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제5인격)
'''초대장에 막대한 상금이 약속되어 있었지만, 정말 트레이시를 유혹한 건 장원의 비밀 장치입니다. 기계공에겐 돈도 중요하지만, 영감이 더 중요하니까요!'''
1. 소개
맹인과 같은 해독 특화 캐릭터. 맹인과는 다르게 동료들의 해독속도에 버프를 준다. 패시브를 통해 자신이 묶여 있어도 기계를 조종할 수 있기에 로봇을 미리 꺼내놨다면 일찍 잡혀도 원거리에서 해독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면 로봇과 같은 속도(125%)로 해독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로봇의 체력은 생존자 반피 기준이기에 쉽게 파괴된다는 점과 로봇이 없는 상태로 많은 팀원들이 부상 상태라면 디버프 때문에 해독능력이 바닥으로 가는 캐릭터라는 점. 게다가 맹인과 함께 기본 도주 능력도 떨어지는 편이다.
2. 외적 특성
3. 운영
기계공 운영 팁
감시자가 기계공을 잡아 의자에 묶어도 기계공은 인형을 이용해 해독을 할 수 있다.[5] 때문에 기계공을 잡고 캠핑을 할지라도 해독속도가 빠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로봇 조종이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6]
조종해서 구출하거나 자기를 구출[7], 치료해서[8] 다양한 활약이 가능하다. 또한 로봇과 동시에 해독이 가능해 두 대의 해독기를 돌릴 수 있다. 그러나 한쪽의 교정을 못 하기 때문에 주요 시야를 본체에 두고 로봇과 본체가 같은 해독기를 돌리면 본체의 위치가 들통난다.[9] [10] [11] 대신 출구문을 열때는 교정이 뜨지 않아서 딱히 교정을 안 해도 알아서 맡은 임무를 다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로봇을 고기방패로도 쓸 수 있는데 멀리서 공격하러 달려오는 감시자에게 타이밍 맞춰 로봇을 소환하면 로봇이 대신 맞는다.(이는 총 3경우가 있으며 1번째는 대놓고 튄다. 감시자가 안뿌수고 간다면 기절했을때는 로봇이 있는자리에서 멀리 떨어져있을테니 이득이고 감시자가 부수고 간다면 평타딜레이에 거리도 벌어지니 이득이다. 2번째 방법은 1번째 방법처럼 소환한뒤 무빙으로 로봇이 대신맞게 하는 법이다. 하지만 자칫하면 한대 맞고 기계는 그자리에 남겨지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 3번째 방법은 리모콘 스킬버튼을 2번 연타한다. 이러면 기계가 생성됨과 동시에 다시 본체로 돌아올수 있다. 이러면 감시자는 평타를 로봇에다 때릴수 밖에 없다.[12] 시작하자마자 로봇을 숨겨두거나 잠시 보관해두는 등의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인격은 36에 9시의 무릎 반사 2스택[13]을 찍는 경우가 많다. 어그로를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할 수 있어 팀원들이 해독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줄 수 있다. 무릎 반사 대신 죽은척을 찍어서 의자에 앉은 상태로 기계로 해독할 수 있는 시간을 늘일 수도 있다. 그러나 리모컨 사용 시간이 너프를 받은 뒤 죽은척을 찍어도 날아가기 전에 배터리를 다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일단 해독캐 특성상 맵 별 리스폰 위치를 숙지해야 첫 어그로를 잘 피할 수 있다. 기계공 뿐만 아니라 해독캐를 주 캐릭터로 삼으려면 스폰 위치 암기는 거의 필수이다. 또한 해독기의 위치도 숙지해 놓는게 좋다. 기계공 특성상 기계와 본체가 2개의 해독기를 동시에 해독해야 할 일이 많은데, 다른 해독기로 가는 동선을 줄여서 해독로스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하자마자 기계를 적당한 위치에 숨겨놓는다.[14] 그리고 가장 가까운 해독기를 빨리 잡아야 한다. 그래야 본체의 해독 버프 25%를 많이 받을 수 있고 기계의 내구도도 아낄 수 있다. 첫 어그로 생존자가 한 대를 맞았다면 미리 꺼내둔 기계를 잡고 있던 해독기에 해독을 시키고, 본체는 다른 해독기로 간다. 본체를 다른 해독기로 옮기는 동시에 3~4초 간격으로 기계의 시점으로 옮겨 교정 실패를 막으면서 이동한다.[15] 본체가 다른 해독기에 도착했다면 계속 3~4초 간격으로 기계를 확인하며 감전이 되지 않게 해주면서 해독기 2개를 돌리면 된다. 기계의 해독기가 먼저 완료되면 기계를 본체가 잡고있던 해독기로 옮겨서 협력 해독을 하거나 다른 생존자가 잡고 있던 해독기를 마저 돌려준다. 정리하자면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기계를 조종해야 한다.
