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시우스(킬러 인스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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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원의 글라시우스의 모습.
Glacius
글라시우스킬러 인스팅트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다.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개근 캐릭터이다.[1]

1. 개요


글라시우스는 먼 우주에서 날아온 외계인이다. 어쩌다 지구에 불시착 했는지는 시리즈 마다 이유가 다르지만[2], 일단 '''얼음을 조종하는 외계인''' 캐릭터라는 설정은 유지된다.
얼음을 소환시키고 얼음으로 공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특이하게도 상대를 얼음을 얼리는 묘사는 별로 나오지는 않았다.[3] 또한 글라시우스는 비행을 할수 있고, 몸을 액체화 시켜서 잠입 공격을 할수 있는 모습도 보여주는 캐릭터.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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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글라시우스의 모습
글라시우스는 우주를 여행하는 모험가로, 우주선을 타고 새로운 생명을 찾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지구를 발견했고, 호기심에 끌려서 지구에 가까이 갔다가 지구의 중력때문에 지구의 남극에 불시착하고 말았다. 그 사고에서 겨우 살아남았지만, 불행하게도 그의 우주선은 파괴되고 말았다. 우주선을 고칠 부속품을 찾기 위해 우주선밖에 나왔지만[4], 하필이면 그때 울트라텍[5]한테 사로잡히고 말았다. 울트라텍은 인류가 글라시우스의 종족보다 우월하다는걸 증명하기위에서 강제로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가시킨다.
개별엔딩에서는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탈출을 성공한다. 게다가 그 동시에 울트라텍에서 훔친 부속품을 이용해서 자신의 우주선도 고치는 것에 성공한다. 결국 지구에 탈출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정사에서도 지구를 탈출했다고 전해진다. [6][7]

2.2. 킬러 인스팅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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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글라시우스의 모습. 1편과 모습의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잘 비교해 보면 차이점이 좀 보인다. [8]
이번작에도 등장. 대신 이 글라시우스는 1편의 글라시우스의 조상으로, 동일인물이 아니다. [9] 지구에서 자기 동족의 구출신호를 받고 지구로 출동하지만, 하필이면 그때 지구는 가르고스의 부하로 가득차 있었다. 이제 글라시우스는 지구에서 자기 종족들을 데리고 탈출해야 한다.
개별엔딩은 네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기 종족들을 데리고 지구에 탈출하는 거고, 딴 하나는 자기 종족을 못 구한체로 지구에서 자신만 탈출하는 거고, 마지막은 자기 종족들을 구하는 것엔 성공하지만 복수에 눈이 먼 세이버울프한테 살해당한다. 마지막은 동족을 구하지 못했지만, 세이버울프와 거래를 맺는데, 세이버울프는 글라시우스의 종족을 찾는 것을 도우는 대신 글라시우스는 세이버울프을 다시 인간으로 변신시키는 것에 도움을 준다.[10]

2.3.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


이번작에도 등장. [11] 정학히는 시즌1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1편의 그라시우스와 동인일물이라고 하는데, 이번 작은 리부트여서 별 이유없는 설정. 자기가 놔두고 간 부속품을 찾으러 왔다고 한다.
저번작처럼 개별엔딩는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부속품을 다 모아 지구를 다시 떠나는 엔딩이고, 또 다른 엔딩은 사디라를 쓰러뜨리지만, 사디라가 울트라텍이 기술로 차원의 문을 열어버렸다. [12] 마지막은 충격과 공포인데, 지구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13] 지구를 탈출한다음, 본인의 부속품 자폭 장치를 눌러서 '''지구를 통체로 파괴시커버린다. '''
시즌2 스토리모드에도 등장하지만, 글라시우스는 시즌1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토리모드에 플레이할수 없다. 취급은 안습으로, 한 번 나와서 두들겨 맞는 식으로 등장한다. [14] 신더의 스토리모드에 적으로 등장하는데, 신더는 글라시우스의 DNA로 탄생되었기 때문에 자기 동족에 대한 모욕이라는 이유로 신더를 공격한다. 하지만 신더에게 박살난다.
시즌3 나오기 전에 자기만의 공식 단편이 킬러 인스팅트 포럼에 공개되었다. 소설 제목은 The Ice-man Cometh으로, 여기서는 글라시우스가 '''88 Decrees'''라는 법을 따른는 경찰이라고 밝혀지게된다. 지구에 불시착한 이유도 밝혀지는데, 우주에서 도망치는 범죄자를 지구 근처에서 처리하지만 그때 울트라텍의 공격에 의해 지구의 남극으로 불시착하게 된다. 지구로 떨어진 글라시우스는 자신의 몸과 우주선이 부서진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에 있던 얼음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재구성한다. [15]그 후 지구를 돌아보지만, 지구가 자기 종족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기술을 악용하고 있었다는 것에 경약한다.[16] 나중에 ARIA에 의에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가하게 되고, 사디라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사디라가 자신의 기술로 차원의 문을 여는 것을 목격하고, 지구가 88 Decrees의 법을 어기는걸 또 보게된다. 그래서인지 지구에 남아 이 사건의 흑막을 찾을것이라고 맹세한다.
또 다른 킬러 인스팅트의 공식 단편 ARIA for Noömorph에서도 등장. ARIA에게 붙잡어있었던 이글을 구출해낸다. ''' 그것도 ARIA 코앞에서 .026초의 시간으로 이글을 구출했다. '''
시즌3의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에서도 등장한다. 가르고스가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글래시우스는 다른 킬러 인스팅트 전사들과 동맹을 맺었다.[17] 가르고스를 맞서는 전사중 하나로 고를수 있고, 개인 미션도 있는데, 자신의 기술을 훔쳐가고 88 Decrees을 어긴 사디라를 박살낸다. 엔딩에서는 딴 캐릭터와 함께 가르고스를 쓰러뜨리고 그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3. 스테이지/테마곡


