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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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엑스박스 원의 모습
Fulgore
풀고어는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 캐릭터이다.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개근 캐릭터이며, 시리즈의 상징이자 마스코트 취급을 받는다.
1. 개요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
2.2. 킬러 인스팅트 2
2.3.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
3. 기타


1. 개요


풀고어는 울트라텍에서 생산된 사이보그이다.[1] 양 팔에 두개의 플라즈마 무기를 장착하고 있으며,[2]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순간이동, 투명[3], 그리고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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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어의 가장 상징적인 기술은 '''Devastation Beam'''[5]이라는 기술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는 걸로 본인의 심장에서 '''크고 아름다운 에너지를 쏜다.'''[6] 아주 강력한 기술로, 게임에서도 한방 맞으면 적어도 캐릭터의 체력 '''30-40%'''를 없에버릴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를 먼저 모아야 하고, 한 번 쏘았는데 안먹히면[7] 말짱 도루묵이 되니, 공식 토너먼트에서는 보기 힘든 기술이다.[8]
하지만 이 기술이 너무 간지나면서 또 그렇게 강력한 기술도 킬러 인스팅트에 별로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은 Devastation Beam의 별명을 '''Hype Beam''' 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남자의 로망적인 기술. 그 인기에 힘입어 해당 기술은 '''얼티메이트'''로 출시했다. 기존의 Devastation Beam 보다 더 크고 강력하다.[9]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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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모습[10]
풀고어는 울트라텍에서 생산된 새로운 프로토타입 전투병기이다. 울트라텍은 풀고어 모델를 대량 생산해 전 세계에 비산 값으로 팔아 먹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울트라텍은 아직 풀고어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고, 울트라텍은 풀고어의 가치를 증명, 그 동시에 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내보낸다.
그 동시에 풀고어 대한 기분 나쁜 소문이 떠도는데, 그 소문이 뭐나면, '''풀고어의 어떤 부품은 인간 장기인데 울트라텍은 그 장기를 모스크바에 있는 인신매매를 통해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11] 상당히 기분 나쁜 소문이어서 사람들은 이 소문 이야기를 별로 언급 안한다고.
개별 엔딩은 인간 입장에서 충격과 공포이다. 풀고어는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서 자기 성능을 증명해서 풀고어의 모델은 대랑생산된다. 그 후 풀고어의 모델들은 전 세계로 팔러나간다. 하지만 그 풀고어 모델들은 전 세계에서 '''반란'''을 일으커서 '''인류를 쓰러뜨린다'''. 결국, 풀고어들은 지구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제국을 세웠고, '''인류들은 풀고어들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근데 딴 풀고어 모델들이 그러고 있을동안 정작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전한 첫번째 풀고어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그것도 기능 정지된 상태로.
근데 이 것은 개별 엔딩이고, 정사에서는 제이고한테 파괴되었다.

2.2. 킬러 인스팅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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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모습[12]
전작에서 풀고어는 제이고한테 박살났기 때문에 이 풀고어는 새로운 모델이다. 울트라텍 기술자들은 전작 풀고어 모델이 기대치에 못미쳤다는 것에 큰 실망감을 표출했고, 전작 풀고어 모델보다 훨씬 더 강력한 모델를 만든다. 대신 이 모델은 한 가지 중요한 명령이 있었고, 그 명령이 뭐나면, '''제이고를 죽이는것.''' 제이고한테 불행하게도, 제이고를 죽이기 위해 '''과거로 왔다고 한다.'''[13]
개별 엔딩은 4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제이고와 블랙 오키드한테 죽고, 두번째는 제이고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블랙 오키드를 죽이는 것에 실패했고, 3번째는 제이고를 죽이는데 실패해서 제이고와 마지막 싸움을 하고[14], 마지막은 제이고와 블랙 오키드를 둘다 죽이고 울트라텍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2.3.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



