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사(제5인격)
'''암시장에서 구한 신비로운 향수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 만의 '망각의 향수'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그 향수도 여전히 완벽하다고 할 수 없었기에 레시피의 발원지를 찾아 장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1. 소개
향수를 사용해 사용한 위치에 향기를 남기고 다시 사용하여 받은 피해와 위치를 되돌리면서 어그로를 끄는 캐릭터로 사실상 체력으로 보았을 때 가장 오래 버티는 생존자이다. 교정을 틀리지만 않으면 해독 속도에 디버프가 없고, 도주와 구출에도 좋은 모든 방면에 능한 올라운더 성격의 캐릭터. 게임 초기부터 메타에서 밀려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철밥통 캐릭터였으나 요즘은 메타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2. 외적 특성
3. 운영
향수를 사용하면 맞더라도 다시 향수를 사용해 맞기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3] 참고로 2vs8모드 한정으로 건강상태라면 그냥 향수 뿌리고 의자의 묶인 생존자를 바로 구출해도 된다. 왜냐하면 그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향수만 잘 쓰면 공포의 일격을 씹을 수 있다. 숙련자라면 상당히 오랜 시간 버틸 수 있다.[4] 게다가 단점도 적은 편이고 마술사보다 아이템 갯수가 한개 더 많아서 마술사보다 인기가 좋다. 하지만 여러모로 능력에 5초라는 제한시간이 존재하다 보니 허투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아 조금 아쉽다. 거기다 아직 교정에 숙련되지 않은 신규 유저들이 조향사를 플레이 하다가 교정에 실패하면 해독 진도가 심히 느려지므로[5] 연습이 필요하다. 만약 교정에 익숙하지 않으면 인격 '눈 가리고 아웅'을 채택할 시 교정 실패에도 교정 진도가 감소하지 않아 교정에 약한 조향사와 시너지가 좋지만 교정에 익숙하다면 차라리 다른 것을 찍는 게 좋다. 또한 회복 속도가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느린 편이고 부상시에 향수의 효과를 발휘할수 없기에 부상당했을때의 리스크가 큰 편이다. 구출도 다른 점은 별로 없는데 조향사로 구출하기 직전에 뿌린 다음 맞고 구출하고 돌아오면 좋다. [6]
은근히 손을 많이 타는 캐릭터이다. 향수를 어떻게 응용하냐에 따라서 기여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전략은 향수를 쓰고 도망치고 다시 되돌아가는 것인데 감시자도 조향사가 향수를 쓰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 그러기 때문에 기대감에 조향사를 사고 실망하는 초보자들이 많다. 보통 인성존에서 시간을 끌다 감시자에게 맞기 직전 향수를 사용하고 맞은 후 되돌아가는 전략을 쓴다. 이 경우 이론적으로 감시자는 조향사를 5번 때려야 잡을 수 있다. 물론 이런다고 거리가 크게 벌어지는 건 아니고 다른 인성존으로 이동할 시간 벌이 이므로 기본적인 인성존 컨트롤이 뛰어나야 한다. 도주할때는 2층에서 향수쓰고 떨어지거나[7] , 창틀을 넘어가기 직전에 쓰고 넘어간 뒤 심리싸움을 하는 전략을 주로 쓴다.
향수가 사용했을 때의 상태를 기록하기 때문에 풀피회복이 가능하듯이 반대로 치료가 끝나기 직전 향수를 뿌리고 치료가 끝난 후 롤백하면 반피로 돌아온다. 물론 고의 트롤이 아닌 이상 쓸데는 없다. (확인 바람)
실험 결과 반피 상태에서 향수를 뿌리고 아드가 켜진 뒤 롤백해도 풀피가 유지된다.
