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학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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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cil for Christian Colleges & Universities (CCCU)[1]
공식 홈페이지
'''기독교 대학 협의회'''는 세계 180개 이상의 기독교 계열 고등교육기관 (대학, 대학원(신대원 포함))들의 협의체 조직이다. 기독교 정신에 기반을 두는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1976년에 설립되었으며, 이 중 150여개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그리고 나머지 30여개는 이외의 18개국에 위치해 있다. [2] 회원학교들은 경건주의 기독교 계열 재단[3]의 종합대학 또는 신학교로서, 다음의 3개 강령을 신조로 한다. #
전미적으로 보수적인 기독교 계열 학교들은 대체로 CCCU 회원이며[5], 이들 중의 명문 학교들은 '기독교 대학 계의 하버드' 등으로 불리기도하나, 거기에 속아 하버드급 학교라고 자랑하지는 말도록 하자. 아마도 '명문의 대명사 = 하버드' 와 '기독교 대학 중 명문' 이라는 논리구조로 탄생한 오칭인듯. 하버드급은 아니어도 훌륭한 학교니까 자랑스럽게 다니되, 남의 학교까지 들먹이면서 잘못된 정보를 재생산하는 것은 사기행위이다.
한국에도 소개되어 다수의 한인 동문이 존재하는 CCCU 미주지역 일반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Council for Christian Colleges & Universities (CCCU)[1]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기독교 대학 협의회'''는 세계 180개 이상의 기독교 계열 고등교육기관 (대학, 대학원(신대원 포함))들의 협의체 조직이다. 기독교 정신에 기반을 두는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1976년에 설립되었으며, 이 중 150여개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그리고 나머지 30여개는 이외의 18개국에 위치해 있다. [2] 회원학교들은 경건주의 기독교 계열 재단[3]의 종합대학 또는 신학교로서, 다음의 3개 강령을 신조로 한다. #
회원학교 일동은,
* 첫째, 기관 안의 영적 활동 뿐만 아니라, 학업 가운데에서도 성경적 진리가 실천되도록 힘쓴다. [4]
* 둘째, 학생들의 영적·도덕적 성장을 돕기 위해 힘쓴다.
* 셋째, 졸업생이 세상을 변화시키며 공동선을 실천하는 구원의 목소리가 되도록 돕기 위해 힘쓴다.
2. 회원 학교
전미적으로 보수적인 기독교 계열 학교들은 대체로 CCCU 회원이며[5], 이들 중의 명문 학교들은 '기독교 대학 계의 하버드' 등으로 불리기도하나, 거기에 속아 하버드급 학교라고 자랑하지는 말도록 하자. 아마도 '명문의 대명사 = 하버드' 와 '기독교 대학 중 명문' 이라는 논리구조로 탄생한 오칭인듯. 하버드급은 아니어도 훌륭한 학교니까 자랑스럽게 다니되, 남의 학교까지 들먹이면서 잘못된 정보를 재생산하는 것은 사기행위이다.
한국에도 소개되어 다수의 한인 동문이 존재하는 CCCU 미주지역 일반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Azusa Pacific University) # [6]
- 바이올라 대학교
- 베일러 대학교
- 캘빈 대학교
- 고든 칼리지 (Gordon College) # [7]
- 무디 성경학교 (Moody Bible Institute)) # [8]
- 페퍼다인 대학교
- 태일러 대학교
- 휘튼 칼리지 [9]
- 애즈버리 신학교 (Asbury Theological Seminary) # [10]
- 달라스 신학교 (Dallas Theological Seminary) # [11]
- 풀러 신학교 (Fuller Theological Seminary) # [12]
- 고든콘웰 신학교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 [13]
2.1. 한국 내 회원 학교
3. 관련 문서
[1] 한국에서 가장 빈번하게 인용되는 번역명은 문서명과 동일한 기독교 대학 협의회. 이외에도 미국 기독교 대학 협의회, (미국)기독교 대학 연합회 등으로 번역된다. [2] 이 때문에 '미국' 기독교 대학 협의회 라고 번역되어지는 듯 하다. 그러나 보다시피 원래의 영문 기관명 어디에도 미국이 적혀있지 않다. [3] 감리회, 그리스도의 교회, 장로회, 침례회 등, 심지어는 초교파 학교까지 다양한 교단의 학교들이 모인 조직이다. 때문에 조직 전체적으로는 초교파로 생각되어진다. [4] 창조과학과 같이 수업의 내용이 아예 일반 교과과정과 다른 것을 떠올릴 수 있겠으나, 대다수의 CCCU 학교들은 정규 교과과정에 준수하고 대신 '''그 지식이 당신의 신앙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학생이 생각하고 토의하도록 권면하는 편이다. [5] 예외로는 리버티 대학교가 있다.[6] 캘리포니아 주 아주사 소재.[7] 매사추세츠 주 소재. 고든 콘웰 신학교의 모체가 되는 종합대학이다.[8] 일리노이 주 시카고 소재. 미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두였던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Dwight Lyman Moody)가 세운 학교이다.[9] 바로 이 학교가 교계의 하버드입네하는 명문이다! # 대학랭킹이나 규모로서의 넘사벽은 페퍼다인임에도, 보수적인 학풍 때문에 '진정한 복음주의 학교'라는 평가를 받는 듯. 미국에서는 꽤 알려져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데 한인 동문이 적어서인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0] 켄터키 주 윌모어 소재.[11] 텍사스 주 달라스 소재.[12]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 소재.[13] 매사추세츠 주 사우스 해밀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