아드 각이 나온다면 기계를 문 대기 시켜놓고 대문에 불이 들어왔다면 비밀번호 입력 버튼만 누르고 본체 시점으로 돌아오면 된다. 대문을 열 때는 교정 이벤트가 없어서 안심해도 된다.
기계를 숨겨둔 상황이고 기계공 본인이 어그로를 끌고 의자에 묶여있다면 숨겨둔 기계를 꺼내서 해독기를 돌려준다. 이 때 수난 인격으로 다른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해독하고 구출자가 의자 근처로 왔다면 본체 시점으로 다시 옮겨서 도망 갈 준비를 해야 한다.
4. 평가
주로 맹인과 비교가 된다. 사용도는 다소 다르지만, 둘다 '''해독 최적화'''+'''서포팅 생존자'''라는 큰 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한 번 감시자에게 들키면 달아나기 힘든 것도 비슷하다.
항상 필수픽으로 뽑힐 장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디버프가 너무 크게 작용해 공군처럼 '''아군이 무능하면 기계공도 무능해진다.''' 다행히 로봇은 디버프의 영향이 없고 기계공의 버프로 해독속도가 25%나 증가하기 때문에 해독속도가 장난 아니게 빠르다. 그리고 이 로봇은 감시자의 외적 특성에 영향을 덜 받는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감시자의 인격[20]이나 몇 개의 능력을 무시한다.[21]
시즌마다 극과극의 평가를 받았던 캐릭터. 한섭 출시 후 극초반에는 약한 생존력이 단점이 되어 높은 평가를 못 받았으나, 거미 버프 이후 극단적인 조합 맹계공 메타에 가장 큰 역할을 하며 필수픽이 된다. 시즌4 밴픽이 추가되고 거의 무조건 밴이 되었으며, 얼마 안가 본체의 해독속도 너프를 먹자 선지자를 밴하는 감시자가 많아졌다지만 뚜벅이 감시자유저들은 기계공을 밴해 선지자와 1,2 등을 다툴정도가 되었다. 시즌5때는 감시자들의 멘탈을 터뜨린 5인방[22] 중 한명이었으며, 탐주에 밀려 잠깐 입지가 조금 하락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고평가를 받았다. 이후에도 쭉 주류캐로 등장하며 시즌7 공군+용병 조합이 등장하며 잠시 조금 밀렸지만, 공군 너프 이후 다시 필밴픽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꿈마, 마리, 하스터, 봉봉같이 강한 초반 사냥과 해독 운영, 구출이 어려운 감시자들의 대거 등장으로 인해 맨몸 어그로와 구출인 기계공은 압도적으로 밴당하던 과거에 비하면 입지가 조금 줄어들었다.
4.1. 장점
- 최고의 해독능력
디버프가 적용 안 될시 기본적인 해독 속도가 125%로 생존자들 중에 두번째로 빠르다.[23] 게다가 평소 때, 기절 시에, 심지어 의자에 앉아도 기계로 해독을 계속 돌릴 수 있다![24]
- 기계인형의 강력한 성능
자신이 해독할 수가 없는 상태일 때 미리 꺼내둔 로봇을 조종해서 해독을 하거나 출구를 대신 열어서 감시자의 공격에 노출될 위기가 크게 줄어든다. 게다가 로봇의 해독속도가 매우 빠르고[25] 대신 맞아주는 방패를 만들어도 쓸만하다. 그 외에도 동료 치료 등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본체/기계 동시해독이 가능해 약한 5번째 생존자처럼 운용할 수 있기 때문.[26] [27] 물론 위축 디벞이 있긴 하나, 얘는 그걸 감안하여 로봇이 해독하고 기계공이 구출하며, 일반적으로 기계공은 2번째 구출 후 기계로 후반 해독을 담당하므로 반피운영이라도 당하지 않는 이상 해독을 못할 정도가 되지도 않고 후반 해독을 직접 담당하지 않는다.