최발향수를 사용해 최후의 발악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최후의 발악은 6시 인격을 들고 왔을 때, 생존자가 광기의 의자에 묶인 다른 생존자를 구출한 후 약 20초간 발동되는 것인데, 평타 후불제라고 생각하면 쉽다. 최후의 발악이 발동되는 동안 평타를 맞아도 쓰러지지 않지만, 최후의 발악 시간이 지나가면 평타 피해가 다시 돌아온다. 따라서 최후의 발악 발동동안 6번, 10번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다. 조향사는 구출 전에 향수를 써 상황을 기록한 뒤, 생존자를 구출하고 커버로 감시자에게 한 대를 더 맞은 뒤 롤백하면 반피만 깎일 수 있다. 그래도 최후의 발악 시간이 끝나면 반피가 돌아오므로, 구출 후 약 7초를 센 뒤 향수를 한번 더 쓰고 피해가 돌아오면 다시 롤백할 시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고인물들은 감시자에게 최발향수를 위해 평타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는데, 초보자들은 그냥 평타 한번을 향수로 씹고 구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4. 평가
상위 티어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좋은 캐릭터'''이다.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많이 기용되어왔던 생존자이며, 후술하다시피 조향사의 강점은 모든 것을 평타 이상으로 해줄 수 있는 캐릭터라는 것. 기계공 정도를 제외하면, 조향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생존자는 있어도, 조향사만큼이나 탑 티어에 오래 머물러있는 생존자는 전무하다. 공군, 용병, 포워드, 마술사 등 타 생존자들은 모두 메타의 변화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지만, 조향사는 언제나 무난한 생존자로 평가된다. 사실 조향사의 경우 "사기다 내지 좋다."라는 생각보다는 "무난하다 내지 단점이 별로 없다."라는 평을 많이 듣는 생존자이다.
구출, 도주 능력은 샤먼, 용병에게 해독 능력은 맹인, 기계공, 죄수에 밀리지만 조향사의 가장 큰 장점은 구출, 해독, 어그로 이 모든 것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 내에서는 어그로는 어그로 캐릭터만 끌고 해독은 해독 캐릭터만 하고 구출은 구출 캐릭터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생존자들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해독이면 해독 어그로면 어그로 구출이면 구출을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조향사는 그 모든 것을 평타 이상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최근 밸런스 패치이후로는 조금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생존 능력은 뛰어나긴 하지만 치료속도가 느리다는건 포워드와 샤먼이 자리잡은 환경에서는 악조건이기 때문. 게다가 감시자들이 향수를 대처하는 실력이 늘기 시작했으며 6시를 채용하기에는 도주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9시를 채용하기에는 커버나 서포트가 마이너스인 부분이니 6시를 채용해도 생존 능력이 좀 있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메타에서 조금 밀리게 된다. 그래도 여전히 생존능력은 좋고 해독 디버프가 없어서 아직 자주 쓰이고 있다.
4.1. 장점
- 하이브리드형 생존자
전술했듯 조향사는 해독 디버프가 없어 해독 속도가 준수한 편이며 향수를 통해 탱킹에도 뛰어나며 창틀 및 판자 관련 디버프가 없어 어그로 끌기도 좋다. 즉 어느 조합이 어떻든 남는 자리에 끼워넣으면 밥값을 한다. 조합을 보고 픽을 고려해야 하는 대부분의 캐릭터와는 달리 조향사는 어그로, 구출, 해독 그 어느 것에서도 꿇리지 않는다.
- 높은 탱킹력
향수 3개를 들고 있으며 모든 향수로 피해를 롤백시키면 총 5대 분량의 피해를 버틴다. 그리고 쓰러지지 않는 이상 향수를 뿌린 시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1데미지 이상의 데미지가 누적되어도 복귀가 가능하다.[13] 게다가 판자 내릴 때 공격을 맞을 것 같으면 향수로 보험처리가 가능하다.
- 향수를 이용한 심리전
향수를 뿌린 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에 뿌리고 창틀을 넘은 다음 감시자가 12시 밀폐 공간 인격을 찍었다면 감시자 입장에서 매우 곤란해지기 때문에 향수가 끝나기 전까지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떨어지는 구간에서 향수를 뿌리고 내려가도 감시자가 함부로 내려 갈 수는 없다. 혹여 바로 뒤따라 오는 감시자가 있다면 바로 롤백하면 그만이고 감시자가 계속 위에서 기다려도 그냥 도망가면 그만이다. 특히 호수마을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한다.
