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눈

 



'''{{{+1 {{{#red Mad Eyes
광기의 눈
疯眼}}}}}}'''
[image]
본명
{{{#ffffff [image] 巴尔克·拉帕杜拉
[image] Burke Lapadula
[image] 발크 라파두라
[image] バルク}}}
성별
남성
종족/국적
인간
본래 직업
건축가(기계 장치 개발)
외적 특성
콘솔
모니터
격벽

형태 변화
없음
단말
과부하

무기
망치[1]
1. 소개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2.2. 배경 추리
2.3. 광기의 눈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3. 외적 특성
3.1. 콘솔/모니터/격벽
4. 형태 변화
4.1. 단말
4.2. 과부하
5. 운영
5.1. 보조 특성
5.2. 인격트리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7.1. 맵 상성
7.2. 생존자 별 상성
8. 연합 사냥
9. 기타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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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투스의 장원은 발크의 실험장입니다. 그가 지하에 숨긴 장치가 얼마나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1. 소개


맵에 설치되어 있는 콘솔들을 조작하여 맵에 격벽을 만드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격벽이 바닥에서 올라올때 그 위에 있는 생존자는 0.5데미지를 입게되고, 올라온 격벽을 넘어가면 1데미지를 입는다. 이를 이용해 여러곳을 동시에 견제하고, 생존자의 이동을 방해하고 가두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존재감을 쌓으면 맵에 설치되어있는 콘솔 없이 아무곳에서나 조작이 가능하다.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배경'''
어느 한 건축가의 장남인 발크는 어렸을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매우 넓고 다양한 분야의 기계들과 도구들을 디자인 하는데에 소질이 있었고, 발크가 20살이 되었을 때 그의 엄청난 재능은 그가 태어난 마을과 그 주변 지역에 대단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어느날 고용인 고용된 이후, 발크는 황량하게 무너져있던 올레투스 장원에 오게되었고 그 곳에서의 건축 설계 총괄을 맡게 되었었다. 어느날 장원주에게 고용된 발크는 다른 노동자들을 이끌고 장원으로 와 장원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그러는 중에 발크는 자신이 사랑하는 작은 '기계들'을 장원 안에 숨겨두었고 장원은 그의 비밀 실험장이 되었다.

2.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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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그건 합당한 일이었다.

파손된 계약서: 데니스 델로스와 발크 라파두라의 공동 체결

'''2. 실험장'''

누군가의 눈에는 폐허로 보일지라도, 내 눈에는 '가능성'으로 보인다.

설계도1: 부가적으로 설치될 대칭 탑의 건축설계도 중심에는 붉은색으로 직사각형의 구역이 표시되어 있다.

'''3. 노동력'''

인간보다는 기계가 믿을만 하다.

설계도2: 괴상한 모습의 사람이 그려진 설계도. 이 설계를 완성하려면 수백가지의 부품이 필요해 보인다.

'''4. 이상한 아이'''

저렇게 시끄러운 생물들은 머리가 아파서 싫다.

일기1: 델로스 부부는 새롭게 증축할 것을 요구했고, 일꾼들을 대거로 고용했다. 그 무리에는 독특한 남자아이가 끼어있었다. 그는 내 작업실에 큰 관심을 보였고, 나는 내 보물들을 지키기 위해 그를 떼어놓을 방법을 고심했다.

'''5. 밀실'''

찾을 수 없는 방보다 안전한 공간이 있나?

일기2: 귀찮은 꼬맹이다. 뒤를 돌아볼 때마다 벽 너머로 삐죽 튀어나온 옷깃이나 신발 끝이 보인다. 둔한 꼬맹이 같으니.

'''6. 26호'''

이게 바로 돌파구다.

실험 기록1: 26호에게 1번 나무상자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26호는 1번 나무상자를 옮긴 후 작동을 멈췄다. 26호에게 1번 이외의 나무상자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26호는 번호가 새겨진 모든 나무 상자를 가지고 온 다음 실험구역을 벗어났다. 그리곤 번호가 없는 나무 상자를 옮겼다.

'''7. 또 하나'''

빨리 눈치챘어야 했는데.

일기3: 빌어먹을 사실을 알았다. 인간은 번식할 수 있는 동물이다. 잊지 말고 기억해둬야겠다. 내 고용주는 젊은 부부니 당연히 아이를 낳을 거다! 단 한 가지 위로가 되는 사실은, 귀찮은 꼬맹이의 관심이 '델로스 아가씨'에게로 옮겨 갔다는 거다. 덕분에 수리에 공들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8. 골칫거리'''

이보다 더 끔찍할 수 있을까.

실험 기록2: 26에게 시동 명령을 내렸더니, 내가 입력한 적도 없는 언어를 말하기 시작했다. 망할 꼬맹이들 같으니! 그중에서도 델로스 아가씨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내 로봇들에게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이름 따위 필요 없으니까.

'''9. 폭도'''

인간의 어리석음이 놀라울 뿐이다.

일기4: 그들은 모든 이를 데리고 떠났다. 아이들까지 전부다. 난 로봇에게 이곳을 지키도록 명령했다. 하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10. 방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난 아직 그들이 돌아올 거라 믿고 있다. 그렇겠지? 분명 돌아오겠지?

설계도3: 괴상한 모습의 사람이 그려진 설계도. 여기에 무기로 보이는 부품이 늘어났다.



2.3. 광기의 눈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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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르 예술대학에 보내는 거절 편지'''

친애하는 기욤 교장 선생님:

편지를 받은 저는 제 눈을 믿을 수 없었고 기쁨과 감격으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가진 보잘것없는 건축적 재능이 인정을 받다니,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편지가 교장 선생님을 실망시킬지도 모릅니다.

먼저 함부로 귀교를 방문했던 점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 미래의 학우가 될 사람들은 젊고 유망한 청년들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시골 건설 노동자의 아들일 뿐입니다. 벌써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인 데다가, 여행 경비만으로 저축의 대부분을 소진했습니다. 비록 작은 재능을 가졌지만, 귀교의 초대는 제 인생의 길에 놓인 아름다운 꿈일 뿐입니다. 저는 그 꿈에서 깨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장원을 지어달라는 어느 장원 부부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두운 구석에 건축을 위한 자그마한 '장식'을 보태는 게 저 같은 사람의 삶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신의 충실한

발크 라파둘라



3. 외적 특성



3.1. 콘솔/모니터/격벽


콘솔
발크는 콘솔의 완전한 권한을 보유하고 있어 맵에 등장하는 콘솔을 조작하여 전 맵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콘솔을 해독할 수 있으며 해독 완료 시 해당 콘솔의 일부 권한을 얻어 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해당 콘솔 구역 내의 모니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가 콘솔을 사용하는 동안 발크는 해당 콘솔 영향 범위 내의 모니터를 조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해독된 콘솔은 일정 시간 동안 에너지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모니터
모든 콘솔의 관리 구역 내에는 한 대의 모니터가 있습니다. 스틱을 움직여 구역 내의 모니터를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모니터 시야 범위 내의 화면을 드래그하여 즉시 그 자리에 격벽이 솟아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소모되는 에너지는 생성되는 격벽의 수에 따라 증가합니다.
격벽
격벽은 올라오며 근처 생존자에게 일반 공격 1/2 상당의 피해를 줍니다. 격벽이 지속되는 동안 생존자는 넘기 버튼을 눌러 격벽을 뛰어넘으며 격벽을 내릴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생존자는 일반 공격만큼의 피해를 받습니다. 또한 생존자는 격벽의 효과가 끝나길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해독이 완료되지 않은 암호 장치, 전기가 들어온 탈출구, 콘솔, 지하실, 작동 중인 광기의 의자 근처의 격벽은 더 빠르게 효과를 잃습니다.
콘솔들을 건드려서 맵 주변의 콘솔들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콘솔의 윗모습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벽을 세울수가 있는데 생존자가 어떤 경로로 이동할지를 예측해서 벽으로 대미지를 입히는 게 가능하고 아니면 도주경로를 봉쇄한 다음 갇혀있는 생존자에게 가서 잡는 방법도 이용할 수가 있다.[2] 이 벽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주의할 점은 감시자가 볼시 생존자 화면 주변에 아이콘 생기는데 이걸로 눈치채고 도망칠 수 있고 생존자도 일정시간을 소모해 해당 기계를 사용가능해서[3] 생존자가 기계를 통해 벽을 설치하면 그만큼 감시자도 에너지가 깎이므로 에너지를 깎아서 못 쓰게 만들거나 감시자를 막는 등의 다양한 대처법이 있다.[4] 그리고 해독기, 생존자가 묶여있는 광기의 의자, 활성화된 출구문에는 벽이 빠르게 사라지니 조심하자.[5]

4. 형태 변화



4.1. 단말


'''1

계'''
단말
감시자는 휴대용 단말을 사용해 지형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단말로 조작하는 동안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콘솔에 안 가도 바로 벽을 만드는 게 가능해서 추노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그리고 목표물을 하나 지키면서 벽을 세우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해독기를 하나 지키면서 다른 해독기를 수색하거나[6] 캠핑할 때 콘솔을 찾는동안 의자를 빈집털이당하는 상황은 없어진다.[7]단말 조작 시에 콘솔과 같이 감시자의 시야는 차단된다. 캠핑 시에 이명이 울리면 화면을 즉시 의자로 전환하자. 게이지를 더 소모하지만(초당 1더 소모)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 수준.

