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1. 개요
2. 어원
3. 영향
4. 특징
5. 포스트 아포칼립스와의 차이점
6. 작품
6.1. 소설
6.2. 영화 & 드라마
6.3. 만화 & 애니메이션
6.4. 게임
6.5. 음악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역(逆)유토피아라고도 부른다. 가공의 이상향, 즉 현실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나타내고 비판하는 문학작품 및 사상을 가리킨다.'''

- 두산백과

'''디스토피아(Dystopia)'''
카코토피아(Kakotopia/Cacotopia), 안티유토피아(Antiutopia)라고도 한다.

2. 어원


처음 디스토피아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영국 정부의 아일랜드 억압정책을 비판하면서부터라서 어원상 억압적인 사회, 강제적인 정책 등 사회비판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1] 다시 말해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세계이지만 개개인이 사회에 억눌려 인간적인 삶을 누리지 못하는 세상을 말한다.
유토피아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나라"라는 뜻이라고 해서, 그 반대말인 디스토피아를 '''"세상 어디에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버리면 곤란하다. 디스토피아 역시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나라"다.

3. 영향


이후 다양한 미디어물에서 다루고 있으며 디스토피아라는 개념이 끼친 영향력은 매우 거대하다.
SF를 포함한 사변문학에서도 자주 다루는 주제인데 1984[2], 멋진 신세계[3], 우리들[4]이 이 장르의 3대 명작으로 불린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동물농장도 디스토피아. 초기 디스토피아 장르의 기틀을 놓은 이 작품들을 보면, 디스토피아의 원래 의미가 유토피아적 세계관에 대한 반어적인 풍자임을 알 수 있다. 전체주의와 세계대전, 기술문명의 발전 속에서 인류문명에 대한 낙관주의비관주의로 바뀌어가면서 생겨난 문화적 사조의 한 갈래가 바로 디스토피아 장르인 셈이다.
오늘날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함께 SF의 중요한 소재 중 하나가 되었다. 많은 SF 영화들이 이들 세계관에 바탕한 암울한 미래를 그리는데, 주요한 영화로는 메트로폴리스, 블레이드 러너, 매트릭스, 가타카, 브이 포 벤데타 등등이 있다.
또한 악역이나 반동인물이 유토피아를 추구하고 있으나 실상은 디스토피아라는 설정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신세계의 신, 세계질서 개편이 대개 여기에 해당한다.
장르로서의 디스토피아는 장르 특성상 작가의 정치성향 및 사상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특징이 있다. 자기가 어떤 사회가 암울한지를 구체적으로 묘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4. 특징


디스토피아/분류 문서 참고.

5. 포스트 아포칼립스와의 차이점


포스트 아포칼립스와의 차이점이라면 디스토피아는 '통제당하는 전체주의 시대'[5][6]의 암울한 세계이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전쟁 또는 기타 이유로 인해 '문명이 붕괴한 이후'를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즉, 디스토피아는 지나치게 강력한 통제력을 지닌 사회를 다루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정 반대로 사회의 통제력이 완전히 붕괴된 상황을 다룬다. 즉, 쉽게 말해 '''범죄자가 아니라도 족쇄를 차면''' 디스토피아, '''범죄자도 족쇄를 차지 않으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보면 되겠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그 어원상 암울한 미래를 풍자하거나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세계가 멸망하거나 문명이 쇠퇴한 이후를 다룬 작품이라도 카페 알파,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하늘의 소리같은 치유물이나 성장물에 가까운 작품들의 경우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는 볼 수 있을지라도 당연히 디스토피아라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정통적인 디스토피아 장르는 그 주제가 사회비판적이거나 아니면 부정적인 미래상을 작품의 주된 소재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암울한 미래를 그리고 있으면서도 작품의 주된 내용이 아니라 배경적인 요소만 쓰이는 작품은 대단히 많다. 이런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디스토피아 장르로는 보지 않는 편이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배틀테크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그 밖에도 수 많은 SF 작품들에서 볼 수 있는 편이라 애매한 편. 다만 이 분류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사람에 따라서 기준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완전히 틀리다고 까지는 하기 어렵다.
물론 일반적으로 디스토피아 장르에서 다루는 통제적인 전체주의 정부가 나타나기 가장 좋은 환경은 (실제 역사에서도 그랬듯) 경제적 공황과 그로 인한 커다란 전쟁의 위협이었으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디스토피아 장르의 결합은 쉽게 일어나곤 한다. 멸망이 일어나기 전의 세계가 디스토피아였거나(폴아웃 시리즈가 이에 해당한다) 멸망 이후 재건된 세계가 디스토피아거나 하는. 록맨 제로 시리즈처럼 과거 포스트 아포칼립스-문명 재건 후 디스토피아-포스트 아포칼립스 엔딩 같은 작품도 있다. 물론 문명이 재건된 시점에서 해당 작품을 포스트-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요약하자면,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문명이 멸망한 이후, 법체계가 무의미해진 무법의 세상'''을 주로 다루는 것[7]이고, 디스토피아는 문명은 존재하되, '''문명이 극도로 인류를 통제하는, 악법이 판을 치는 막장 세상'''을 주로 다루는 것[8]이라고 할 수 있다.