- 2체의 운용으로 얻는 이득
이론상 기계공을 상대하는 감시자는 어떤 형태로든 심각한 손해를 본다. 기계공을 첫어그로로 못찾으면 미친듯한 해독속도로 해독기가 녹아내리면서 6시를 찍은 기계공이 구출요원으로 찾아오고, 기계공을 첫어그로로 잡으면 공통적으로 죽은척을 풀스택으로 찍어서[28] 장원보내기도 어려운데 기계를 컷하지 못했다면 그 기계가 해독기를 돌려대는 통에 해살녹이 되어버리고, 기계도 같이 컷했다면 그 기계에 처리하는 시간이 따로 들기 때문에 기계공을 잡을 때쯤이면 해독기가 3개 터져나가거나 그 직전이 되면서 크게 불리해진다. 어느 쪽이든 외통수 수준의 피해를 강요한다. 이 손해가 메꿔지려면 다른 생존자가 기계공이 묶이자마자 구출하는 암살 수준의 트롤링을 벌이거나, 기계공이 기계를 미처 소환하지 못 했거나, 기계공이 기계 근처에서 쓰러지고 기계를 풍평에 노출시키는 등 감시자가 잘해서 파훼가능한 게 아니라 생존자 측에서 중대한 실수가 있어야 하는 게 문제.
4.2. 단점
- 로봇이 없으면 무능한 본체
기계가 감시자에게 파괴되면 배터리가 소모되어 한번 정도밖에 소환이 불가능한데 모두 없어지면 기계공은 본인 버프라고는 기본 해독 속도가 빠르다는거 정도이고 이마저도 동료들의 부상상태에 따라 해독도 안 되는 무능한 캐릭으로 전락하게 된다. [29]
- 떨어지는 도주 능력
창틀과 판자에 관한 속도가 30% 느리고 기계가 부서질 시 기계공의 위치에 알림이 간다. [30]
- 어려운 운용 난이도
도주 능력이 떨어지는 본체와 연약한데다 기계를 보고 있지 않으면 25퍼 해독속도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기계가 부서질 때 감시자에게 본체의 위치를 드러내는 기계 인형을 모두 다뤄야 하기 때문에 높은 상황 판단력과 어그로 실력이 요구되는 생존자다. 특히 기계공과 인형은 감시자에게 무시하기 힘든 사냥감이기에 더욱.
5. 스토리
5.1. 배경 설정
그녀는 시계공인 아버지[31]와 함께 살고 있었고 천재적인 공학의 두뇌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가 발명한 시계가 소문나게 되었다. 하지만 폭발사고로 인해 아버지가 사망하게 된다. 그녀는 아버지를 로봇으로 되살리기 위해서 완벽한 수단을 찾으러 다녔고[32] 결국 장원의 초대를 받아서 장원에 가게 된다.
5.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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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본래 모습
[image]
- 본래 모습
5.3. 기계공의 생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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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성
6.1. 감시자별 상성
꼭두각시 분신이 돌아다니다가 우연치 않게 기계를 눕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상당히 성가시다.
리모콘의 게이지를 소모해 로봇을 조종하는 기계공 특성상 해독 진도를 후퇴시켜 게임을 길어지게 하는 요셉은 성가신 편이다. 물론 생존자들이 중고 해독기를 잘 마무리짓기만 해도 역으로 빠른 해독 속도로 템포를 빠르게 만들어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
최악의 카운터
기생을 통해 신도를 늘려서 다수의 감시자로 압박하는 꿈의 마녀에 의해 기계공은 물론이고 기계도 파손되기 쉬울 뿐더러 다른 생존자들이 부상을 입어 위축 디버프 중첩도 잦다. 거기에 더해 꿈의 마녀는 타 감시자들과 달리 비정상 특성을 애용하여 게임시간이 길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기계공이 무기력한 일이 많다.
기생을 통해 신도를 늘려서 다수의 감시자로 압박하는 꿈의 마녀에 의해 기계공은 물론이고 기계도 파손되기 쉬울 뿐더러 다른 생존자들이 부상을 입어 위축 디버프 중첩도 잦다. 거기에 더해 꿈의 마녀는 타 감시자들과 달리 비정상 특성을 애용하여 게임시간이 길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기계공이 무기력한 일이 많다.