4.2. 과부하


'''2

계'''
과부하
이 스킬은 해방된 후에 모니터 조작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콘솔의 격벽 생성 쿨타임과 에너지 소모가 대폭 감소합니다. 하지만 과부하 중이거나 과부하가 끝난 뒤 일정 시간 동안, 해당 콘솔은 에너지를 회복하지 못합니다.
과부하가 아닌 오버클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략 10초간 격벽생성 쿨타임을 3초에서 1.5초로 대폭 줄여주며 격벽을 세울때의 에너지 소모또한 상당히 감소한다. 과부하를 사용한채로 생존자를 보면 기존의 노란색 카메라 표시가 초록색으로 변경해 생존자도 과부하의 사용여부를 확인할수 있다.
간단히 격벽을 더 빨리, 많이 세우게 해주는 스킬.
생존자 주위를 순식간에 격벽으로 에워싸 단숨해 제압시킬수 있으며 캠핑시에는 의자 주위를 벽으로 뒤덮어 구출을 한층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5. 운영


출시 초기에는 격벽의 성능이 강했기에 격벽만으로 플레이 하는 발크가 유행했지만 생존자들 수준의 향상과 격벽의 너프로 인해 현재는 첫 생존자를 빠르게 잡는 발크가 대부분이다.
유저마다 다르지만 보통 콘솔을 이용해 초반에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동선을 미리 차단해주는데 발크는 아무런 추격능력이 없는 뚜벅이기 때문에 도주능력이 약한 기계공같은 캐를 잡거나 격벽을 이용해 한대를 때리고 시작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생존자를 잡고 의자에 묶은 뒤에는 구출캐의 위치를 바로 봐줘야한다. 보통은 발크가 묶자마자 구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바로 때린후 광폭화로 터널링 하게 되지만 만약 구출자가 안붙었을시 구출자의 동선을 견제해 잠식을 유도해야 한다. 틈이 나면 중간중간 해독견제도 해주는건 덤. 만약 구출자가 의자에 붙었을 경우는 의자 위치마다 다르지만 지형이 복잡해 완전히 막을수 있는 경우는 격벽으로 의자를 막은후 구출자를 연속으로 타격하면 되지만 평지에 있는 의자일경우엔 대각선으로 길게 막은후 생존자를 타격한다. 이 경우에는 등프린트로 생존자가 반대로 돌아서 구출같을때 발크의 공격 후딜이 회복되고 격벽이 내려가게 설계해야 하는데 보통 에너지가 150만 있어도 가능하다.
여기서 구출이 됐든 더블다운이 됐든 두번째 캠핑은 과부하가 열린상태로 하게될 확률이 높다. 이때 마지막 1~2해독기가 남았을 가능성도 높은데 아드각 1해독기가 남은경우엔 해독기를 벽으로 막아준후 의자에 생존자를 묶거나 캠핑하거나 하면 해독기를 12초가량은 못건들기에 아드각 운영을 방해할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상 운영이고 발크의 플레이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기에 발크 유저가 되고자 하면 직접 플레이 하면서 숙련되어 각종 임기응변에 강해질것이 요구된다.
발크는 다른 감시자와 다르게 3시인격과 6시 인격을 필수적으로 찍을 필요가 없다. 첫 생존자를 빨리 잡아야 하며 본체가 뚜벅이라 출구전에서도 격벽이 주가되는 발크는 만류의 효과를 볼일이 적다. 이렇기에 발크 유저의 현 인격은 파괴욕과 광폭화 정도만이 필수적이고 그 외에는 개인마다 다른편이다. 추격을 강화하기 위해 추적,분노,이판사판을 드는 경우도 있으며 캠핑을 강화하기 위해 거대집게,구금광을 드는 빌드, 후반 운영을 위해 히든카드를 찍는 빌드등 타 감시자와 다른 인격의 자유도가 어느정도 보장되니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찍어보자.

5.1. 보조 특성


'''보조 특성'''
  • 텔레포트: 해독캐나 해독하고 있는 캐를 과부하로 재빨리 가둔뒤 곧바로 텔타면 답이없다. 그러나 추격능력이 약한 발크 입장에서는 적당한 타이밍에 히든카드로 바꿔 쓰는 것이 좋다.
  • 플래시: 벽을 치는 능력 자체가 막힌 공간을 만들거나 추격 경로를 꼬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발크의 플래시 활용도는 매우 높다. 굳이 그런 게 아니더라도 빠르게 한명을 잡아내기 위해서 대부분의 발크 유저가 드는 편이다.
  • 순찰자: 다른 뚜벅이 캐릭터들에 비해 순찰자의 채용률은 매우 낮은데, 순찰자는 격벽을 지나갈 수 없어 피해를 주었어도 순찰자로 물려면 격벽을 빙 둘러가야 하거나 아예 못 무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발크와는 상성이 안 맞는 특성이라고 봐야 한다. 결정적으로 발크는 순찰자를 던지는 모션이 긴편이다. 애초에 순찰자는 던지는 모션이 짧은캐에게나 어울린다. 물론 히든카드를 든 발크들이 가끔 마지막 남은 생존자를 고통스럽게(?)하기 위해 순찰자로 바꿔서 잡는 경우도 있다(..)
  • 비정상: 아주 좁은 맵에서 히든 카드로 바꿔서 사용한다. 보통 해독기 상태가 매우 위험할 때 아드가 터지는 걸 차단하기 위해 사용한다. 다만 발크는 해독 견제가 강한 감시자이므로 보통은 텔로 바꾸는 편이다. 다만 변태스럽게도 시작부터 비정상이나 정탐자를 드는 발크도 가끔 있다.