6.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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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소설



6.2. 영화 & 드라마


  • 3%
  • 가타카
  • 다이버전트 시리즈
  • 더 랍스터
  • 델리카트슨 사람들
  • 레디 플레이어 원[13]
  • 로보캅 시리즈
  • 로건의 탈출
  • 마이너리티 리포트
  • 매트릭스[14]
  • 메트로폴리스
  • 브라질
  • 브이 포 벤데타
  • 블랙 미러
  • 블레이드 러너
  • 설국열차
  • 소일렌트 그린
  • 스크리머스
  • 스타워즈[15]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실사영화
  • 아바타[16]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7]
  • 엘리시움
  • 월-E[18]
  • 이디오크러시[19]
  • 이퀼리브리엄 - 리브리아
  • 칠드런 오브 맨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
  • 클라우드 아틀라스
  • 트론 시리즈
  • 트루먼 쇼
  • 토탈 리콜, 토탈 리콜(2012)
  • 포트리스[21]
  • 헝거 게임
  • 메이즈 러너
  • THX1138
  • 혹성 탈출
  • 슬리퍼
  • 가면라이더 레이와 더 퍼스트 제네레이션[22]

6.3. 만화 & 애니메이션




6.4. 게임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 단간론파 시리즈[스포일러]
  • 던전 앤 파이터[26]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 디스아너드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27]
  • 더 서지
  • 더 서지 2
  • 록맨 제로 시리즈[28]
  • 록맨 ZX 시리즈[29]
  • 리멤버 미
  • 메시아
  • 메탈기어 솔리드 4[스포일러2]
  • 메이플스토리2
  • 모던 컴뱃 5
  • 미러스 엣지 시리즈
  • 바이오쇼크 - 랩처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컬럼비아
  • 블레이블루
  • 비홀더
  • 사이버펑크 2077
  • 선셋 오버드라이브
  • 섀도우런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스트라이더 히류
  • 스트라이프
  • 신디케이트[30]
  • 심시티(2013)[31]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안드로이드: 넷러너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32], 와치독 시리즈[33]
  • 에베루즈 시리즈
  • 오니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34]
  •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
  • 인크레디박스[35]
  • 인퍼머스 세컨드 선
  • 인퍼머스
  • 여피사이코
  • 재기드 얼라이언스 2[36]
  • 제노기어스
  •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37]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크라이시스 2[38]
  • 크라이시스 3[39]
  • 타락천사[40]
  • 토가이누의 피
  • 트리 오브 세이비어[41]
  • 파라노이아(TRPG)
  • 파이널 판타지 7[42]
  • 판타스틱 포츈 시리즈
  • 페이퍼 플리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이문대[43]
  • 하프 라이프 2
  • 호라이즌 제로 던
  • Analogue: A Hate Story
  • Caligula -칼리굴라-
  • EVE 온라인[44]
  • MO:Astray
  • INSIDE
  • Orwell
  • PARADISE LOST
  •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 피트피플 거대 우주곰의 사망 이후, 아메리카 대륙의 문명은 멸망 직전까지 몰렸다. 들판에는 인간 사냥꾼[45]과 코볼드 도적들이 돌아다니고, 그나마 행정 체계가 작동하는 도시도 죽어버린 우주곰이 뿜어내는 피로 인한 문제들을 무시하는 중이다. 특이하게도 우주곰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아 요원하다.
  • République
  • Steins;Gate[스포일러3]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46]
  • Lobotomy Corporation - Library of Ruina
  •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 Warhammer 40,000[47]
  • We Happy Few[48]


6.5. 음악



7. 기타


도전 골든벨에서는 '유토피아와 대비되는 이 용어는?'이라는 질문에 한 학생이 주토피아를 적어놨다. 사실 주토피아에도 디스토피아와 관련된 것이 있다.
Production I.G가 디스토피아 애니메이션을 잘 만들기로 유명하다.

