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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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세계속에서는 한 장 한 장의 사진이 전부 시간의 박제입니다.'''
1. 소개
맵 여러곳에 설치 되어있는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 사진세계를 만든다. 사진을 찍을 당시 생존자의 위치와 건강상태가 박제 되며, 사진 세계가 끝날 때 현실 세계의 생존자는 사진 세계속 분신의 체력과 현실 세계 체력의 평균 값의 피해를 입게 된다. 해독기의 진도 또한 사진 세계와 현실 세계의 평균값으로 초기화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해독 진도를 늦출 수 있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사진 세계와 현실 세계에 들어가는 데미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
2. 스토리
2.1. 배경 설정[8]
2.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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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사진사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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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적 특성
3.1. 사진 속 세계/시공중첩
사진기로 정지된 세계는 생존자들에게 피해를 줘서 도망에 능숙한 생존자들을 일격에 처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정지된 세계에 공격해도 존재감이 쌓여서 다른 감시자들보다 존재감이 빛의 속도로 쌓인다. 현실의 생존자에게 절반 정도의 영향을 준다.[10] 사진 세계가 찍힌 이후부터 돌린 해독진도는 사진 세계가 끝날때쯤에 절반으로 깎인다. 만약 사진세계에 돌린 해독진도가 있다면 현실세계의 해독진도와 가상세계의 해독진도 합의 절반이 된다. 그래서 생존자의 해독 속도를 늦추는 게 가능하지만 해독이 완료되면 그 해독기의 해독진도는 절반이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원래 원 생존자는 사진 속 세계의 의자에 묶여도 날라가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남거나 나머지가 의자에 묶였을 때 사진 속 세계의 의자에 묶이면 날라간다.
피해도 특이하게 다른 감시자들보다 1.5배 더 강해서 생존자가 한 번 맞고 치료를 해도 0.5의 피해량이 남아있는데, 의사의 치료나 사진상 치료법으로 회복 가능하다. 만약 0.5의 피해량이 남은 상태에 또 맞으면 쓰러진 상태가 된다. 그래서 사진세계에서 일부러 한 대씩 때리고 한 명을 묶는 식을 추천한다. 그러면 누가 구출해야 할 지 애매해지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당황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용병도 평타 두 번이면 쓰러진다.
사진상 치료법
4. 형태 변화
4.1. 순간 촬영
사진을 찍은 후에 발동하면 사진 세계에서 현실로, 현실에서 사진 셰계로 이동하는 스킬. 굳이 카메라의 스크린으로 왕복을 할 필요도 없이 발동만 하면 그 자리에서 자유자재로 들락날락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이나 가상에서 돌리고 있던 생존자를 기습할 수 있다.[11]
4.2. 시공의 잔상
발자국으로 이동해서 인성존을 돌던 생존자를 속일 수가 있는데 잘 속이면 잡는게 가능하고 만약 발전기 견제를 하고 싶다면 텔포로 견제를 하다가 다시 텔포하기 전의 위치로 돌아갈때 발자국을 돌려 돌아가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시공의 잔상으로 돌아갈 위치를 한 발자국씩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돌아갈 위치를 정하는 것은 힘들다. 또한 시공의 잔상을 사용하였을 경우 가장 가까운 곳의 생존자가 있는 방향으로 플레이어의 카메라 시점이 바뀐다. 이를 활용하여 생존자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사진 속에 들어가도 시공의 잔상을 사용하면 다시 나올 수 있다.
5. 운영
요셉의 특징은 사진기를 통해 해독속도를 늦춤과 동시에 사진 속 공간에서 생존자들을 견제하면서 해독을 못 하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작부터 사진기를 키고 생존자의 위치를 확인한다.[12] 이후 그것이 사진 세계던, 현실 세계던 생존자 하나를 묶어두고 사진을 반드시 찍어둔다.
사진기를 주기적으로 찍어줘야 해독기 템포가 늦춰지므로 사진 찍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 덕분에 요셉은 전체 비정상 능력을 하나 들고 있는 터라 만류의 비중이 그리 커지진 않는다. 인격의 자유도가 높으며 대부분 마지막 한 방을 노릴 수 있는 만류를 많이 찍는다. 용병이 한 방에 눕는 것은 덤. 그 외에도 지명수배 인격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거나 12시 인격을 통해 인성존을 파해하는 등 어느 인격을 찍어도 좋은 편이다.