5.2. 인격트리


'''중요도 높은 인격'''
  • 이명: 하스터를 제외한 모든 감시자의 필수 인격.
  • 광폭화: 의자를 지키기 위해 꼭 의자 주변에 V자로 벽을 세울 필요는 없다. 벽을 구출자가 달려오는 방향을 보고 의자 옆에 사선으로 길게 세우면 구출자는 벽 너머 의자를 향해 벽을 빙 돌아서 가야한다. 이를 이용해 벽을 먼저 세움과 동시에 구출자를 타격하는데 성공하면 광폭화로 빠르게 평타 후딜을 넘기고 바로 반대쪽에 벽을 똑같이 세워주면 V자로 벽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캠핑할 수 있다. 의자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놓여있을 땐 시도하기 힘들긴 하나 광폭화를 채용하는 이유는 빠르게 구출자를 타격해 1퍼 구출을 시킨 다음 더블다운을 노리거나 곧바로 터널링을 하기 위해서다. 위는 광폭화의 장점을 활용한 하나의 캠핑 방법일 뿐이다.
'''인격 빌드'''
  • 존재감 빌드: 9시의 요란법석을 찍는 빌드. 비록 격벽을 초반에 제대로 맞추지 못해 존재감이 부족해지더라도 추노하는 도중에 손목시계로 즉시 격벽으로 퇴로를 차단할 수 있어 좋다. 넓게 가두리를 하면 생존자가 빠져나가기 힘들어서 확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게 된다. 주로 추노력을 늘리기 위해 플래시와 9시 쪽의 인격 '추적 사냥'을 같이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길목 인격으로 '후유증'이 존재하여 지렁이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 히든 카드 빌드: 3시의 히든 카드를 이용해 게임 중후반에 변수를 창출해 내는 빌드. 발크를 플레이 할 때 플래시를 사용하면 텔레포트가 아쉽고 텔레포트를 쓰면 플래시가 아쉬운 경우가 잦은데 히든 카드가 생기고 나서 초반에 플래시로 빠르게 사냥을 성공한 후에 텔레포트나 비정상으로 바꿔서 한 층 더 강력한 운영이 가능해졌다. 길목 인격인 사냥 본능과 접대 매너와 시너지가 좋은 편이며 12시 밀폐공간 빌드와 함께 사용해서 추노와 운영 모두 강력한 감시자가 될 수 있다. 패치 전 최종 인격이었던 지명수배가 현재는 사이드 인격으로 빠지게 되었다.
  • 만류 빌드: 심플하게 만류를 채용하는 빌드. 격벽으로 비밀번호 입력기를 가려 버리면 생존자는 문을 열 수가 없기에 출구 싸움이 매우 강력한 장점을 십분 활용한 빌드. 보통 텔레포트와 같이 채용하며,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도중에 재빨리 과부하를 켜고 가두리를 한 다음에 텔레포트를 타고 잡아내는 전략도 매우 유용하다. 물론 만류가 끝나기 전에 타이밍을 잘 재야 하고 텔레포트가 빠진 상태에서 반대편 출구 콘솔이 해킹당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출구 싸움에 도가 튼 게 아니라면 힘들다. 발크의 본체 자체가 기동성딸리는 뚜벅이다 보니 만류가 필수적으로 채용되지는 않는편
  • 파괴욕 빌드: 발크의 처참한 추격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빌드. 원래도 요셉 다음가는 판자 파괴속도를 가진 발크기에 12시 요셉,범무구마냥 판자를 녹여버릴수 있으며 억지로라도 한명을 묶어야 운영이 시작되는 발크기에 최근 제일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인격
보통은 위의 빌드를 2개 정도 섞어 쓰거나 구금광이나 치료감소 인격에 포인트를 투자한 뒤에 한 루트를 타는 방법이 쓰인다. 물론 예외적으로 끝까지 인격을 찍지 않고 자신만의 인격을 찍을 수도 있지만 발크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저 위에 있는 루트 중 일반적인 루트를 타는 게 안정적이다. 만약 발크에 익숙해진 것 같다면 아래의 인격들도 시험해 보면서 자신만의 인격 빌드를 조합해 보자.
보조 인격 빌드
  • 붕괴 빌드: 3시 방향의 붕괴를 찍어 치료를 늦추는 빌드. 따라서 평타로 부상을 줄 수 있는 캠핑이나 터널링 중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필수 구출캐로 여겨지는 용병이 다운 된 상황 등에서 치료하는데 쓰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보통은 치료 중인 생존자가 치료받기 전에 견제를 넣기 위해 쓰인다. 붕괴는 '예고' 인격을 거쳐 찍어야 하기 때문에 만류와도 잘 어울린다. [8]
  • 구금광 빌드: 6시의 구금광을 채용해 의자 사출 시간을 단축시키는 빌드. 속전속결을 원할 때 쓴다. 구금광은 맵이 넓을 때 채용하면 좋은데, 구출하러 오다가 타이밍 계산을 잘못해 사출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고티어로 올라갈수록 발크에게 묶였을 때 바로 구출하는 방법도 많이 쓰기 때문에 고티로 갈수록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 특성. 하지만 초반에 정말 확실하게 작살내고 싶을 때는 콘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구금광을 채용하기도 한다. 바로 붙지만 않으면 잠식을 확실히 먹히기 때문.
  • 추적 사냥 빌드: 9시의 '추적 사냥' 인격을 이용해서 추노를 용이하게 하는 빌드. 3스택을 찍으면 8초간 추격했을 때 인격이 발동되며 눈에 띄게 이동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생존자와의 심리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발크는 빠른 판자파괴속도를 가졌기에 선판자보다는 뺑뺑이를 도는 생존자가 많기에 상당히 괜찮은 특성. 보통 판자심리전을 할 때 과감하게 찔러 넣는 경우가 많은 만큼 12시의 '분노' 인격과 같이 찍는다.
  • 거대 집게 빌드: 연속된 너프로 캠핑에 불리한 의자에서는 이득을 보지 못할수도 있게 됬는데 캠핑에 유리한 의자로 생존자를 끌고가기 위한 빌드. 발크상대로는 바로붙는 상황이 많기에 풍선을 내려서 앉히는척 페이크를 거는방법도 여유롭게 써줄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캠핑이 가능하기에 구금광에서 대부분 거대집게로 넘어가는편.

  • 이판사판 빌드: 주로 샤먼과 주술사, 탐사원 등 짧은 스턴을 먹이는 생존자를 상대로 유용한 빌드. 특히 성심병원에서 샤먼을 추격하기에 용이하다. 그러나 연속적인 스턴을 먹을 일이 적으므로, 특정 조합을 제외하고는 많이 쓰이지 않는다.
발크는 인격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보니 생존자 입장에서도 플레이 예측이 힘든편이다. 그걸 이용해 심리전으로 이득보는거도 하나의 플레이 방식.

6. 평가


최악의 난이도와 픽률을 자랑하는 강캐. 13번의 너프와 각종 간접너프를 당하면서도 고티어에서는 최소 A급으로 평가받는 상당한 강캐. 하지만 제 성능을 내기위한 숙련도가 광기의 눈을 극한으로 다룰정도로 필요하여 최악의 픽률을 자랑하는 비운의 캐릭터.
일단 광기의 눈은 너프기록과 픽률덕에 밈화되서 그렇지 결코 약한캐릭이 아니다. 광기의 눈을 주로 다루는 랭커들은 타 감시자의 평균 승률보다 높은 승률을 유지했으며 공식 통계에서도 5티이상에서의 성적이 최상위권에 위치함을 볼수 있다.
격벽 설계를 통한 생존자 압박, 콘솔을 통한 해독견제력, 극강의 캠핑능력과 생존자의 빠른 구출을 강요하는 능력, 풀존재감시의 원거리 제압능력등 현 메타에서 사기면 사기지 꿇리지는 않을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저 장점들은 모두 파일럿이 광기의 눈을 완벽히 숙달했을때의 한정한다. 초반에 생존자의 예상동선을 가로막아 타격하고 추격을 시작하지 못하면 추격능력이 최악수준으로 떨어지며 손이 느리면 콘솔이 싹다 해킹당하기 일쑤라 격벽의존도가 큰 발크를 무능력자로 만들어버린다. 과부하 스킬 사용시 에너지만 충분함 초고속으로 생존자를 제압할정도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이것도 가두리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그냥 벽 자랑이 될 뿐이다.
어지간한 감시자 고인물 유저들이라도 발크의 격벽이란 능력은 독보적으로 특이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숙련시켜야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으며 실력이 극에 달해야지만 제 성능이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연습하는 기간의 스트레스도 크다. 꿈의 마녀보다는 쉬운편인 발크가 체감상 더 어려운 이유.
물론 발크에 숙련된다면 생존자를 가지고 노는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줄수 있다. 하지만 생존자에게 말리면 역으로 가지고 놀리는 극과 극을 달리는 감시자.
10시즌 이후 기계공이 너프되면서 간접너프를 받았는데 쉽게 잡을 대상이 없어져 격벽 설계에 실패함 첫사냥이 더 오래걸리게 됐으며 원거리에서 해독기를 돌리는 죄수의 등장으로 운영면에서도 여러모로 더 힘들어졌다.
12시즌 현재 강한 비주류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다른 1티어 캐들이 너프되는 중에 직접적인 너프가 없어 상대적으로 발크가 다시 강해지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게임에선 100판중 한판보기도 어려운 캐릭터.
총평을 하자면 분명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강자임은 확실하지만 난이도 또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서 사람들이 쓰지 않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6.1. 장점