트레일러
시리즈 마스코트이니까 당연히 등장. 시즌 1 마지막 캐릭터로 공개되었다. 이번 풀고어도 새로운 모델이다.[15] 근데 엑스박스 원이 리부트 작품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의미없는 설정이다.
이번 풀고어는 '''모든 울트라텍의 적을 말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불명의 이유로 감정을 느끼거나 머리를 쓰며, 자기만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었다. 그게 무슨 의미나면, 이번 작의 풀고어는 '''더 인간같아졌다.'''
시즌 1 아케이드 모드는 개별엔딩이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울트라텍에 처들어온 블랙 오키드를 죽일러고 했지만, 갑자기 '''인간의 기억'''을 떠올리고 블랙 오키드에게 자비를 배풀어준다. 그 후 자신의 진정한 모습이 뭔지 찾으러는 모습을 보인다. 또 다른 엔딩은, 본인의 겨우 찾은 인간성를 다시 잃어버리고 다시 펑범한 이성없는 살인기계가 되어버린다. 마지막은, 자기만의 의지를 되찾고 본인이 이제 누굴 상대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시즌 1 치프 썬더 스토리 모드를 보면, 풀고어안에 있는 인간 마음은 치프 썬더의 형, '''이글'''로 보인다.
시즌 2 스토리 모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펑범한 풀고어 모델[16]들이 적으로 나온다.
시즌 3 스토리 모드 Shadow Lords에 등장한다. 가르고스의 지구 침공을 막기 위에 딴 울트라텍 멤버[17]들과 함께 자신의 옛날적들과 동맹을 맺는다.[18] 그러므로 스토리 모드에 풀고어로 플레이 할수 있다.
그후 스토리모드에 잠시동안 나오는데, 자신의 형을 찾으러 울트라텍을 습격한 치프 썬더를 쓰러뜨린다. 그 후 치프 썬더를 완전히 처리할려 하지만, 갑자기 불명의 이유로 멈춘다.[19] 그때, 아가노스가 나타나 멈춘 풀고어를 쓰러뜨린다음 치프 썬더를 구하고 울트라텍에서 탈출한다. 쓰러진 풀고어는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인간의 기억이 자신을 멈추게 했으며, 인간의 기억이 아직도 몸속에 존재한다는걸 암시함으로서 끝난다.

3. 기타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제이고와 블랙오키드랑 더불어 킬러 인스팅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이다. 그래서인지 킬러 인스팅트의 콤보 브레이커 팩과 데피닛 에디션에 제이고와 함께 표지에 나왔다.[20] [21]
모티브는 프레데터[22], 로보캅[23], 그리고 터미네이터[24]인듯.
DEATH BATTLE에서 모탈컴뱃섹터와 싸웠다.
라이벌로는 킬러 인스팅트의 주인공인 제이고랑 엮인다. 스토리상에서도 제이고랑 풀고어는 서로 적대 관계에 있고, 제이고가 1P 커서를 가져갔지만 풀고어는 2P 커서를 가져갔다. 게다가 콤보 브레이커와 데피닛 에디션의 표시에서도 서로를 적대하는 포즈를 짖는다.
엑스박스 원에 킬러 인스팅트가 출시되면서 6인치 피규어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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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보면 펑범한 기계차럼 보이지만, 시이보그인 이유는 나중에 설명된다[2] 마치 프레데터리스트블레이드를 연상시킨다[3] 이 능력은 게임플레이에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4] 근데 이 인공지능의 정체는....[5] 한국어로 번역한다면 '''파괴광선'''정도.[6] 위에 풀고어가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할수 있다고 했는데, 이 Devastation Beam은 그 레이저보다 훨씬 크고 강력하다.[7] 예를 들자면 피아거나 막으면[8] 처음으로 사용 성공시 도전과제가 해금된다.[9] 맞은 상대는 재 하나 남기지않고 없어진다.[10] 제작진들은 이 버전을 MK1이라고 부른다.[11] 풀고어를 사이보그라고 부르는 이유인듯.[12] 통칭 MK2[13] 킬러 인스팅트 2는과거에서 벌어진다.[14] 승자는 아무도 모른다[15] 통칭 MK3[16] 이글의 기억이나 인격은 없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존재[17] 신더, 립톨, ARIA[18] 예를 들자면 제이고와 블랙 오키드[19] 그때, 빨간색 눈이 푸른색으로 잠시동안 바뀐다.[20] 콤보 브레이커 팩 [image][21] 데피닛 에디션 팩 [image][22] 풀고어의 플라즈마 블레이드는 프레데터의 리스트블레이드를 연상시키고, 프레데터처럼 투명해질수 있다[23] 둘다 사이보그다. 게다가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의 뇌를 기계에 집어 넣었다.[24] 1편 엔딩은 스카이넷이 지구를 정복하는것을 연상시킨다. 게다가 2편에서 제이고를 죽이기위해 쫒는 장면은 T-800/T-1000사라 코너/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쫒는 장면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