정직하게 주어진대로 능력을 이용할 뿐 아니라 사진세계에서 해독하고 있는 생존자를 발견한 뒤, 능력을 이용해 현실 세계로 돌아와 공격할 수도 있으며 캠핑을 하고 있을 때도 사진 세계에 숨어있다가 현실 세계로 돌아와 공포의 일격을 노릴 수 있겠으나 이는 타이밍과 컨트롤을 요하는지라 미숙하다면 제자리에서 캠핑하는 것도 좋다.
잘 맞는 보조 능력은 텔레포트[13][14] , 정탐자[15] , 플래시[16] , 비정상[17] , 경청(!?)이다.
6. 평가
시즌3~4 기준 거미, 리퍼와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듣는 감시자 중 하나였다. 사진 세계를 통해 해독 진도를 늦출 수 있고, 사진세계 속의 생존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견제도 가능한데다가 기본 스펙이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자주 채용되는 감시자였다. 장점으로는 해독기 견제 능력[18] , 우수한 기본 스펙[19] , 급습 능력[20] 등이 있다. 단점으로는 생존자 처리 능력 부족, 기동성 부족 등이 꼽혔었다.
해독 가속 패치 이후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가속 후에는 사진세계가 열린 동안 스킬체크에 실패하지 않을 시 해독을 끝낼 수 있기에 해독 가속 전에 적어도 한 명의 생존자를 탈락시키지 않는다면 극도로 불리해진다.
정확히는 가속 패치 때문보다는 뚜벅이라는 한계와 사진세계의 활용성 부족이라는 문제가 드러나서 평가가 떨어진 게 더 크다. 애초에 가속 패치 이후에도 사진사는 계속 잘 쓰였었다. 사진사가 아무리 기본 스펙이 좋다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뚜벅이라 생존자 처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생존자가 시즌5 들어서 3시/9시를 드는 바람에 시간을 평균적으로 더 오래 끌게 되고 사진사의 만만한 먹잇감인 맹인/기계공은 나오는 빈도수가 크게 줄었으니 힘들어질 수 밖에. 거기에 생존자들이 사진 세계에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바람에 사진 찍기는 점점 해독 진도를 늦추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사진세계에서 갑툭튀해서 공포의 일격을 먹인다던지 하는 플레이는 사실 시즌3에서나 먹히던 플레이지 시즌4 들어와서는 이런 플레이는 잘 일어나지 않으니 말이다. 거기에 넷이즈는 사진 찍기 재사용 대기시간을 50% 늘려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패치를 진행해서 시즌5 기준 사진사는 결국 1티어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평이 크게 하락하고야 말게 되었다. 그러다가 시즌6에서 3시쪽 마지막 인격에 특성을 바꿀 수 있는 히든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 고질적인 문제인 추노를 플래시로 커버하다가 후반부엔 비정상이나 텔포로 운영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지자 조금은 나아졌다는 평.
6.1. 장점
- 우월한 기본 스펙
요셉은 기본 스펙이 매우 우월하다. 일단 평타는 1.5배의 피해를 주어 치료의 의미를 퇴색시키고[21] 판자를 부수거나 창틀을 넘는 속도도 꽤 빠르다. 거기에 공격 범위 또한 준수한 편이며[22] 공격 회복 속도가 무척 빨라, 잡는 능력도 빠르고 캠핑으로도 효과적이다. 또한 존재감을 꽉 채우면 사용 가능한 시공의 잔상 또한 뺑뺑이 전략에 통수를 칠 수 있으며 캠핑 시 주변 정찰을 나가도 빠르게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껏 전황 파악이 가능하다.
- 사진 세계를 응용한 변칙적인 플레이
요셉의 능력인 사진 세계는 굉장히 많은 변수를 창출한다. 해독기를 돌리는 생존자를 사진 세계에 묶어두고 현실 세계로 돌아와서 추적하거나 사진 세계에 매복했다가 급습하는 등, 사진 세계를 응용할 방법은 많다. 이에 따라 생존자들의 운영을 방해할 수 있다.