  • 우수한 색적 능력
콘솔을 조작해서 위에서 아래 상황을 볼 수가 있으며 생존자가 콘솔을 조작해서 막는다해도 표시가 뜨기 때문에 위치를 바로 알 수가 있다. 이를통해 발크는 생존자들의 대략적 위치와 해독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것이 강력한 운영능력으로 이어진다.
  • 생존자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최강의 캠핑 능력
일단, 생존자가 의자에 앉고 5초안에 구출하지 않으면 완전한 평지 의자가 아닌이상 구출은 거의 불가능하다. 의자 근처에서는 벽의 지속시간이 6초로 줄어든다 해도 경로를 막고 타격할 정도의 여유가 되며 의자에 접근을 차단해 구출타이밍을 꼬이게 만들수도 있고 구출자가 빠르게 붙지 않으면 구출동선내내 지속적으로 경로를 견제당해 용병이라도 잠식구출해버리기 일쑤다. 풀존재시에는 아예 접근한 구출캐를 벽으로 뒤덮어 눕혀버리거나 10초간 의자 주위를 집중 포위하여 확정 잠식or장원행 시켜버리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그에따라 생존자들은 앉히자마자 콘솔을 쓰지 못하게 바로 구하는 식으로 대처하는데 이럴경우 원래 의자에서 버텨주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 한번 생존자가 묶인 순간 어떤식으로든 생존자측에게 큰 출혈이 강요된다.
  • 강력한 원거리 견제
멀리 있는 생존자를 벽으로 계속 견제해서 발전기가 늦게 돌아가도록 견제하는게 가능하다. 생존자가 해킹을 하더라도 해킹에 시간이 들기에 그만큼의 시간낭비를 시킬수 있으며 틈틈히 게임중 비는시간에 해독기를 차단시켜가며 시간을 크게 벌수 있다. 이는 캠핑시와 풀존재시 더 부각되는데 의자 앞에서 캠핑과 해독견제를 동시에 하며 풀존재시 원거리에서 생존자를 가두고 눕혀버리는것이 가능해진다.
  • 특수한 방식의 추격으로 생기는 이점
모든 감시자들은 생존자를 직접 추격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추격을 하면서 콘솔 조작으로 생존자의 길목을 막고 도망가는 것에 지장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풀피가 아닌이상 격벽을 넘어가는 것은 굉장히 부담되는 일이며 뚜벅이인 발크의 플래시 이외의 거의 유일한 추격 도우미이다. 단, 이것을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손이 빨라야하고 주변 콘솔의 에너지가 넉넉하게 있어야지만 가능한 전술.[9]
  • 일부 지역에서 강력한 지하실 캠핑
발크의 격벽 단 한 칸은 지하실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비록 벽을 지하 내부까지 세워서 거미나 리퍼처럼 구출을 저지할 수는 없지만 행동을 방해받지 않는 이상 지하실에 들어왔다가 나가려는 생존자를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지렁이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무조건 지하실 캠핑이 장점만 있는 건 아닌게 평타 판정과 긴 낙하 후 딜레이로 인해 낙평도 제대로 못 때려보고 캠핑에 실패할 수 있다. 그래서 격벽 없는 지하실 캠핑은 단점이 더 많은 편. 지하실 캠핑을 시도할 수 있는 곳은 군수공장 큰 공장과 작은 집, 붉은성당 큰 성당과 작은 집, 성심병원 작은 집, 레오의기억 작은 집, 화이트샌드가정신병원의 지하실, 에버슬리핑타운 묘지 근처 지하실이 있다. 호수마을과 달빛강공원에서는 콘솔로 아예 지하실 계단을 볼 수 없거나 계단에 정확히 설치가 불가능해서 벽을 이용한 캠핑은 어렵다. 만약 생존자가 6시를 달고 계속 벽을 넘는다고 해도 공간을 넉넉히 잡아 계속 지상으로 올라가려는 길을 막아주면 지하실 계단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쓰러질 것이고 지하실에서 나오지 않은 채로 계속 버티게 되면 사실상 2명이 쫓기고 있는 것과 다름 없기에 지하실 캠핑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진 않다. 하지만 지하실 캠핑 중 포워드, 주술사, 탐사원과 같은 지속적으로 스턴을 줄 수 있는 생존자들은 조심하자. 지하실 근처 벽은 약 6초 후면 내려가서 늦어도 5초에 한 번씩은 콘솔을 봐줘야 하는데, 이 때 기절을 먹고 벽을 세우지 못하면 생존자들을 방생하게 된다. 따라서 맵과 생존자 조합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이를 고려하여 지하실로 데려갈지 말지를 결정하자. [10]
  • 매우 자유로운 인격트리
대부분의 감시자가 정형화된 인격트리를 가진 것과는 다르게 광폭화를 제외하고는 본인의 플레이에 따라 자유로운 인격 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 생존자가 발크의 인격을 모른다는 점만으로도 하나의 카드를 더 숨겨두는 셈이며, 최종인격에 붙잡히지 않고 다양한 곁다리 인격을 찍어 여러 이득을 노릴 수 있다.
  • 과부하의 강력한 성능
발크는 2존재감 스킬 과부하가 열릴시 4생존 상황도 역전을 노려볼 수 있을만큼 강력해진다.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생존자를 원거리에서 가둬 눕혀버릴 수 있으며 캠핑시 발크 본체에 스턴을 주지 않는 이상 벽으로 의자를 뒤덮어 구출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다. 캠핑 시 아드가 터지더라도 과부하로 빠르게 의자째 벽으로 가둬둔다면 두 사람을 모두 눕혀 최소 무승부를 깔고 갈 수 있다.
  • 나쁘지 않은 본체의 능력치
사실상 발크가 추격능력이 없는 뚜벅이임에도 살아남는 원동력. 발크도 격벽만으로 생존자를 사냥하는것은 여러모로 불안정 하기에 결국엔 본체로 추격전을 뛰게되는데 강력한 본체 스펙덕분에 파괴욕과 추적이 보조되면 타 뚜벅이와는 차원이 다른 압박을 보여준다. 스킬 의존도가 높은 타 감시자들이 스킬이 빠짐 무력해지는거에 비교함 발크는 강력한 능력치가 스킬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빠른 본체로 추격할수 있다.
  • 시간을 끌수록 강해지는 능력
발크의 능력은 게임이 극 후반에 가서 아드가 터지고 출구싸움을 시작해도 해킹에 잘 대처한다면 힘이 빠지지 않으며 오히려 대부분 감시자들이 점점 힘들어지는 1~2해독기 상황이 발크의 주 역전 타이밍이 된다. 우산의 영혼같이 후반운영이 강하다 평가받는 감시자라도 몸이 하나며 조금씩 이득을 봐 게임을 뒤엎지 못하면 결국 힘이 빠지게 되는데 발크는 지속될수록 자동으로 쌓여가는 콘솔 에너지덕에 시간을 끌수록 곤란해지는건 생존자 측이며 치료를 하며 재정비를 하는 시간도 전맵을 감시할수 있는 발크상대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 파일럿에 따라 한없이 높아지는 상한선
파일럿이 잘다룸 어느캐가 안좋겠냐 하지만 발크는 그 상한선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높다. 상한선 높다고 평받는 꿈의마녀도 생존자 4명의 호흡이 잘맞거나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등의 약점이 있는데 발크는 이론상 모든분야에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즉 발크는 본인이 아주 잘하면 상대의 실력에 구애받지 않고 모조리 썰어버릴수 있는 이론상 최강의 사기캐란것.
  • 무결점
모든 장점이 모여 생긴 결과. 사실상 밑에 쓰인 단점은 운용난이도를 어렵게 하며 파일럿이 잘다룸 상쇄되는 단점이 대부분이다.
발크는 추격,캠핑,운영등 감시자가 요구받는 모든면에서 못해도 평균이상은 가는 수준을 보여주는데 캠핑이나 해독기 견제능력은 말할것도 없고 잘하는 발크는 추격중 동선을 차단하거나 아예 미리 막아두는 식으로 추격마저 유리하게 끌고간다. 즉 파일럿이 잘하면 단점이 없다시피한 캐릭터라고 할수 있다.