8. 관련 문서


[1] 존 스튜어트 밀이 1868년 영국 의회에서 영국 정부를 비판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독재 전체주의 장르[3] 말초적이고 타락한 사회[4] 기술독재/기업국가[5] 그것이 설령 선한 이상주의를 목표로 하는 통제라 하더라도 개인을 억압한다면 디스토피아에 해당된다. 가령 영화 이퀄리브리엄은 제 3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을 포함해 인간에 의한 모든 분쟁을 제거할 목적으로 인간의 감정을 없애는 약물을 보급하지만, 이는 개인의 감정과 그에 따른 표현의 자유들을 억압하는 행위이다.[6] 예를 들어 멋진 신세계의 주인공 존이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합니다."라고 말하자, 멋진 신세계의 지도자 무스타파 몬드는 "그렇다면 나이를 먹어 추해질 권리, 매독과 암에 걸릴 권리, 먹을 것이 떨어지는 권리, 이가 들끓을 권리,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끊임없이 불안에 떨 권리, 장티푸스에 걸릴 권리, 온갖 표현할 수 없는 고민에 시달릴 권리도 원한다는 말인가?"라고 묻는다. 긴 침묵 끝에 존은 대답한다. "네, 저는 그 모든 권리를 요구합니다."[7] 멸망의 시작부터 멸망의 과정도 포함할 수는 있다. 하지만 보통은 주로 다루는 시점은 문명이 붕괴한 이후의 무법의 세상이다. [8] 한 차례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문명이 싹 쓸려나간 이후에 새로운 문명이 들어선 이후에도 디스토피아는 성립한다. 물론 이 경우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성립하지 않는다. [9] 사이버펑크에 있어서도 교과서적인 작품.[10]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11] 디스토피아 세계관 소설이지만, 끝에서는 작중 사회 구조가 붕괴하며 긍정적인 열린 결말로 종결.[12] 이 작품의 경우는 좀 독특한데, 인간이 아닌 생물들, 즉 공룡들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다.[13] 가상현실 쪽이 강조되어 간과하기 쉽지만 사실 현실세계는 자원 고갈로 막장이 된 상태며 여행, 숙박업은 쇠퇴하였다. 사람들이 가상현실에만 빠져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원작 소설에서는 이 점이 더욱 잘 드러나 있다.[14] 사이버펑크나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볼 수도 있겠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디스토피아로 분류할 수도 있겠다.[15] 영화만 보면 왜 디스토피아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은하계의 3분의 1이 중앙 정부도 손 못대는 무정부 상태며 범죄 조직들이 활개 치고 노예제가 활성화되어 있고 코러산트코렐리아같은 코어 월드에서도 범죄 조직들의 세력이 크고 하층민들의 삶은 하이브 월드 수준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 은하 정부들도 부패하거나 억압적이거나 무능하고 쉴 틈도 없이 전쟁이 터져 민간인들이 억 단위로 학살당한다.[16] 이 작품의 경우에는 디스토피아를 비판하는 비중은 별로 크지 않고, 식민 제국주의와 자문화 우월주의, 환경 보존 문제를 중점에 두고 있다. 다만 지구가 디스토피아에 가깝다.[17] 2023년의 미래로, 뮤턴트들과 그들을 돕던 인류는 거의 다 감금당하거나 몰살당하고 그 몰살을 자행한 센티넬들에게 인류가 억압받고 있는 설정이다.[18] BnL사라는 초거대기업이 지구의 정부 노릇을 하고 있다는 설정.[19] 똑똑한 사람들은 가족계획을 생각하다 점점 아이들을 안 낳는 반면, 멍청한 사람들은 본능에 충실해 수없이 아이들을 낳아댄 결과 2505년에는 인류 평균 지능이 60까지 퇴화해버렸다는 설정.[20] 하이드라가 프로젝트 인사이트로 미국 정부 등을 쿠데타로 무너뜨리고 자기들의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했다. 결국 캡틴이 이기지만 어떤 관점에서 보면 이 영화도 디스토피아다.[21] 본 항목 2번의 영화[22]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본편의 세계관이 휴머기어에게 인간들이 정복당하는 세계관으로 바뀌어 버렸다.[23] 2015년 이후의 세계에 해당하는 부분부터.[24] 시공간을 오가는 작품 특성상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세계를 다루기도 한다.[25] 이 작품의 밝은 분위기에 가려져서 그렇지,하나하나 설정을 살펴보면 디스토피아적 요소가 가득하다.[스포일러] 주인공 학원에 갖혀 있어 몰랐지만, 본편 시점에서 바깥 세계는 이미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으로 사실상 멸망상태였다. 