- 템포를 느리게 이끌어가는 주도권 보유
요셉의 가장 큰 장점. 사진 세계를 이용하면 해독기의 진도를 늦출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기절을 먹여, 구사일생을 빼내거나 해독을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게임을 느리게 이끌어가고 이에 따른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 돋보이는 스텔스 기능
사진사가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사진 세계에서 주로 활동하기 보다는 사진 세계를 보조적인 요소로 활용하여 생존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현실 세계에서의 위치를 추리해내는 것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감시자 랭커 로렘입숨은 '사진 세계에서 시간을 오래 끌 수록 안좋다'고 했으며 초반 존재감을 채우고 해독기 템포를 늦추거나 광기의 의자에 묶어둔 생존자를 찍어 구출 후에도 제압하기 원활하게 이용하였다. 단, 이 사진 세계의 큰 장점은 바로 스텔스 기능. 현실 세계에서는 사진 세계의 감시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멀리서 생존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진 세계를 통해 이동해서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와 제압하기도 한다. 은신을 해도 붉은 안광이 보이고 흐믈거리는 그래픽을 통해[23] 위치 파악이 가능한 리퍼와는 대조적으로 사진사는 사진 세계에 들어가야만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아무리 팀원에게 알려도 디스코드 같은 방법이 아니라면 구체적인 위치를 알려줄 수 없으므로 스텔스 기능으로 볼 땐 사진사가 더 우위이다.
- 초보자도 하기 쉬운 갑툭튀
사진 세계에서 생존자를 발견하면 곧바로 초반 존재감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사진세계에서 한명을 앉히고 바로 감이 오는 해독기로 가서 갑툭튀를 시전하면 삼분의 일은 공일을 맞힐 수 있다. 따라서 운영만 잘 한다면 충분히 초보자도 4해독기 올킬을 낼 수 있다.
- 존재감을 채울 시 강화되는 제압능력과 색적 능력 확보
존재감을 다 채우는 시공의 잔상을 추노에서 생존자의 판자 및 온갖 구조물을 이용한 뺑뺑이 심리전을 파해하는데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외에도 한가지 흉악한 요소가 더 있는데 다름아닌 색적 능력. 시공의 잔상 스킬을 사용할 경우 화면이 가장 가까운 생존자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심지어 이 스킬을 쿨타임도 짧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쿨이 돌 때마다 쓰는 것만으로도 숨어있는 생존자도 손쉽게 찾아낼 수 있으며 이 스킬로 존재감을 채운 이후 사진 세계의 분신들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풀존재감 이후 사진기 운용이 수월해진다.
- 색다른 캠핑법에서 나오는 강력함
요셉의 대처법으로는 "초반에 누구든 요셉의 본체에게 쓰러지지 않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개인의 피지컬이 따라줘야 하지만 요셉 자체가 추격으로는 딱히 아무 능력이 없는 감시자다 보니 고티에선 보통 60초는 기본으로 끄는 편. 그래서 초반에 말리기 쉬운 캐다. 하지만 후반, 생존자의 위치가 극히 한정돼 있는 부분에서 요셉은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다. 생존자의 풀피 사진장을 한대씩만 때려 불치병을 만드는 운영으로 이후에 한명을 의자에 앉히기만 한다면 아무도 구출을 못오게 하는 운영을 걸 수 있다. 실제로 해독가속제가 도입된 후 사냥, 사냥방식보단 불치병운영을 더 하는 편이다.
6.2. 단점
- 어려운 운용방법과 그에 따른 진입장벽
요셉을 쓰려면 먼저 능력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요셉은 그저 기본스펙이 좋은 공장장에 불과하다. 근데 사실 광기의 눈이나 꿈마에 비하면 난이도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 글만 보면 난해해 보일 수는 있어도 막상 해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정도 깨우치게 된다. 시공의 잔상 활용의 경우에는 판을 계속 해도 익숙치 않을 수 있기는 하다.