6.2. 단점


  • 취약한 초반
존재감이 없는 초반에는 콘솔 에너지도 많이 없으며 단말,과부하가 없는 상태라 격벽 타격도 힘들며 추격중 벽을 사용해 동선을 방해하는 플레이도 사실상 봉인된다. 고티어로 갈수록 격벽을 안맞아주기에 직접 쫒아가서 때려야 하는데 미리 벽으로 동선을 막아두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플래시만 있는 무능력 뚜벅이가 되기에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강력한 후반전 능력도 첫어글이 안잡혀줘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다수.
  • 콘솔 조작시 주변 상황을 정확히 인지 불가능
콘솔을 조작할려면 일단 자신의 시야에서 벗어나 지도와 다른 맵의 윗모습만 볼 수가 있어서 감시자 근처에 이득을 보는 선지자라던가 포워드로 계속 조작을 방해하면[11][12] 힘들어진다.[13] 일단 이명이 보이기는 하기 때문에[14] 대충 주변에 누가 있다는건 알 수 있지만, 이마저도 추격음악이 발동되지 않는데다 확대지도를 쓰면 그 이명도 보이지 않아 반드시 사각이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다.
그렇기에 콘솔로 생존자 위치를 확인한 순간부터 머리속으로 위치를 대략적으로 계속 추적해줘야 하며 숙련될 경우 이명을 보고 어느 거리쯤에 어느 생존자가 왔다 라는걸 알수 있게된다.
  • 콘솔의 높은 조작 난이도
맵을 어느 정도 이해를 못 한 유저라면 엄청 힘들어진다. 기본적으로 인성존에 어떻게 벽을 그어야 하는 지 알아두는 게 필수.[15] 게다가 다른 생존자가 해킹하여 콘솔들을 바보로 만들면 꽤 까다롭다. 해킹이 아니더라도 티어가 올라가면 감시 표시만 뜨면 자리를 뜨면서 괴이한 무빙 컨트롤을 하며 벽을 피하는 생존자들이 대다수라 예측벽으로는 거의 잡지 못할 지경이 된다. 아예 도주경로를 차단하면서 가두리를 하고 뚜까패야되는데, 상당한 에너지 소비는 물론이고 맵에 대해 엄청난 이해도가[16] 필요하다.
  • 특정 상황에서 지속 시간이 짧은 벽
발전기에는 12초 묶인 의자에는 6초 콘솔 근처에는 7초 그리고 활성화된 출구 근처에는 벽이 8초 만에 사라져서 캠핑시에는 철저한 설계와 계산이 필요하며 사냥이나 길막을 할때도 격벽의 지속시간 감소 범위와 시간을 칼같이 계산해주지 않음 쥐구멍이 생기기 마련이다.[17]
  • 강력하지만 숙련도가 중요한 캠핑
이명도 안 뜨는데 벽을 계속 치는 건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따라서 이명이 안 뜰 때는 의자 옆 콘솔의 에너지를 채우다가 이명이 뜰 때 콘솔을 보는 습관을 들이자. 그런데 콘솔을 확인하러 콘솔 화면으로 전환하는 동안에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생존자 쪽에서 발크가 콘솔을 켜는 순간 즉시 구출해 버리는 방법이 있다. [18] 따라서 눈치싸움이 굉장히 중요해지게 된다. 그래서 어떤 유저들은 캠핑을 쉽게 하려고 요란법석으로 과부하를 먼저 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플레이스타일은 꽤 다양하니 참고.
  •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벽 생성
생존자를 막기 위한 벽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는데 생존자가 벽에 갇힌 채로 누워 있을 때 생존자를 밖의 의자에 앉힐 방법이 올라온 벽을 먼저 넘고 사라져야 들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조금 손해를 보게 될 수 있다. 또한 생존자들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역으로 생존자가 소환한 벽에 길막당할 수 있다. 물론 광기의눈은 벽을 약간의 모션을 감수하고 넘어갈수는 있지만 넘어야 하는 창틀이 하나 더 생긴다는 것 자체가 생존자 추격에 매우 치명적인 장애물이 된다.
  • 사각이 있는 감시카메라
감시카메라에도 사각이 있어 건물 안, 나무 그늘같이 직접 보고 저격하는 것이 곤란하거나 아예 감시카메라의 시야에 보이지 않는 해독기가 이따금 있어서 문제다. 특히 호수마을에서 배 2층에서 고정스폰되는 해독기와[19] 콘솔맵 기준 7시 방향의 해독기가 감시범위 바깥이라 무방비이고,[20] 성심병원 중앙 건물도 해독기 주변은 저격이 되는데 건물 내부는 또 저격이 안돼서 문제. 외에도 해독기가 있는데 건물 높이가 작아서 내부가 아예 안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성심병원과 비슷하게 지붕이 반파된 곳 외에는 보이지가 않아서 감시 자체가 제한되는 곳도 있는 편. 물론 사각지대에 해독기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21] 잡을 수 있는 생존자를 놓칠 수도 있다는 건 상당히 불리한 점이기 때문. 해독기 말고도 이 단점이 정말 돋보이는 곳은 바로 아오지에서 캠핑하는 상황이다. 아오지는 지하에 있어서 완전 사각지대라 벽을 못 쓰며, 아오지로 이어지는 계단을 틀어막으려 해도 그 계단 입구도 구조물 내부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운용을 못한다. 따라서 호수마을 아오지로 간다고 해도 별 이득은 보기 힘들다. [22]
  • 낮은 기동성
사냥터지기와 마찬가지로 이동속도는 은근 상위권인 편이지만 이동 보조기가 없어 기동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샤먼의 슈퍼포탈을 허용하기라도 하면 치명적. 기동성을 커버해주기 위해 콘솔로 생존자의 게임 속도를 같이 늦춰가야 하며 이것도 유저의 피로도에 한몫한다.
  • 콘솔 에너지에 의존하는 캠핑
언제부턴가 테트리스 격벽으로 구출을 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생기지 않게 되었다. 테트리스 격벽이 가능했던 때엔 격벽이 생존자를 가리게 설치가 되어도 구출이 불가능 했지만 현재는 이 방법조차 막혀 지금은 테트리스 격벽 사용이 불가능 하다. 이젠 공포의 일격을 노리는 것 말고는 콘솔 에너지가 없을 때 캠핑 수단이 전무하게 되었다.
  • 지나친 콘솔 의존도
모든 감시자 중 능력 의존도가 가장 큰 감시자이다. 발크의 다재다능함은 콘솔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해독기 주변에 있는 콘솔 에너지를 모두 소비시킨다면 발크 입장에서는 그저 1초정도 구경하고 에너지가 없어 강제로 모니터가 꺼지게 되어 직접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발크는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뚜벅이 감시자이다(그나마 넷이즈가 '옛다' 하고 출시전 던져준 능력때문에 공속, 공격 사거리, 판자 부수는 속도가 조금 빠르다). 콘솔이 주변에 없는 장소라면 최대한 에너지가 많은 곳으로 생존자를 유도하도록 하자. 성심병원, 군수공장, 붉은 성당 등의 작은 맵에서는 생존자가 해킹할 콘솔 수도 적어지기에 생존자가 에너지 없는 콘솔로 향하게 되면 발크는 격벽 한 개 정도만 설치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 넓은 맵에서는 콘솔 수가 많아 해킹해도 주변에 콘솔은 최소 2개 이상 존재하므로 이런 현상은 많이 줄어든다.
  • 해킹에 일시적으로 무력화되는 능력
생존자는 5초가량의 시간을 통해 콘솔을 해킹할수 있으다. 그동안은 발크는 해당콘솔을 못쓸뿐더러 이후 에너지가 다시 충전될때까지 긴 시간 무력화 되는데 격벽의존도가 높은 발크 입장에선 해킹 자체가 상당히 치명적이다. 발크도 해킹을 견제할수 있으나 쉴새없이 카메라를 돌려가며 사방을 감시해야하는 발크입장에선 완벽한 콘솔 방어는 불가능하며 이로인해 일부 콘솔을 버리기도 하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콘솔 관리를 해줘야 망치든 할아버지 신세를 벗어날수 있다.
  • 긴 기절시간과 낙하경직
노인이다 보니 기절시간이 마리와 기절시간이 동일하며 낙하경직이 유독 길어 아오지 캠핑시 낙딜에 성공시켜도 구출저지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다른 스탯들은 상위권인것이 위안거리.판자 부수는 속도같은 경우 사진사 다음으로 빠르다.
  • 타 감시자와 이질적인 설계에서 나오는 피로도와 난이도
사실상 발크가 안쓰이는 이유. 성능상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용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피로도가 크다. 게임 시작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거의 내내 콘솔을 만져서 맵을 이리저리 정찰해야 하며 시도 때도 없이 견제를 해 줘야 한다. 심지어 캠핑할 때도 콘솔을 만져 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감시자들에 비해 피로도가 매우 큰 편이다. [23]보통은 꿈의 마녀를 가장 어렵다고 평가하지만 실제로 유저마다 발크를 더 어렵다고 꼽는 유저도 적지 않다. '격벽'이라는 능력 자체가 타 감시자와 완전히 이질적이며 맵별 해독기와 의자, 각종 구조물에 따른 격벽 설계를 모조리 꿰고 있어야 하는데다가 콘솔 조작에 상당한 피지컬이 요구된다. 지속적인 너프로 숙련 난이도가 올라간 것도 한몫 한다.[24] 광기의 눈 유저 자체가 적은 것도 성능 보다는 이 난이도와 피로도 때문이 더 크다.
  • 연속된 너프와 없다시피 한 버프
상술한 장점들로 인해 생긴 단점. 발크는 지금까지 버프를 거의 받지 못한 감시자이며 약간의 상향마저도 너프가 롤백된것이다. 심지어 너프 하나하나가 과도할 정도로 뼈아픈 너프들이 대부분이어서 매 업데이트마다 두려움에 떨수밖에 없다.