- 약한 조건부 디버프
향수의 성능에 비해 디버프들이 약한 편이다. 교정이 틀리면 해독 진도가 엄청나게 깎이지만 교정에 익숙한 생존자들은 교정을 틀릴 일도 없다. 본인 치료 속도가 느린 디버프가 있지만 본인이 끝까지 어그로 끌 일이면 크게 느껴지는 디버프도 아니고 본인이 어그로가 아니여도 적용도 안 되는 디버프이다.
4.2. 단점
- 정상상태[14] 가 아닐 시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향수
부상 상태라면 향수의 피해 회복 능력이 없어져서 조향사의 안정성이 급감하게 된다. 같은 이유로 향수는 한방계열 스킬에 굉장히 약하다. 만류가 뜨면 말할 것도 없고, 조향사에게 공포의 일격이 떠버리면 그냥 초반 운영이 힘들어지게 된다. 지렁이 상태로 둔다해도 치료 디버프 때문에 자가치료 속도도 더뎌서 구사일생으로 일어나기도 힘들다. [15]
- 피해만 되돌리는 향수
향수는 위치와 체력만 돌아오므로 만약 안개 칼날이나 거미줄, 악몽의 응시, 탕백, 섭혼 같은 특수 디버프들에 노출되어 있다면 향수로 돌아가도 디버프는 여전히 적용되어 있다.
- 감시자와의 어려운 심리전
조향사는 2시즌부터 존재했었던 오래된 생존자이며, 감시자들도 저티어든 고티어든 언제나 잘 쓰이는 국민 생존자인 조향사의 능력을 모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평타를 치는 척 하며 향수를 허투루 쓰게 하거나 플래시 등 매우 빠른 즉발 시전 스킬 등을 이용해 향수를 미처 쓰지 못하게 하는 등 향수를 파훼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조향사를 선택했다면 그만큼 조심해야 한다.
5. 스토리
5.1. 배경 설정
향수 실험에 집착해서 주변에서 무시 당했던 조향사 클로에를 이해해 주는 것은 쌍둥이 언니 베라 뿐이었다. 어느날, 쌍둥이 언니는 동생의 향수를 가져다 자신의 이름으로 대회에 제출했는데 그것이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화가 난 동생은 언니를 죽이고 자신을 실종 처리 한 다음 언니의 신분으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후 우연히 언니의 일기를 발견하고 언니는 그저 자신의 재능을 널리 알려주고 싶어 자신의 향수를 대회에 낸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것에 충격을 받은 클로에는 진실을 잊기 위한 완벽한 망각의 향수를 만들기 위해서 장원으로 가게 되었다.
5.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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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조향사의 생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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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성
6.1. 감시자별 상성
원한의 지옥불이 없는 상태인 공장장은 조향사가 상대하기 쉽다. 다만 지옥불이 생긴 뒤에 조향사가 향수를 뿌린 위치에 분신을 세우고 본체를 가격하면 조향사가 롤백할 때 분신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어 남은 향수가 잉여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구출 시에도 분신평이나 인형평을 맞고 쓰러지지 않도록 향수를 빠르게 쓸 준비를 해야한다.
돌진을 향수로 막아낸다고 해도 대부분 2차 평타가 날아오기 때문에 돌아와도 반피가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돌진에 안 맞기 위해 향수로 위치를 바꿔 되돌아가는 방법으로 적게나마 카운터칠 수는 있다. 하지만 주술사나 죄수와는 달리 돌진을 끊는것이 아니라 피해를 '흡수'하기 때문에 존재감은 내주게 된다.
안개 칼날로 인한 피해를 향수로 되돌려도 바로 평타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리퍼에게 매우 약하다. 물론 안개 칼날과 평타를 연달아 맞아 한번에 쓰러지는 일을 막을 수 있지만, 이후 안개 칼날 쿨타임이 지나면 오래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유일한 대처법은 최대한 평타를 맞는 것.