- 뚜벅이
요셉은 급할 때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없는 뚜벅이다. 붉은 나비, 우산의 영혼, 광대처럼 기동성이 좋은 다른 감시자들에 비해 요셉은 존재감 2500 때 해방 되는 이동기로 견제할 곳을 왔다가야 한다. 이 때문에 요셉은 사진세계를 통해 템포를 지속적으로 늦춰주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24]
- 부족한 제압 능력
요새 유행하는 감시자들의 특징은 모두 생존자를 한 방에 잡을 수 있는 캐릭터들이다. 광대는 돌진을 이용한 한 방을 노리는 편이고 리퍼는 안개 칼날을 이용한 한 방, 하스터는 촉수+평타 콤보를 이용한 한 방을, 중국 서버에서 패치된 거미 또한 거미줄을 한 대 맞춘 후, 근접해서 거미줄을 맞춘 뒤 바로 평타를 맞추는 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발크는 격벽으로 도망경로를 봉쇄한 뒤 직접 이동하여 평타를 이용한 한방을 노린다. 이들은 이렇게 풀피인 생존자들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요셉은 이러한 능력이 없어 캠핑에서 믿을 건 빠른 공격 회복 속도 뿐이다. 이는 0.5 데미지를 활용 해 유사 만류를 먹이면 어느정도 보완이 되긴한다.
- 생존자에게 역이용 당할 수 있는 사진세계 매커니즘
분명 요셉의 사진기는 해독진도를 원격으로 늦춰주는 훌륭한 견제기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이거로 인해 오히려 감시자 본인이 화를 입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캠핑 중일 때 구출된 캐릭터를 다시 잡는데 성공하더라도 사진세계 안에서 누워버리면 요셉은 그대로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25] 사진 세계 속 광기의 의자에 앉혀도 카운트가 되지 않는 점 또한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26] 사진 세계에서 쓴 판자는 현실 세계에서는 멀쩡하기 때문에 인성존을 두 번 돌아야 한다. 물론 사진 세계에서는 이동속도가 빨라지지만, 그 장점이 무색하게도 판자를 2번 빼야 하는 리스크는 너무 크다.
가장 가까운 위치의 생존자를 알려 주는 시공의 잔상 능력으로 인해 색적 능력이 좋은 것은 장점이지만, 해당 사실을 아는 생존자가 지렁이가 생길 타이밍만 되면 사진사를 스토킹하면서 지렁이를 찾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며 1.5 대미지를 입은 상태로 사진에 찍힐 경우 사진상의 대미지는 반만 적용되는 점을 역이용하여 현실에서 치료를 한 후 사진상의 대미지를 받아 불치병을 없애기도 한다. 특히 첫 사진이 찍힌 순간부터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 두 명이 해독기를 같이 돌릴 경우 사진 세계가 끝나기 직전 해독기가 완료되는데, 이는 해독 진도를 늦추는 사진기의 장점을 없애 버린다! 요컨대 사진사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거나 단합을 잘 하는 생존자들이 상대라면 그만큼 카운터 당할 여지가 너무 많다는 것.
가장 가까운 위치의 생존자를 알려 주는 시공의 잔상 능력으로 인해 색적 능력이 좋은 것은 장점이지만, 해당 사실을 아는 생존자가 지렁이가 생길 타이밍만 되면 사진사를 스토킹하면서 지렁이를 찾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며 1.5 대미지를 입은 상태로 사진에 찍힐 경우 사진상의 대미지는 반만 적용되는 점을 역이용하여 현실에서 치료를 한 후 사진상의 대미지를 받아 불치병을 없애기도 한다. 특히 첫 사진이 찍힌 순간부터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 두 명이 해독기를 같이 돌릴 경우 사진 세계가 끝나기 직전 해독기가 완료되는데, 이는 해독 진도를 늦추는 사진기의 장점을 없애 버린다! 요컨대 사진사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거나 단합을 잘 하는 생존자들이 상대라면 그만큼 카운터 당할 여지가 너무 많다는 것.
7. 상성
7.1. 맵별 상성
사진세계에서 생존자를 눕힌 후에 바로 의자에 묶는 것이 주된 특성인 사진사는 넓은 맵에서 불리하고 좁은 맵에서 유리한 편이다.
- 군수 공장
모든 운영캐들에게 사랑받는 맵이기 때문인지 요셉도 군수공장에선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 붉은 성당
군수 공장에 이어 사진사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맵. 매우 좁은 맵이기에 요셉이 생존자를 사진세계에서 눕힌 후에 찾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이 든다.