원거리 견제 능력이 강한 감시자이기 때문에 해독 중인 기계가 걸려서 격벽으로 존재감만 채워주고 사라질 수 있다. 또한 다른 팀원들이 격벽을 두 대 맞고 부상을 입어 위축 디버프 중첩에 걸리는 일이 많아진다.
6.2. 타 생존자와 궁합
통칭 맹계공이라는 해독 조합. 맹인이 먼저 잡히는 경우[33]가 아니라면 최소한 무승부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다.
팀원이 부상을 입으면 본체가 급격히 무능해지는 기계공에게 있어서 감시자에게 공격을 당하더라도 부상을 당하기까지 15초라는 시간이 걸리는 용병은 기계공 본체의 해독 효율을 조금 더 벌어줄 수 있다.
팀원이 부상을 입을 때마다 해독속도가 줄어드는 기계공은 감시자의 공격을 여러번 무효화 할 수 있는 조향사와 궁합이 좋다.
기계공은 동료가 피해를 입으면 문을 열 때를 포함한 암호해독 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동료에게 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곡예사는 문 여는 속도에 디버프가 있으므로 문을 열고 탈출을 해야할 때의 궁합이 좋지 못하다.
7. 기타
- 기계공의 로봇은 귀여운 외모를 담당하고 있어서 별명이 많은 편이다.
- 황금스킨 '빨간모자'를 끼고 다니는 유저들은 고인물 아니면 즐겜러일 확률이 높다. 스킨의 전반적인 색도 색이지만, 움직일때 붉은 오오라를 뿜어내는 하트를 뒤에 흘리고 다녀서 감시자에게 발각되기 쉽기 때문에, 이는 제 2의 발자국을 추가로 달고 하는 셈. 설정창에서 감시자에게 특수효과가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 아버지의 회중시계라는 악세서리를 착용시 로봇의 모습이 죽은 아버지의 모습으로 바뀐다.
- 초상화와 모델링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기본 스킨을 비롯한 여러 스킨에 쓰이는 현재 모델링과 현재 초상화이고, 다른 하나는 고딕 스킨을 비롯한 일부 스킨과 본래 모습에 사용된 옛 모델링과 초상화로, '내부 테스트 기계공'이라고 불린다.
- 감정표현 중 '춤추기'를 선택하면 기계처럼 삐걱이며 춤을 춘다.
8. 관련 문서
[1] 전반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숨겨두었다가 자신이 잡혀 있을 때 조종해서 직접 탈출하거나 동료들을 구출시키는 데에 좋지만 한 대만 맞아도 고장나고 판자와 창문 넘기 속도가 느리다. 인형은 감시자에게 맞으면 주인에게 알람이 가고 인형은 동료나 본인의 능력에 영향은 안 받기 때문에 자신의 해독이 너무 느려지면 인형으로 돌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2] 다른 생존자는 광기의 의자에 묶여있을시 조종이 불가능하는 것처럼 일부 제약되어있다.[3] 이름은 '기계공의 인형'. 체력은 1이며(거미의 실뱉기 2방에 파괴) 로봇을 조종하면 배터리가 소모된다. 방전되거나 한 대 맞을 시 사라진다. 사라지면 배터리가 50%p만큼 소모된다.[4] 단 로봇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로봇은 해독속도버프 25%+패시브 해독속도 증가3%가 리모콘이 사라질때까지 적용되며 리모컨이 사라져도 구입하거나 상자에서 얻을시 모든 기계공이 리모컨에 대한 버프가 적용된다.[5] 외적 특성 - 기계조종 中 일부 : 기계공은 쓰러져있거나 광기의 의자에 묶여 있을 때에도 내구도를 크게 소모하여 미리 꺼내둔 인형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기계공이 구출되면 조종을 멈춥니다.[6] 기계공 본인이 풍선에 매달린 상태라던가 사진 속의 세계에 들어간 상태일때[7] 기계는 한 대 맞으면 쓰러지기 때문에, 캠핑중이라면 기계로 구출은 자제하자.[8] 기계를 소환하고 기계를 조종하는 본인을 치료할 수 있다.[9] 이걸 역 이용해서 로봇을 다른 해독기로 보내 해독기를 터트려 감시자를 유인하고 자신은 안전한 곳의 해독기를 해독할 수도 있다.[10] 한명은 의자에 묶여있고 나머지는 전부 장원으로 날아갔을 경우, 로봇을 반대쪽 해독기에서 터트리게 하고 구출하러 가면 대부분 성공한다.[11] 고수들은 인형이 교정을 띄울 타이밍에 인형을 조종해서 교정을 맞추고 다시 같이 해독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고티어에서 정말 미친 해독속도가 나오는 이유.