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성

 



1. 개요


Mobility. 병력이 얼마나 짧은시간에 지정된 곳에 도달하는지 나타내는 개념이다. 단순히 속도가 빨라야할 뿐만 아니라 길목에 위치한 장애물도 효과적으로 통과해야 기동성이 높은거라고 할 수 있다. 기동성이 느리면 점령, 보급, 우회, 포위, 충원 등 여러가지 전략을 실행하는데 난항을 겪게 된다. 이것을 교리로써 강조하는 군대가 바로 미군.[1][2]
게임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써 기동성이 높으면 합세, 귀환, 회피, 우회, 치고 빠지기 등을 수월히 시행할 수 있기에 활용성 보통 매우 높게 된다. 보통 기동성이 낮은 캐릭터들을 뚜벅이라고 부르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1] 특히 조지 패튼은 기동성을 살린 기동전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전투에서 승리하고 뚫고 지나가도 나치 독일의 병력이 온존되어있어 뒤따라오는 나머지 미군이 추가로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2] 물론 미군 역시 여느 국가의 군대와 마찬가지로 화력 역시 매우 중시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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