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피

 

1. 3일 뒤
2. 작가
2.1. 작품
3. 글렌피딕의 준말


1. 3일 뒤



한국어: 글피
영어: two days after tomorrow, three days from today
일본어: 明明後日, しあさって[1](고유어), みょうみょうごにち(한자어)
중국어: (간체자)大后天 (정체자)大後天
사흘 뒤를 나타내는 순우리말이다. 그전 날은 모레, 그다음 날은 그글피라고 한다. 내일 및 모레와는 달리 비교적 덜 쓰이는 편이다. 젊은이들에게는 아는 사람들만 쓰는 표현으로, 모르는 경우라면 3일(사흘) 뒤라고 한다.
참고로, '내일모레'는 사흘 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에 같은 표현이 아니다. 내일모레는 모레의 강조어로, 모레와 마찬가지로 이틀 뒤를 의미하거나, 함축적으로 멀지 않은 미래를 의미한다. 이를 테면 시험이 2주일 남은 시점에서, "내일모레가 시험인데" 라고 말하는 식.
그리고 기본 어휘에 해당하는 단어인 만큼 역사적으로도 거의 비슷했다. 조선시대에는 '''글픠'''라는 발음으로 불렸다.
동남 방언에서는 '저모레'라고도 한다.

2. 작가


[image]
풀뜯소를 하면서 내건 자화상(?): 왼쪽 남편 천도복(주태희), 오른쪽 아내 치마요(김주영)
고교 동아리 선후배 사이(즉, 14년 지기?)인 글작가(아내)와 그림작가(남편)로 이루어진 부부 작가. 원래는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레이어즈를 연재하고 있다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매지컬 크래쉬(2010)로 데뷔하였다. [2] 이후 앞으로 나란히, 레이어즈 시리즈, (게임홍보물)라임오딧세이를 연재하였다. 현재는 스마트폰 비주얼 노벨 오버 더 클라우드를 작업하고 있다.
그리고 허니앤파이에서 the R을 연재했다.
부부가 된 2년만에 아내의 주장에 따라 아예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촌(라임오딧세이의 끝자락 즈음으로 추정), 다음에서 새로이 풀 뜯어먹는 소리를 하고 있다. 데뷔 후 첫 생활툰 연재.

현재 풀 뜯어먹는 소리 웹툰의 덧글란에 글피 작가팀과 다른 사람들을 사칭하는 사칭범이 덧글에 답글을 달고 있다고 한다.http://blog.naver.com/higesega/221093815869

2.1. 작품



3. 글렌피딕의 준말


글렌피딕 참조
[1] さきあさって도 가능[2] 데뷔 이전에는 둘 다 직장인이었는데, 직장생활에 힘든 치마요 쪽이 천도복에게 직장생활 관두고 만화가가 되자고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