물론 이후 희망편에서 세상이 정상으로 되돌아가긴 하였다.[26] 지구 입장에서 보자면 디스토피아라 볼 수 있겠다. 마계 항목 참고.[27] 작 중의 미국은 안드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실업률이 37.3%나 되는데도 오히려 경제는 성장하고 있어 정부가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가 사고가 일어날 경우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의 사람을 희생시키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막장스러운 면을 지니고 있다.[28] 록맨 X 시리즈에서 이어져 온 이레귤러 전쟁으로 점차 막장이 되어가는 세계를 그리고 있고, 본작 시대에 와서는 요정 전쟁으로 인간의 60%가, 레플리로이드의 90%가 사라졌다. 역대 록맨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어두운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스토리상 포스트 아포칼립스와도 상당히 연결되어 있다. 무엇보다 록맨 제로 시리즈를 디스토피아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은 레플리로이드에 대한 네오 아르카디아의 폭정에 못 이겨서 반란이 일어난 이야기가 중심이 된 이야기이며, 후반부를 갈수록 네오 아르카디아는 Dr. 바일의 개입으로 레플리로리드뿐만이 아니라 인간도 탄압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29] 겉으로는 이레귤러가 여전히 발생한다는 것을 빼면 인간과 레플리로이드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이상향을 이룩한 것으로 보이나 안으로는 굉장히 부조리하고 보이지 않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스포일러2] 애국자들에 의해 세계가 완전히 제어당하게 되면서 전쟁을 해야만 경제가 돌아가는 암울한 시대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전쟁이 군인을 선두로 국가와 국가간의 싸움이 아닌 용병+겟코 등의 무인병기들의 싸움으로 변질되었다.[30] 불 프로그 사의 게임.[31] 미래도시 확장팩 한정. 여기에 나오는 오메가co가 도시의 모든 시민들을 오메가에 중독되게 만들어 오메가co의 상품을 살 수 밖에 없게 만들고, 각종 행정(소방, 치안, 의료 등)과 모든 주거, 상업, 산업 시설을 모두 독점하게 된다.[32] 템플 기사단앱스테르고먼저 온 자들 문서 참고.[33] 어쌔신 크리드와 세계관을 공유한다.[34] 나치가 세계를 정복한 미래이다.[35] V8한정으로 타이틀이 대놓고 dystopia이다.[36] 혹독한 독재 정치 때문에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린 한 제3국가를 해외 용병들이 구원하는 이야기이다.[37] 전작의 진엔딩 이후 세계가 더더욱 막장화가 가속되었다. 전작의 무인병기는 더더욱 발전을 이루었고 더불어 인간병사들까지 사이보그화되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거기다 슈퍼스톰이라는 자연재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 수많은 대도시는 사람이 살 수도 없는 사막화가 진행중이다. 무대 중 하나인 싱가포르는 CIA와 합병기업이 인류를 통제하려는 어느 인체실험 중 일어난 대참사 이후 범죄조직이 날뛰는 무법지대로 변모하여 무고한 시민이 학살당하는게 일상다반사이다. 특히 전작의 악역인 라울 메넨데즈의 계획은 성공했으나 훗날 그의 바램처럼 국가권력기관이 몰락하기는 커녕 더더욱 견고해졌을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가 힘을 합치는 계기가 된다. 수많은 국가연합이 생겨나 연합간 서로에게 총구를 들이미는 신냉전이 진행되는 등 여러모로 모든게 막장을 달리는 중이다.[38] 게임 내 배경인 뉴욕이 디스토피아가 된 이유는 외계인 셰프(Ceph)의 바이러스들의 침공으로 인해 뉴욕시에 비상 계엄령이 내려지고, 그 혼란을 틈타 용병단 C.E.L.L.이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며 주변 상황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디스토피아가 된 이유는 전염병 아포칼립스에 가깝지만 수록 OST 중에 'Dystopian Nightmares'란 노래가 있는 걸로 봐서는 디스토피아 배경도 섞여있는 것으로 확인 사살.[39] 2편의 엔딩 이후 몇년 뒤가 배경으로, 외계인 셰프와 인류간의 장기적인 싸움으로 정글이 되어버린 뉴욕이 배경으로, 2편과는 달리 뉴욕에 남아있던 시민들이 저항군이 되어 C.E.L.L.에 직접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한다.[40] 대전액션게임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취했다.