께 서울 최초로 e-화이버드를 도입했다. 기존 화이버드 차량들과 달리 플라스틱 시트가 아닌 스마트 입석형에 적용되는 스펀지 시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접이식 의자는 존재하지 않고 일렉시티처럼 입석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30]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228kW로 늘어남에 따라 운행거리가 324km로 연장되었다.[32] 3413번에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실내 구조는 현재 생산하는 New e-FIBIRD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33]
  • 2019년 4월에는 시영운수에서 도입하여 721번에 투입했다. 2019년 내 총 15대가 도입될 예정이다.[34]
  • 2019년 7월 수원여객에서 New e-FIBIRD 모델을 1대 출고하였다. 특정노선에 투입되지 않았고, 시범운행 중에 있다. 2019년 10월, 추가로 10대를 출고하여 5번에 투입했다. 이후 추가로 출고되어 현재 94대가 운행 중이다.
  • 2019년 11월 당진여객에서 New e-FIBIRD 모델을 출고하였다.[35]
  • 2019년 11월 22일, 부천버스에서 New e-FIBIRD 모델을 출고하였다. 앞부분 좌석을 없애는 대신 입석용 공간 크기가 커졌으며 광역버스용 2층버스 차량처럼 수동식 휠체어 리프트가 적용되었다.
  • 2019년 서울 전기버스 도입 사업 입찰에서 일렉시티 다음으로 많은 물량을 수주했다. 그 해 12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업체인 유성운수, 현대교통, 양천운수, 세풍운수, 서울승합에서 New e-FIBIRD 모델을 출고하였다. 2020년 1월에는 배터리 인증 문제로 하이거 하이퍼스 11L 도입을 취소한 관악교통이 흥안운수 계열 최초로 New e-FIBIRD를 출고했다.[36]
  • 2020년 1월에는 춘천시민버스에서 관악교통같이 하이퍼스를 도입하려다가 배터리 인증 문제 때문에 반납하고 대체 차종으로 New e-FIBIRD를 강원도 최초로 도입했으나, 춘천시민버스의 차량대금 미납으로 제조사에서 회수해갔다.[38] 2020년 11월부터 200(-1)번과 13번에서 운행된다.
  • 2021년 2월 북부운수에서도 녹색순환버스로 도입 예정이다. 투입 노선은 02번.

3.2. 일본

일본에 수출하는 모델.
오히려 대한민국보다 일본에 먼저 출시했는데, 2014년 3월 26일부터 키타큐슈시 교통국에서 운행하기 시작했고 4월 2일부터는 가고시마에서 운행하기 시작했다. 둘 다 전기버스다. 단, 전장 계통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담당했고, 차체와 차대만 대한민국산이다. 일종의 합작인 셈. 뒷문은 대한민국과 다르게 플러그인 도어다.
대한민국 내수용은 BS110, 일본 내수용은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스타 섀시를 이용했다고 대한민국의 일부 버스 동호인에 의해 알려졌으나 섀시는 모두 동일하게 '''한국화이바 자체개발 섀시이다.''' 무엇보다 두 차량 모두 '''ZF의 전후륜 저상 액슬을 이용하고 있으며''' 만일 섀시가 다르게 들어갔다면 내수용 섀시는 '''국산 디스크 브레이크 일체형 액슬'''을 사용했을 것이고, 일본 수출용 섀시는 '''미쓰비시 후소의 드럼브레이크 일체형 액슬'''을 썼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일본은 버스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거의 쓰지 않는 국가 중 한 곳이며, 심지어 '''저상버스에도 최근까지 8홀 휠에 대응하는 드럼 브레이크가 들어갔다. 10홀 휠 규격을 쓰는 지금도 저상버스에 드럼 브레이크만 사용한다.'''
사실 일본은 저상버스의 후륜 액슬조차도 준저상버스나 일반 2계단 버스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일본에서의 초저상버스는 로우 엔트리 방식을 사용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화이버드 일본 수출형 차량이 미쓰비시 후소의 섀시를 이용한 것이라는 오해를 낳은 이유는 전장계통을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공급했다는 소식이 '''와전돼서''' 이러한 오해가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4. 둘러보기