7. 상성



7.1. 맵 상성


  • 군수 공장: 드래그 1번으로 가둘 수 있는 ㄱ자 지대 해독기가 3개나 되어 나쁘지는 않다. 더불어 캠핑 시에도 좋은 위치가 좀 있어 발크에게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 맵. 하지만 해독기와 콘솔 카메라의 거리가 멀고 콘솔 배치가 비효율적이며[25], 감시구역이 제각각에 사각지대도 많아 발크입장에선 비선호하는 맵.
  • 성심 병원: 해독 견제는 매우 좋은 맵 중 하나지만 중앙 건물 1층 전체가 사각지대라 해독기가 있는 발코니를 제외하면 견제가 불가능하다. 생존자가 작정하고 숨으면서 치료하면 힘들다. 캠핑에 좋은 위치는 그럭저럭 있는편.
  • 붉은 성당: 맵의 구조상 발크가 가장 강해지는 맵이다. 좁고 각진 구조물들 덕에 가두거나 길을 막기가 용이하며 캠핑에 좋은 의자가 태반인지라 성당에서만은 타 1티어 감시자들에게 꿇리지 않는걸 보여준다.
  • 호수 마을: 운영상 가장 어려운 맵. 단점 설명란에도 나와 있듯이 사각지대가 가장 많은 맵이다. 더불어 캠핑하기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 발크한테는 가히 최악의 맵. 하지만 기본적으로 콘솔이 매우 많아[26] 사각지대 해독기를 제외하면 후반에서 강해지고 한줄로 막을수 있는 해독기가 좀 있으며 특히 중앙 해독기는 콘솔 3~4개의 시야가 겹치는 곳이라 생존자 쪽에서 중앙 해독기는 미리미리 돌려놓으려 편이다. [27] 아래쪽 출구는 콘솔 두개로 볼수 있어 출구싸움에도 강해 후반전을 보기 좋은맵.
  • 달빛강 공원: 출구 싸움은 최악이지만 해독기 뚫리기 전까지는 편안한 맵. 롤러코스터 시작 지점 출구는 콘솔로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이 맵에서 출구 싸움을 하면 발크가 아주 불리해진다. 생존자는 롤러코스터 끝 지점 콘솔만 해킹하면 텔레포트 빠진 발크는 미친듯이 넓은 맵 저편을 바라보며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 하지만 콘솔 사용하기도 나쁘지 않고 캠핑하기 좋은위치도 많기 때문에 출구싸움 전에 이긴단 생각으로 하면 되는맵. 특이사항으로는 중앙의 다리 두개에서 지나치게 강한모습을 보이기에 격벽이 바로 내려간다.[28][29]
  • 레오의 기억: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극악의 인성존인 중앙 공장을 쉽게 벽 한줄로 파훼 가능하며 캠핑하기 뛰어난 의자들이 많다. 또 한 줄로 막을 수 있는 해독기가 많아 해독 견제에도 좋으며 콘솔도 적지 않기에 괜찮은편.
  •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발크가 가장 강해지는 맵.[30] 지나치게 강해 한때 픽을 못 하도록 변경될 뻔한 적도 있었다.[31]
  • 에버슬리핑 타운: 콘솔 갯수가 적은편이고 사각지대와 개활지가 많아 어려운 맵이다. 복층구조를 벽으로 쉽게 파훼 가능하며 캠핑시 좋은위치도 많아서 [32] 숙련될시 나쁘지 않은맵. 다만 콘솔 배치가 해독기와 먼 경우가 많아 해독견제엔 좋지 않다.

7.2. 생존자 별 상성


서포팅 캐릭터
  • 의사: 거슬린다. 0.5데미지의 카운터답게 콘솔 시야에서 놓치면 100%풀피가 되어 나타난다. 일단 의사가 있는 판은 견제를 훨씬 바쁘게 해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의사를 먼저 탈락시켜야 한다. 해독 디버프가 없어 살려두기 꺼려지는 건 덤. 마스터모드때 의사가 밴되면 요셉보다도 발크를 의심하자.
의사를 대처하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콘솔로 위치를 파악한뒤 망치로 제압하는것. 도주에 페널티가 있는 의사를 제압하는 것이 뚜벅이인 발크 입장에서도 가장 효율적이다.
  • 맹인: 시야가 좁기 때문에 넓게 가두기에 대처하기 어려우며 콘솔로 위치를 파악한후 바로 때려잡으러 가는 식으로 쉽게 대처 가능하다. 다만 근거리 투시능력 때문에 뺑뺑이에 강하여 뚜벅이인 발크에게는 만만하기만 한 상대는 아니다. 행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플래시로 공포의 일격을 노리면 좋다.
  • 기계공: 로봇을 없앴다면 콘솔을 해제하고 본체의 위치를 확인하자. 최악의 도주능력을 가진 기계공은 색적 최강자인 발크의 좋은 첫 사냥감이며 인형을 꺼내뒀더라도 격벽으로 견제당하거나 바로 구출하여 의자에서 해독한다는 기계공의 장점을 크게 깎아버린다. 후반에 살아남는다 해도 다수를 부상상태로 만들면서 운영하는 발크상대로는 디버프 덩어리 짐짝이 되기 일쑤.
  • 도둑: 어그로 강한 평범한 해독 캐릭터다. 12시를 찍은 발크상대로는 판자 부수는 사이에 손전등을 비춰도 스턴을 못시킨다.
  • 마술사: 어그로가 강하긴 하나 캠핑 최강자인 발크에게 잡히면 손절해야할 수준으로 구출이 어려워진다. 캠핑에 자신 있다면 첫사냥감으로 노리는거도 괜찮은 선택.
구출,어그로 캐릭터
  • 행운아[33]: 뭘 들고 있을지 모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힘들다. 게다가 직접 가까이서 보는 게 아니라 콘솔로 작게 봐야 하니 눈대중으로도 뭘 들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건 발크가 유일하다. 신호총일지도 모르니 구출 올 때 행운아가 온다면 신호총 사정거리로 오기 전에 미리 벽을 세우자.
  • 공군: 행운아와 동일하다. 신호탄이 격벽에 막히기 때문에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 다만 총탄의 사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벽을 미리 쳐야 한다. 또한 벽이 올라오면서 신호탄도 같이 통과해 맞을 수 있으니 벽은 무조건 미리미리 세우자.
  • 선지자: 사기캐 답게 발크라고 상대하기 쉽진 않다. 콘솔 보는데 주위에서 관음하기도 하는데 만약 급박한 상황이면 쫒아내기는 시간없고 콘솔보기는 거슬리는 난감한 상황이 생길뿐더러 용병같은 구출캐한테 부엉이를 보내주기도 한다. 다만 격벽으로도 부엉이를 벗겨낼수 있고 캠핑에서는 불리한 자리가 아닌이상 에너지만 충분하면 몇대를 후려팰수 있으니 선지자라도 발크상대로의 구출은 난감해진다.

  • 용병: 아대로 달려와 의자에 앉히자마자 붙어 구출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붙지 않았다면 콘솔로 오는 경로를 막아 아대로 빠르게 붙기 어렵게 하며 갑자기 의자로 붙는걸 대비해 위치를 지속적으로 계산하다 아대의 사정권쯤이다 생각듬 올거같은 방향에 격벽으로 의자를 막자. 바로붙지 못함 제아무리 용병이라도 잠식전 구출은 힘들다.
  • 포워드: 포워드의 돌진각을 격벽으로 막아버린후 풍선을 들수 있다. 발크의 풍평 판정은 좁지만 선딜이 짧은편이라 풍선든 상태에서의 상대는 그런대로 할만하다. 콘솔을 보는중에 박치기로 방해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아드직전같은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트롤, 공 내구도도 낭비하며 이판사판인격이라도 있는경우 사이좋게 망치맞고 장원행이다. 캠핑시에는 장거리 돌진을 대비해서 막을준비를 해주자.
  • 카우보이: 밧줄이 격벽을 못 뚫는다. 완벽한 카운터. 물론 해당 구역 콘솔이 해킹되어 있거나 에너지가 바닥난다면 발크는 카우보이의 구출을 견제할 수단이 없다...이럴땐 카우보이를 최대한 에너지가 많은 쪽으로 몰고 가서 즉시 다시 오는 경로를 차단하자.
  • 주술사, 탐사원: 탐사원은 다른 감시자와 비슷하게 운영을 하지만 주술사는 격벽으로 명중할 때마다 스택이 쌓이므로 격벽으로만 잡았다면 4스택이 쌓인 폭탄을 의자에 묶어야해서 상당히 부담되는 생존자.[34]
  • 샤먼: 발크가 아무리 막아봤자 터치 하나로 뚫고 나가는 카운터. 사실상 발크의 능력이 안통하니 잡기는 포기하고 구출캐로 여겨야 한다. 의자와 벽이 잘 겹치면 포탈을 세워도 벽 뒤로 세워지기에 숙련된 발크라면 어느정도 대처가 되는편.
  • 화가: 설치된 그림을 벽으로 막아버리는 식으로 대처하기가 쉽다. 화가는 감시자에게 추격당할 때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멀리서 벽으로 사냥하는 식으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타자: 화가와 비슷하게 감시자와 만나야 능력을 발휘할수있으므로 별 다를것없다. 포워드처럼 공으로 콘솔보는걸 방해하는 상황도 많은데 그럴덴 옆에 벽을 세우거나 그냥 무시하고 계속 견제하자.

