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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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성홍기는 베트남의 국기이다.
2. 상세
1940년, 베트남의 독립운동가인 응우옌흐우티엔이 프랑스에 대항하는 코친차이나 봉기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이후 일본과 프랑스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베트민의 깃발로 사용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트남 북부에 설립된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국기로 사용되었다. 1955년 이후에는 별의 끝을 뾰족하게 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베트남 통일 이후엔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기로 사용되었다.
원래의 뜻은 붉은 색은 독립운동 때 흘린 피, 노란 색은 베트남인, 별의 각은 노동자, 농민, 지식인, 청년, 군인을 나타냈다. 그러나 통일 이후에는 별은 베트남 공산당을 나타내고, 붉은 색은 공산 혁명을 상징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 쯔놈 표기로는 旗𣠶𣋀黃(황성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