조향사의 먹잇감, 아무리 높은 기동성으로 쫓아온대도 향수를 잘만 뿌려주고 생멸 잘 끊고 특유의 짧은 평타 길이로 보되 잘 피해준다면 나비는 손절을 할 수밖에 없다. 한 대 한 대가 맞추기 힘든 나비에게는 조향사의 향수가 카운터가 될 수 있다.
갈고리를 원거리에서 무효화시킬 능력을 가졌지만 정말 잘하는 사냥터지기라면 그 경우도 오히려 향사가 샌드백으로 보일 정도다. 근거리에서 향수를 사용했을 때 대부분 갈고리를 맞고 평타를 맞거나 롤백을 하지만 사냥터지기를 잘 쓰는 사람을 만나면 어차피 롤백을 하더라도 평타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오고 맞지 않았을 때 기다리다가 평타를 맞고 향수를 손해보는 애매한 상황이 발생해서 어그로는 피하거나 갈고리는 최대한 맞지 않는 편이 좋고 구출갈 때만 상대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존재감 1단계 갈고리는 조향사가 명중했을 때 더더욱 위험하다. 앞서 언급했던 향수를 쓴 뒤 갈고리가 명중할 경우를 말이다.
특히나 존재감 1단계 갈고리는 조향사가 명중했을 때 더더욱 위험하다. 앞서 언급했던 향수를 쓴 뒤 갈고리가 명중할 경우를 말이다.
조향사의 극카운터라고 할 수도 있는 감시자다. 조향사를 하는 것이 익숙해졌다면 칼향수 라는 기술을 쓰게되는데 거미는 칼향수를 쓰는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 거리향수를 쓰는 편.
사진사가 건강상태인 사진상을 한번만 공격해 불치병을 만드는 운영을 시도할 경우, 사진 속 세계가 끝나기 직전 향수를 사용하고 피해가 들어온 뒤 돌아오는 방식으로 불치병을 없앨 수 있다.
카운터. 다발적으로 들어오는 연쇄공격으로 인해 조향사 입장에선 데미지를 전부 씹기 힘들어 향수를 쓰기 매우 어렵다.
호구다. 강화된 차징 스트라이크에만 맞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피해를 되돌리며 수월한 게임을 할 수 있다.
6.2. 타 생존자와 궁합
치료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조향사에게 힐러인 의사와 바텐더는 도움이 되는 파트너다.
둘 모두 치료를 받는데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누구든 피해를 입는다면 감시자가 상당히 유리하게 된다. 다만 둘 모두 실력이 좋다는 가정 하에 해독 디버프가 없고 어그로 끌기 좋은 캐릭터라는 점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감시자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서로 치료를 하거나 받아 가호를 받았을 경우, 향수를 이용해 피해를 입을 때마다 회복하면 쓰러지지 않고 가호를 유지하며 주술사의 저주 스택 쌓기에 매우 도움이 된다.
샤먼의 가호 버프는 조향사의 치료 속도 디버프를 어느 정도 메꿔줄 수 있다. 조향사 입장에서 샤먼의 슈퍼 포탈은 감시자의 손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고마운 존재다. 슈퍼포탈을 탈 경우, 슈퍼포탈을 만든 샤먼 외의 생존자들은 감시자에게 무방비인 상태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잔상을 남기게 되는데, 이 잔상을 조향사는 향수 하나를 사용하여 없앨 수 있다.
풀피일때 향수를 쓰고 향수쿨이 돌 때 부엉이를 줘 계속해서 어그로 끌 수 있게 해주는 도움이 되는 파트너다.
7. 기타
- 핑이 안 좋을 때 향수를 쓰려고 하면 ['''해당 도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용할 수 없는 오류가 있다.[16]
- 희대의 스킨인 돌아오지 않는 밤은 유저 대부분이 호평하는 스킨으로 이 당시 해당 캐릭터의 인기가 오를 정도였지만, 같은 황급 등급이자 희대의 스킨인 산호부인과 보라 스킨 장속의 나비는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유독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생존자 여캐. 다만 중국과 일본에서는 공군이나 의사, 정원사가 훨씬 인기를 압도하기 때문에 생존자 인기 여캐 탑으로 부르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 픽률로 따지면 인기가 많다고도 할 수 있겠다. 성능이 좋으니까.