8. 연합 사냥


  • 역할: 발크는 원거리 캠핑과 해독 견제 역할을 동시에 맡게 된다. 여기까지는 좋게 느껴질 수 있으나 우선 생존자가 8명이라 손을 쉴 틈이 없고, 비정상이 아니라 텔레포트를 거의 들기 때문에 콘솔로만 해독 견제를 해야 한다. 콘솔이 해킹당했거나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망설임 없이 텔레포트를 타서 해독을 방해하자. 사냥은 파트너가 알아서 할 것이다. 그러니 직접 움직여 사냥다니려면 차라리 다른 감시자를 쓰는 게 낫다. [35]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역할은 파트너의 추격을 도와 준다는 것. 추격이 어려운 지형이나 인성존 등을 단번에 봉쇄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달빛강 공원 다리에서 추격전이 벌어지는 걸 우연히 봤다면 다리를 막아 버리기만 해도 생존자 입장에서는 그대로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36]. [37]
  • 특성: 텔레포트를 많이 쓴다. 캠핑할 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해독 견제만 해야 하는 발크 입장에서는 콘솔이 해킹되면 텔레포트를 타서 직접 견제하는 방법이 좋다. 게다가 연합전에서는 콘솔 해킹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견제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마지막 해독기 1~2개 싸움에서 콘솔이 해킹되면 텔레포트가 절실해진다. 물론 플래시로 빠르게 1명을 눕히고 캠핑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플래시 발크 유저들도 연합에서는 텔레포트 채용률이 높아진다.
  • 캠핑: 연합에서는 의자 사출이 빠르기 때문에 벽으로 계속 막아주기만 해도 장원행각을 잡을수 있다. 다만 최상의 시나리오는 파트너가 캠핑할때 벽으로 서포트 하며 더블다운을 노리는것, 그럴시 한명한명 차례대로 줄줄히 묶여가며 스노우볼니 굴러가기 때문. 파트너의 딜레이동안 벽으로 구출을 끊거나 막아주기만 해도 충분히 더블다운 시킬수 있으며 만약 풀존재가 열릴시 둘셋이 붙어도 의자에 격벽을 뒤덮어가며 구출모션을 계속 끊어버려 구출 자체를 거의 불가능해줄 수준으로 만들수 있다.
  • 유의점: 파트너가 사냥을 잘 할수록 발크는 강력해진다. 원거리에서도 경로에 벽을 쳐 주면서 강력한 캠핑이 가능하기 때문.[38] 하지만 반대로 파트너가 사냥을 잘 못하면 직접 사냥해서라도 누군가를 의자에 묶고 캠핑을 해야 한다. 아무리 발크가 해독견제를 한다해도 완전방어는 불가능하기 때문. 한명을 캠핑후 더블다운 시켜가면서 스노우볼을 굴려가면 운영이 그대로 쭉쭉 풀린다. 물론 의자를 직접 막는 것이 아니라 경로를 막는 방법은 실력이 부족하면 시도하지 말자.[39]
그리고 어지간한 고인물이 아닌이상 손도대지 말자
팀원에게 방해가 안되면서 생존자를 막는 벽을 세우는 감각이 필요하며 8명의 생존자가 해킹,해독,치료하는걸 견제하며 캠핑을 서포트 해줘야 하기에 한판만 해도 손과 눈이 아파오는걸 느낄정도다. 고인물이 아닌이상 픽만으로도 트롤취급 받을수 있으니 주의
  • 버그: 현재 PC버전 연합전에서 재접속을 할 경우 콘솔을 사용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40] 렉이 걸리면 다른 와이파이나 랜선으로 재접속을 해야 핑이 떨어지는 PC유저들에게는 불운한 소식.

9. 기타


  • 중국 서버에 나왔을 때 비쥬얼도 그렇지만[41] 게임의 방향과 정반대로 가는 감시자라 인기는 많은 편도 아니고 기본 스펙도 좀 구려서 그런지 평가가 매우 안 좋았다. 한국 서버에서는 능력이 공개되자 반발하는 의견이 매우 많이 나왔고 접는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사기캐 취급당했지만 정작 조작이 어려워서 쓰는 유저가 적었다(...)
  • 평타의 판정이 좋은쪽으로 심히 괴랄한 편이다. 망치를 들어서 휘두르는 모션상 왼쪽에 판정이 몰려있을법 함에도 불구하고 우측에도 충분히 판정이 들어가며 좌측판정은 보이는거보다 넓게 들어가는 데다가 후방까지 타격한다. 차징은 모션상 망치를 들어 내려찍기 때문에 길고 좁은 체감판정을 가졌지만 실제 판정은 조커차징의 가로판정 급으로 지팡이에 맞지도 않아도 타격판정이 나는 괴상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42][43]
  • 중국 서버에서의 명칭인 건축가와 글로벌 서버에서의 한국 명칭인 광기의 눈이 판이하게 다른 면을 보여 결국 원래 사용하던 명칭인 건축가가 광기의 눈을 완벽히 묻고 있다. 하지만 현재 유저들은 간단하게 '발크' 라던가 요셉과 같이 '할배' 등등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 콘솔이 출구와 가까이 있는 맵의 경우 출구 안쪽 깊은 곳까지 콘솔로 볼 수가 있다. 만약 출구에서 인성질하던 생존자가 있다면 오버클럭을 켜고 벽으로 퇴로를 막은 뒤에 [44] 빠르게 벽으로 대미지를 줘서 쓰러뜨리자. 텔레포트가 있다면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다. 출처
  • 방문 모션이 상당히 특이한 편. 지팡이를 마법소녀 마냥 타고 날아다닌다. 그래서 별명이 마법소녀 발크할배.
  • 생존자 유저들의 원성 때문에 제5인격에서 가장 너프를 많이 당한 캐릭터. 발크의 패치안을 보면 대부분 너프이다.[45] 원래 잘 나오지 않다 보니 공략법도 적을 뿐더러 히든 카드 패치가 된 뒤에 잠시 숨통이 트였었는데도 유저수가 늘지 않았었다. 현재 감시자 중 가장 낮은 픽률 자리를 고수하는 중.[46] 다만 아오지 격벽 길막 등 롤백된 너프도 있지만 여전히 넷이즈에게 버려진 할아버지라는 이미지 개선은 요원하다.[47]
  • 울보의 '판'과 함께 파랑등급 스킨인 '애벌레'가 다른의미로 유명한데 초록색 피부와 더듬이, 튀어나온 눈에 등에 달린 기계장치가 무려 알집(...)인 형용할수없는 기괴한 비주얼 덕에 첫 등장시 부터 많은유저에게 충격을 줬으며 파랑스킨임에도 끔찍할정도로 고퀄리티기에 스킨가뭄인 발크인지라 제2의 황금스킨 취급을 받고있다. [48]

  • 제5인격의 신규 감시자 봉봉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기껏 만들어놓은 피조물도 난이도가 괴랄하여 픽률이 안습하다... 물론 개발자가 개발자인지라 봉봉 역시 1~2티어를 오가는 강력한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다.
  • 특이하게 발크는 움직일 때마다 지팡이를 짚으면서 걸어다닌다. 철커덩 철커덩 소리가 나는데 생존자를 풍선에 묶을때는 지팡이를 짚지 않고 잡고 걷는다. 그런데도 발크는 철커덩 소리를 낸다.[49]
  • 조수 격의 기계를 두었다는 점에서 가면라이더 제로원호로비아마츠 가이를 많이 닮았다.[50] 하지만 발크가 수위 26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보면 후자에 더 가까운 인물.
  • 여담으로 발크의 스킨들은 모두 눈을 뜨고 있지만[51] 유일하게 "감금된 원장"스킨만 눈을 감고 있다.
  • 워낙에 스킨 가뭄이다 보니 가끔 나오는 진기한 스킨이나 액세서리의 퀄리티는 끝내준다. [52]
  • 술병을 항상 챙겨다니고 생존자 타격 후 나오는 모션도 술을 마시는데다 대기동작에서도 술을 마시는 걸로 봐서 상당한 애주가인 듯 하다. 기념일 프로필에서 써있는 좋아하는 것도 다름아닌 술(...)
  • 유명한 발크 유저로 휘바황, 자프키엘, 나무밑그늘, 마르코, 드라수운이 있다.
  • 무기가 망치라 그런지 공격이 상당히 시원시원한 편이다.
  • 판자 기절 모션이 가장 현실적이다.
  • 시즌 6에 진기한 스킨이 하나 나오고 여태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시즌 12에 와서야 진기한 스킨과 액세서리, 그리고 릴레이 경주 이벤트에 나오는 등 넷이즈가 조금씩 밀어주는 게 보인다.

  • 고령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스킨 컨셉이 단장, 원장 등 높은 지위의 직업이다.