- 성심 병원
- 호수 마을
요셉한테 매우 힘든 최악의 맵. 맵이 매우 넓어서 생존자 찾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인성존들도 매우 많아서 생존자들을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 달빛강 공원
- 레오의 기억
불리하다. 넓은 맵 특성으로 인해 스폰되는 위치가 많아도 7개인 타 맵과는 달리 9개라는 독보적인 수의 스폰 위치 개수를 가지고 있으며, 지형지물이 많아 첫 사진상의 색적 및 추격에서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다.
- 에버슬리핑 타운
7.2. 생존자별 상성
소숫점 피해 회복이 가능한 캐릭터이기에 불치병 운영 자체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카운터이다. 역으로 추격에서는 의사가 평타를 맞고 0.5 피해를 빠르게 회복한 뒤 평타를 한번 더 받아내는 방법을 카운터칠 수 있다.
현실에서 의자를 부순 것이 사진 세계에서도 적용이 되는 지라 사진사의 운영에 방해를 줄 수 있다.
해독페이지를 발굴해서 비정상도 카운팅칠 수 있는 모험가는 사진 세계를 통해 해독 진도를 후퇴시켜 템포를 가져가는 사진사에게 난적이다. 사진 세계가 진행되는 동안 해독 페이지를 발굴하고 사진 세계가 끝나면 해독 페이지를 사용하는 식으로 평소에는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는 평을 받는 모험가의 해독 페이지가 사진사를 상대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사만큼 용병을 제압하기 좋은 감시자는 없다. 해독도 느려지고 다운된 용병은 그만큼 회복을 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1.5 딜로 인해 한방에 쓰러질 수 있기 때문.
사진 세계를 통해 해독 진도를 후퇴시킴으로써 게임의 템포를 길게 가져가는 사진사는 기계공의 리모컨을 최대한 많이 소모시킴으로써 기계공을 곤란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기계공의 효율을 떨어뜨릴 뿐, 생존자들이 중고 해독기를 잘 마무리지어만 줘도 게임 템포를 빠르게 만드는 기계공은 매우 거슬리는 존재다.
요셉의 장점인 뺑뺑이 무력화를 역으로 박살낸다.
사진상을 공격해 불치병을 만드는 운영을 향수로 막을 수 있는 생존자다.
쉬운 먹잇감이다. 무희의 오르골은 사진 세계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기도 하고, 빠른 리듬의 오르골은 사진사가 무희의 위치를 식별하고 사진세계에서 기습을 가할 단초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 그 때문에 무희는 사진사가 감시자일 경우. 빠른 리듬의 오르골을 사용하기 애매해진다. 다만 사진사가 무희를 찾지 못했다면 오히려 빠른 리듬의 오르골을 깔고 그 안에서 협력 해독을 통해 빠르게 해독기를 터트릴 수도 있다. 사진사의 실력이 좋다면 무희의 느린 오르골이 깔린 판자 앞에서 사진상으로 들어간 뒤 사진 세계가 끝나는 순간 판자 뒤에서 대기하던 무희를 처리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운되면 회복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사진세계에서의 피해는 주술이 쌓이지 않는 탓에 주술사 입장에선 상대하기 힘드지만 역으로 팀원들을 치료할 기회가 많아져 후반부엔 주술 5개를 채우기 쉬워진다.
해독의 편지를 생존자에게 전달하고 함께 협력 해독을 하여 빠르게 해독기를 터트린다는 점이 골치아프다.
해독기 연결을 통해 혼자서 사진세계가 끝나기도 전에 해독기를 끝낼 수 있다. 그리고 죄수가 회로를 연결시켜놓은 해독기 근처에 감시자가 온다면 연결 통로에 붉은 스파크가 튀는데 이걸 보고 사진사가 할 수 있는 사진 갑툭튀 해독 공일을 방지할 수 있다.
8. 기타
- 개성이 넘치다못해 신비하게 느껴질 정도로 특별한 스킬인 '사진 속 세계'에 매력을 느낀 유저들이 요셉을 연구한 끝에 여러 사용 방법을 개발해냈는데, 사진세계에서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한 뒤, 공격을 먹여 의자에 앉히고 나서 생존자가 있었던 곳에 가자마자 사진세계에서 탈출해서 기본 공격을 먹이면 바로 해당 생존자를 기절시킬 수 있는 트리키한 활용 방법을 찾아내 쓰고 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생존자가 그 자리에 머무를 거라는 보장은 없다.