- 희대의 스킨 산호부인은 정수 스킨인데 화려함 수준은 거의 정점을 찍었던 스킨이다. 취향을 떠나서, 게임의 초기 시절이어서 그런지 이펙트 지원량이 엄청나다. 머리 불가사리 장신구 이펙트, 치마에서 나오는 빛가루 이펙트, 어깨에서 나오는 공깃방울 이펙트에 악세사리까지 달았다면 한 캐릭터에서 이펙트 4개가 나오는 삐까번쩍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회사에서는 과도하여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지, 이후의 정수 희대의 스킨들은 이펙트 지원이 없거나, 있어도 1~2개로 줄어들었다.
- 나이는 웨이보에서는 27세, 캐릭터 디자인을 소개하는 글에서는 28세로 나온다. 설정집에서는 30세로 나왔었으나 이후 27세로 수정되었다.
8. 관련 문서
[스포일러] 본명은 클로에 나이르(Chloe Nair, 克洛伊·奈尔). '베라 나이르'는 언니의 이름.[1] 망각의 향을 사용하여 이전과 같은 상태로 이동하기 전에 있던 장소를 저장하고, 효과가 지속되는 5초 동안에 다시 사용하면 저장하였던 위치와 상태로 돌아간다. 때문에 팀원을 도와주거나 어그로로 쓰기에 좋다. 그리고 자신이 저장한 위치는 감시자와 다른 팀원들도 확인이 가능하다.[2] 향수병 모양 아이콘을 1회 누를 시 당시의 상황을 기억, 다시 한번 누를 시 당시의 상황으로 되돌아간다. 이로 인해 피해를 무효화할 수 있다.[3] 다만 부상상태에서 피해 입어 기절하거나 만류나 공포의 일격으로 기절을 하게되면 다시 향수를 사용할 수 없어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4] 향수를 최대로 사용하는데 성공한다면 감시자는 조향사를 '''5번''' 때려야 기절시킬 수 있다.[5] 조향사가 교정 실패 시 해당 해독기의 교정 진도가 다른 캐릭터보다 3배 감소한다. 그래서 같이 해독하던 중에 조향사가 팝콘을 터뜨리면 '고마워요!'를 날리는 경우가 대다수다.[6] 구출을 받는 생존자는 무조건 '구출자기준 오른쪽 (의자기준 왼쪽)'으로 삐져나오기에 구출자기준 오른쪽에 향수를 뿌리고 구출하면 쉽게 막이가 가능하다.[7] 단, 창틀을 넘는 구간에서는 공포의 일격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8] 6이 평균입니다.[9] 해독 관련 디버프가 하나 있긴 하지만 교정에 익숙해지면 아무런 디버프도 없는 셈이고, 익숙해지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10] 향수를 통한 한대 맞고 되돌아오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향수를 통한 심리전이 가능하다. 다만 한대 맞은 상황이라면 향수의 위력이 급감한다는 점이 단점. 판자 및 창틀 디버프가 없기 때문에 굳이 향수가 없어도 도주 능력이 나쁘지는 않다.[11] 다른 아군 생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능력을 말하며, 굳이 생존자에게 주는 버프 뿐만 아니라 구출 능력도 포함됩니다.[12] 향수를 통해 피해 없이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고 감시자의 한방에 버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료속도 증가의 경우 다소 거슬리는 디버프이긴 하나 용병처럼 엄청 큰 정도는 아니다.[13] 다만 최대 체력을 상회하는 데미지는 롤백할 수 없다. 쓰러진 상태에서는 향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 피해를 되돌리고 싶다면 아예 쓰러지기 전에 무조건 롤백을 해야 한다.[14] 피해를 안 입은 상태[15] 반피 상태에서는 향수 효율이 급감하나 말그대로 향수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지 어그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뿐 향수 실패했다고 절망하는 것이 아닌 어그로를 더 끌 생각을 해야 한다. [16] 조향사 유저들은 저 문구를 몹시 싫어한다. 감시자에게 피해를 입는 동시에 템포가 감시자 쪽으로 옮겨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