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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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에서 엔터프라이즈의 후속으로 개발할 예정이었던 차세대 대형 세단이다.
2002년 상반기에 출시를 할 예정이었고, 차량의 플랫폼은 현대 그랜저 XG와 공용하려고 했다. 현대자동차의 기아자동차 인수 이후 EF 쏘나타-옵티마가 플랫폼을 공유한 이후 두 번째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을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SJ 프로젝트를 더 이어나가 현대자동차 버전의 차량도 만들 계획을 세워놓기까지 했다. 초기에는 ‘FR 세단’ 프로젝트로 시작되었고 엔터프라이즈 후속 모델인 '''후륜구동 대형세단''' 개발이 목표였다. 그러나 경제위기로 인해 현대자동차에 인수되면서 플랫폼 축소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서 그랜저 XG의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변경되었다. 엔진은 2.5L, 3.0L, 3.5L, 4.5L를 얹고, 기아의 기함이긴 함에도 불구하고 현대 에쿠스보다 가격이나 차량 크기가 아랫급인 어퍼미들 클래스에 위치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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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B보디 차량이자 다이너스티의 후속으로 개발하던 GH
현대차 버전으로 개발할 예정이던 B보디 차량이자 현대 다이너스티 후속으로 개발하던 GH 차량 즉, '기아 오피러스'에 합병되었고 이것이 엔터프라이즈의 후속으로 명맥을 이으면서 이 프로젝트는 사진만 남게 되었다.
1. 개요
기아자동차에서 엔터프라이즈의 후속으로 개발할 예정이었던 차세대 대형 세단이다.
2. 상세
2002년 상반기에 출시를 할 예정이었고, 차량의 플랫폼은 현대 그랜저 XG와 공용하려고 했다. 현대자동차의 기아자동차 인수 이후 EF 쏘나타-옵티마가 플랫폼을 공유한 이후 두 번째로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을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SJ 프로젝트를 더 이어나가 현대자동차 버전의 차량도 만들 계획을 세워놓기까지 했다. 초기에는 ‘FR 세단’ 프로젝트로 시작되었고 엔터프라이즈 후속 모델인 '''후륜구동 대형세단''' 개발이 목표였다. 그러나 경제위기로 인해 현대자동차에 인수되면서 플랫폼 축소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서 그랜저 XG의 전륜구동 플랫폼으로 변경되었다. 엔진은 2.5L, 3.0L, 3.5L, 4.5L를 얹고, 기아의 기함이긴 함에도 불구하고 현대 에쿠스보다 가격이나 차량 크기가 아랫급인 어퍼미들 클래스에 위치한다.[1]
3.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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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B보디 차량이자 다이너스티의 후속으로 개발하던 GH
현대차 버전으로 개발할 예정이던 B보디 차량이자 현대 다이너스티 후속으로 개발하던 GH 차량 즉, '기아 오피러스'에 합병되었고 이것이 엔터프라이즈의 후속으로 명맥을 이으면서 이 프로젝트는 사진만 남게 되었다.