[12] 만류같은 한방퍽에게 매우 효과적이지만 마술사와 달리 선딜이 조금 있고 뒤를 쳐다보면서 타이밍을 잡아야해서 쓰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리모컨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선딜없이 쓰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로봇은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니 상황을 봐가면서 써주자.[13] 흔히 말하는 판프2, 즉 369.[14] 심장 소리가 너무 빨리 뛰거나 첫 어그로에 자신이 있다면 프쉴용으로 남겨놓아도 된다.[15] 시점만 옮기지 말고 다음 2가지 행동 중 하나를 하면 된다. 1. 교정 이벤트가 뜰 때까지 해독하다가 교정 성공 후 바로 본체 시점으로 옮긴다. 2. 해독기를 뗐다 잡아서 교정 이벤트를 회피하고 본체 시점으로 옮긴다.[16] 6이 평균입니다.[17] 기계와 같이 해독하기 때문에 엄청난 해독 속도를 가지고 있다. 감시자가 잡지 않고 내버려두면 혼자서 2~3개는 뚝딱 해치워버린다. 하지만 팀원들이 부상상태라면 급격히 떨어지는 본체의 해독속도 때문에 어려워지지만, 그렇다 해도 여전히 기계는 125%의 해독속도를 가지고, 본체 또한 한명만 부상일 경우 그래도 80%의 해독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빠르게 해독기를 돌릴 수 있다.[18] 판자 및 창틀 넘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도주를 위한 능력이 전혀 없다. 하지만 프렌드 실드를 이용하여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방법이 있다.[19] 기계를 이용하여 문앞에 대기시켜 문을 빠르게 열 수 있고, 자신이 의자에 묶인 상태에서도 해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감시자가 만류인 상태에서도 기계로 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감시자는 함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또한 팀원 전체에게 주는 3%의 해독 버프로 조금이나마 더 해독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20] 이명같은 탐색 관련 인격은 리모컨을 작동하던 안하던 기계공의 인형이 근처에만 있어도 감지한다.[21] 대표적으로 요셉의 사진세계에 찍히지 않고 보조 스킬로는 순찰자에게 물리지 않는 정도.[22] 탐사원,주술사,샤먼,선지자,기계공[23] 너프 전에는 35% 증가로 해독 버프 중 가장 높은 증가 수치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25%로 10%가 잘려나갔지만 로봇과 같이 해독 하므로 이론적으로 최대 해독 속도는 125%보다 크다.[24] 기계 자체도 125% 의 해독속도를 보유하고 있다.[25] 기계공이 조종할 때 한정으로 기계의 해독 속도가 25%나 증가한다.[26] 기계공의 사기성은 여기서 나온다. 분명 4:1게임인데 기계공이 있는 판은 5:1이 되기 때문.[27] 물론 이러한 점 때문에 감시자가 눈에 불을 키고 기계공을 찾아다닌다.[28] 시즌 13 기준 죽은척 풀스택보다 369가 더 많은 추세다.[29] 3명 다 부상상태인 상태에서 다른 캐릭터와 같이 해독하면 혼자 해독하는 것보다 더 느려진다. 그러니 3명 다 부상상태에선 기계공이 해독하는 건 명백한 트롤짓.[30] 참고로 기계가 부서질때 기계공한테 알림이 가는게 아니라 리모컨으로 간다. 그래서 기계공의 다른 아이템을 같이 들고가다 리모콘을 버리면 감시자에게 알람이 뜨지 않는다.[31] 황금 악세서리 '아버지의 회중시계'로도 볼 수가 있다. 이러면 로봇이 작업복을 입은 계공이의 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한다.[32] 그동안 벌은 재산을 모두 탕진할 정도로 비싼 코어를 사면서 작업에 몰두하였다.[33] 맹인이 어그로가 끌리면 맹인이 해독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계공 역시 해독 디버프로 인해 기계에 해독을 의존하게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