[41] '신수의 날'이라 불리는 국가적 대재앙 이후의 어두운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42] 신라 컴퍼니라는 기업이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그 기업이 별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다.[43] 인지통합진국 신은 그나마 먹고살기 좋고 혼란과 전쟁이 사라졌으며 시황제의 보약으로 병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노화의 고통이 오기 전에 안락사하는 세계지만 가축처럼 관리 받으며 살아야 하고 노래 부르면 반란의 씨앗을 없애야 한다며 운석이 날아온다.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는 지구 지배를 선택한 제우스에 의해 인간들에게 오랜 평화와 풍요에 마수나 서번트 이상의 신체 능력과 800년 이상의 수명 또는 불로불사를 선사하지만 아틀란티스와 올림푸스 두 세계는 신에게 혜택을 얼마나 받느냐는 차이일 뿐 결국 신에게 종속되고 변화가 없는 신민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한다. 이외의 이문대는 대재난 때문에 약육강식의 막장 세계가 되거나일정 인구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제물로 바치고 또는 유일신이 악을 잘라내겠다며 윤회를 계속하면서 인류의 발전이 정체됐다. 이렇게 이문대는 아무리 발버둥처도 미래가 없는 세계기 때문에 억지력이 전정한 것이다.[44] 이브 은하계에 자리잡은 4대 강국 중에 둘은 신민들을 독재로 억압하고 있다. 게다가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배의 승무원을 몸의 세포처럼 여기면서 끌고 다니고, 배를 하나씩 터뜨릴 때마다 명령만 따르던 죄 없는 함선 승무원을 학살하고 영토 싸움을 하면서 행성 주민들을 억압하는 모양새가 되지만, 롤플레잉을 따로 하는 이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암울한 세계관이다.[45] 아이들을 사냥해 잡아먹는다.[스포일러3] α세계선에서 SERN으로 인해 미래 세계는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리고, β세계선에서는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진다.[46] Hearts of Iorn 4의 대체역사 모드. 2차 세계 대전에서 변화가 생겨 주축국이 승리한 세계를 배경으로한다. 독일vs일본vs미국의 냉전이 진행되고있다. 소련이 붕괴해 작중 모스크바 일대는 통째로 독일의 식민지가 되었고, 러시아 서부는 구 소련의 잔당들이 내전을 벌이고 있으며 영국은 콘월, 스코틀랜드가 독립한 상태이고 미국 태평양 일대 항구는 일본에게 조차되어있는 세상이다.[47] 온 은하가 전쟁과 광기의 구렁텅이로 처박힌 세계. 여러 스토리에서 인류와 외계인이 수많은 병사들을 이용해 악마, 외계인(그들의 입장에서), 이단의 무리들을 물리치고 영웅적인 승리를 거두는 이야기, 인류제국이나 기타 외계인들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많지만, 영웅적인 활약이 이만큼 강조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류와 외계인들이 처한 상황이 영웅적인 활약 없이는 헤쳐나갈 수 없을 정도로 암울하다는 반증이 된다. 심지어 제국 유지라는 명분 아래 제국의 시민들을 지나칠 정도로 억압하고, 이렇게 억압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지옥같은 워프나 외계종들에게 먹혀버리는 것이 공식 세계관. 또한 이런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다해도 결과는 좋게 나오지 않으며 인류제국이나 기타 외계 제국들은 갈수록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모두가 공평하게 몰락하고 있다,(41만년 기준으로는 워프가 은하를 반으로 갈라놓아 더욱 더 암울해졌다 ! )) 더불어 개개인의 가치가 똥값인건 우주로 진출한 인류의 클리셰 수준이며, 그 무시무시하다는 행성정화도 감염된 테란을 대하는 인류의 자세나. 플러드에 감염된 인류를 조져버리는 UNSC의 조치보다도 더 잔혹할 정도. 윗문단의 <스타크래프트>나 <헤일로>에 비해 특별히 덜 나쁜 세계라고 볼만한 근거가 없다.[48] 모든 영국인에게 마약성 약물인 ‘조이’가 지급되는 나치 독일에게 점령된 디스토피아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다만 소련과 미국이 건재한 만큼 희망은 있는 편.[49] 디스토피아의 반대라 볼 수 있다.[50] 이 유토피아를 이루려다가 디스토피아를 만들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현실이 이를 모두 실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