[1] 단, 전기버스 사양은 앞바퀴 위에 좌석을 달려면 옵션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선되지 않았다.[2] 프리머스 때는 엄청나게 좁은 중문 뒷좌석 배치로 매우 불편했다.[3] 그 전에 이미 부러진 곳이 존재한다.[4] 이는 경쟁사의 아주 윗급인 현대 유니버스도 마찬가지였으나, 2019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며 해결되었다.[5] 대부분의 회사들은 화이버드를 구매할 때 앨리슨보다 주로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해서 사 갔다. 인천에서는 부일운수에서 1호차를 가져와 운행 중이다.[6] 외부에서 들어보면 VVVF 인버터 특유의 고주파 스위칭음의 높이가 딱 딱 끊겨서 올라가는 걸 들을 수 있다.[7] 10월 시영운수에서 해당 옵션이 적용된 차량을 출고했다.[8] AVE130→TED3960, 영구자석모터 탑재[9] 현대자동차: LG화학, 우진산전: SK이노베이션[10] JJ모터스, 한신모터스: 삼성 SDI[11] 해당 차량은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 공익을 위해 달구벌종합복지관에 기부한 차량이다. 이 차량이 들어온 후 기존 BS120CN 저상버스는 폐차됐다.[12] 5025호. 참고로 2014년 경남에서 딱 1대 출고된 저상버스다. 홍준표 경남지사 취임 이후 천연가스버스 출고 보조금과 저상버스 출고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지 않다.[13] 6516번, 6623번, 6627번, 6714번.[14] 이후 5524번, 602번에도 투입되었다.[15] 울산을 제외한 PK 지역은 앨리슨이 대다수다. 특히 진주나 양산에서 ZF는 극소수다. 물론 똑같은 남부 지역이어도 호남권에서는 앨리슨이 희귀차량 수준으로, 광주전남권은 그나마 광주, 목포에 소수의 앨리슨이 있지만 전북권은 블루시티를 제외하고 100% ZF다.[16] 그러나 제일여객과 마찬가지로 취소분 차량이다.[17] 523번에 투입된다.[18] 사실 도입하지 않으려 했으나, 여전한 현대 전주공장의 출고 지연 및 저상버스 보조금 문제 때문에 화이버드 출고를 재개했다.[19] 62번에 운행하던 구형 뉴슈퍼가 화재사고를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20] 대우차의 베스트셀러였던 BF101조차 단 1대도 운행하지 않았던 회사다. BS106 로얄시티 일반, 좌석 및 1대의 BC211M 차량을 운행한 적이 있지만 소수였다. 부산에서 자일상용차와 친한 회사는 성원여객, 태영버스밖에 없다. 이마저도 2020년에는 자일상용차 베트남 이전으로 인한 울산공장 조업 문제로 성원여객이 에디슨 스마트를 출고하고 태영버스가 현대자동차를 출고했다.[21] 공교롭게도 인천 721번에도 에디슨을 주력으로 운용하는 시영운수에서 화이버드를 투입한다. 이쪽은 e-화이버드가 투입됐다.[22] 이로써 2019년 세종시 CNG 저상차량 보조금 지원분 총 10대 모두 화이버드로 들어오게 되었다.[23] 얼마 후 신흥기업은 신흥운수로 변경됐다.[24] 버스 정류장에 달린 기계가 버스 배터리 뚜껑을 열어서 직접 교체해 주는 방식.# 배터리 교체 시설은 대륜동과 남원읍에 설치됐다.[25] 일반적인 방식으로 코드를 꽂고 충전하는, 플러그인식 겸용이다. 원래는 평소에 출고하던 NEW BC211의 전기버스 모델을 출고하려 하였으나, 당시엔 자일상용차의 전기버스 생산 라인이 없었고 소량 제작식이라 차량 단가가 높다고 하여 시운전용 차량 1대만 뽑고 화이버드를 택했다고 한다. NEW BC211을 포함해서 2번째 전국 최초 타이틀.[26] 노선이 연장되며 주행거리가 짧은 배터리 교체식 차량의 운용이 어려워졌고, 동시에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에 이상이 생겼다고 한다.[27] 서귀포시와 달리, 제주시에서는 일렉시티도 도입했다.[28] 3등식은 CNG 모델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2018년에 인천 시영운수, 세운교통이 출고한 차량들은 모두 3등식 LED 테일램프 옵션이다.[29] 10대 모두 도입 시기와 상관없이 2017년 말에 생산된 차량이다.[30] 대신 앞쪽 휠하우징에 좌석을 두지 않고 선반을 설치하여 일렉시티보다 승차정원이 적다.[31] 유니버스, FX116 등에 달리는 그것이다.[32] 이 때문에 배터리 박스의 크기가 다소 커져서 에어컨 탑재 공간이 줄어든 관계로, 타 화이버드와는 달리 원 유닛 에어컨[31]이 달리며, 차체 뒷쪽에 추가적으로 지지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33] 입석공간 및 중문 이후 5열 구조[34] 2020년 8월 20일에 15번, 28번, 28-1번으로 모두 이동했다.[35] 충청남도에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행하는 마중버스의 BYD E-BUS07와 더불어서 일렉시티가 아닌 전기버스다.[36] 관악교통은 2020년 10월에 하이거 하이퍼스 11L 도입을 재개했다.[37] 2020년 10월 출고분 차량이다.[38] 정확히는 현재 보유 중인 3대 가운데 지선 도색으로 도입한 1대가 회수 대상이고, 선 부분이 빨간색으로 도색된 차량 2대[37]는 전기차 충전소가 완공되는 조만간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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