1편의 스테이지 Mountain Temple과 Mountain Shrine[18]


1편의 테마곡

2편의 스테이지 Space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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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테마곡

엑스박스 원의 스테이지 Crash Site

엑스박스 원의 테마곡


4. 기타


모티브가 존 카펜터의 리메이크작 더 씽이라는 추측이 있다. 글라시우스와 더씽에 나오는 외계인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자면, 둘다 외계인이고, 얼음이 많은 곳에 불치락했고[19]에 불시착했고, 변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둘의 성격은 전혀 닮지 않았다. 그리고 Ultimate/No Mercy를 보면 더 블랍에 영항받은 것도 있는것 같다.[20]
데스 베틀에서 서브제로랑 전투를 했다.

20:44초 부근에 글라시우스 스토리가 나온다. 콤보가 마치 음악처럼 들린다.
어찌보면 킬러 인스팅트 시리즈의 최고의 대인배 캐릭터다. 인간에 위해 붙잡허서 강제로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 참가를 해야 했지만, 그래도 인류한테 적대감을 갔지 않았다. 하지만 완전히 호구는 아닌지라,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행성을 통체로 폭발시키는 일도 했다. [21]
얼음과 물을 조종하기 때문인지, 대부분 팬들과 제작진은 불을 이용하는 불인간 신더를 라이벌로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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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스토리모드 인트로에 보면 글라시우스의 위험도는 extreme으로, 아주 높음이다. 이것은 제이고풀고어와 동급으로, 나머지 3 캐릭터[22] [23]보다 높다.

[1] 다만, 2편의 그라시우스는 1편의 글라시우스의 조상이다.[2] 1편에서의 이유는 여행하는 도중 불시착 했다든가, 엑스박스 원의 버전의 이유는 자신의 경찰일 때문에 왔다든가[3] 기껏해야 킬러 인스팅트의 페이탈리티 No Mercy에서 상대를 얼려서 죽이는 연출이 나오긴 한다.[4] 이때 나오는 재미있는 사실은, 글래시우스의 종족은 지구인의 잔인함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글래시우스한테 지구인들의 위험성을 이미 경고했다. 하지만 글래시우스 본인은 그 경고가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했다[5] 킬러 인스팅트의 흑막이자 악의 기업[6] 안습하게도, 그의 라이벌 신더는 이때 글라시우스에게 살해당했다.[7] 공식코믹스는 전개가 좀 다른데, 울트라텍에 잡혀 강제로 토너먼트에 나가는 부분까지는 똑같지만, 그의 처지를 동정한 신더가 자신을 희생해서 글라시우스의 탈출을 돕는다. 고마움을 느낀 글라시우스는 자신의 힘으로 신더를 고통에서(코믹스의 신더는 울트라텍이 만들어낸 일종의 언데드다. 생체실험으로 발화능력을 얻었지만 대신 죽지도 못하고 끊임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운명) 해방시켜준 후 지구를 떠난다는 내용.[8] 예를 들자면 손가락과 발가락의 숫자[9] 킬러 인스팅트 2의 스토리는 과거에서 벌어진다[10] 킬러 인스티트 3은 안나왔기 때문에 뭐가 정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11] 게임의 공개와 함께 제이고, 세이버울프와 함께 첫번째로 등장했다.[12] 나중에 나온 공식 소설을 보면 이 엔딩이 공식 설정으로 나온다[13] 정확히는 자신의 기술을 악용하는 지구한테 경악을 느껴서[14] 예를 들자면, 칸-라에게도 당하고 ARIA한테도 당한다.[15] 글래시우스의 종족은 환경에 맞춰 자신의 몸을 재구성할수 있다.[16] 88 Decrees 법안을 어기는 행동이라 한다.[17] 제이고같은 지구의 펑범한 전사들은 몰론, 심지어 자신과 항상 부딫치던 울트라텍과도 동맹을 맺었다![18] 특이하게도 스테이지가 2개나 있다.[19] 더 씽은 북극에, 글라시우스는 남극에[20] 엑체로 변신해서 상대를 흡수한다.[21] 그래도 죄책감의 든다는 언급은 있었다.[22] 세이버울프, 치프 썬더, 사디라[23] 스파이널과 블랙 오키드는 위험도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