-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게임을 진행한다고 해도 워낙 환상의 세계 스킬 자체가 제법 두뇌 회전을 요구하고 상당한 게임적 센스와 눈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랭킹전에서 사용하려면 빠른 대전에서 수차례 연습해서 숙련하는 것을 추천한다. 환상의 세계에 비해서는 쉽지만 시간의 파편 또한 상당한 센스를 필요로 하는 스킬인 만큼 애정을 갖고 연습하지 않는 한 사진사를 완벽하게 활용하기는 굉장히 힘든 편.
- 1.5 피해를 줄 수 있는 평타와 준수한 공격 범위, 빠른 판자 파괴 속도와 후딜레이라는 뛰어난 기본 능력, 까다롭지만 그만큼 잠재력 있는 스킬 구성 덕분에 중국에서 연구가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 타이틀이 사진사지만 사진사는 노년에 들어서야 가진 직업으로, 젊은시절에는 화가이거나 다른 일을 했을 것이다. 요셉은 미치코와 더불어 출시될 당시 공식 웨이보에 배경 스토리가 꽤나 길고 자세하게 소개된 감시자이다. 다른 생존자나 감시자들과는 달리 입고있는 옷이 18세기 로코코풍이며 주무기가 사브르로, 게임의 배경(19세기 후반)과는 이질적이며 사용하는 사진기[30] 와도 시대적 차이가 있다.
- 요셉의 모티브는 1826년 세계 최초로 사진을 찍은 프랑스인 사진사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이다. '조제프'는 니세포르의 세례명이다. 인명사전에 따르면 니세포르는 1765년에 프랑스 손에루아르주의 샬롱쉬르손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혁명 때 가족이 피신했다 다시 복귀했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군대에 복무했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퇴역하였다. 반면 니세포르의 동업자인 형 클로드는 프랑스로 돌아가지 않고 영국에서 계속 살면서 사진기 발명을 위해 발품을 팔다가 신경쇠약에 걸려 영국에서 죽는다. 니세포르는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하였고 발명가적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평생동안 이미지를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니세포르는 1807년 형 클로드 니에프스(Claude Niépce)와 함께 내연기관인 피레올로포르(Pyréolophore)를 발명했다. 1826년 창 밖을 찍어낸 헬리오그라피 사진은 세계 최초의 사진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27년 다게레오타이프라는 사진 현상법 발명자인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와 알게 되었고, 1829년 12월 다게르와 10년간의 공동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에 들어갔으나, 연구 4년차인 1833년 68세의 나이로 뇌졸중으로 사망하였다. 사망할 당시 형제 클로드의 신경증적 탕진 등을 이유로 금전적으로 매우 빈곤하였고 무덤조차 지자체가 지원해주어 만들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니세포르가 사망하고 연구는 계속되어 1839에 다게레오 타입(은판 사진기)이 발표되었는데, 니세포르의 공로는 쏙 빠지고 발표되어서 아들들이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근대 사진술의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니세포르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게임에서 요셉이 쓰는 카메라가 바로 다게레오 타입이다. 실존인물을 그대로 따온다면 요셉은 18세기 인물이며 젊은시절 무려 나폴레옹의 군대에서 복무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 어린 외모에 비해 목소리는 굉장히 저음이라 처음 사진사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살짝 당황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하지만 요셉은 보이스가 2개로 사진 속에서는 소년의 목소리이고, 사진 밖의 흑색의 모습일때는 저음인 것이다. 사진 속은 자신의 리즈시절, 사진 밖은 지금의 자신의 목소리인듯. 익히 알려진 일러는 사진 속에서의 모습으로, 사진 밖에서는 흑백인데다 여기저기 금이 가고 깨진 노인의 형상이다.
- 현재까지 나온 감시자 중 사진세계 속 '소년 모습' 일때, 거미, 울보를 제외하면 키가 제일 작다. 흑색 모습일때는 거미, 울보 제외로 세번째로 작다.
- 사브르[31] 를 왼손으로 쥐고 카메라는 오른손으로 사용한다.
- 요셉의 사브르는 진검이라 대충 어림 잡아도 1kg~2kg(!)정도다.