10. 관련 문서



[1] 대기 동작 '방문'을 보면 추진장치가 달려있다.[2] 이 벽은 생존자가 넘을 수는 있으나 데미지를 받아야한다. 그리고 넘은 벽만 사라지게 된다.[3] 이때 생존자가 작동하는 기계를 감시자는 사용 불가능하다.[4] 생존자가 사용하면 콘솔 에너지가 무려 '''2배''' 로 까이니 조심. 그냥 둘러보는데도 기본 8씩 깎인다.[5] 활성화된 출구문에선 8초, 작동중인 광기의 의자에선 5초동안 지속된다.[6] 목표 해독기 1개가 남았을 때, 건축가가 이런 식으로 나올 경우 생존자가 돌릴 수 있는 해독기가 2개밖에 없다. 당연히 발크는 그 두곳을 중점으로 감시카메라를 돌리니 엄청난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7] 다만 곤충학자가 있다면 단말을 조작하는 사이에 곤충으로 밀어내서 구출할수있으니 조심하자. 놀랍게도 단말 조작 시에 곤충으로 밀릴땐 스킬 취소가 안된다.[8] 단 격벽으로는 붕괴가 적용이 안된다[9] 에너지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 콘솔로 잠깐 어디로 가는지 보는 정도이고 엄청난 시간 낭비만 하는 꼴이다. 콘솔보는 사이에 생존자는 점점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0] 사실 발크는 콘솔을 사용하는 도중 움직이지 못하므로, 지하실 캠핑은 실수하면 터널링이 끊기고 플레이가 말릴 수 있다.[11] 물론 포워드로 방해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벽꿍을 해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야 한다. 아니면 포워드가 한대 맞기 십상이다. 그리고 감시자가 셀프감금을 해버리면 이마저도 무용지물이다.[12] 휴대용 콘솔 보는 도중에 벽꿍을 안 해도 넉백만으로 콘솔이 해제된다. 물론 그렇게 되면 바로 타격이 가능하니 아드각때가 아니라면 이득 [13] 숙련된 발크 유저는 무시하는척 하며 퇴로를 봉쇄한후 잡거나 돌진타이밍에 맞춰 벽을 세워 타격하기도 한다. [14] 콘솔 지도를 볼때는 이명이 보인다. 묶인 의자나 마지막 해독기를 수비할때는 감시카메라를 최대한 빨리 돌려보면서 콘솔 지도로 나갈때마다 이명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명은 감시카메라의 범위보다 크기 때문에 이명이 보이면 바로 육안으로 주변을 훑어보고 보이지 않으면 감시카메라로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자.[15] 실전에서는 오만가지 다양한 상황이 생기기에 임기응변식 대처가 필요하다.[16] 단순히 경로만 막는게 아니라 주변에 해독기의 위치도 감안해서 차단해야 한다. 기껏 차단해놨더니 해독기 범위에 벽이 들어가서 삽시간에 구멍이 생겨 도망가는 경우도 많다.[17] 현재 잠수함패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작성자가 직접 실험해본결과로 해독기 주위에서 약 19초, 콘솔 주위에서 약 12초정도를 버텼다. [18] 그래서 역으로 콘솔을 키는척 하고는 공일을 때려먹이는 방법도 있다 [19] 특히 여기는 수틀리면 선박 내부로 도망갈 수 있어서 문제다. 게다가 배 2층은 감시카메라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콘솔 사용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진다.[20] 정확히는 저격은 가능한데, 감시범위 거의 끄트머리라 대미지를 주기 힘들다. 조금만 화면 잘보는 생존자라면 감시 표시를 보자마자 구석으로 가버리면 끝이다. 게다가 해독기도 반쯤 걸쳐 있어서 해독기를 벽으로 막아 놓는 것도 못한다... 발크로 호수마을이 나오면 그 해독기는 텔레포트로 직접 견제하거나 포기해야 한다.[21] 호수마을 제외. 호수마을은 선박 2층 해독기, 7시 해독기, 5시~6시의 야자수 아래 해독기, 작은집 해독기. 총 4개가 감시카메라에 일부 사각이 있다. 발크 입장에선 피하고 싶은 맵이다.[22] 물론 지하실 계단을 막는거만이 방법은 아니다. 지하실이 있는 건물의 입구를 차단해버려 접근을 차단할수도 있고 아예 건물 밖에서 대기타다 의자를 막듯이 건물을 막고 때릴수도 있다. [23] 이는 랭겜 시간이 두시간씩으로 제한되며 연속적으로 플레이 해야하는 인격의 랭 구조상 의외로 큰 단점이다 [24] 즉, 어느 정도의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 아주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다.[25] 콘솔의 범위는 그런대로 괜찮으나, 콘솔 개수가 적어 하나만 해킹해도 무용지물이 된다.[26] 16개[27] 물론 마지막 해독기가 사각지대 해독기라면 그 판은...[28] 단 다리위 의자에 앉힐시 의자격벽으로 적용이돼 6초뒤에 내려간다. 그렇기에 이위치에선 최강의 캠핑이.가능.[29] 거의 1초만에 사라진다(...)[30] 좁은 공간이 군데군데 있어 발크가 격벽을 약간만 설치해도 생존자의 이동동선에 커다란 차질이 생긴다. 이에 따라 구출, 어그로 등에서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것은 덤.[31] 이후 맵 출시후 샤먼과 함께 픽을 못했으나 이젠 다시 가능해졌다.[32] 골목길 같은 맵을 벽 하나로 쉽게 막을수 있다[33] 물론 별의 별 거 다 하는 캐릭터이지만 보통은 구출이나 어그로 캐릭터로 운용하게 되며, 해독캐로 굴릴 때는 기계공의 하위호환이니 유의할 필요는 없다.[34] 이 캐릭터들도 포워드처럼 스턴으로 콘솔을 끊을 수 있으니 주의. 특히나 주술사는 발크가 콘솔만지는 중에 어디 숨어서 주술이 찰 때마다 1스택식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격벽으로 스턴을 막을 수도 없으니 상당히 성가신건 덤.[35] 그냥 와이파이 바꿨다가 렉 걸려서 못 쓰시나보다 생각하자... [36] 하지만 격벽을 잘못 생성하게 되면 팀원 감시자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37] 현재 넷이즈가 엄청난 너프로 무려 달빛강 다리에서 올라오고 약 0.8초 후 다시 내려가게 해놔서 정말로 잠깐 멈추게밖에 못한다.[38] 연합에서는 날아가는 시간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만약 연소제를 1명이라도 마셨다면 중간에 격벽으로 못 오게만 해도 벽 넘어오는 도중에 날아가 버리게 된다.[39] 연합에서 나오는 맵은 호수 마을과 달빛강 공원 뿐인데, 호수 마을은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 길목이 거의 없고, 달빛강은 중앙 다리에서 격벽이 올라오자마자 내려가므로 생존자의 접근을 막기 어렵다.[40] 정확히 말하자면 화면으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화면 이동키를 사용할 수가 없다. 게다가 마우스 포인터가 가운데에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으며, 포인터가 보이지도 않는다.[41] 요셉과 달리 외형은 정말 평범한 노인의 모습이라 "못생겨서 싫다" 라는 의견도 꽤 있는 편.[42] 판정이 궁금하다면 보라 등급의 액세서리를 끼고 차징공격을 해보자. 바닥에 균열이 생기면서 앞쪽 부분의 판정을 알수있다.[43] 정직하게 도끼를 휘두르는 만큼 판정이 생겨 오른쪽이 비는 울보나 바로앞도 빗맞추는 요셉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판정면에선 상당히 특혜를 받은셈. 그리고 발크와 유사한 판정을 약 1년 뒤에 조각가가 이어받게 된다.[44] 출구에 격벽을 쳐 유사 잼든을 만들 수는 있다. 비밀번호 입력기를 벽으로 가려 리멤버 미를 흉내내는 것도 가능. 하지만 개방 가능한 출구에 벽을 세워 봤자 유지시간이10초로 줄어들기 때문에 운영을 잘 해야 한다.[45] 참고로 간접너프를 제외하고도 직접너프만 13번 당했다(...) [46] 현재 남은 발크 유저의 9할은 발크만 몇달넘게 다뤄온 골수 원챔들이며 그렇기에 여전히 생존자 입장에선 공포의 대상이다. 저 처참한 픽률때문에 밴카드도 발크에겐 장식이기때문에...[47] 하지만 12시즌 보라 악세와 스킨이 동시에 나오며 영고라인을 벗어났다.[48] 이를 개발진도 아는지 공식에선 애벌레와 판을 엮어서 추첨하여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쯤 되면 의도한듯...[49] 별거 아니고 그냥 디테일에 신경 안 쓴 거라 보면 된다.[50] 무엇보다 그 둘을 각자 따르던 기계들 역시 자신의 자아가 생기고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는 점까지 유사점이 상당하다[51] 인격의 모든 캐릭터 중 가장 정상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 [52] 진기한 등급 악세 두개 모두 다 공격시 추가효과, 콘솔 특수효과, 격벽 특수효과라는 희대등급에서 나올법한 3중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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