- 한국에는 요셉으로 불리고 있지만, 영국식으로는 조셉, 프랑스식으로는 조제프이다.[32]
- 데바데와 비교하면 역시 차이점이 많지만 생존자들의 근처에서 깜짝 등장해서 공포의 일격(데바데에서는 행동 저지)을 날리는 전술[33] 과 또다른 차원 속을 누빈다는 것이 나이트메어와 스피릿과 유사하다. 치료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혀 운영한다는 점에서는 역병과 비슷하기도 하다.
- 차징 평타시 오른쪽 전방에 판정이 몰려있다. 이 부분이 유독 사거리가 긴 데다 후딜레이 동안 생존자가 피격될 수 있는 부분인지라 생존자를 추격할 때 오른쪽 전방에 생존자를 두고 차징 평타를 날리는 것이 애매한 사거리를 보충 하는 방법이다.
- 의외로 초보자가 쓰기 좋다. 물론 고티어 사람이 쓰면 같은 고티어 생존자를 만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으나 감시자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이 사진사로 입문을 해도 좋은 편이다. 적당한 평타 사거리와 빠른 창틀 및 판자 관련 능력, 사진세계를 통한 해독 롤백 및 시공의 잔상의 색적 능력 덕분에 능력을 능숙히 쓰지 못하더라도 제때 사진기만 켜주고 현실세계에서만 다녀도 해독이 제대로 안 돌아가는 저랭크에서는 밥값을 한다.
- 사진을 찍은 상태로 사진기 앞에 선 다음 게임을 끄고 재접속하면 셀카가 찍히는 버그가 존재한다.
- 즐겜할 때 자주 쓰이는 감시자이다. 즐겜 요셉은 주로 생존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놀아주기 때문에, 사진에 생존자가 아주 가까이, 혹은 감정 표현을 쓰는 상태로 찍혔다면 감시자가 즐겜 감시자인지 한 번 의심해보자.
- 기본 외형부터가 남다른 간지를 지니고 있다보니 나오는 스킨마다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월하신사나 아폴론, 피의 검은 어지간한 황금 스킨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거나 오히려 퀄리티가 더 좋아보일 정도.
- 감시자들 중 유일하게 한정황스가 없었으나, 시즌 13 2정수에 한정 황스가 배치되었다! 단, 투시경 상점을 제외하면 전용 상점의 독특한 스킨은 아직 없다.[34] .
- 사진사 장인으로 유명한 사람은 한국 유튜버 로렘입숨과 일본 유튜버 우카지(うかじ) 등이 있다.
- 주간 패미통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감시자들 중 사진사가 제작에 가장 난항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사진세계가 기존 감시자와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를 요구하다 보니 제작 난이도가 많이 높았다고.
- 외모 덕에 캐릭터 자체는 인기가 많지만, 사진세계 특성상 꿈의 마녀와 더불어 경기를 매우 질질 끄는 감시자이기 때문에 생존자들은 즐겜이 아니면 요셉을 만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1] 영문판 번역은 Desaulniers지만 공식 설정집에서는 성씨가 Drassons로 나온다.[2] 프랑스인이므로 조제프가 올바른 발음 표기이다. 실제로 영국으로 망명해서 확실하게 영국인이 되었는지가 밝혀지지 않았다.[3]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데소르니에가 맞기는 하나, 영미권에서는 디소니어스 정도로 발음한다.[4] 일본에선 프랑스식의 이름을 그대로 표기한다.[5]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 영국으로 이주함.[6] 일본 공식 사이트에는 망명이라고 나와있다. 또한 요셉의 모티브가 된 인물인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가 프랑스 혁명 당시 망명했었다.[7] 출처는 제5인격 공식 홈페이지 : http://id5.163.com/news/official/20180927/26476_777451.html[8] 출처는 제5인격 공식 홈페이지 : http://id5.163.com/news/official/20180927/26476_777451.html[9] 요셉이 할배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몰랐던 사람들은 이 부분을 보기 전까지는 웬만해선 믿지 않는다(...)[10] 1.5 피해라면 0.75의 피해가 남게 되고 쓰러지면 1정도의 피해, 의자에 앉게 되면 기절상태[11] 다만 카메라의 스크린에 아주 가까이있는 해독기의 경우는(ex:성심병원 베란다 해독기) 순간 촬영보다는 스크린으로 기습하는것이 생존자가 반응하기 더 힘들다[12] 사진 찍기 전에 1명을 부상 시키거나 완전히 기절 먹인 뒤에 찍어도 문제는 없다, 그것이 얼마나 빨리 잡혔고 색적이 얼마나 빨랐는지 그 차이에 따라 달라질순 있지만[13] 부족한 기동성을 사진 세계 능력과 함께 커버할 수 있다.[14] 텔레포트와 시공의잔상 스킬을 응용하여 거리가 먼 해독기 2개를 동시에 견제할수있다[15] 해독 속도도 늦춰주기 때문에 사진세계와의 궁합이 좋으며 사진세계에 들어와 있어도 생존자의 위치를 알려준다.[16] 텔레포트와 만찬가지로 기동성을 위해 쓰고 인성존에서 심리전으로 시간을 잡아 먹을때 생존자를 바로 잡기 위해 쓰인다. 텔레포트 없이도 운영을 잘 하는 고수들이 대부분 사용한다.[17] 다른 감시자들과 같이 후반에 히든 카드로 바꿔서 마지막 희망을 터뜨릴 해독기를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18] 제때제때 사진기로 사진 찍어주기만 해도 해독기 진도가 느려진다.[19] 창틀, 판자 관련 속도가 가장 빠른데다가 1.5의 피해를 줄 수 있다.[20] 대표적으로 사진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갑툭튀해서 생존자를 때리는 것. 특히 순간 촬영으로 갑자기 나타나면 생존자 입장에선 판단이 어렵다.[21] 의사가 이 1.5배의 피해를 치료 할 수 있도록 상향 되었다.[22] 휘두르는 모션이라 범위는 넓지만 사거리 자체는 짧다. [2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은신을 생각하면 된다.[24] 물론 기동성 때문에도 평가가 떨어지는 게 있긴 하다만 요셉 자체가 빠른 게임보다는 후반에 힘을 얻고 질질 끌어가는 스타일인데 거기에 이동기까지 있으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좋은 완전체가 될 수 있으므로 밸런스를 맞췄다고 볼 수는 있다.[25] 일단은 사진세계 안의 지렁이를 사진세계 밖으로 빼낼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사진기 앞에서 풍선을 들고 사진세계를 지나자마자 바로 내려놓으면 빼낼 수 있다. 연습모드에서 해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다만 당연히 연습모드와 실전과 성공률은 다를수밖에 없고, 풍탈 여지를 주는게 문제.[26] 생존자가 구사일생을 못쓰게 하는 용도로 앉히는 용도 뿐이고, 이마저도 구출을 허용했다간 진짜 망하는 수가 있다.[27] 당장 요셉의 사진기가 은판을 뽑는 방식의 다게레오 타입이다.[28] 이는 요셉의 능력상 사진기의 쿨타임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요셉의 사진기는 설정상 과부하 때문에 냉각을 시켜야 하기 때문.[29] 연합 사냥과 타로에 참여하면 더 복잡해지는 매커니즘 때문인거 같다.[30] 요셉이 쓰는 카메라는 1839년 개발된 다게레오타입으로 추정된다. 다게레오타입은 아직 필름이 개발되기 이전의 사진기로 은판을 사용하는 방식인대, 요셉이 카메라를 켤 때마다 뽑는 것이 은판이다. 하지만 개발당시에는 성능이 별로여서 개량끝에 50년도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했다.[31] 요셉이 쥔 칼. 정확히는 기병용 도검이며, 'Saber(세이버)'의 프랑스 발음이다.[32] 원래 유럽에서 J는 국가/민족별로 y발음과 j발음으로 나뉜다.[33] 요셉의 순간 촬영은 존재감은 채워야하기에 사진 속 세계의 생존자를 쓰러뜨려야 해서 생존자가 알 수 있으며 나이트메어의 꿈의 악마는 꿈 속으로 보낼 때 꿈과 현실 사이에 잠시 있게되므로 생존자가 자신을 노린다는 걸 알 수 있고 스피릿의 야마오카의 원혼은 살인마가 붉은 안광도 없이 가만히 있음을 통해 생존자가 알아챌 수 있다.[34] 수위 26호의 카드 병정, 조각가의 pawn(폰) 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